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잃은 나에게

...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24-08-06 23:57:17

이제 몇년뒤면 60이 눈앞에..

직장다니고 애2명 키우고...   

특별히 쌓인것도 없는 듯 한 느낌...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이제 뭘해야 할지..

사실 이것 저것 건드려 보고 있지만..  그냥 취미생활로 노후에 즐길 수 있는것들임.

 

때론 힘차 보이지만, 사실 나는 점점 힘이 빠져가는 것 같고.

 

다시 목표를 정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IP : 14.38.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보세
    '24.8.7 1:13 AM (223.33.xxx.158)

    오랫동안 직장 다니시면서 애둘 키우느라 애쓰셨어요.
    저는 잠시 멈춤 추천드립니다.

  • 2. 58세에 퇴직하고
    '24.8.7 6:21 AM (175.195.xxx.240)

    지금 10년이 지났습니다.
    사실 직장생활 오래하신분들 집에서 소일하기 어려워요.
    뭐라도 배워보시고
    부모 또는 배우자 케어를 염두에 두그
    요양보호사 취득도 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941 약사는 의사 법조 전문직과 달라요 6 2024/08/07 2,374
1611940 감자를 삶았는데, 매워서 못먹겠어요 8 저기 2024/08/07 2,342
1611939 이런 증상도 치매일까요? 6 .. 2024/08/07 1,852
1611938 어제 퇴근길 버스안에서 여학생 둘이.. 27 ... 2024/08/07 6,565
1611937 형제끼리 너무 차이나는 집 있나요? 7 .. 2024/08/07 2,812
1611936 sbs 악질이네요. 7 ... 2024/08/07 4,149
1611935 40대 중반, 우울할 나이대인가요? 21 ㅡㅡ 2024/08/07 3,783
1611934 살 빼는거 뭐 없네요 14 ..... 2024/08/07 5,252
1611933 산소 잔디 말랐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5 ..... 2024/08/07 789
1611932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용산에 일제 밀정 그.. 7 친일의 시대.. 2024/08/07 1,494
1611931 짧은반바지 엉덩이밑살 보이더라구요. 17 반바지 2024/08/07 3,024
1611930 한여름인데도 수면양말 신어요 4 ㅇㅇ 2024/08/07 1,089
1611929 강남, 폭우.. 소나긴가요? 5 나가야되는디.. 2024/08/07 2,115
1611928 제 소비.생활습과 문제인가요? 25 .. 2024/08/07 4,888
1611927 엄태구 놀아주는 여자에서 처음 보는데요. 4 . . 2024/08/07 1,656
1611926 너무 허약한 아이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8 123 2024/08/07 1,218
1611925 남의 차에서 내 폰을 블루투스로 페어링 하니 4 2024/08/07 2,584
1611924 배드민턴 협회 회장 16 그냥3333.. 2024/08/07 3,949
1611923 브리타 마렐라? 쓰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8 플루우 2024/08/07 1,074
1611922 그래도 여자공무원 선호해요 37 주변 2024/08/07 3,862
1611921 용변보는 걸 표현할 때 '..싼다'라는 표현 거슬려요. 29 꼰대? 2024/08/07 2,402
1611920 김밥 싼거 냉동시켰다가 해동하는게 나을까요? 2 아침에 했는.. 2024/08/07 1,002
1611919 배드민턴협회 항공편 급변경 선수단 동행 귀국 취소 18 비지니스타고.. 2024/08/07 5,010
1611918 고터(신강)밥먹을 곳 추천해 주세요. 13 룰루랄라 2024/08/07 1,618
1611917 비와요 3 2024/08/07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