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잃은 나에게

...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24-08-06 23:57:17

이제 몇년뒤면 60이 눈앞에..

직장다니고 애2명 키우고...   

특별히 쌓인것도 없는 듯 한 느낌...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이제 뭘해야 할지..

사실 이것 저것 건드려 보고 있지만..  그냥 취미생활로 노후에 즐길 수 있는것들임.

 

때론 힘차 보이지만, 사실 나는 점점 힘이 빠져가는 것 같고.

 

다시 목표를 정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IP : 14.38.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보세
    '24.8.7 1:13 AM (223.33.xxx.158)

    오랫동안 직장 다니시면서 애둘 키우느라 애쓰셨어요.
    저는 잠시 멈춤 추천드립니다.

  • 2. 58세에 퇴직하고
    '24.8.7 6:21 AM (175.195.xxx.240)

    지금 10년이 지났습니다.
    사실 직장생활 오래하신분들 집에서 소일하기 어려워요.
    뭐라도 배워보시고
    부모 또는 배우자 케어를 염두에 두그
    요양보호사 취득도 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915 건강검진 2년전에 했으니 이번에 해야하는데 4 웬지 2024/09/02 1,523
1625914 아이 드림렌즈 언제까지 착용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13 눈좋았으면 2024/09/02 1,105
1625913 퇴직한 남편이 요리를 합니다 29 ... 2024/09/02 4,793
1625912 철거 부인했던 독도 조형물, 처음부터 리모델링 계획 없어 9 2024/09/02 1,443
1625911 다이소 식품 3 ㅁㅁ 2024/09/02 1,909
1625910 슈가 탈퇴 총공계정,알고보니 아미사칭 NCT·민희진 팬? 30 2024/09/02 2,629
1625909 한 달 몇 백 용돈받고 점심먹기 너무 싫다는 글 보고... 6 가을이다 2024/09/02 3,424
1625908 문다혜씨는 직업이 뭐였어요? 141 국민 2024/09/02 24,971
1625907 아이돌보미 1일차 33 ㅇㅇ 2024/09/02 3,438
1625906 곽준빈 왤케 귀엽죠 23 ㅇㅇ 2024/09/02 3,927
1625905 윤총장은 문재인정부의 검찰총장이란말 3 무슨뜻? 2024/09/02 630
1625904 미국에 인도인들이 바글바글 17 ... 2024/09/02 4,801
1625903 간만에 대중교통을 탔더니 너무 힘드네요ㅠ 10 ........ 2024/09/02 2,054
1625902 허리아픈사람 탄탄 단단한 매트리스나 토퍼 뭐쓰세요? 4 ㅜㅜ 2024/09/02 917
1625901 곽상도 아들 퇴직금50억은 뇌물 아니죠? 26 ... 2024/09/02 1,697
1625900 주민세 오늘까지입니다. 11 .... 2024/09/02 1,299
1625899 정부 "4일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배치" 40 ... 2024/09/02 1,642
1625898 레스토랑 볶음밥에 들어가는 녹색 재료 이름 아시나요? 9 ..... 2024/09/02 1,699
1625897 짠지(무)가 잔뜩 생겼는데 이건 어떻게 먹는게 젤 맛있나요?? 8 짠지 2024/09/02 703
1625896 수시 상향지원 하려면 추합이 많이 도는데로 하는거죠? 1 상향 2024/09/02 1,090
1625895 살기 싫은데 당분간은 살아야겠음 5 진심 2024/09/02 2,566
1625894 대만 타이베이 숙소 좀 추천부탁드려요! 11 ^^ 2024/09/02 1,286
1625893 스텐팬 요령 확실히 알았어요 23 호이 2024/09/02 3,813
1625892 들깨를 2 2024/09/02 629
1625891 단양산카페 4 당일 2024/09/02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