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1살, 14살인데..ㅋㅋ
언제쯤 할수있을까요...??
조금만 기다리면 될거같기도하고..?
엄마가 저녁뭐할지 머리쥐어뜯고있으니
둘째가 근엄하게 밥은 당번정해서 하자고하네요.....하하ㅋㅋ
(남편은 늦게들어와서 패스..)
그나저나 오늘은 뭘먹어야할지.
워킹맘 퇴근후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이제 11살, 14살인데..ㅋㅋ
언제쯤 할수있을까요...??
조금만 기다리면 될거같기도하고..?
엄마가 저녁뭐할지 머리쥐어뜯고있으니
둘째가 근엄하게 밥은 당번정해서 하자고하네요.....하하ㅋㅋ
(남편은 늦게들어와서 패스..)
그나저나 오늘은 뭘먹어야할지.
워킹맘 퇴근후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열무비빔밥 계란 넣고요
내일은 묵밥 오리고기 아욱국
귀여운 딸들이네요~~
똘똘한 따님 두신 원글님 부러워요
오이냉국도 입맛도네요.
가지나물.깻잎김치랑 같이
냉동실 뒤져서 에프에 돈까스 굽고
밥, 김치, 김, 계란후라이
아유유유유 너무귀엽네요 딸들!
카레는 할 수 있어요~
저희집 아이도 14살 카레는 전담합니다
귀여워라~~~~~~
된장 빡빡하게 끓여서 냠냠 하세요
하겠다고 할 때 쉬운 일부터 가르치세요.
전 크면 다 할 텐데 뭐하러 미리 시키나 싶어
애들이 하겠다고 하는 것도 더 크면 해라 했는데
정작 해도 될 나이 되니 아무것도 안 하더라고요.
지금 서른 넘고 직장들 다니는데
지금도 제가 다 해주고 살아요.ㅜㅠ
와우~ 귀여워요.
제 아들은 10살 때 칼국수 반죽 직접 만들어서 칼국수 했어요. 국물은 제가 만들어줬지만요.
일단 해보고 자신감 붙으면 일취월장합니다.
애들 다 할 수 있어요. 위험하다고 무작정 못 하게 하지 말고 잘 봐주면서 하면 점점 더 잘하게 돼요.
식사시 식탁차리기 . 정리하기.밥푸기 부터 햬보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