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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들이 돌아가며 밥을 하겠다는데..

ㅡㅡ 조회수 : 3,867
작성일 : 2024-08-06 20:01:17

이제 11살, 14살인데..ㅋㅋ

언제쯤 할수있을까요...??

조금만 기다리면 될거같기도하고..?

엄마가 저녁뭐할지 머리쥐어뜯고있으니

둘째가 근엄하게 밥은 당번정해서 하자고하네요.....하하ㅋㅋ

(남편은 늦게들어와서 패스..)

그나저나 오늘은 뭘먹어야할지.

워킹맘 퇴근후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IP : 125.179.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8.6 8:03 PM (114.204.xxx.203)

    열무비빔밥 계란 넣고요
    내일은 묵밥 오리고기 아욱국

  • 2. 너무
    '24.8.6 8:05 PM (211.234.xxx.189)

    귀여운 딸들이네요~~

    똘똘한 따님 두신 원글님 부러워요

  • 3. 요즘
    '24.8.6 8:07 PM (121.154.xxx.150)

    오이냉국도 입맛도네요.
    가지나물.깻잎김치랑 같이

  • 4. ...
    '24.8.6 8:12 PM (223.41.xxx.50)

    냉동실 뒤져서 에프에 돈까스 굽고
    밥, 김치, 김, 계란후라이

  • 5.
    '24.8.6 8:34 PM (61.105.xxx.6)

    아유유유유 너무귀엽네요 딸들!

  • 6. ㅎㅎ
    '24.8.6 8:39 PM (223.39.xxx.203)

    카레는 할 수 있어요~
    저희집 아이도 14살 카레는 전담합니다

  • 7. ㅡㅡㅡㅡ
    '24.8.6 8:4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귀여워라~~~~~~

  • 8. 두현맘
    '24.8.6 8:47 PM (222.97.xxx.143)

    된장 빡빡하게 끓여서 냠냠 하세요

  • 9. 저기
    '24.8.7 9:08 AM (222.107.xxx.17)

    하겠다고 할 때 쉬운 일부터 가르치세요.
    전 크면 다 할 텐데 뭐하러 미리 시키나 싶어
    애들이 하겠다고 하는 것도 더 크면 해라 했는데
    정작 해도 될 나이 되니 아무것도 안 하더라고요.
    지금 서른 넘고 직장들 다니는데
    지금도 제가 다 해주고 살아요.ㅜㅠ

  • 10. 히히
    '24.8.7 12:01 PM (106.244.xxx.134)

    와우~ 귀여워요.
    제 아들은 10살 때 칼국수 반죽 직접 만들어서 칼국수 했어요. 국물은 제가 만들어줬지만요.
    일단 해보고 자신감 붙으면 일취월장합니다.
    애들 다 할 수 있어요. 위험하다고 무작정 못 하게 하지 말고 잘 봐주면서 하면 점점 더 잘하게 돼요.

  • 11. 루비짱
    '24.8.13 6:38 AM (125.177.xxx.164)

    식사시 식탁차리기 . 정리하기.밥푸기 부터 햬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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