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모님이 두분다 안좋다는건 들었었어요.
혹시 무슨일이 있으면 연락하겠지 했는데, 카톡보니 장례가 지났더라고요.
나중에 만나면 조의를 따로 해야할까요?
친구 부모님이 두분다 안좋다는건 들었었어요.
혹시 무슨일이 있으면 연락하겠지 했는데, 카톡보니 장례가 지났더라고요.
나중에 만나면 조의를 따로 해야할까요?
나중으로 미루지말고 바로 알았을때 위로문자와 함께 부의금 보내세요
만난다면 위로의 말이면 충분합니다.
먼저 카톡으로 위로 인사 하시고
자주 보는 사이면 직접 조의하고 아니면 톡으로 송금하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저도 부친상에 따로 연락을 안 했는데(폐 끼치는 것 같아서) 나중에 어떻게 안 사람이 조의금 주니까 고마우면서도 부담은 되더라구요. 님과 친구와 친분 정도에 따라 판단해얄 것 같아요.
밥 사주고 위로말 한마디면 될겁니다
저도 연락 안하고 다음에 친구들 만나 알렸는데 손 잡아주고 밥 사주던데요
고마웠어요
우선 계좌로 보내거나 만나서 밥먹으며 주세요
친구라고 서로 생각하는 사이라면 위로의 전화와 함께 부의금 전달하겠어요.
저는 몇달 뒤에도 전했어요.
알게 됐을때
카톡으로 조의금 보내고 위로하시면 됩니다.
폐 끼치기 싫어서 알리지 않은 사람인데
나중에 알게 됐잖아요
꼭 하고 싶은 사람은 부의금 줬구요
아닌 사람은 고생 많았겠다 인사하고 말았어요
지금은 경황이 없을테고 한달 후 쯤 만나서 얼굴보면서 위로해주고 부의금 전달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오랜시간지나도 챙기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건 맞고요
원글이도 나중을 생각해서 처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