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직장동료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그중 얼마전 모친상이 있었던 직원

회사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24-08-06 18:08:19

여러명 간만에  보기로 했어요.

그중 한사람이 모친상이 있었고요.

여럿이 밥먹기로 했는데   아무얘기안하고 지나가도 될까요?

이제 친한사람들만 챙기고싶어서요.

 

못가서 미안하다고만 얘기해도 될까요?

그직원과는 그리 친한사이는 아니에요.

IP : 223.39.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6 6:0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다가 누가 말 꺼내면 위로의 말 건내기

  • 2. 간만에 보니
    '24.8.6 6:10 PM (106.101.xxx.122)

    인사라도 하는게 나을거같은데요

  • 3. 그냥
    '24.8.6 6:10 PM (125.178.xxx.170)

    많이 힘드셨지요.
    위로 드려요. 하겠어요.

  • 4. ...
    '24.8.6 6:12 PM (211.235.xxx.42)

    인사의 말 정도는 전하시는게 예의지요. 친분을 떠나서

  • 5. 그냥
    '24.8.6 6:13 PM (61.105.xxx.11)

    위로 인사 정도만하세요

  • 6. 회사
    '24.8.6 6:15 PM (223.39.xxx.40)

    조의금없이 위로말만 하기가 걸려서 모른척할까했는데
    위로말만 해야겠네요.
    나이많은 미혼이고 이제 결혼도 멀어지니 경조사비를 조금 줄이려고요.

  • 7. 친하지도
    '24.8.6 6:19 PM (175.209.xxx.48)

    않다면서요
    그 화제가나오면야 위로의 말을 하는거지
    느닷없이 먼저 할꺼는 아닌것같아요

  • 8. 인사
    '24.8.6 6:22 PM (124.50.xxx.208)

    당연히 위로의 말을 해야지요

  • 9.
    '24.8.6 6:27 PM (223.62.xxx.168)

    그냥 싹 모른척 하긴 그렇고 간단한 위로의 말 해 주세요.

  • 10. ....
    '24.8.6 6:27 PM (110.13.xxx.200)

    친한것도 아닌데 조의금은 됐고 위로의 말은 전하고..

  • 11. .....
    '24.8.6 6:4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쪽도 조의금 기대는 안 할 듯.
    말로 위로받으면 고맙죠.

  • 12. ㅡㅡㅡㅡ
    '24.8.6 7: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친하지 않으면 굳이 먼저 얘기 꺼낼 필요 없을거 같아요.

  • 13. 말하지 마세요
    '24.8.6 10:28 PM (90.186.xxx.141)

    그 사람도 알리고 싶지 않으니까
    연락 안한거죠.

    본인이 말 꺼내면 몰라도
    아니면 그냥 모른 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763 나솔 22기 영수요 16 웨이 2024/10/19 4,367
1639762 깎아 꺾어 예요 3 Dd 2024/10/19 778
1639761 아나부부 양비론ㅠ 여성스토킹 범죄가 왜 많은지 알겠어요. 19 쯧쯧 2024/10/19 1,985
1639760 가을감성 터지는 노래 적어봐요^^ 45 뽀사랑 2024/10/19 2,283
1639759 남자가 여자만 보면 웃기다고 하는건 5 만약 2024/10/19 1,950
1639758 해리스 남자 잘못 골랐네요 13 ㅇㅇ 2024/10/19 12,063
1639757 대학생 아들이 쓸 선크림 9 ... 2024/10/19 1,212
1639756 골전도 헤드셋 써보신분~ 12 참나 2024/10/19 1,713
1639755 기기변경없이 유심집만 교체할 경우 조언부탁드려요 2 둥둥 2024/10/19 851
1639754 혼자살면 다이어트 잘될듯 4 ... 2024/10/19 2,319
1639753 남녀관계에서 이건 불가능한 일인가요? 14 ㄴㄴ 2024/10/19 5,740
1639752 아들과 딸의 다른점 뭐가 있나요? 15 2024/10/19 2,655
1639751 80대 엄마가 볼 넷플릭스 드라마 15 ... 2024/10/19 2,681
1639750 딸이랑 여행다녀왔더니 48 .. 2024/10/19 19,697
1639749 샤넬 화보에 나온 자개장 구경하세요~ 6 exotic.. 2024/10/19 6,135
1639748 팝송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4 .. 2024/10/19 764
1639747 아끼고 최소한으로 움직이고 살았어요 6 ... 2024/10/19 4,984
1639746 돈 잘 벌때는 같이 즐거워할 사람 없어 우울하고 못 벌때는 못 .. 7 어쩌란 말이.. 2024/10/19 3,625
1639745 한강 채식주의자 사놓고 안읽고 있다가 읽어야겠다 싶어서 4 ㅇㅇ 2024/10/19 2,818
1639744 단타치다 ... 2 인내 ㅋㅋ 2024/10/19 2,374
1639743 제가 심하게 동안이예요 1 동안동안 2024/10/19 4,183
1639742 70년대중반 태어나신 분들 15 111 2024/10/19 5,962
1639741 이토록에서 한석규 딸 서늘하네요 9 싸이코패스 2024/10/19 5,734
1639740 절에서 하는 49재에 친구도 부르나요? 12 2024/10/19 2,411
1639739 이혼하면 배우자에 대해 함구하는게 제일 성숙해 보여요. 7 사론 2024/10/19 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