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주신 고추장이에요
이제 먹으려고 열어보니 색깔도 좀 검고 뻑뻑하면서 끈적해서 잘 퍼지지도 않네요
어제는 다른 양념넣어 풀어쓰긴했는데이거 좀 묽게 만들려면 뭐를 넣어야하나요?
검색해보니 소주 조청 매실액 꿀 등이 나오던데 뭘 섞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섞기만하고 끓이지않아도 되나요?
시어머니가 주신 고추장이에요
이제 먹으려고 열어보니 색깔도 좀 검고 뻑뻑하면서 끈적해서 잘 퍼지지도 않네요
어제는 다른 양념넣어 풀어쓰긴했는데이거 좀 묽게 만들려면 뭐를 넣어야하나요?
검색해보니 소주 조청 매실액 꿀 등이 나오던데 뭘 섞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섞기만하고 끓이지않아도 되나요?
위아래를 섞어줘보세요.
아래쪽은 물이 흥건할거예요.
깨끗한 주걱이나 국자로 위아래 섞어주면 농도가 맞을겁니다.
아..저는 단지째 들고외서 그런거고..
통에 퍼온거면 섞으나마나겠네요..
묵은 고추장인가봐요.
맛을봐서 부족한거 적당히 가감해서 양념해보세요.ㅠㅠ
저는 시판 고추장이랑 섞어 먹어요
먹을만큼 반반 떠서 휘휘저어서
소주소주소주
전부에 섞지말고 짧게 먹어치울만큼만
(자칫 손타면 맛변함)
주 용도가 무엇인지
꿀 조청같은건 당도가 너무세지고
맛술이나 소주 살짝 섞으세요
간 약간 약해지면 액젓이나 국간장
전부에 섞지말고 짧게 먹어치울만큼만
(자칫 손타면 맛변함)
주 용도가 무엇인지
꿀 조청같은건 당도가 너무세지고
맛술이나 소주 살짝 섞으세요
집에서 만든 고추장은 파는것보다 덜 달더라구요.
좀 단맛 나는거 섞어서 발효시켜서 사용하면 될것 같은데
소주가 정답입니다.
작년 가을에 담근 고추장이 너무 뻑뻑하고 달아요.
조청을 애초에 많이 넣어서....
생각끝에 소주를 콸콸 부었는데 좀 나아진것 같아요.
맛술은 달아서....
생협에서 식혜한병 사서 팔팔 밥풀 제거하고 식혀서 고추장 풀어주고
간은 소금으로 추가하세요
집에서 먹던 양파즙이나 베즙 또는 사과즙 넣고 저어주면서 농도를 맞춰보세요.
희석식 소주가 뭐그리 좋다고...
소주는 쓴맛나요
고추장 만들때 엿질금으로 엿물(조청) 넣잖아요. 맑은 식혜 붓고 농도조절하세요.
양파즙,배즙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