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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추석 전까지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24-08-06 16:28:06

살이 무럭무럭 쪄서 빼고싶은데.....

운동할 시간이 안나요.

 

안먹으면 너무 힘들어서 안먹는 건 포기요.

 

점심은 회사에서 동료들과 같이 먹는데

메뉴가 다 그렇잖아요... 

남편은 저녁에 헤비한 음식 시켜먹는 거 좋아하구요.

 

 

어쩌면 좋을까요

IP : 183.99.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6 4:29 P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본인 의지로 이겨내야죠

  • 2. 꼬셔도
    '24.8.6 4:37 PM (114.204.xxx.203)

    덜 먹어야죠 쉬운 방법은 없어요
    남편도 같이 하자고 하고 저녁은 간단히 먹거나 긂어요

  • 3. ..
    '24.8.6 4:43 PM (106.101.xxx.161)

    저녁을 굶으세요
    남편한테 협조해달라 하시구요

  • 4. 핑계
    '24.8.6 4:44 PM (203.244.xxx.33)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
    진짜 빼고 싶으면 동료나 남편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저는 제가 만든 다이어트 도시락 싸갖고 다녀요
    저녁은 남편과 아이만 만들어주고요 일절 먹지 않아요
    만들어 놓은 것 맛난 것은 내일 아침 도시락으로 덜어놔요
    그리고선 회사 가서 먹지요
    이렇게 간헐적 단식하며 삽니다
    습관이 되면 그냥 생활이라 힘들지도 않아요
    원근님도 시도해 보세요

  • 5. 굿
    '24.8.6 5:36 PM (211.200.xxx.110)

    점심먹고 좀 움직이세요 예를들어 사무실이 10층이다 하면 사무실까지 엘베이용 안하고 걸어서 올라감
    아니면 주변을 20분정도 산책한다
    저녁은 결단코 두입만 먹는다

  • 6. ㅇㅇ
    '24.8.6 5:45 PM (183.99.xxx.99)

    남편은 아침, 점심 굶고 저녁에 폭식....해요.....
    저녁을 만들어줄 시간이 안돼요.. ㅠㅠ

  • 7. ㅇㅇ
    '24.8.6 6:20 PM (211.234.xxx.50)

    점심시간에 헬스장 다녀올까도 생각 중이에요.
    낮에 건물계단은 넘 더워서요.
    저녁을 조금 먹어야겠어요..

  • 8. ..
    '24.8.6 10:50 PM (1.233.xxx.223)

    점심 저녁 반씩만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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