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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서, 법원 안 가고 살았으면 온실 화초인정

억울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24-08-06 14:32:22

나름  중산층 이라  억울할 일 없을 줄  알았는데,

고소할 일 생겨  보건소,경찰서 형사 , 병원 , 변호사 다 만 나고 다니니  이렇게  말이  안되게  억울하나  싶네요.

국내  요양법  이상해요.

엄마가  퇴원한다는데 ,  내가 부양한다는데 ,

아버지가  못 하게 한다고    집안일이라  알아서 하래요.

 사건 접수도 안 해주고  바쁜데  귀찮게  한다네요.

내가  사람 가둬둔  형사 사건이라는데  가정사는  알아서 해결하래요.

경찰이 그런거 하는  사람인줄  아냐고.

정신병원도 아니고 요양병원이고    아버지가 돈 내니까  요양병원은  퇴원 안 시켜주고 그 돈 내가   내겠다니  아버지는  자기가 내고 퇴원 안  시켜 주고    상간녀랑 산다하고.

경찰보고  한 번 출동 부탁드린다고 병원 원무과직원이 사람 안  내놓는다  도와달라니  그런 일 안 한다하고.

퇴원해도  누가 돈  한 푼 안 보태는  상황인데 엄마는  차라리  죽겠다고 벽에  머리  찧고.

치매기는 있어요.

변호사는 너무  어려울거라고  두 시간 상담했는데 ,  앞이  안 보이네요.

흥신소는   쓰지 말라는데  불륜 증거는  있어야하고, 증인들   다 소환 될거라는데  80가까이되는  불륜 목격자들  다  모시고  경찰서 조사  법원 출두  가당키나하겠으며.  제가 직장도 다녀요.

 

결정적인건 엄마가  오락 가락해서  아버지가  싸패처럼  온화하게  내  조강지처니까  내 옆에  있을거지?  하면  또  그런다고 하는거예요.

그걸  간호 기록에  남기고 증거삼고.

 

그리고  이 친정 아버지란 작자가  현역시절   ...  이어서  

내가  이 동네에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강풀  웹툰 이끼같은 마을에  감금되는 기분.

 

IP : 59.21.xxx.2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상하지만
    '24.8.6 2:3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당연히 경찰이 할 일은 아니고요.
    불효자식들이 재산등을 위해 엄마를 빼돌릴 수도 있으니
    법적보호자이지 남편이 그런 권리를 가진건 당연해요.

    위법적 행위가 오가는게 아닌데 경찰이 할 일 아니고 가정사 맞죠

  • 2. 안가고
    '24.8.6 2:37 PM (61.43.xxx.159)

    참고 사는 집도 많아요..~~

    찾아가서 사건 해결 하는것 만으로도
    내 삶을 찾으시려는 분들이죠..

  • 3. 경찰이
    '24.8.6 2:42 PM (118.235.xxx.140)

    해결할수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가정사라
    법적으로 아버님이 보호자 맞고요

  • 4. 저번이랑
    '24.8.6 2:57 PM (59.21.xxx.249)

    댓글이 완전 다르네요.

  • 5. 의사소통
    '24.8.6 2:58 PM (59.21.xxx.249)

    가능한 개인이 갇혀 있는데 위법이 아닌가요?

  • 6. ....
    '24.8.6 3:01 PM (112.154.xxx.66)

    뭐라도 할거면
    상간녀 상대로 위자료 소송

  • 7. 위자료
    '24.8.6 3:03 PM (59.21.xxx.249) - 삭제된댓글

    필요없고 엄마만 퇴원하면 돼요.

  • 8. ㅇㅇㅇ
    '24.8.6 3:0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우선이더라고요
    님엄마가 이혼신청하면서 나간다 하면 몰라도

  • 9. ....
    '24.8.6 3:14 PM (112.154.xxx.66)

    변호사 상담까지 했다면서 이렇게 우기나요??

    결국 고소사안이 아닌거잖아요
    온실속 화초는 무슨...

  • 10. 아뇨.
    '24.8.6 3:18 PM (59.21.xxx.249) - 삭제된댓글

    수사는 제가 해서 증거 수집해 오면 고소할 수 밌고
    주보호자 바꿀 수 있답니다.
    그게 가능하기 어럽다구요.

  • 11. 고소가
    '24.8.6 3:21 PM (59.21.xxx.249)

    뭔지 이번에 알겠네요.
    수사를 경찰 시키면 고소,
    저는 제가 수사하고 증거수집해서 직접 법원에 판결 신청하라는거구요.
    고소 사안이 성립되냐 안 되냐는 자기들 마음입니다.

  • 12. 고소
    '24.8.6 3:29 PM (59.21.xxx.249) - 삭제된댓글

    다른 사안으로 해 봤어요.
    영업방해로요.
    형사가 와서 CCTV 받아가고 이런 사람들은 고생해봐야된다하고 고생많다하고 가더니 법원에서 무혐의래요
    소란핀 내가 고소한 사람이 무혐의랍니다.
    제가 검사실에 전화하니 형사가 고소장밑에 검토할 필요 없음이라 적어 놨는데 어쩌라구요? 하면서 짜증내더라구요. 검사실 직원이요.
    그때 아.. 고소해봐야 별 수도 없는 일이 비일비재하겠구나. 알아서 더러운거는 피하자하고 삽니다만.
    저야 별일 아니라 넘길 수도 있지만 군대 사망, 세윌호,이태원 이런거는 피토하는 억울함을 느낄듯요.

  • 13. ...
    '24.8.6 3:51 PM (112.154.xxx.66)

    법원은 무혐의라고 판결 안해요

    뭘 알고 떠들어야... 참

  • 14. 고소는
    '24.8.6 3:53 PM (59.21.xxx.249)

    영업방해로 고소해봤어요.
    형사가 와서cctv복사해 가고 이런 사람들은 혼 나야된다고 고생많다 하고 갔는데.
    무혐의 판결 나서 검사실에 직접 전화하니 검사실 직원이 짜증내면서 형사가 밑에 검토할 필요 없음이라고 메모해놨다면서 짜증내더라구요.
    고소건 성립도 기각도 지들 맘대롭니다

  • 15. 그럼
    '24.8.6 4:05 PM (59.21.xxx.249) - 삭제된댓글

    뭐라는데요?
    정확한 단어 선택이 아니더라도 뜻은 그거였어요.
    법 좀 아시나 본대 비꼬기만할거면 사양합니다.

  • 16. 그럼
    '24.8.6 4:07 PM (59.21.xxx.249)

    뭐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용어는 아닐지라도 뜻은 그거였어요.
    법 좀 아시나본데 비꼬기만할거면 사양합니다.

  • 17.
    '24.8.6 4:32 PM (121.167.xxx.120)

    지인네는 아버지와 오빠(외아들)가 짜고
    재산은 오빠네 명의로 돌리고 치매 초기 엄마를 요양원에 입소 시키고 요양원도 안 가르쳐줘서 딸 넷이 아버지 설득해서 알아내고 가서
    모시고 나올려고 하는데 입소 시킨 오빠가 와서 신청해야 된다고 퇴소 안 시켜줘서 딸들이 외출증 끊어 점싱 외식 시킨다고 하고 모시고 딸네 집으로 모시고 왔어요

  • 18. 그래도
    '24.8.6 4:43 PM (59.21.xxx.249) - 삭제된댓글

    거기는 요양원이라 병원이 아니니 남은 금약 정산만 하고 가면 되었겠지요.

  • 19. 답답
    '24.8.6 5:36 PM (112.154.xxx.66)

    검사가 경찰 부하직원이에요?
    법적판단을 경찰이 하지말라고 메모했다고 안하게요

    검사실에서 그렇게 말했으면
    검찰이 경찰 따까리냐고 하셨어야죠.

    그리고 무혐의가 무슨 판결이예요?
    재판도 안간건데.

    온실 속 화초가 아니라 그냥 바보잖아요
    몰라서 자기 권리 못 찾는거.
    -------------------------

    고소는
    '24.8.6 3:53 PM (59.21.xxx.249)
    영업방해로 고소해봤어요.
    형사가 와서cctv복사해 가고 이런 사람들은 혼 나야된다고 고생많다 하고 갔는데.
    무혐의 판결 나서 검사실에 직접 전화하니 검사실 직원이 짜증내면서 형사가 밑에 검토할 필요 없음이라고 메모해놨다면서 짜증내더라구요.
    고소건 성립도 기각도 지들 맘대롭니다

  • 20. 어머?
    '24.8.6 6:06 PM (118.38.xxx.8)

    법 잘 아시면 가르쳐 주면되지 왜 짜증이세요?
    일반인은 님처럼 잘 모릅니다.
    조언은 없이 타박만 가득이네.

  • 21. 112.154님은
    '24.8.6 6:11 PM (118.38.xxx.8)

    짜증만 낼거면 댓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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