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도 본인 자식도 최상위권 임에도
누구 후배도 잘한다는 말에
시기어린 말투가 보이던데
반백년 살아보니
모두들 자식 공부에 관심있다보니
그리고 다들 어른이건 아이건 미성숙해서
시기질투가ㅜ되더군요.
여기도 유독 전교권, 영재 글들에
발끈해서
꼬인 댓글다는 분들 꽤 있던데
청정 82 댓글 기원합니다.
지인도 본인 자식도 최상위권 임에도
누구 후배도 잘한다는 말에
시기어린 말투가 보이던데
반백년 살아보니
모두들 자식 공부에 관심있다보니
그리고 다들 어른이건 아이건 미성숙해서
시기질투가ㅜ되더군요.
여기도 유독 전교권, 영재 글들에
발끈해서
꼬인 댓글다는 분들 꽤 있던데
청정 82 댓글 기원합니다.
냅둬요
저러다가 뭔일이라도 당하면 본인탓 해야죠 뭐.
지금 공부 잘하는 게 자랑거리가 되나요?
전교 1등 엄마도 성적표 자랑하는 거 한번도 본 적 없구요
저희 애도 전교 상위권이고 상 받아와도
타인에게 얘기한 적 한번도 없어요
가족끼리 축복하면 될 일이지 왜 타인에게 얘기하는 거죠?
남들 자식이
남들 남편이
남의집 부모가 아무리 대단하다해도
최소 꼬인댓글 저주 댓글은 좀 달지맙시다
결국 그 화살이 본인한테 가는것을ㅜ
쿨한척 하면서 본인아이 자랑
대놓고자랑하는 사람이 낫습니다
어이쿠
211님 괜스레 야단들으셨군요ㅜ
여기는 자랑도 쿨한척한 자랑..음흉한 자랑..스리슬쩍 자랑..대놓고 자랑등등 단어가 현란합니다ㅠㅠ
자랑을 해도 독한욕먹고
자랑을 안하면 더 독한욕먹는곳이지요
뭐래냐ㅜ
자랑할 기운있는게 부럽네요.
별일없이산다 라는 노래가 탄생한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