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6 11:25 AM
(110.70.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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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엥? 병원 꽃불가.
퇴원 후 이것저것 보내요.
병원에서 부피 큰것 받는거 매우 곤란.
2. ssunny
'24.8.6 11:25 AM
(14.32.xxx.34)
중환자실은 일반 병실이랑 달라요
꽃같은 건 보내지 마세요
3. 아하
'24.8.6 11:26 AM
(211.104.xxx.48)
병원에 꽃 못보내요. 뭐 vip실이면 될까? 퇴원 후 보내세요. 근데 번거로울듯 ㅜㅜ
4. 저는
'24.8.6 11:35 AM
(1.54.xxx.155)
경험이 전무해서요
부모님도 아직 이런경험이 없으세요.
댁에 과일도 번거로울까요
어떤 위로가 좋을까요
제가 애들데리고 해외에 오래나와있어요ㅠ
5. ㅇㅇ
'24.8.6 11:45 AM
(211.243.xxx.157)
부모님 간병생활 오래해보니 현금이 제일 좋습니다.
간단한 선물과 현금 보내시면 좋아하실거예요.
6. gg
'24.8.6 11:46 AM
(175.194.xxx.221)
현금이요.
7. ...
'24.8.6 11:51 AM
(119.69.xxx.167)
으악..꽃 최악이고 과일도 그거 먹을 여유 있을까 몰라요..
긴급수술 받으셨다는데..
진심을 담은 메세지와 현금으로 마음 표현하세요
8. ㄹㄹ
'24.8.6 11:59 AM
(119.195.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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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퇴원 후 집에서 요양해야 할 상황이면, 면으로 된 실내복 또는 잠옷 예쁜것 사서 보내드리세요
과일을 사서 보내면, 그것을 정리하고 냉장고에 넣고 할 가족이 없으면,,,,,,,,,,,,, 환자가 해야해요
그래서 말리는것이어요
9. ㄹㄹ
'24.8.6 12:00 PM
(119.195.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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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퇴원 후 집에서 요양해야 할 상황이면, 면으로 된 실내복 또는 잠옷 예쁜것 사서 보내드리세요
과일을 사서 보내면, 그것을 정리하고 냉장고에 넣고 할 가족이 없으면,,,,,,,,,,,,, 남편과 아들이 잘 하면 모르지만, 보통은 안하니,,,,,,,,,,,, 그렇다면 환자가 해야해요
그래서 말리는것이어요
10. 음
'24.8.6 12:05 PM
(175.120.xxx.173)
퇴원 후 정신이 수습되면 그때 연락드리고
간단한 카드와 선물 보내드리던가하세요.
그래도 충분합니다.
댁으로 꽃배달도 괜찮겠고요.
11. .....
'24.8.6 12:07 PM
(118.235.xxx.214)
실내용 모자. 이국적인 거
12. .....
'24.8.6 12:12 PM
(211.234.xxx.148)
병실에 꽃 반입 금지인 곳도 많아요..
현금이 제일 좋을 듯요...
13. ooooo
'24.8.6 12:13 PM
(210.94.xxx.89)
간병 경험상,
병원으로 꽃은, 외국 드라마를 보시고
어마어마한 오해를 하시는 것 같고.
한국에선 병원에 꽃 배달 하지도 않고
더구나 중환자실이면, 일반적인 음식도 못 들어갑니다.
여기서 툭하면 현금현금한는데
네, 돈 좋죠, 근데 아래 사람이 냅다 현금투척?
가족들 아니고서야 그건 아니죠 ㅡㅡ 눈치 좀 챙기세요.
지금 마음이 쓰이시겠지만,
현실적으로 병원에 있을 때는 그 어떤 물품도 필요하지도 않고 반갑지도 않아요.
소녀같은 마음 지켜드리고 싶으신 것 같은데
집에서 쓰실 수 있는 편안한 환자복이나,
가벼운 모자 같은 것도 괜찮으실 듯요.
와상으로 집에서 간병하시게 된다면
슬리퍼도 필요 없을 것 같구요.
집이라면 꽃도 괜찮겠네요.
한국에 꽃 컨디셔닝 다 해줘서 보내주는 업체들 많아요
14. ooooo
'24.8.6 12:14 PM
(210.94.xxx.89)
만약 꽃 보내신다면,
한번에 많이 보다. 몇 번 나눠서 구독 형태로 보내주는 걸로 보내세요.
풍성한 꽃 다발은 처치하기도 곤란할 때가 있어요.
원글님 스승님 쾌유를 빌어요
15. ..
'24.8.6 12:19 PM
(221.162.xxx.205)
집으로 그 꽃 누가 치우나요
자식들은 환자보는것만 해도 힘들어요
16. 장기입원
'24.8.6 12:30 PM
(58.29.xxx.196)
경험자로써
꽃은 비추. 과거엔 꽃배달 가능했음. 현재는 꽃 반입금지 병원이대다수임.
과일은 깍아서 잘라서 가져오는거 말고는 노땡큐임. 일거리 만들어져서 싫었음.
갠적으로 좋았던건 핸펀으로 보내준 각종쿠폰. 센스있는 친구가 병원 입점 카페랑 빵집 쿠폰 보내준거 잘썼음. 그리고 현금. 일단 받아두고 나중에 요긴하게 썼음.
나도 가까운 사람 아프다고 하면 돈봉투 드리거나 보냄. 그게 솔직히 젤 간편하고 속시원함
17. ::
'24.8.6 1:20 PM
(218.48.xxx.113)
꽂보내라는분 몸아픈데 꽃병찾고 물갈아주고 ㅠ
지금 만사 귀잖은데 무슷 꽃요 ㅠ
않아픈 저도 꽃들어오면 별로입니다요.
가벼운 손편지와현금 보내세요
18. ㅇㅇㅇ
'24.8.6 2:10 PM
(175.199.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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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퇴원후 좀거동이 가능해졌을때
고기선물 보내세요
19. ㅇㅇ
'24.8.6 2:42 PM
(211.206.xxx.236)
당장 뭘 안해도 됩니다.
좀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