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글에서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오니
여행갈 마음도 안생기고 물욕도 사라지더라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예전에 어느 글에서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오니
여행갈 마음도 안생기고 물욕도 사라지더라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해외도 가고 제주도 강원도 다 갔어요.
한강뷰 7년 살다 애들 학원 때문에 학원가로 이사왔지만, 한강뷰 산다고 물욕 없어지고 여행갈 마음 안 생기진 않았어요.ㅋㅋㅋ
연예인들 집그렇게 넓고 좋아도 여행좋아하는 연예인들도 많잖아요 유명연예인이면 뭐 다 여행안다니고 집순이집돌이되나요? ㅎ
때마침 제가 한강변에 휴가때 집에 있다가 점심 먹으러 나갔다 오고 저녁 먹으러 나갔다 오기를 일주일 했었는데 한강변이라 그런건 아니고 애가 재수생이라...어쩔 수 없이 놀러가질 못 하고,
재밌는 분이네요
한강뷰와 물욕의 상관성이라...
여행은 기분전환 분위기 전환하러 가는건데....집이 아무리 좋아도 계속 살면 지겹고 새로운 곳에 가고싶어질수도 있는거죠 성향에 따라
바다가지요. 한강뷰 보다는 바다 뷰
엊그제 산책 나갔다가 잠원 수영장에 야간에 사람 바글바글 한거 보고 놀랐네요 왜 저길 가지?
사람은 일생일대의 로망이었나보네요 ㅋ
오그히려 한강뷰 여유있게 사는 사람들은
여기저기 더 많이 다닐거 같은데
그 사람은 일생일대의 로망이었나보네요 ㅋ
오히려 한강뷰 여유있게 사는 사람들은
여기저기 더 많이 다닐거 같은데
강뷰라고 다 똑같은 강이 아니고
바다뷰라고 다 똑같은 바다가 아니라서...
설마요
처음 집살때 손님들 왔을때나 뷰 따지고 보지
살면서 그렇게 한강 바라볼일 없던데요
한강살면 여행을 안간다니
힌강변 살면 아파트에서 보이는 한강이 대수인가요
살면서 뷰를 잘 안보죠
그냥 자랑할라고 하는 소리죠
저 집이 50 평인데 남들이 그래요
50 평이리 코로나때 안답답하고
평소에 집에 있어도 넘 좋겠다고요
과연 그럴까요 ? 똑같아요 .
여행 자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