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오는 60대 되보이는 키큰 할주머니가
저 고무장갑 끼고 걸어가고있는데 옆으로 지나가면서 손에 뭐 있나 고개돌려 쳐다보고,
뒤돌아서까지 저를 보더라구요.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그런것도 생각 못해요? 왜 손에 뭐 들었나까지 쳐다봐요? 지나가는 자전거 탄 아저씨는 자기 갈길만 가는데.
열받아서 싸울뻔.
앞에서 오는 60대 되보이는 키큰 할주머니가
저 고무장갑 끼고 걸어가고있는데 옆으로 지나가면서 손에 뭐 있나 고개돌려 쳐다보고,
뒤돌아서까지 저를 보더라구요.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그런것도 생각 못해요? 왜 손에 뭐 들었나까지 쳐다봐요? 지나가는 자전거 탄 아저씨는 자기 갈길만 가는데.
열받아서 싸울뻔.
딴얘긴데
저는 전에 공원에서 혼자 스트레칭하고 있었는데
할머니께서 맞은편 약 3미터 거리에서 저를 보면서
제 동작을 똑같이 계속 따라하시더군요 ㅋㅋ
전 불쾌한건 아니고 그냥 웃겨서
쳐다본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서 싸울뻔 했다구요?
지나가는 사람을 고개까지 돌려서 손에 뭐들고 있는지 보는게 비정상아니에요?
위아래 훓어보거나 메세지를 담은 눈으로 쳐다보니 기분 나쁘지요.
미소띈 눈으로 쳐다봐도 기분 나쁠까요?
정신병자가 무차별 폭행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당연히 주위 살피고 쳐댜봐야죠
고무장갑 끼고 돌아다니는데 이목 안끌기를 바랬나요?
고무장갑 끼고 돌아다니는게 신기해서 고개돌려 보기까지 했나보죠
그런데 손에 뭐 들었나 본것도 그리 기분이 나쁘다니......
사회생활이 되시나요?
남이 보는게 싫으면 평범하게 하고 다니면 돼요
그럼 아무도 안볼텐데......
이 더운 날에 고무장갑 낀 사람 돌아다니면
저라도 제가 뭘 다시 봤나 뒤돌아볼것 같아묘
미소띄고 보면 비웃는다 할걸요
역시 세상엔 이런 싸이코가 너무 많음
고무장갑 끼고다니면
나도 어.?할듯요
이 더운 여름에
원글님 기분 저는 이해되는데요
원글에는 없지만 음쓰버리러갈때 고무장갑 끼고 갈때 있어요.
누군가 나를 고개돌려 쳐다보고 그것도 모자라 뒤돌아서까지 쳐다본다면 왜 쳐다보는거지?라는 생각 들고 기분 좋을거 같지는 않은데요
고무장갑을 끼고 다니니 이상한 여자인가 보다 피해야겠다 생각하고 언제 덤빌 지 모르니 조심해야지 하고 계속 본 거죠.
길에 고무장갑낀 사람있으면쳐다볼것 같은데요..
왜 고무장갑끼고 가신거에요?
관심병인지
나이든사람중있더라구요
썬캡낮에 쓰고나갔는데
가방도 미니가방가지고나가
저녁에 돌아올때 손에들고 가기귀찮아서
그냥쓰고집가는데 어떤할아버지가
계속노려보더라는거 아진짜 어쩌라고ㅡ
대로면 이상하다 하며 한번 볼수있죠
윗님 미니가방을 머리에 쓰셨다고요????
새벽 5시 반에 골목길이요. 잠 없는 할주머니가 그 새벽에 단장하고 걸어오더라구요.
음쓰버리다가 골목길로 돌아서 가는길이었습니다.
솔직히그새벽에 고무장갑끼고 지나가면 지문안남게 시체처리하고 가는사람처럼 보일수도요.
새벽에 뭔가를 버리고 고무장갑끼고 있으면 무서워서라도 뭔가 하고 쳐다봤을것 같구만..원글이는 그런거는 생각도 못하는가요?
난 또...
새벽 다섯시반에 양손에 고무장갑끼고 골목길에서 마주치면
나라도 쳐다볼 거 같은데? 너무 이상하잖아요
그 할머니 신고안한 게 다행
뒤돌아서 본건
글쓴이도 뒤돌아봤으니 알죠
본인은 왜 뒤돌아 봤어요?
고무장갑끼고 앞만보고 걸으면 지나간 상대방이 뒤돌아까지
글쓴이 쳐다보는지 모를텐데
음쓰는 벌써 버렸고, 할주머니가 버리는건 못봤고요. 다른 골목길로 돌아서 산책 겸 가는 중이었어요.
옆에서 고개까지 돌려서 내 손에 뭐있나 쳐다보는데 너무 기분 나빠서 저도 그런 경험은 처음이라
미쳤나 싶어서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고무장갑 끼고 산책하고 있으면 저라도 쳐다보겠어요
본인이 뒤돌아본건 괜찮고 상대방이 쳐다본건 미쳤나 싶은건가요?
상대가 먼저 고개까지 돌려서 보는데
안 쳐다볼 수 있을까요?
그런 경험 처음이라 너무 희안하고 기분 나쁘니 보지요. 상대가 먼저 봤잖아요.
음쓰 벌써버렸어도...아 시체버리고 가나부다..나중에 뉴스나오면 얼굴봐뒀다가 신고해야지..
이런마음 들것같아요.
고무장갑끼고 새벽에 다니는 자체가 너무 이상한 상황인건데....
할주머니라니 원글 쓰는 말투도 이상해요.
행동도 이상.말투도 이상
원글이 쓰는 댓글도 이상
할주머니는 뭡니까 새벽에 고무장갑끼고 산책하고 있으면 안쳐다보는게 이상하겠네요
고무장갑ㅋㅋ 또라인줄 알고 쳐다봤겠죠
아줌마들을 싸잡아 깔아보고 싶은 의도로 쓰는 이런글도 …지나가는 사람 끝까지 쳐다보는것 만큼이나 기분이 썩 좋은 글은 아님.
상태가 이상했던건 인정하셔야죠 새벽에 고무장갑끼고 산책이라니..저도 살인사건부터 떠올라요
할주머니는 또 무슨 표현인지. 님도 할주머니 됩니다. 적당히 하세요.
날아라 손오공 저팔계인가 해서
새벽에 고무장갑 끼고 산책하고 있으면 저라도 쳐다보겠어요 222
새벽에 고무장갑 끼고 산책하고 있으면 저라도 쳐다보겠어요 3333
나이가 있어 보이는데
할주머니가 뭐예요?
저라도 돌아보겠어요
이상하잖아요
고무장갑으로 눈길을 끄셨네요.
직접 얘기하던가
그리고 솔직히 길거리에서 일회용 장갑 낀 사람 보면 무서워서라도 쳐다보면서 피할 듯
솔직히 정신이 온전한 사람은 아닌 것처럼 보여요
별....
꼭두새벽에 고무장갑 끼고 지나가는 풍경이 흔한 풍경은 아니지 않나요? 저라도 쳐다봤을 듯..저 같으면 음쓰 버리러 나왔어요! ㅋㅋㅋ 이랬을 것 같아요.
새벽 고무장갑 끼고 돌아다니는게 더 이상
희한한 범죄도 많고 이상한 사람도 많으니 혹시나 싶어 쳐다봤나보죠
아저씨처럼 모든 상황에 무심한게 좋겠어요?
평범한 상황이 아니면 쳐다볼수 있죠
저도 좀 이상한 상황이 눈에 보이면 눈여겨 보는편이에요
혹씨나 정말 무슨일이 있었던거라면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싶어서요;;;
이 더운 날에 그것도 새젹무렵에 눈의 팍 팍 띄는 빨간색 고무장갑을 끼고 산책하는 분이 계시면 공포영화 보는 기분일거 같아요 ;;;;
뭐 살인사건 처리하고 가는 중인가? 하고 나같아도 뒤돌아서 쳐다볼듯..
근데 왜이리 웃긴지 ㅎㅎ
막 상상이 가네요..그리고 넘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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