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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강아지가 돈을 밝힙니다.

헐 ㅡㅡ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24-08-06 00:36:42

5만원 1만원 천원 등등 현금을 보면 물고 도망가구요.

 

상품권, 영수증도 물고 갑니다.

 

왜 그럴까요?

 

전생에 돈을 밝혔던 건 지,

 

아님 주인이 좋아하는 거 같아서 물고 가는지 알 수가 없네요.

 

다른 집 개들도 이러나요?

 

금반지도 물고 갑니다;;;

 

 

IP : 223.39.xxx.1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ㅋ
    '24.8.6 12:37 AM (118.235.xxx.114)

    생김새라도 알려주세요 너무 웃겨요

  • 2. 돈보다
    '24.8.6 12:40 AM (59.17.xxx.179)

    영수증 물고 가는게 뭔가 더 웃김 ㅎㅎㅎ

  • 3. 똑똑하게
    '24.8.6 12:42 AM (223.39.xxx.190)

    똑똑하게 생겼다고 동물병원에서 그러고요,

    먹을 거 엄청 밝혀요.

  • 4. 허허
    '24.8.6 1:00 AM (39.118.xxx.243)

    무슨 종인가요? 괜히 궁금해요^^

  • 5. ^^
    '24.8.6 1:27 AM (113.61.xxx.52)

    주인 닮은 거 아니냐개!!ㅎㅎㅎ 집사님, 줌인아웃방에 똑띠강아지 얼굴 좀 보여주세요ㅎㅎ

  • 6. 전생에
    '24.8.6 1:29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까마귀 였구만요! 이제 다음생에서는 사람으로 태어날건가 봅니다.

  • 7. ㅇㅇ
    '24.8.6 3:49 AM (61.80.xxx.232)

    왜이리 귀엽나요?ㅋ

  • 8. 자본주의개
    '24.8.6 4:10 AM (180.68.xxx.158)

    뭐…
    놀랍긴하다.
    아가~ 그거 물고 아줌마네 놀러와~

  • 9. 그러면
    '24.8.6 6:23 AM (58.140.xxx.152)

    엄마아빠가 놀라고 자기에게 집중해주는걸즐기는거 아닐까요?
    똑똑이!

  • 10. 교환가치
    '24.8.6 7:35 AM (39.124.xxx.69)

    그거 물고 있으면
    까까로 교환해 주는걸 알아서 아닐까요?
    우리집 강아지는 한동안 그렇게
    양말을 물고 도망가더라구요
    제가 교환가치, 경제를 아는 천재 라고 얘기했었어요 ㅋ
    이젠 늙어서 그런지 귀찮아서 그것도 안하네요그ㅠ

  • 11. 에미야
    '24.8.6 7:58 AM (118.235.xxx.21)

    니가 갖고 있으면 다 써버리니
    내가 갖다가 잘 모아주께

  • 12. ㅇㅇ
    '24.8.6 8:02 AM (211.202.xxx.35)

    아가 그거물고 아줌마네 와2222222
    껌하나 줄께~~

  • 13. 하나
    '24.8.6 9:41 AM (112.171.xxx.126)

    기여워라.. 얼굴 보고싶네요.

  • 14. ㅇㅂㅇ
    '24.8.6 10:12 AM (182.215.xxx.32)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신박한 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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