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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앞두고 쌍욕까지 하고 싸웠으면 파혼하는게 나을까요

ㅁㅎ 조회수 : 26,814
작성일 : 2024-08-05 23:53:23

남자가 여자한테 자기 집 부모한테

잘해라 어째라 해서 싸우다가 

여자가 남자한테 쌍욕까지 한 상황. 

파혼이 나을까요

IP : 218.153.xxx.197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5 11:54 PM (118.235.xxx.21)

    파혼해야죠 막장인데

  • 2.
    '24.8.5 11:55 PM (218.153.xxx.197)

    십원짜리 욕 듣고 그랬으면 남자도 결혼 다시 생각할까요

  • 3.
    '24.8.5 11:56 PM (118.235.xxx.114)

    일단 여자 쪽이시면 쌍욕하는 버릇은 고치셔야 돼요
    그리고 쌍욕하게 만드는 남자를 피하는 것도 방법이죠
    자식이나 시가 어른들도 조금씩 닮아있을텐데

  • 4. ㅇㅇ
    '24.8.5 11:56 PM (116.38.xxx.203)

    여자가 확 처지는 결혼이에요?
    뭘 그런소릴듣고도 고민하는지..

  • 5. ...
    '24.8.5 11:56 PM (121.168.xxx.40) - 삭제된댓글

    파혼하세요... 인생길어요....자기 부모에게 잘해라는 남자 언능 도망치세요 조상님이 도왔어요...

  • 6.
    '24.8.5 11:57 PM (218.153.xxx.197)

    여자가 쌍욕을했고 남자는 욕먹을 짓을 했고요

  • 7. ㅇㅇ
    '24.8.5 11:57 PM (223.33.xxx.18)

    결혼전부터 자기부모한테 잘하라니..
    예비 남편이 전문직에 원글님 결혼후 전업으로 돈걱정없이
    살수있는 환경이면 인정
    그거 아니면 쓰레기죠

  • 8.
    '24.8.5 11:58 PM (118.235.xxx.114)

    남자는 또 잡을지도 몰라요
    자기 부모한테 잘하라는게 결혼 목적 중 하나인가 본데 쌍욕까지 해놓고 파혼은 안 하는 여자면 귀하죠 ....

  • 9. 당연히
    '24.8.5 11:58 PM (70.106.xxx.95)

    뭐 더 볼거있나요
    연애땐 공주대접하다가도 결혼하니 돌변하는데.
    벌써 쌍욕듣고 싸우면 결혼해 사는순간 볼장 다보겠죠

  • 10. ..
    '24.8.5 11:58 PM (118.235.xxx.15)

    이 경우는 기혼자도 이혼을 고려할 입장입니다

  • 11. .,.,...
    '24.8.5 11:59 PM (59.10.xxx.175)

    남자가 쌍욕들었다는거구요 어머님들아...
    원글님 그냥 두 관계는 깨졌다봐야죠.

  • 12. 으이그
    '24.8.6 12:00 AM (39.114.xxx.245)

    욕하는 사람들은 꼭 상대가 욕먹을 짓을 했다고 핑게대죠
    지극히 주관적인 자기 입장
    욕하는 사람들은 진짜 평생 안만나고싶음

  • 13. 그냥
    '24.8.6 12:02 AM (70.106.xxx.95)

    둘중에 누가 욕을하든 했든
    쫑내는게 낫다구요.

  • 14.
    '24.8.6 12:02 AM (211.243.xxx.169)

    욕먹을 짓을 했으면
    욕을 할 게 아니라 파혼을 했어야죠.

  • 15. ...
    '24.8.6 12:03 AM (106.102.xxx.227)

    네 .. 남자부모가 실은 알고보니 여자를 낳아준 친부모로 밝혀졌대요?그런거면 잘해야죠 낳아준사람들이니..쌩판 첨보는 아줌마아저씨를 왜 잘해요
    남자 더위먹었나

  • 16. ...
    '24.8.6 12:03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쌍욕까지 오갔는데 당연 파혼이죠

  • 17. ...
    '24.8.6 12:03 AM (112.214.xxx.184)

    쌍욕 먹을만 해서 먹었으면 님도 나중에 잘못 하면 남편이 때려도 되죠 맞을 짓 했으니

  • 18. ...
    '24.8.6 12:04 AM (118.235.xxx.233)

    쌍욕까지 오갔는데 그럼 결혼하나요?

  • 19. .....
    '24.8.6 12:05 AM (180.224.xxx.208)

    결혼도 안 했는데 지 부모 챙기라는 놈이나
    그런다고 쌍욕 날리는 여자나
    결혼해서 잘 살 것 같지 않은데 끝내는 게...

  • 20. 그건
    '24.8.6 12:08 AM (122.36.xxx.14)

    둘이 똑같아요
    걍 파혼이 낫겠어요
    나중에는 물건 던지고 싸우겠어요

  • 21. ......
    '24.8.6 12:09 AM (110.13.xxx.200)

    결혼전부터 효도강요질 싹수가 노란데요.
    걍 깨요. 나중에 이혼하지 말고

  • 22.
    '24.8.6 12:09 AM (211.243.xxx.169)

    시부모 챙기라는 말이 비상식적이긴 하지만,
    내 부모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뭐가 쌍욕 나갈 일이 있나요?

    말이 안되는 요구사항과 헛소리였으면
    난 안한다, 그거 원하면 이 결혼 엎겠다 그거지,
    갑자기 쌍욕..?

  • 23.
    '24.8.6 12:10 AM (14.47.xxx.106)

    나라도 그런 결혼 안해요

  • 24. ...
    '24.8.6 12:12 AM (124.50.xxx.169)

    지부모한테 잘해라 하는 거 쌍욕하며 씨울 일이예요? 어짜피 내 부모에게 나쁘게만 싸가지 없게만 안함 되는 차원으로 얘기하는 정도 아닐까요? 요새 세상이 옛날처럼 같이 사는 세상도 아니ㄱ고요. 볼 일이 뭐 얼마나 있다고
    .현명하게 대처하지 뭘 이걸로 발끈해서 결혼앞두고 쌍욕을 해요? 모시고 살라고 해요? 그것도 아니고 매주 찾아뵈래요? 그것도 아닐테고. 내 부모에게 잘하는 수준이 어디까지인지도 모르고 걍 욕부터 날린거면 경솔하시네요. 시짜 들어간거는 시작부터 싫고 피하고픈 마음인거로 읽혀져요.
    결혼하면 안 보고 살 수는 없는 일이고 연을 끊고 살 수는 없는거잖아요

  • 25. 이유불문
    '24.8.6 12:12 AM (175.120.xxx.173)

    벌써 그정도면 네 파혼하시길..

  • 26. ....
    '24.8.6 12:12 AM (117.111.xxx.182)

    쌍욕 할만하니까 했겠죠.남자가 자기부모에게 어떻게 잘하래요? 그런 소리듣고도 조용히 "그래알았어 파혼하자" 이래야 이상적인 여자인가요? 시원하게 욕 잘 날리셨어요 원글님. 여기 자기아들에 빙의하여 혼연일체 남자가된 할주머니들 헛소리 흘려들으세요

  • 27. ...
    '24.8.6 12:14 AM (124.50.xxx.169)

    남자가 파혼하고 싶어할 듯...아무리 여자가 미안하다고 사과해도 여자입에서 쌍욕듣고 신혼 시작하고 싶겠어요?

  • 28. 상스런 욕이나
    '24.8.6 12:15 AM (49.164.xxx.115)

    들으면서 사는 결혼이라니
    결혼 전에 그런 말 하는 여자도 싫고
    그런 말 듣고도 그 여자랑 결혼하고 싶을까 싶기도 하네요.

    남녀 불문 상스런 욕하는 사람들 혐오해서
    결혼을 고려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제 입장에서는.

  • 29. 와우
    '24.8.6 12:15 AM (61.254.xxx.115)

    뭐 재벌가쯤 되면 인정.보통집이라면 대리효도 장난 아니게 시키겠다 선전포고나 마찬가지인데? 안해야죠

  • 30. ..
    '24.8.6 12:17 AM (39.7.xxx.145)

    자기 부모한테 잘 하라고 해서 쌍욕한 거에요?
    결혼하면 하루가 멀다하고 쌍욕 오갈 거 같은데, 안 하는 게 나을 듯.

  • 31. @@
    '24.8.6 12:17 AM (222.104.xxx.4)

    주변에 보니 그렇게 그게 결혼내내 불회의 씨앗이 되서 결국 -> 이혼하던데요
    차라리 파혼이 나음
    저 사건은 곰탕처럼 내도록 우려질것

  • 32. ...
    '24.8.6 12:19 AM (114.200.xxx.129)

    그런결혼을 안하죠.???진짜 재벌인가요.?? 그집에 시집을 못가면 앞날이 깜깜할정도로요 ???

  • 33. ,,
    '24.8.6 12:19 AM (1.229.xxx.73)

    잘해라어째라 말로 한 거 가지고 쌍욕이면
    밥 달라고 하면 후라이팬 날리겠네요
    파혼

  • 34. Dd
    '24.8.6 12:22 AM (218.153.xxx.197)

    여자가 쌍욕한것만 썼는데
    남자가 여자 길들일려고 강하게 얘기를 했다는군요

  • 35. ....
    '24.8.6 12:22 A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지금 그러니까 원글님은 파혼할 각오로 쌍욕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남자가 숙이고 들어와서 다시한번 고민이 되는 그런 상황인가요?
    그런거더라도 하면 안되는 결혼이에요. 쌍욕과는 관계없이 부모에게 잘하는 남자는 이혼감이에요 파혼하시면 되요

  • 36. ...
    '24.8.6 12:22 AM (180.69.xxx.82)

    남자도 곱게 얘기 한거 같진 않고
    그러니 여자가 쌍욕 박은거 같긴한데....
    저런여자가 나중에 애 엄마가된다는게
    더 비극이죠ㅜㅜ

  • 37. 헤어져
    '24.8.6 12:23 AM (118.235.xxx.211)

    사랑해서 결혼하려고 하는 상대에게 쌍욕을 할 수 있는 여자가 몇이나 될까요
    평범하지 않은 길이 예상됩니다 헤어져야죠

  • 38. ....
    '24.8.6 12:23 A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지금 그러니까 원글님은 파혼할 각오로 쌍욕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남자가 숙이고 들어와서 다시한번 고민이 되는 그런 상황인가요?
    그런거더라도 하면 안되는 결혼이에요. 쌍욕은 쌍욕이고 별개로 부모에게 잘하는 남자는 이혼감이에요 파혼하시면 되요

  • 39. 이상태에서
    '24.8.6 12:24 AM (118.235.xxx.189)

    결혼하면 반드시 시부모문제로 신혼내내 싸우다 1.2년쯤 뒤 이혼으로 가게 됩니다 그사이 아이가 생기면 어쩔수없이 결혼유지하다 아이보는 앞에서까지 쌍욕하고 싸우고..애 대학가면 이혼하겠다 맘먹게 되겠죠.

    그냥 빨리 파혼하는게 상책

  • 40. .....
    '24.8.6 12:24 AM (117.111.xxx.182)

    지금 그러니까 원글님은 파혼할 각오로 쌍욕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남자가 숙이고 들어와서 다시한번 고민이 되는 그런 상황인가요?
    그런거더라도 하면 안되는 결혼이에요. 쌍욕은 쌍욕이고 별개로 부모에게 잘하라는 남자는 이혼감이에요 파혼하시면 되요

  • 41. 남자가
    '24.8.6 12:26 AM (70.106.xxx.95)

    뭐 재드래곤쯤 돼요?
    그럼 뭐 시키는대로 하셔야죠

  • 42. ...
    '24.8.6 12:27 AM (118.235.xxx.114)

    남자가 숙이고 들어오는 거는 이번만 참으면 되는 거 알아서 예요
    새로운 여자 구하기 힘드니까
    그리고 벌써 자기 가족 우선이라고 주장 피력해두었으니... 지금이야 내 생각이 짧았느니 뭐라느니 하겠지만 나중엔 너 그거 알고도 나랑 결혼했잖아. 이게 되어버려요.

  • 43. 몬스터
    '24.8.6 12:28 AM (125.176.xxx.131)

    여자를 길들이려고 그랬다고요?
    그남자 별로네요.
    둘 다 성인이고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누가 누굴 길들여요? 그루밍 범죄네요.

    쌍욕도 문제지만,
    상대를 콘트롤하려는 그루밍도 최악이고
    자기부모인데, 아내에게 대리효도 시키려는 남자는 영 아닙니다.

  • 44. 네.
    '24.8.6 12:29 AM (223.39.xxx.190)

    이것이 파국이다.

  • 45. ...
    '24.8.6 12:36 AM (218.155.xxx.202)

    여자분은 절대 남자가 지고 들어온다고 받아주면 안돼요
    결혼이 지옥임을 알게돼요
    쌍욕은 잘하신듯

  • 46. ㅇㅇ
    '24.8.6 12:40 AM (118.235.xxx.42)

    쌍욕했으면 깨려고 맘 먹은거죠.
    그럼에도 쌍욕 하는 건 수준이 저질인 건데 쌍욕이라고 한 수준이 궁금하긴 하네요.
    저라면 울 부모에게 잘해라가 종년 들인 수준으로 요구하는 거라면
    “마마보이 새꺄 넌 너희 엄마랑 평생 살아 꺼져 ”
    이 정도는 할 것 같네요

  • 47. 싫다
    '24.8.6 12:40 AM (222.107.xxx.62)

    그 남자도 싫지만 ㅆㅇ하는 사람도 싫어요. 요즘 왜들 이렇게 욕이생활화(?) 된건지 원- -

  • 48. 네?
    '24.8.6 12:41 AM (61.254.xxx.115)

    사람을 길들여요? 돌았네

  • 49. ㆍㆍ
    '24.8.6 12:44 A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여기서 그만두시는게 ..~~현명할듯
    두분이서 결혼해 살아도
    반복적으로 욕하고 욕먹을 짓을 하고 살거임

  • 50. ...
    '24.8.6 1:03 AM (118.235.xxx.128)

    깰려고 맘 먹었을 때나 쌍욕 한번 시원하게 하고 끝내는거지
    깰 용기도 없으면서 쌍욕은 왜 하셨어요

    다음번에는 욕 안할거 같죠
    한번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이 어려울까요
    싸움은요 후진이 없어요
    이번에 쌍욕이면 다음엔 쌍욕제곱이예요

    쟤가 나 길들이려고 세게 말해서 그런거다 어쩐거다
    담에는 또 다른 이유 들먹이며 쌍욕한 거 합리화 하겠죠
    서로 못볼 꼴 보지 말고 깨세요

    어떻게 살아요
    못 볼 꼴 이미 다 보고

  • 51. 당연히
    '24.8.6 1:03 AM (61.254.xxx.115)

    이혼보다 파혼이.낫죠 강요하면 대리효도도 시키고 사람도 입맛대로 길들이고 바꾸겠다고 생각하는 그남자의 정신세계가 놀랍네요!!!

  • 52. 당근
    '24.8.6 1:06 AM (221.163.xxx.27) - 삭제된댓글

    파혼이죠
    욕 먹을 짓 했으면 욕 믹어도 싸요
    쌍욕은 그 다음 문제

  • 53. 당근
    '24.8.6 1:07 AM (221.163.xxx.27)

    파혼이죠
    욕 먹을 짓 했으면 쌍욕도 감당하든가

  • 54. ...
    '24.8.6 1:08 AM (142.118.xxx.51)

    쌍욕한 것만으로도 파혼.
    쌍욕할 상황이었던것도 파혼.

  • 55. ...
    '24.8.6 1:09 AM (124.50.xxx.169)

    쌍욕하는 여자남자 혐오해요

  • 56. 근데
    '24.8.6 2:03 AM (118.235.xxx.114)

    우리가 아무리 말려도 결혼할 걸요
    저런 커플 보면 발란스가 기가막히게 맞아요
    여자도 뭔가 남자한테 아쉽고 남자도 뭔가 여자한테 아쉽고 서로 받아줄 사람이 딱히 없으니 다시 만나는 경우 많아요

  • 57. ㅇㅇ
    '24.8.6 2:34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왜 싸우는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싸우는 방법.
    쌍욕하며 바닥을 보며 싸웠으니 앞으로 싸울 때마다 동물의 왕국.

  • 58. ㅇㅇ
    '24.8.6 2:35 AM (24.12.xxx.205)

    왜 싸우는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싸우는 방법.
    쌍욕하며 바닥을 보며 싸웠으니 앞으로 싸울 때마다 동물의 왕국.

  • 59. 거꾸로
    '24.8.6 3:23 AM (220.117.xxx.35)

    남자가 여자에게 쌍욕 했으면요 ?
    난 결혼 안해요 그런놈이랑
    앞으로 별 일이 다 있을텐데 뻑함 쌍욕할게 뻔하죠
    그런 ㄴ과 살 수 없어요
    인성 보인거죠

  • 60. ㅇㅇ
    '24.8.6 4:01 A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파혼입니다
    그런 둘은 잘 살기 힘듭니다

  • 61. 쌍욕을 한
    '24.8.6 4:02 AM (180.68.xxx.158)

    당사자이신가요?
    원글이가?
    우리중 누구도 남자가 무슨말을 했는지 모르죠.
    확실한건 본인이 쌍욕을 했다는거,
    그정도면 못 참을 모멸감을 느꼈으니 했을텐데…
    파혼하세요.
    아이 생기기전에…
    절대 이커플 결혼전 파혼하거나,
    결혼후 이혼하거나 알아서 하시고,
    제발 아이는 낳지마세요.

  • 62. ..
    '24.8.6 5:24 AM (104.28.xxx.59) - 삭제된댓글

    수십년 산 부부들도 서로간에 쌍욕 해 본적 없는집이 대부분 아닌가요
    결혼하면 맨날 지지고볶고 싸울게 훤히 보이네요.
    남자는 이미 글렀고 여자가 이미 쌍욕날렸으면
    남자도 곧 쌍욕 날리다가 집안 살림도 날라갈텐데.
    뭔 고민을 해요. 그냥 끝내야지.

  • 63. 이미
    '24.8.6 5:40 AM (121.162.xxx.234)

    끝난거 아닌가요?

  • 64.
    '24.8.6 5:55 AM (183.99.xxx.230)

    본인 얘기가 아니네요. 보니까.
    그럼 넣어 두세요. 말은 본능적으로 나한테 유리하게 하게 되 있어요.
    그리고
    쌍욕은.. 참.. 어떤 인생을 살았기에 화난다고
    쌍욕을..
    주변에 욕하는 사람이 없어 정말 싫은 부류예요
    말로 싸울 수 있을텐데.
    댓글에도 욕먹을만 하니 욕했다는데
    세상에 그런건 없어요.
    맞을만 하니 때린거나 뭐가 달라요.

  • 65. 남자가
    '24.8.6 6:09 AM (203.81.xxx.15)

    자기부모한테 잘해라 했으면
    여자도 우리부모한테도 잘해야 헌다 했어야지
    쌍욕을 하면....정떨어져 어찌 사나요

    부모한테 잘하라는게 그게 쌍욕먹을 짓인지는 모르겠고
    그랬다고 쌍욕발사는 둘 사이에 믿음도 존중도 없고 급기야
    사랑도 아닌거 같으니 접으세요

  • 66. 에휴
    '24.8.6 6:10 AM (211.234.xxx.126)

    고생길일듯

  • 67. .....
    '24.8.6 6:15 AM (203.175.xxx.14)

    저는 결혼하고나니 우리 부모님한테 잘해라, 본인한테 세끼 제때저때 줘야된다, 우리 부모님한테 매일 전화해라. 더라고요.
    본인은 저희집 관심도 없고 어버이날 연락도 안하고요. 생활비 어디에 쓰는지 하나하나 감시하고요.
    현금으로 준적 없고요. 집에 오면 집안일 뭐 했는지 검사하고 다니고요.
    미친놈이라 헤어졌어요.

  • 68. .....
    '24.8.6 6:17 AM (203.175.xxx.14)

    그 외 막말, 협박, 언어폭력, 학대 한달에 몇번씩 하고요. 살면서 그렇게 고통인적이 많지 않았었는데 매일이 불안의 연속이고 진짜 힘들었어요.

  • 69. 대리효도k남
    '24.8.6 6:18 AM (172.225.xxx.235)

    젊은 남자가 저런 마인드면 파혼이 낫죠
    그 부모랑 평생 지가 손수 효도하며 살으라 하세요
    ㅁㅊㄴ
    그 남자는 친정부모한테 얼마나 효도한데요???
    도망가라하세요

  • 70. .....
    '24.8.6 6:27 AM (180.92.xxx.77)

    부인이 아무리 남편이 좋아도 시부모가 좋아서 진심으로 존경하면서 효도하는 경우는 시부모와 며느리 사이가 각별히 좋아야 가능한 일이지 예전처럼 의무적으로 효도하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내가 여자라서인지 젊은 남자가 기가 막힙니다.
    내가 우리 부모한테 어떻게 효도하는지 보여주면서 같이 행하면서 저절로 효도하게 되는 것이지, 무슨~~~ 결혼도 하기 전에 내 부모 잘 모시라니!!
    그 남자는 처가에는 얼마나 잘 하겠다는 말도 했는지요?

    쌍욕 들을 가치도 없는 남자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알게되어 하늘이 도우셨습니다.

    그만 잘라내세요.

  • 71.
    '24.8.6 6:56 AM (211.235.xxx.6)

    미친놈에게 쌍욕하는거 당연ㆍ
    쌍욕 할만하니 했죠ㆍ
    빨리 도망치는 게 상책ㆍ
    결혼전부터 자기 부모에게 잘하라니ㆍ
    결혼하고 나면 주말마다 시집에 끌려다니기 싫으면 스톱ㆍ

  • 72. ...
    '24.8.6 7:02 AM (115.138.xxx.99)

    이혼보다 파혼이 낫습니다.
    그런 계기를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미리 팁처럼 보여주는 것 입니다.

  • 73. ..
    '24.8.6 7:20 AM (221.167.xxx.237) - 삭제된댓글

    어떤 상황에서 쌍욕을 했는지가 빠져있네요.
    일반적인 상황에 쌍욕이는 그 여자가 이상한거지만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에 쌍욕했다고 쌍욕한 걸로 뭐라할 순 없죠. 물론 안하면 가장 좋지만.
    둘 중 누구든 쌍욕 나올 혹은 쌍욕 받을 만한 행동 말 한 건 아닌지 봐야하고 이게 아니면 쌍욕하는 배우자는 뭐 물어볼 것도 없죠 여기에.

  • 74. ....
    '24.8.6 7:22 AM (221.167.xxx.237) - 삭제된댓글

    어떤 상황에서 쌍욕을 했는지가 빠져있네요.
    일반적인 상황에 쌍욕이는 그 여자가 이상한거지만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에 쌍욕했다고
    쌍욕한 걸로 뭐라할 순 없죠.
    물론 안하면 가장 좋지만.
    둘 중 누구든 쌍욕 나올 혹은 쌍욕 받을 만한 행동이나 말을 한 건 아닌지 봐야하고
    이게 아니면 쌍욕하는 배우자는 뭐 여기에 물어볼 것도 없죠.
    물어본다는 자체가 상황파악 안된 거 같은데.
    자기 자신의 언행이든 상대든.

  • 75. .....
    '24.8.6 7:22 AM (221.167.xxx.237)

    어떤 상황에서 쌍욕을 했는지가 빠져있네요.
    일반적인 상황에 쌍욕이라면 그 여자가 이상한거지만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에서 쌍욕했다고
    쌍욕한 걸로 뭐라할 순 없죠.
    물론 안하면 가장 좋지만.
    둘 중 누구든 쌍욕 나올 혹은 쌍욕 받을 만한 행동이나 말을 한 건 아닌지 봐야하고
    이게 아니면 쌍욕하는 배우자는 뭐 여기에 물어볼 것도 없죠.
    물어본다는 자체가 상황파악 안된 거 같은데.
    자기 자신의 언행이든 상대든.

  • 76. .....
    '24.8.6 7:23 AM (203.175.xxx.14)

    결혼전에 우리 부모님 나중에 용돈드려야된다, 나중에 모셔야된다.고 알림하는건요?

  • 77.
    '24.8.6 7:46 AM (223.39.xxx.170)

    파혼하세요
    결혼하고 내내싸우다 애생기면 불행한결혼 시작이에요
    애앞에서 평생 그이유로 싸워요
    애가 불쌍해져요 아이는 상처받고 커요
    그만두세요
    파혼이 이혼보다 백만배나아요
    애생기면 이혼은 더어렵습니다

  • 78. 세상에
    '24.8.6 7:55 AM (1.227.xxx.55)

    욕먹을 짓, 맞을 짓 이런 건 없어요.
    있다 해도 그건 혼자 판단할 일은 아니예요.
    그러면 폭력 쓰는 남자들 다 정당화 되게요?
    본인들은 그럴만 하다고 생각했겠죠.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세요.
    쌍욕 하고 하는 결혼 행복할 리가 있나요
    이혼보단 파혼이 백배 낫죠.

  • 79. 다른
    '24.8.6 8:03 AM (118.235.xxx.21)

    문제로 쌍욕하고 싸운 후 화해할 수는 있어도
    지 부모한테 효도 강요와 이성문제
    마약 도박 폭행은 절대 파혼이죠.
    결혼하면 이혼행 고속도로 타는 거

  • 80. ...
    '24.8.6 8:05 AM (112.216.xxx.18)

    원글 남자 엄마 아닌가?

  • 81. 수준이
    '24.8.6 8:13 AM (117.111.xxx.226)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그 사람 수준입니다.
    결혼할 상대에 대해 둘다 예의른 밥말아드셨네.
    둘다 일상이 욕해도 이상한 수준이 아니라면 결혼을 하든 말든
    비슷한 종자끼리 사는거니 내 상관은 할바아니지만
    애는 낳지 마삼~~~

  • 82.
    '24.8.6 8:35 AM (211.217.xxx.96)

    둘이 수준이 딱 맞아보이니 그냥 결혼해야죠
    결혼도 안했는데 지부모 챙기라는 남자나
    열받는다고 쌍욕하는 여자나 천생연분이네

  • 83. ㅇㅂㅇ
    '24.8.6 8:58 AM (182.215.xxx.32)

    결혼전에 쌍욕나올 사이면 그만둬야죠

  • 84.
    '24.8.6 9:17 AM (219.249.xxx.181)

    결혼후에도 안할 쌍욕을 결혼전에 하는 사람은 남녀를 떠나서 안만나고 싶네요
    서로를 위해 파혼이 좋습니다
    자식한테 쌍욕 안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 85.
    '24.8.6 9:32 AM (1.233.xxx.17)

    결혼하면 길들이려고 더한짓 할거고
    상대방은 욕할상황이라며 쌍욕할거고
    그럼 남자는 맞을소리 했다며 폭력나갈거고
    여자는 이렇게는못살아 칼휘두르고 그러는 과정이 될까요?
    경찰오가고 뉴스에나오고 하는 거요.
    시작도 하기전부터 피곤한생각을 먼저 한 관계네요.
    서로 좋아서 하는 결혼일텐데
    무슨길을 들이고 무슨욕을 하나요 ..
    이런 생각을 하는 관계면 결혼하고도 더 크게 부딪힐거 같으네요.

  • 86. 보나마나
    '24.8.6 9:41 AM (114.203.xxx.84)

    결혼을 앞둔 상황에선 거의 모두가 핑크빛 미래를 꿈꾸며
    자신들의 예쁜 꽃밭(가정)에 모든 관심을 올인하죠
    식도 올리기전에 벌써부터 누가 누굴 길들이려고 하느니
    상대부모에게 잘 하라느니
    이런걸로 싸우고 쌍욕날리고 난리법석이라면
    전 이 결혼 결사반대합니다
    싸움이란게 그렇더라고요
    처음이 1단계라고 치면 그 다음 싸움은 2단계로 업글되지
    절대로 0단계로 내려가진 않거든요
    아마 꾹 참고 결혼을 하더라도 두고두고 생각이 나서
    쌍방 모두 언젠가는 다시금 그걸 빌미로 또 크게 다툴 확률이
    엄청 높아보입니다 에휴...

  • 87. ...
    '24.8.6 10:01 AM (39.117.xxx.84)

    ㅋ 원글은 여자쪽이고, 여자가 아쉬운 결혼이라는게 원글이 쓴 댓글에서 드러나네요
    남자가 파혼했으면 좋겠군요

    여자가 욕먹을 짓을 했을 때 남자가 쌍욕했다면, 하고 생각해 보시길.

    원글이 억울한 마음이 들거든
    욕먹을 짓이라고 두루뭉실하게 표현하지 말고, 그 내용을 밝혀 보시길.

  • 88. 둘이
    '24.8.6 10:11 AM (59.7.xxx.217)

    마음 맞춰 애낳고 키우고 돈모으며 살아가기도 바쁜데, 부모한테 잘하라고 강하게 말하는 사람이나 그걸 듣고 못참아서 심한 욕한 사람이나 둘 다 문제. 제발 결혼은 둘 이 좀 해라. 안그래도 이혼도 많은 세상인데

  • 89. 파혼
    '24.8.6 10:13 AM (73.221.xxx.232)

    꼭 파혼하세요
    본가에 잘하라고 강요 하는 남자나
    쌍욕하는 여자나 둘다 결혼할 준비가 안된건 마찬가지

  • 90. ㅇㅇㅇ
    '24.8.6 10:17 AM (58.237.xxx.182)

    결혼전에 저러면 그냥 파혼이죠
    결혼하면 부모 잘 안모시면 아예 폭행이라도 할 기세

  • 91. 요즘
    '24.8.6 10:19 AM (1.235.xxx.138)

    본가에 잘하는 여자가 어디있나요?
    반포 아파트라도 사준 남자면 몰라도...
    그리고 쌍욕하는 여자 참 드문데,.,.파혼이 정답

  • 92.
    '24.8.6 10:41 AM (118.235.xxx.15)

    내부모에게 잘해라는 말이 듣기싫었으면 다른방법으로도 표현할수 있을텐데 쌍욕이라니
    너무도 무식하고 상대를 아주 하찮게보는군요 아마 더해서 나중에 폭력도 나올것임. 두가지는 따라다니니. 그남자 말리고 싶네요 그래도 한다면 ㅂㅅ이고

  • 93. 쌍욕하는 관계면
    '24.8.6 10:42 AM (222.120.xxx.56)

    서로을 위해 헤어지는 걸로.
    쌍욕은 아무나 하나요? 아무리 상황이 그렇다쳐도 쌍욕으로 응수하지는 않죠. 속으로야 쌍욕을 하든 뭘하든 상관없지만 그걸 입밖으로 낸다는 건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상대가 약혼자인데 말이죠.

  • 94. 그리고
    '24.8.6 10:43 AM (222.120.xxx.56)

    쌍욕이 나올 정도의 남자면 안만나야죠.

  • 95. ..
    '24.8.6 11:31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쌍욕 할만하니까 했으면,
    파혼도 할만도 하죠. 뭐하러 이런 결혼합니까?

  • 96. ...
    '24.8.6 11:33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쌍욕 할만하니까 했으면,
    파혼도 할만도 하죠. 뭐하러 이런 결혼합니까?

  • 97. ...
    '24.8.6 11:35 AM (110.92.xxx.60)

    쌍욕 할만하니까 했으면,
    파혼도 할만도 하죠. 뭐하러 이런 결혼합니까?
    한사람은 무개념이고 한사람은 분노조절 안되고

  • 98. ..
    '24.8.6 11:52 AM (115.143.xxx.157)

    둘이 안맞음.
    결혼전에 알게되서 다행임.

  • 99. 멈춰
    '24.8.6 11:56 AM (211.234.xxx.65)

    쌍욕도 쌍욕이지만
    결혼전부터 자기 부모가 저렇게 짠하고 안쓰러워
    자기 부모한테 잘해라마라 하는 남자
    데리고 살기 힘들어요
    한창 둘만의 신혼생활을 꿈꾸며 서로에게 집중할 때인데
    뭔 자기 부모를 챙기라마라
    어휴 관두세요
    님 그냥 그집 시다바리 하러 들어가는거에요

  • 100. 깨라
    '24.8.6 12:17 PM (118.235.xxx.118)

    둘다 똑같은데
    깨는게 정답

  • 101. 꼭행복하여라
    '24.8.6 12:18 PM (118.235.xxx.82)

    무조건 헤어지세요

  • 102. ...
    '24.8.6 12:53 PM (116.32.xxx.73)

    파혼해요
    욕먹을 짓을 하면 욕을 하고
    맞을 짓을 하면 때릴건가요?????????????
    사고방식이 참

  • 103. 결혼하면
    '24.8.6 1:16 PM (58.230.xxx.181)

    사이 더 좋아질 일 없을듯 한데요. 결혼지옥 나오지 말고 잘 생각해보시길

  • 104. . .
    '24.8.6 1:45 PM (221.166.xxx.152)

    내 내면에 있는 선함을 끌어내는 상대가 아닌
    쌍욕을 끌어내는 사람과는 같이 하지 마세요.
    내가 이리 거친 사람이었나 자괴감 느끼며 살지 말고
    아름답게 사세요~

  • 105. dd
    '24.8.6 2:11 PM (211.206.xxx.236)

    파혼해요
    욕먹을 짓을 하면 욕을 하고
    맞을 짓을 하면 때릴건가요?????????????
    사고방식이 참222222222222

    근데보면 끼리끼리 만나더군요

  • 106. 그강을건너지마오
    '24.8.6 2:55 PM (61.83.xxx.94)

    아니에요.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과 사세요..... ㅠㅠ 제발

  • 107. ㅎㅎㅎ
    '24.8.6 3:00 PM (112.149.xxx.140)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 보세요
    결혼전 모든게 완벽한 결혼도
    긴세월 살다보면 살겠네 못살겠네 말 나오는게
    결혼생활인데
    결혼전부터 쌍욕하고 길들이려고 강한말 하고
    이런 결혼이
    결혼해서 행복해질 확율이
    있긴 한가요?
    이런 결혼을 도대체 왜???? 하는거에요?
    둘다 똑같고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확율
    제로에 수렴한다고 생각합니다

  • 108. ...
    '24.8.6 3:01 PM (219.240.xxx.55) - 삭제된댓글

    둘이 잘맞아 욕하고 싸우고 살 팔자로

  • 109. 여자분
    '24.8.6 3:10 PM (211.218.xxx.194)

    어서 도망가세요.

  • 110. 에효
    '24.8.6 3:33 PM (118.220.xxx.122)

    결혼하기도 전에 두사람 불화의 씨앗이 시부모님이다? 결혼하면 더하면 더했지 나아지지 않을 뿐더러 여자는 그게 쌍욕할 정도로 싫으면 더욱 안될일. 제발 아들한테 효도 세뇌시키지맙시다. 아들 정신건강을 해쳐놓는 꼴

  • 111. 남자들
    '24.8.6 3:38 PM (124.50.xxx.208)

    자기부모한테 잘하라고 하지 뭐라합니까? 호로자식이아닌이상다 그렇게 자기부모 챙기죠 여자분 문제있어요 이성잃으면 눈에뵈는게 없나본데 전 남자라면 절대 이 결혼안합니다

  • 112. ...
    '24.8.6 3:53 PM (218.52.xxx.18)

    고민도 필요없어요. 헤어지세요.
    결혼하면 더 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 113. 아니
    '24.8.6 4:04 PM (61.254.xxx.115)

    결혼전부터 시부모한테 잘해라 그런소리가 왜나와요?지나 잘할것이지

  • 114.
    '24.8.6 5:07 PM (118.235.xxx.216)

    정신이상자 역시 또나옴
    쌍욕나오게 하는사람이 나쁘다니
    결혼할 사람에게 쌍욕을 해놓고 쌍욕나오게한
    남자가 또 나쁜거네

  • 115. 콩깍지가
    '24.8.6 5:38 PM (175.118.xxx.4)

    씌워도모자를시기에 상대방에게 욕이라...
    접으세요 앞으로살다가 미래에어찌나올지
    눈에훤히보이네요
    서로배려하고 아껴주고 존중하고살아도모자를
    신혼이고 미래인데 막장시작이네요
    어찌 욕을ㅠㅠ

  • 116. ..
    '24.8.6 5:41 PM (106.101.xxx.54)

    여다보고 자기 부모에게 잘하라니 사랑해서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결혼해서 이용해먹겠다는건데 왜 결혼하나요. 결혼했음 이혼할 판이구만. 시부모고 장모고 남인데 거리두고 각자 잘사는게 좋죠. 시부모가 배려하고 베풀면 그만큼 잘하는거구요.

  • 117. 저라도~
    '24.8.6 6:28 PM (1.235.xxx.138)

    남자가 여자 긁었나보죠.
    효도는 지가 할것이지 누구보고 하래
    파혼해야져
    욕먹을만하네

  • 118. 둘이
    '24.8.6 8:45 PM (218.236.xxx.62) - 삭제된댓글

    천생연분
    우리부모에게 잘하라는 말을 쌍욕하고 싶게 말한 남자나
    쌍욕이 하고싶다고 쌍욕한 여자나

  • 119. ....
    '24.8.6 10:31 PM (115.92.xxx.120)

    파혼이랄거 있나요? 그냥 헤어지는게 답이죠.
    서로 존중하지 않는 관계가 상식적이거나 행복할거라 생각하세요?
    나중에 자식들 앞에서도 분노 조절 못하고 쌍욕하면서 싸울거 뻔한데.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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