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가 빠지직 치는데 장관이긴 했어요.
그렇게 크고 선명하고 강한 번개는 인생에서 처음인 듯해요.
근데 같이 있던 아들 머리가 정전기 때문인지 삐쭉 삐쭉 서기 시작하고
아들도 엄마 머리에 섰다고 그러길래
번개에 맞을까봐 무서워서 얼른 들어왔어요.
번개가 빠지직 치는데 장관이긴 했어요.
그렇게 크고 선명하고 강한 번개는 인생에서 처음인 듯해요.
근데 같이 있던 아들 머리가 정전기 때문인지 삐쭉 삐쭉 서기 시작하고
아들도 엄마 머리에 섰다고 그러길래
번개에 맞을까봐 무서워서 얼른 들어왔어요.
뭔가 위험했던 순간 같아요
유튜브에서 봤는데 낙뢰 맞기 직전에 있는 현상이라고. 잘 내려오신 듯
너무 위험한 행동같이 느껴져요
번개 세게 치는데 아이와 옥상...ㄷㄷㄷ
미친 거죠. 낙뢰 구경?
이번에 광주에서 낙뢰 맞아 심정지 온 32세 교사 있어요. 현재 의식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