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부터 그랬어요.
남과의 비교, 주로 사촌 아니면 친한 친구
아니면 본인이 저에 대해 판단한 후 그게 문제라는 식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거.. 예를 들면 제 행동에 프레임을 씌워요. 쟤는 저래. 난 그런 의도가 없었는데 그렇대요.
엄마는 저를 사랑한대요. 근데 왜 저런 행동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걸까요. 지금도 그래요...
걱정을 빙자한 비교질. 거리를 두어야 할까요?
엄마를 사랑해서 옆에서 챙겨주고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은데 내 정신이 병들어 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