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금술사
'24.8.5 9:53 PM
(116.47.xxx.92)
보리수잼 너무 맛있죠~~올해 50평생 처음 선물 받아서 먹어봤습니다. 제 입맛에 딱인거 있죠. 내년엔 보리수 열매를 구해서 만들 예정입니다.
2. 시골
'24.8.5 10:00 PM
(61.101.xxx.163)
친정 작은댁에 보리수 나무가 있어요 ㅎㅎ
내년에 꼭 따러갈거예요.올해 너무 바빠서 못따고 시기 놓치고..ㅠㅠ 너무 아쉬움..
내년에는 이렇게 극찬해마지않는 보리수잼에 꼭 도전해볼랍니다.
맛있게 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한번도 안해본거라 궁금하네요. 자두나 살구로는 해봤어요.ㅎ
3. 바람소리2
'24.8.5 10:04 PM
(114.204.xxx.203)
저도 먹고 싶은데 파는곳이 없어요
신장에도.좋대서요
4. ㅇㅇㅇ
'24.8.5 10:05 PM
(118.235.xxx.239)
보리수 엑기스로 김치담아보세요
매실처럼
5. 줌앤줌 아웃에
'24.8.5 10:25 PM
(39.7.xxx.254)
-
삭제된댓글
보리수잼 자랑하세요.
어떻게 생겼나 긍금하네요.
6. 올해
'24.8.5 10:32 PM
(59.30.xxx.66)
처음으로 먹어 봤어요.
잼은 달아서 만들기는 포기해야 할듯
7. 보리수잼
'24.8.5 10:34 PM
(58.232.xxx.251)
어떻게 만드시는지 만드는법 좀 상세히 알려주세요.
8. ㅎㅎ
'24.8.5 10:38 PM
(14.53.xxx.152)
올해 친정 옆으로 이사왔더니 보리수며 앵두며 매실...
철철이 열리는 열매지옥에 갇혔어요
내년엔 보리수로 잼 만들어야겠어요
따서 씻어준 엄마 공이 아까워서 먹느라 고생했어요
못먹고 버린 것도 있고 ㅠ
9. ㄱㄴ
'24.8.5 10:45 PM
(211.112.xxx.130)
올해 처음 루비같이 예쁜 무르익은 보리수로 잼을 만들었어요. 잼을 좋아하지않는 편인데 보리수잼은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요. 내년엔 더 많이 담으려구요
10. 아
'24.8.5 10:58 PM
(211.57.xxx.44)
매번 따스한 보리수 글 감사드려요
11. 원글
'24.8.6 1:26 AM
(223.38.xxx.109)
잼 만드는건 다 똑같아서 특별할건 없어요
다만 저는 보리수가 적당한 산미도 있고
굳는점도 있어서 레몬즙을 따로 넣진 않아요
그냥 보리수 씨 빼서 끓이거나
끓이다가 씨를 거르거나 두가지 버전으로 했었는데
끓이다가 거르는게 더 편한거 같고
설탕도 적당히 넣어서 시중 잼보다는 덜 달게해요
근데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아무래도 색이나
농도가 시중 잼처럼 나오고
덜 넣으면 색. 농도가 덜한데 어차피 내가
먹을거라 과하지 않게 해요
시골집에 보리수나무가 있어서 해먹지만
없음 안해먹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