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그런건 아닌데 결혼지옥 지난 것들 보면 요.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24-08-05 20:02:45

멀쩡한 남편 바보 등신 만들고 한심한 종자 취급하는 부인들도 많더라구요. 남자가 진짜 또라이인 집도 많은데 반면 남자가 진짜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는 집도 많더라는...

IP : 223.62.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8.5 8:10 PM (182.215.xxx.73)

    저는 그것보다 과거 상처로 현 결혼생활을 지옥으로 만드는게 이해가 안가요
    가정폭력을 당한 사람이 똑같이 가정폭력을 일으키고
    무능력한 부모아래 살았으면서 그렇게 사는 무기력한 자녀들
    어쨌든 자신의 상처를 배우자나 자녀들에게 이입시키는 인간들이 혐오스러워요
    혼자 살든 그냥 죽든 그래야죠
    사람 고쳐 못쓰는거 맞아요

  • 2. ....
    '24.8.5 8:14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전 그런 경우들도 인터넷에 글 쓰면,
    여자가 오죽하면 그러겠냐, 남자가 잘 하면 여자가 그러지 않는다... 그런 댓글 달리겠구나 생각해요

    그리고 온갖 궁예로 남자가 무슨무슨 잘못, 무슨무슨 문제가 있을 거라는 댓글과 거기에 뭐라하는 댓글에게 명예남성, 아들엄마라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달리겠죠

  • 3. ....
    '24.8.5 8:15 PM (118.235.xxx.233)

    전 그런 경우들도 방송이 아니라 인터넷에 글 쓰면,
    여자가 오죽하면 그러겠냐, 남자가 잘 하면 여자가 그러지 않는다... 그런 댓글 달리겠구나 생각해요

    그리고 온갖 궁예로 남자가 무슨무슨 잘못, 무슨무슨 문제가 있을 거라는 댓글과 거기에 뭐라하는 댓글에게 명예남성, 아들엄마라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달리겠죠

  • 4. 끼리끼리는
    '24.8.5 8:27 PM (58.29.xxx.96)

    과학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그릇보다 큰그릇을 만날수가 없어요.
    오목이 볼록이가 만나서 짝이되는거라 생각해요.

    좋은사람이라는건 어떻게 보면 무난한 성격을 가진 경제력있고 독립적인 인격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완벽하지는 않더라구요
    서로 조금씩 희생하고 양보하면서 견딜수 있는 만큼의 무게를 지고 가는거지

    한쪽이 너무 무거운 짐을 지면 결국에는 파탄에 이르더라구요.
    자기가 결혼에 합당한 사람인지부터 아는게 행복의 시작이냐 불행을 막을수 있는거 같아요.

  • 5. ㅇㅇ
    '24.8.5 9:33 PM (122.47.xxx.151)

    전에 늦게까지 일하고 온 남편
    잠도 안재우고 새벽3시까지
    독박육아 억울하다고 쌍욕해대며
    잠 안재우는 여자 정말 무서웠어요.
    그러면서 애는 3이나 낳은게 미스테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785 홍진경은 조세호 결혼식에 안 왔나요? 7 그냥 2024/10/21 6,691
1640784 의정부 식당 어르신 4 보답 2024/10/21 931
1640783 갑자기 눈 주위에 무지개 출현은 왜그러죠 5 50짤 2024/10/21 1,505
1640782 용 조금 넣은 한약 먹이라고.. 14 ** 2024/10/21 1,705
1640781 고추장 직접 담그세요?? 9 아~ 2024/10/21 1,110
1640780 냉동 두달 넘은 소고기로 국 끓이는데 3 2024/10/21 1,519
1640779 남자 양말 어디서 사세요? 5 준비 2024/10/21 964
1640778 윤관이 누구인데 이리 시끄러워요? 7 2024/10/21 5,024
1640777 담요 사이즈 어떤게 나을까요 3 ………… 2024/10/21 463
1640776 명이 김박사와 영적인 대화를 많이 했다네요 26 어머머 2024/10/21 3,923
1640775 노인기력회복 7 ㅇㅇ 2024/10/21 1,706
1640774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어그 꺼냅니다. 13 ㅇㅇ 2024/10/21 3,753
1640773 지금 강혜경님 증언중입니다 3 ... 2024/10/21 2,035
1640772 홍천 조식 가능한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홍천 2024/10/21 468
1640771 개업화분 처리법 4 자분자분 2024/10/21 987
1640770 가성비 침구 7 침구 2024/10/21 1,558
1640769 제가 시집왔을 때 시어머니 나이가 되었는데 똑같은 행동을 했어요.. 11 제가 2024/10/21 5,402
1640768 카톡비번 누를때 까맣게 찍어져요 바다 2024/10/21 321
1640767 수능도시락 어느게 좋을까요? 7 2024/10/21 1,222
1640766 새끼손가락 둘째 마디가 너무 아파요 10 .... 2024/10/21 963
1640765 피티권 양도 하려는데 3 당근에 2024/10/21 582
1640764 서울 한복판에서 '독도는 다케시마'…"명백한 영토 도발.. 2 이래도일본관.. 2024/10/21 1,304
1640763 변기를 바꿔야 하는데요 7 .. 2024/10/21 1,366
1640762 성형시술때문에 다른말 2024/10/21 537
1640761 아이가 입시 면접 보러 갔어요. 15 엄마 2024/10/21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