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코로나 걸린 사람 자꾸 자꾸 느네요!!!

왜죠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24-08-05 19:24:42

얼마전에 울아버지 걸렸다 나아지셨고

어제 만난 친구 부모님 두 분 어제 확진,

오늘 낮에 친한 언니를 만났는데 갑자기 

시아버지 요양보호사님이 전화와서

고열때문에 119 불러 병원 간다고 해서

급하게 헤어졌거든요, 근데 코로나라고 하네요.

80대이시고 고열에 산소포화도 낮은데 

음압병실 없다고 일단 지켜보자고 했다며

걱정하더라고요.

다들 조심하세요. 

 

 

IP : 211.235.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5 7:3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 아파요.의사가 코로나 증상과 같다는데
    키트엔 안나오네요. 그만큼 힘드네요. 사무실 15명중 제가 4번째네요.

  • 2. 저 포함
    '24.8.5 7:46 PM (220.117.xxx.100)

    제 주변에 네명 걸렸어요
    저는 그나마 증상이 심하지 않았는데 남편 후배는 둘째날부터 고열에 몸살에 몸살 줄줄 알아누웠어요

  • 3. 이제
    '24.8.5 8:09 PM (39.122.xxx.3)

    과거 코로나시기 처럼 관리도 안되고 격리도 검사도 제대로 뭐든 안될겁니다
    그냥 걸리면 쉬다 약먹고 많이 아프면,병원가고 각자도생

  • 4. ...
    '24.8.5 8:14 PM (175.115.xxx.148)

    진짜 요즘 폭발적으로 느는것 같아요
    코로난데 냉방병인줄 아는 사람도 많구요

  • 5. ...
    '24.8.5 8:16 PM (218.236.xxx.239)

    저희 친정 엄마 확진... 3일있다가 아빠도 확진...오늘 딸이랑 병원갔는데..어느 노부부 마스크도 안쓰고 열난다고 오셨는데.. 열재더니 코로나 검사해봐야한다고... 그즉시 병원 나왔네요... 병원갈때 사람 많은데 갈때 마스크 꼭 쓰세요.. 심상치않아요.

  • 6. 우리집
    '24.8.5 8:19 PM (118.218.xxx.119)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는 목이 칼칼하다며 키트 하니 두줄 바로 나왔어요

  • 7. 힘들어요
    '24.8.5 8:44 PM (222.109.xxx.29)

    코로나 걸려 2주째 아주 기침에 가래 힘들어요.
    몸살도 있어 3일이나 출근 못했어요
    젊은 사람도 이런데 노인들은 어쩌겠어요.
    2년 전 엄마가 코로나로 작고하셨어요.
    더워서 마스크도 못 하고 다녀요.
    목에 땀띠났어요

  • 8. 몬스터
    '24.8.5 9:15 PM (125.176.xxx.131)

    코로나걸린 사람들이 마스크 써야 하는데
    코로나 끝난 줄 알고,
    기침 하면서도 마스크 안쓰고.
    식당, 카페와서 콜록콜록.

    엊그제 카페가니, 젊은 여자들 무리 계속해서 콜록콜록
    폐에서부터 올라오는 기침을 40분 넘게 하던데
    마스크 안꼈더라고요.

    코로나 다시 재유행되면
    이번엔 고령자 또는 성인병 있는 분들, 사망자도 늘겠어요.

  • 9. 다중시설
    '24.8.5 10:57 PM (223.39.xxx.228)

    에어컨 안전한가요?

  • 10.
    '24.8.5 10:58 PM (223.39.xxx.228)

    아이스스카프 도움되고 목걸이형 선풍기이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059 재산 때문에 오빠와 크게 싸웠어요. 연 끊을거 같아요. 25 ..... 2024/08/06 22,350
1611058 부모님 생각하면 우울하신 분들 13 .. 2024/08/06 5,251
1611057 노년내과 의사네 초4아들의 식단 19 ㅇㅇㅇ 2024/08/06 8,244
1611056 벤츠 전기차 배터리 13 어휴 2024/08/05 3,217
1611055 강원도 옥수수 지금 주문 해도 되나요? 2 옥수수 2024/08/05 1,809
1611054 결혼 앞두고 쌍욕까지 하고 싸웠으면 파혼하는게 나을까요 101 ㅁㅎ 2024/08/05 27,161
1611053 퇴근하고 만난 남편과 무슨 대화를 하세요? 5 허허허 2024/08/05 2,564
1611052 여기 글 퍼가서 돈 벌고 있네요 3 새삼스럽지도.. 2024/08/05 3,668
1611051 수능 한국사는 4등급만 넘으면 되나요? 5 2024/08/05 2,003
1611050 부모님과 휴가 가시는분들 많으신가요 11 기혼 2024/08/05 3,266
1611049 찐감자랑 뭐랑 같이 드세요? 8 ㅁㅁ 2024/08/05 2,356
1611048 조카도 남일까요 22 ㄴㅇ 2024/08/05 7,080
1611047 압력솥이 왜 무섭다는건가요? 13 ... 2024/08/05 4,026
1611046 중학생 남자아이 결혼식장 12 궁금 2024/08/05 2,404
1611045 고양이도 질투 하나요? 8 나무 2024/08/05 2,355
1611044 라면 국물만 먹을래요 7 2024/08/05 3,359
1611043 애가 엄살이 심하고 말도 많아요..자꾸 무반응하게 돼요 15 ㅁㄶ 2024/08/05 2,984
1611042 옥상에 있다가 머리카락이 삐쭉 섰네요 4 …… 2024/08/05 5,063
1611041 프라엘인텐시브냐 마데카프라임 둘중 리프팅에 좋은건 미용기기 2024/08/05 530
1611040 길고양이 사료 3 ... 2024/08/05 756
1611039 전 어릴때 항상 전교 1등이었어요 59 .. 2024/08/05 26,833
1611038 우리 강아지 잠 못 자요 2 2024/08/05 2,009
1611037 현관에 쥬시 수박도시락이 있어요 2 수박 2024/08/05 3,428
1611036 천둥 엄청나 6 허허 2024/08/05 3,491
1611035 네스프레스 버추어 사용하시는 분? 11 커피 2024/08/05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