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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고간다는 시누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댁 조회수 : 22,756
작성일 : 2024-08-05 18:42:30

안녕하세요.

아기가 곧 100일인데 100일에 맞추어서

시댁 부모님들이 오시기로 했어요.

시댁 부모님들은 지방에 살고계셔서 이동시간이 4~5시간은 걸려서 저희집에 오셔서 1박 2일동안 함께 아기도보고 주무신후 다음날 내려가시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저도 시댁부모님들 반갑고 대접해드리고 싶어서 어떤음식 해드릴지 고민도하고 이미 플랜까지 짰거든요. 그리고 아쉬우니 2박3일동안 계시라고 남편통해서 말씀드리기도 했었어요. 저는 오래계셔도 챙겨드리고싶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속해있는 가족단톡방을 보니,

시누이도 저희집에서 자고 다음날 출근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의문인건, 시누이는 저희집에서 지하철 7정거장 떨어진곳에서 자취하고있는데 30분밖에 안걸리는 본인 집을 놔두고 저희집에서 자고 간다는게 첫번째 의문이구요. 심지어 다음날 출근해야하는데 직장도 시누이 본인집이랑 더 가깝거든요.

두번째로 의문인건, 저한테 의견은 하나도 안묻고

단톡방에서 시어머니께서 딸한테 "딸, 그날 오빠집(저희집)으로 퇴근하고 하룻밤자고 다음날 출근하도록 하세요"라고 했더라구요. 그리고 시누이도 이모티콘보내고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솔직히 시누이가 자고 갈거였으면 제 남편의견이나 제 의견을 물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저는 단톡방보고 알았어요.

저는 그때되면 출산한지 100일 밖에 안되어서 당연히 몸조리도 제대로 해보지 않았고(요즘 다받는 마사지도 안받음), 

심지어는 이사온지도 며칠 안돼서 집정리도해야하고 이삿짐도 정리해야해요.

아기도 아직 통잠자지않아서 새벽에 2번 수유해야하고 하루종일 돌봐야하는데

솔직히 자고가는 시누이의 저녁 식사와 아침식사까지 챙겨야한다고 생각하니 이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시누이가 동갑인데 결혼을 안하고 요리를 할 줄 모르는데다가,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성격이 아니라서 제가 친구인 시누이 밥차려주게 생겼거든요.

그리고 시누이 이번에 하룻밤정도 자고가는건 그렇다고 쳐도, 아기가 돌 때에는 2박3일 혹은 3박4일 계신다고 하는데, 그때도 당연하게 시누이가 자고 가려고 할까봐 걱정되고 당황스러워서요. 왜냐면 이미 너무 당연한것처럼 되어서...

물론 남편이 엄청 잘 도와주고 제 편이기는 해요. 집안일도 엄청 도맡아하구요. 그래서 이 일에 대해서 시부모님과 시누이에게 불편하다고 얘기한다고하는데,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가 싶어서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IP : 211.187.xxx.77
2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24.8.5 6:44 PM (122.32.xxx.24)

    예민하지 않구요 남편한테 오지 말라 하라 하세요 님은 끼지 마시구요

  • 2. 에고
    '24.8.5 6:44 PM (122.42.xxx.82)

    시어머니가 거주지에 돈을 많이 도와주셨으니 저리 당당하나요

  • 3. ㅇㅇ
    '24.8.5 6:46 PM (175.213.xxx.190)

    시부모님이 받아만 드시진 않겠죠 시누이는 자기 딸이니 얼굴보고싶은거고 ㅜ 넘 잘차릴려고 하지마시고 배달 포장햐서 드셔요

  • 4. 집을
    '24.8.5 6:46 PM (118.235.xxx.213)

    시가에서 사줬나봐요. 시누 당당하네요.

  • 5.
    '24.8.5 6:46 PM (175.120.xxx.173)

    애초에 시부모님께서 시누이 집으로 가시면 될 것 같은걸요.

  • 6. 아이고
    '24.8.5 6:47 PM (172.225.xxx.254)

    애기 100일인 집에 와서 이 더위에 자고 간다는 시가 사람들..
    참 범상치 않네요;;; 앞으로 가시밭길일 듯..
    요즘도 저런 사람들이 있다니.. 저라면 오라고 사정해도 안 갈 텐데..

  • 7. 원글새댁
    '24.8.5 6:47 PM (211.187.xxx.77)

    거주지에 돈 안주셨고 신생아 특례대출 최대로 당겨서 써서
    대출만 엄청많습니다.

  • 8. ㅇㅇㅇ
    '24.8.5 6:47 PM (110.70.xxx.138)

    예민한 문제니 원글은 나서지말고 남편시키세요
    근데 서운하다고 다 안온다고 할수도

  • 9. dma
    '24.8.5 6:48 PM (221.145.xxx.192)

    100일된 아기가 있는 집에 아무리 친인척이라도 외부인들이 그렇게 한번에 가서 자는게 맞나 싶네요.
    아기 면역력이 괜찮을라나 걱정이구요
    원글님 동의 없이 자기들끼리 숙박 정하는 건 예의가 아니죠.
    제안한 시어머니나 동의한 시누이나 개념 없는 거 맞아요
    그리고, 출산 후 몸이 회복 안되어 아프다고 하세요.
    시가 사람들 와도 잠자리 준비 식사 준비 일체 원글님은 준비하기 어렵고 그거 다 그 아들이 하거나 방문객들이 하는 걸로 유도 하세요.
    배달음식을 먹으면 뒤처리까지.
    아기와 산모에 대한 배려가 아쉽네요.
    친손주 보고 싶어서 먼 거리 달려오시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산모가 가능한 덜 힘들게 하려는 정도 배려심은 있어야지요.
    시엄니나 시누이가 자기들이 다 준비하고 치울 테니 손 하나 까닥하지 말라고 먼저 말이라도 해 주던가...

  • 10. 원글새댁
    '24.8.5 6:48 PM (211.187.xxx.77)

    매일 경제적으로 못도와줘서 미안하다고, 대신 하나님께 기도하고계신다고 매번 말씀하세요. 그래서 저도 시어머니를 존중해드렸었는데...

  • 11. ㅇㅇ
    '24.8.5 6:4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자고가라 했더니.. 시부모님이 맘편하시네요.
    근데 백일에 누가 저렇게 하나요 ㅠ 걍 외식하거나 배달하는거 맞죠?

  • 12. 거기
    '24.8.5 6:49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집 매매로 사준거죠?

  • 13. 요즘
    '24.8.5 6:50 PM (172.226.xxx.3)

    코로나 대유행이고 저 오늘 두번째 걸렸어요ㅜ
    아기 어린 집에 왜들 몰려가나요??

  • 14. 낼모레60
    '24.8.5 6:50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남편이 간이 배밖에 나왔네요.
    코로나도 도는데 누굴 부르고 자빠졌어요?

  • 15. 그건
    '24.8.5 6:50 PM (1.236.xxx.114)

    제가 힘들어서 안되겠어요
    대신 하느닝께 기도하고 있다고 하세요

  • 16. 그 시부모도
    '24.8.5 6:51 PM (211.234.xxx.5)

    참 깝깝하네요
    시누가 자고 간다해도 며느리 힘들까봐 네집 가서
    자라 해야할것을...ㅉㅉ

  • 17. 낼모레60
    '24.8.5 6:51 PM (124.5.xxx.0)

    남편이 간이 배밖에 나왔네요.
    코로나도 도는데 누굴 부르고 자빠졌어요?
    코로나 심하다고 다 취소하시고 맘대로 숙박인원 조절할거면 초대는 평생 없다고 하세요.

  • 18. 복을 발로 참
    '24.8.5 6:51 PM (1.238.xxx.39)

    애 백일을 왜 몸도 제대로 돌아오지 않은 애엄마가 하나요??
    아직도 일어날때 치골 아프지 않나요??
    오래 걸리던데요.
    아이 백일 원래 할머니가 차려줘요.
    새댁이 잘하려 하니까 아주 세트로 웃기네요.
    자기딸도 와서 저녁 먹고 놀다 잠은 집에 가서 자라 해야죠.
    신혼집에 이불이며 뭐며 충분치 않잖아요??
    요즘 저러는 집들 없던데
    이래서 지방출신들이 인기 없나 봐요.

  • 19. ...
    '24.8.5 6:53 PM (211.202.xxx.120)

    일 도와주러 오나보네요 몸 멀쩡한 시누 밥차려주면 미련한거죠 남편이랑 시누 시키세요

  • 20. ..
    '24.8.5 6:53 PM (112.144.xxx.217)

    2박3일 동안 계시라고 말한게 에러였네요.
    사람들 와서 자고가고 하는 것에 부담없이 느낀다고 생각했나봐요.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딸도 보고 뭐 한사람 더 잔다고 부담이 되겠어라고 가볍게 생각했겠죠.
    애매하네요. 시부모님도 와서 자는데 시누이 한명 더 잔다고 매정하게 하지마라 하기도 그렇고... 참 애매합니다.

  • 21. ㅇㅇ
    '24.8.5 6:5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몸 안좋다하시고 숙박은 취소하든지 일박으로라도 줄이세요(쉬운일 아니라는걸 표현해야 알아들을라나..)
    잘해주려는 아기엄마 마음을 몰라주네요.

  • 22. ..
    '24.8.5 6:53 PM (122.40.xxx.155)

    시부모가 아기보러 온김에 딸까지 보고 싶은거 같네요. 시누는 시부모보고 챙기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원글님 아기 봐야하잖아요.

  • 23. 저는
    '24.8.5 6:54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나도 지방 출신 서울 살지만 애 친구 엄마가 서울 토박이인데 지방출신 배우자감 델고 오지 마라고 했다고 해서 분노했거든요. 차별비하 발언이라고요.
    근데 걔네 엄마가 그러더래요. 자기가 주변에서 보니 지방 출신 중에 아들, 딸네 집에 처덕거리고 피곤하게 구는 집안들 자기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 24. ㅁㅁ
    '24.8.5 6:55 PM (223.39.xxx.43)

    시부모를 먼저 자고 가라고 했으니 거기에 사람 하나 없는 거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가보죠.
    여기서 시누이만 자고 가지 말라 그러면 시어머니 삐지고 100일 엉망 됩니다

  • 25. 이래서
    '24.8.5 6:55 PM (172.226.xxx.3)

    지방 시가 정말 싫어요.
    만나서 외식하고 차마시고 깔끔하게 헤어지면 좋은데
    올라오면 1박2일, 2박3일 자고 가네 어쩌네..ㅜ

  • 26. 저는
    '24.8.5 6:55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나도 지방 출신 서울 살지만 애 친구네 부모가 대대로 서울 토박이인데 지방출신 배우자감 델고 오지 마라고 했다고 해서 분노했거든요. 차별비하 발언이라고요.
    근데 걔네 엄마가 그러더래요. 자기가 주변에서 보니 지방 출신 중에 아들, 딸네 집에 처덕거리고 피곤하게 구는 집안들 자기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 27.
    '24.8.5 6:57 PM (103.85.xxx.31) - 삭제된댓글

    코로나 유행이라 초대 취소하고 다음엔 하자고 하세요.
    백일은 부부 둘이 알아서 한다고요.

  • 28. ㅇㅇ
    '24.8.5 6:57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담부턴 여기 물어보고 결정하셔요.
    백일에 신모가 차리는거 아니어요 게다가 숙박이라니 ㄷㄷ

  • 29. 하지 마세요
    '24.8.5 6:57 PM (112.146.xxx.207)

    백일 하지 마세요. 누가 요즘 백일이라고 모이나요.
    아무리 직계가족이라도…

    몸이 회복 안 되어 아파서 안되겠다고 하시고,
    모든 거 다 취소하세요.
    (안 하시면, 고구마 글만 올리고, 미워할 거예요!)

    그리고 돌에는 집에서 모이지 마시고
    시가와 원글님 댁 중간 어디쯤을 정해서 만나세요.
    유명한 지방 식당이나 뭐 그런 데요.

    워낙 거리가 있으니 집으로 오시면 그냥 가시라고는 안 되겠고…
    그러니 중간에서 만나시라는 거요.
    웬 2박 3일.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원글님!
    지금 시부모님 주무시고 시누이 멋대로 자고 가고
    아이 낳고 백일인 원글님이 그 수발 드는 걸 하시면 앞으로는 더 당연히 해야 됩니다.

  • 30. 저는
    '24.8.5 6:57 PM (124.5.xxx.0)

    지방 출신 서울 살지만 애 친구네 부모가 대대로 서울 토박이인데 지방출신 배우자감 델고 오지 마라고 했다고 해서 분노했거든요. 차별비하 발언이라고요.
    근데 걔네 엄마가 그러더래요. 자기가 주변에서 보니 지방 출신 중에 아들, 딸네 집에 대단치도 않은 일로 와서 퍼지고 피곤하게 구는 집안들 자기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 31. 그러게
    '24.8.5 6:57 PM (124.59.xxx.119)

    뭐하러 잘할려고 오버를 하나요
    먼저 그렇게 나오니 시모는 며느리가 하나도 안힘든줄알고 저러는거죠. 며느리는 며느리지 딸이 아니기때문에 딸만큼 걱정해줄거라는거 완전 오산입니다
    저는 글 읽는순간 원글님이 빌미를 제공했네 이 생각부터 드네요
    시부모한테 이것저것 챙길려는 생각도 버리세요
    100알이면 시모가 먼저 챙겨줘도 시원찮을 상황이예요
    제발 오버해서 잘하려 하지 마시구요

  • 32. 워워~
    '24.8.5 6:57 PM (222.109.xxx.29)

    그 시누이 참 얄밉내요.
    시어머니 입장에서 보면 손주도 중요한데 딸도 중요하잖아요.
    올라온 김에 딸도 보고 손주도 같이 보려고 그런 결정한듯합니다.

    새댁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어른 공경할 줄 알고 옆에서 보기에도 예뻐요.
    시누이 오는것 좀 싫겠지만
    시부모 생각해서 이번만 참아 보세요.
    남편한테도 힘겹다고만 하고 오지 말라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할것 다 하고 나중에 서운한 소리 들을 수 있으니
    이번만 참자~~~~~~
    참는자에게 복이 옵니다.
    그 시누이도 결혼해 보면 올케 입장 알게 될날 옵니다.

  • 33. ...
    '24.8.5 6:58 PM (112.187.xxx.226)

    아침밥 차려주지 마세요.
    밤수유 2번하고 아침에 못일어나니 알아서 차려먹든지 오빠더러 준비하라고 해요.
    아기만 끌어앉고 계세요.

  • 34. ...
    '24.8.5 6:58 PM (114.204.xxx.203)

    내가 거절해야지 어쩌겠어요
    시모가 둘다 품고 싶으면
    하룬 님 집 하룬 시누집에서 자면 되죠
    잘됐네요 하루만 재우고 시누네로 가라 하세요

  • 35. ..
    '24.8.5 6:59 PM (103.85.xxx.31)

    코로나 유행이라 안되겠다고 초대 취소하고 나중에 오시라고 하세요.
    백일은 부부 둘이 알아서 한다고요.
    시가 눈치 보고 힘들게 살거 없어요.

  • 36. 오늘
    '24.8.5 6:59 PM (172.226.xxx.3)

    병원 가니, 요즘 코로나 대유행이라 열나고 몸살, 목 아프면 검사 해볼 것도 없이 백퍼 코로나래요. 증상 있어서 자가키트 하니 맞네요ㅜ 아기 아프면 어쩌려고 다들 용감해요.

  • 37. ....
    '24.8.5 6:59 PM (211.227.xxx.118)

    절대 알아서 해주지마세요.
    이번 잘해주고 나면 다음이 기다립니다.
    반찬 다 배달시키고. 밥도 대충 먹도록 하세요
    몸도 안좋다고 엄살피우고 아이 안고 안방에 누워버리세요.
    내 아기. 내 몸은 내가 지키는겁니다.
    남편보고 알아서 컷트시키라고 하세요.
    날도 더운데 남의집 오는 자체가 민폐입니다.

  • 38. 원글님
    '24.8.5 7:00 PM (59.7.xxx.113)

    백일을 그렇게 보내면 그게 기본값이 됩니다. 인간관계의 선을 정하는건데 그게 기본선이 된다고요.

  • 39. ...
    '24.8.5 7:00 PM (114.204.xxx.203)

    지방 출신 선도 안봤는데..
    어쩌다 깡촌 출신이랑 결혼
    진짜 여러모로 달라서 힘들어요
    2000년에 신혼집에 시조카 대학간다고 얹어놓더라고요
    미안하지만 가능하면 지방 출신 더구나 가난한집 거르는게 좋아요
    남편도 거절 못하고요 웃기죠

  • 40. 오호
    '24.8.5 7:00 PM (39.7.xxx.5)

    여름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서운데 그 시댁 참 무식하고 용감하네요. 그집 아들이 제일 똥멍청이

  • 41. ..
    '24.8.5 7:00 PM (121.134.xxx.215)

    이래서 잘해주려는 마음 들다가도 다시 마음 고쳐먹고 말 안하게되요. 1박을 2박으로 늘렸더니 시누까지...진짜 웃기네
    원래대로 1박으로 돌리던지 다음에 오시라하세요. 시누는 본인 집에서 자게 하고요. 욕먹는거 겁내지 마시구요.
    정 딸 보고 싶으면 딸 원룸에서 자야지 무슨...

  • 42.
    '24.8.5 7:01 PM (221.145.xxx.192)

    윗님. 이번만...안될걸요...
    한번 그렇게 시작하면
    앞으로는 시부모 올라올 때마다 시누이 자동으로 와서 같이 잡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왜 이제는 안되냐고 오히려 서운해 할걸요.
    서울에 시누이가 살면, 와서 아기만 보고 잠은 그 딸네집에 가서 자겠다고 해야 하는데 너무 하네요. 눈치가 없는 가족들.
    일단 그 아들이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거예요.

  • 43. 샐리
    '24.8.5 7:01 PM (39.122.xxx.42)

    그냥 오나부다하시는게 편해요 시누이못오게하면 시엄니 노여워하실게 뻔해요 당신이밥차려드신다고하면
    서로불편하구요 모유수유하신다니 신생아 안고계시고
    남편한테 토스하세요

  • 44. ㅇㅇ
    '24.8.5 7:0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몸살감기.. 병원가니 코로나라고
    지금 이비인후과 가면 난리예요.
    걍 깔끔하게 취소하고 돌때 모여요.
    시누하나만 못자게하면 것도 삐질사람들 같네요 원래 그런사람들이라.

  • 45. 코로나
    '24.8.5 7:02 PM (211.62.xxx.34) - 삭제된댓글

    회사에 코로나걸린 사람이 있어서 지켜봐야한다고
    오지말라고들 하세요
    이더위에 아기랑 애낳은지 백일된 엄마한테
    무슨 밥을 얻어먹겠다고 ㅉㅉ

  • 46. 더티플레이
    '24.8.5 7:04 PM (39.7.xxx.5) - 삭제된댓글

    그 아들 엄마 아들 며느리 집에서 아들 며느리 손 빌려서 패밀리 게더링하려고 수 더럽게 쓰네요. 우리 딸이면 백일이고 나발이고 코로나 걸렸다고 말하고 손자하고 우리집에 확 데려오고 싶네요.

  • 47. 부모님
    '24.8.5 7:04 PM (221.149.xxx.61)

    부모님이 계시니 온가족이 다같이
    있고싶겠죠
    님 이 입장바꿔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님한테 언니 나도엄마랑 하룻밤자고
    싶은데 부모님옆에서 하루자고가면안돼?
    하고 묻는게 우선이지요

  • 48. ㅇㅇ
    '24.8.5 7:0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아이엄마
    백일의 의미를 아시나요.
    아기들이 면역력이 악하니 예전엔 백일전에 죽는경우가 많아
    백일 넘겼다하고 아기랑 산모 축하해주는거예요..

    지금 국가 전염병이 다시 돌고 있거든요.

  • 49. 더티플레이
    '24.8.5 7:06 PM (39.7.xxx.5)

    그 아들 엄마 아들 며느리 집에서 아들 며느리 손 빌려서 패밀리 게더링하려고 수 더럽게 쓰네요. 우리 딸이면 백일이고 나발이고 코로나 걸렸다고 말하고 손주하고 우리집에 확 데려오고 싶네요.
    오나부다 하고 애 안고 있으라니 시부모가 그 꼬라지 보면 지 아들 부려먹는다고 얼마나 욕할까...그런 거 봐도 잠자코 있을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면 애초에 초대해도 거절했겠죠.

  • 50. 에혀
    '24.8.5 7:06 PM (58.125.xxx.112)

    시부모님 시누이집가서 자면 되겠구만 ...애초에 잘할려구할필요가없어요 시누못오게하면 시부모 노발대발할게뻔해요 어찌 저리 뻔뻔들한지

  • 51. 저위에
    '24.8.5 7:06 PM (124.59.xxx.119)

    한번만 참자라구요?
    저게 헌번으로 끝날일같으세요?
    이번에 끽소리없이 참으면 다음부터는 당연헌 연례행사가 됩니다
    저렇게 순진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보면 참 답답스러워요

  • 52. 큰일입니다
    '24.8.5 7:07 PM (112.152.xxx.66)

    우리나라는 아직
    시가식구들이 며느리 의견은 첨부터 안중에도 없다는겁니다
    그러니
    이해나 배려나 따위는 아예 없으니
    지들 멋대로 인겁니다

  • 53. ..
    '24.8.5 7:07 PM (103.85.xxx.31)

    그냥 오나보다 하는게 편한게 아니라
    그냥 이번엔 초대를 취소하시면 편해요.
    다음엔 밖에서 만나거나
    원글님이 정한 선 외엔 마음대로 변경하는거 안된다고
    확실히 하고 초대하세요

  • 54. 그리고
    '24.8.5 7:07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더운데
    무슨 백일파티 인가요ㅠ

  • 55.
    '24.8.5 7:09 PM (39.7.xxx.5)

    우리 아들네 집이다 며느리집 아니고
    이런 심보네요.

  • 56. 시어머니가
    '24.8.5 7:10 PM (112.152.xxx.66)

    시어머니가 딸과 자고싶다니
    근처 시누이집으로 자러가면 되겠네요
    이러니 며느리가 선한마음일때 잘하면 서로 좋을텐데

  • 57. ㅇㅇ
    '24.8.5 7:11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내 아이는 엄마가 지켜요.
    아빠는 아무생각 없는거같아보이네요
    백일 무사히 지났다 사진한장 기념으로 남겨도 충분해요.

  • 58. 에혀
    '24.8.5 7:13 PM (58.125.xxx.112)

    백일애 데리고 2박3일 밥차려봐요 이제 여름휴가 무슨날 무슨날 그냥 손주보고싶은날 지금출발한다 전화하고 올라올껄요 시누이도 세트로 그냥 코로나 무섭다고 취소하세요 남편놈 말안들으면 아프다고하고 입원해버려요

  • 59. 완열
    '24.8.5 7:15 PM (122.42.xxx.82)

    댓글보니 실화인가싶은데
    이건 아닌거 아시죠
    100일 애기
    더운 복날 여름
    뻔뻔하네

  • 60. Gu
    '24.8.5 7:18 PM (211.234.xxx.170)

    몰 고민하세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국이랑 불고기정도 걍 주문해놓으시구요 밥은 먹어야하니까요...밤새 애보시면 되세요 낮에두요 사실 백일이면 아기랑. 떨어지기 뭣하자나요 허둥지둥 다들 쌩땀 흘리게 해요 밤잠도 다깨우고 혼을 빼놓으세요 애 백일된 집에서는 하룻밤도 자면 안되는구나 깨닫게하세요 쉽습니다

  • 61. ....
    '24.8.5 7:21 PM (110.13.xxx.200)

    집살때 돈보태준것도 아니면서 마치 자기집처럼 시누에게 저러는건 오바죠. 시모가..
    시부모 1박도 싫을텐데 시누이까지 재우고 밥까지 차려줘야하나요? 어이상실..
    남편에게 얘기해서 앞으론 그런일없도록 하고 시부모는 3박은 못자게 하세요,
    그리고 너무 잘하지 말고 좀 냉랭하게 대하세요.
    잘해주면 저리 선넘는거에요.
    어케 집주인에게 말도 없이 지네 식구 맘대로 재울 생각을 하나요?
    시모가 아직 개념이 없네요. 거리두기 하세요.

  • 62.
    '24.8.5 7:21 PM (121.167.xxx.120)

    코로나 돈다고 핑계대고 백일 안한다고 하세요

  • 63. 백일이니
    '24.8.5 7:21 PM (203.81.xxx.15)

    식구들 모이니까 그 김에 자기도 자고 간다고 하나보네요
    님은 백일상만 신경쓰시고 시누이 시부모님 밥은 신경안써도 돼요

    백일쟁이 있는데 애를 한번이라도 봐주지 애엄마
    부려먹지 않아요 님이 챙길건 시부모도 시누이도 아니고
    아기에요~~~

  • 64. 외식
    '24.8.5 7:21 PM (223.39.xxx.78)

    룸있는곳 어때요.마스크필수에요

  • 65. ..
    '24.8.5 7:22 PM (103.85.xxx.31)

    저같으면 집주인과 상의 없이 마음대로 시누이 자고 가라 한거 무례해 기분 나쁘다고
    초대는 없던 일로 하겠다고
    사실대로 말하겠어요.
    하지만 원글님은 못 그러실듯 ㅠ

  • 66. 시누
    '24.8.5 7:22 PM (112.146.xxx.72)

    시누 미혼인거죠?
    혼자 외로웠는데 부모 권력(?)아래 밥도 얻어 먹고
    부모,오빠와 오랜만에 실컷 이야기나누고 싶나봐요.
    백일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시부모님 오시면 당연히 시누이까지 자고 가는게 코스가 될거 같아요.

    마음같아서는 백일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 67. 이래서
    '24.8.5 7:26 PM (118.235.xxx.189)

    애초에 시부모도 자고가라하면 안됨
    애가 100일밖에 안됐는데 ㅠ

  • 68. 초반댓글이상
    '24.8.5 7:30 PM (223.39.xxx.198) - 삭제된댓글

    처가가 집살때 도와주면 처남이 누나부부 동의 없이 마음대로 자고 가도되고 형부가 처남 수발 들어야 돼요? 평소 82 댓글 그런분위기 아니던데 처가가 저러면 미쳤다고 하던데요?

  • 69.
    '24.8.5 7:30 PM (211.235.xxx.151)

    시어머니 진짜 웃기네요
    어휴... 짜증

  • 70. 초반댓글이상
    '24.8.5 7:30 PM (223.39.xxx.198) - 삭제된댓글

    처가가 집살때 도와주면 처남이 누나부부 동의 없이 마음대로 자고 가도 되고 형부가 안 좋은 몸으로 처남 수발 들어야 돼요?
    평소 82 댓글 그런분위기 아니던데
    처가가 저러면 미쳤다고 하던데요?

  • 71. 초반댓글이상
    '24.8.5 7:31 PM (223.39.xxx.198)

    처가가 집살때 도와주면 처남이 누나부부 동의 없이 마음대로 자고 가도 되고 형부가 안 좋은 몸으로 처남 밥 차려야 돼요?
    평소 82 댓글 그런분위기 아니던데
    처가가 저러면 미쳤다고 하던데요?

  • 72. 저러니
    '24.8.5 7:32 PM (112.186.xxx.86)

    시가한테 잘하려고 생각하지 않죠

    시어머니나 시누이나 생각이 짧네요.
    백일이면 밖에서 밥한끼 사주고 돌아가지는

  • 73.
    '24.8.5 7:33 PM (175.223.xxx.210)

    여기서 애보고 그냥 초대하라는 사람들 제 정신이에요?
    외국에서도 보니까 친척들이 마구 들이닥치는 게 후진국 출신들 특징이더니요.

  • 74. 100일
    '24.8.5 7:33 PM (211.248.xxx.34)

    음식 해오시고 일하시려나보죠 100일이면 산모 몸도 힘들땐데

  • 75. 집구
    '24.8.5 7:33 PM (122.42.xxx.82)

    마음대로 자고가도된다는 허용이 아니라
    시댁의 뻔뻔한 행동 원천이 혹시 집때문인가 궁금한거죠
    상식이 벗어난 행동이니 대처 어떤 시댁인지

  • 76. 시누이가
    '24.8.5 7:35 PM (210.98.xxx.105)

    친구인가요?
    그럼 카톡에 편히 얘기하세요~~
    ㅇㅇ이 고모님~
    집에 와도 내가 잘 챙겨주지
    못 할거야. 그래도 이해해 줄거지?
    그냥 하룻 밤 편히 지내다 가.
    내일 출근하는 것도 못 볼지도 모르겠는데
    그렇게 되더라도 이해해 주고~~
    그리웠을 엄마, 아빠 많이 보고 가~~
    조심해서 와~~
    ㅡㅡㅡㅡㅡㅡㅡㅡ
    님 이런 식으로 풀어가시면 안 될까요?
    내일 밥이야 어머님이 챙겨주실 수도
    있고 시누이가 그냥 간다고 할 수도
    있어요. 이제 애기 백일인데 서로 너무
    날 세우지 말고 지혜롭게 대처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시누이면서 올케지만 시골에서 부모님 오셨다는데 너는 니집에서 자라 이런다면 정말 서운할 것 같아요. 막상 고모라고 와서 애기 예뻐하고 또 그런거 보면 또 남다른 기분 들어요.
    가족들 왔을 때 잘해 주면 남편도 얼마나 고마워하는데요? 저도 원글님 같은 시절 겪었고, 당연하듯 생각하고 결정지은 그 자체로 얼마 기분 나쁜지 충분히 알아요. 그런데 그건 나중에 다시 한 번 그랬을 때 좋게 말해도 늦지 않아요. 행복한 결혼생활은 내가 만드는 거거든요.. 현명하게 잘 대처하세요~
    백 일 동안 애기 키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77. ....
    '24.8.5 7:35 PM (39.125.xxx.154)

    굳이 백일에 가족들 모이는 거 하며
    시부모님 2박3일 계시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원글님 며느라기인가봐요.

    시누는 웬만하면 저녁 먹고 보내고
    돌 때도 시부모님 오래 계시지 않게 하세요.

    자식들 얼굴 본다, 손주 본다, 병원 다닌다
    이제 시작인데 적당히 거리두기 거절하기 연습하세요

  • 78. 보호
    '24.8.5 7:36 PM (117.111.xxx.104) - 삭제된댓글

    애기는 엄마가 보호해야해요.
    유난스럽다 어쩐다해도 일생기고 나서 후회하는것보다 아무일도 생기지 않아야해요.
    회사다니는 사람들 사회생활하는 사람들 접촉은 최소화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무슨 100일 애있는 집에서 시부모에 시누이까지 자고 가나요? 딸집이 가까우면 그냥 딸집에서 자야죠.
    이번에 하고 나면 이제 모임때마다 자연스럽게 자고 갈거고 시누이 부르실겁니다.
    오래 봐야하는 사람일수록 싫은 내색도 하고 거절도 하고
    좀 어려운 사람이 되어야 해요. 그래야 서로 조심해서 오래 관계유지가 됩니다.

  • 79. 최고
    '24.8.5 7:37 PM (124.50.xxx.208)

    효부시네요 시누이는 철이 없는거같아요 그냥 애기만보고싶은가보네요 나쁜맘은 아닌거같아요 신랑시켜 지금몸도회복하지않았으니 담에 다시 초대한다하세요

  • 80.
    '24.8.5 7:39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맞벌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아기 어릴 땐 시어머니가 먹을거 챙겨오시고
    식사준비도 거의 해주셨어요.
    시누이까지 오라고 했다는걸보니 시어머니가 챙겨오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이 중요하니 시어머니가 손도 까딱 않고 며느리만 부려먹는 낌새가 보이면 아픈척 몸져 누워 끙끙 앓으세요.
    아들네 와봐야 오히려 시어머니가 며느리 대신 일해야하는 상황이 계속되어 힘들어야 안옵니다.

  • 81. ...
    '24.8.5 7:42 PM (211.179.xxx.191)

    이걸 이번만 넘어가라느니
    참으면 복이 온다느니

    날세우지 말고 지혜롭게 대처하라는 분들은 대체 왜 그래요?

    가스라이팅 좀 하지 말아요.

    참으면 복이 아니라 홧병이 오고
    고마운지 모르고 당연한줄 압니다.

    남편이 원글님에게 잘하는거 그건 당연하고요.
    시부모가 님에게 잘해야 님도 잘하는거죠.

    입으로 기도는 나도 해줄게요.

    돈이 아무리 없는 부모라도 마음 있으면 쌈지돈이라도 모아서 줘요.
    쓸데없는 공치사에 감동하지 말고 본인 몸이나 챙기세요.

    백일애엄마한테 다들 너무 하시네요.

  • 82. 맞아요
    '24.8.5 7:44 PM (172.225.xxx.232)

    참으면 복이 아니라 홧병이 오고
    고마운지 모르고 당연한줄 압니다.22222
    저는 이걸 10년만에 깨달음ㅠㅠ

  • 83. 새댁원글
    '24.8.5 7:46 PM (211.187.xxx.77)

    댓글들보고 눈물났어요.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시부모님은 낮에만 잠깐 저희집에 오셔서 아기 보시게하고, 저녁에 남편이 시부모님들 데리고 시누이집으로 데려다드리면서 가족들끼리 식사하고 오도록 해도 될까요? 시부모님은 시누이집에서 주무시라고 하구요!
    저는 집에서 혼자 아기 돌보구요!

  • 84. 새댁원글
    '24.8.5 7:47 PM (211.187.xxx.77)

    제가 아기 건강 걱정도 안한것같아서 마음아푸네요ㅠㅠ

  • 85. ...
    '24.8.5 7:49 PM (121.168.xxx.40)

    일단 시부모님은 낮에만 잠깐 저희집에 오셔서 아기 보시게하고, 저녁에 남편이 시부모님들 데리고 시누이집으로 데려다드리면서 가족들끼리 식사하고 오도록 해도 될까요? 시부모님은 시누이집에서 주무시라고 하구요!
    저는 집에서 혼자 아기 돌보구요!....

    이렇게 하세요... 날도 더운데...

  • 86. ㅇㅇ
    '24.8.5 7:4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남편아.. 마음만 앞섰다. 나도 첨이라.
    나 몸이 안좋다. 네가 알아서 좀 나 보호해달라면서
    유도하실수 있으면 좋죠
    아이엄마 예민한거 당연해요. 동물들도 그렇잖아요. 아기지키려요.

  • 87.
    '24.8.5 7:50 PM (103.85.xxx.31) - 삭제된댓글

    날 세우지 말고 좋게
    코로나도 있고 힘들어서 초대 취소해야 할것 같다고
    말씀하시는게 지혜로운 방법인듯요.

  • 88. ..!
    '24.8.5 7:54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아유 시든 시금치같이 서글것들 이 더위에 유난이다

  • 89. ..
    '24.8.5 7:55 PM (103.85.xxx.31)

    초대 취소든, 시누네서 주무시게 하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눈치 보지 말고.
    선 넘고 예의 어긴건 시가쪽에서 먼저니까요.

  • 90. ..!
    '24.8.5 7:55 PM (175.223.xxx.210)

    아유 시든 시금치같이 서글것들 이 더위에 유난이다
    남편 호로자식 이글들 좀 보라고 하세요.
    이런 사람 때문에 서울 수도권 싱글들이 지방출신 싫어한다고요.

  • 91. .......
    '24.8.5 7:57 P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아기가 점점 통안자고 밤마다 난리라 다 밤새셔야할것같다고 시누네서 주무시면 제맘도 편할것같다고하세요

  • 92. ......
    '24.8.5 8:01 PM (106.101.xxx.6)

    시댁이경우없다 이런건 아닌것같고요(그랬으면 하루더계시라 맛난거챙겨야지 하는 생각안들어요) 시누도 그냥 올만에 가족들 모이니까 더생각은 못하고 좋아서 같이있고싶은것 같아요. 그냥
    아기가 점점 안자고 밤마다 난리라 다 밤새셔야할것같다고 시누가출근도 해야하는데 부모님이랑 시누랑 딸네서 주무시면 제맘도 편할것같다고하세요

  • 93. 진짜웃긴다
    '24.8.5 8:03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경우 없는 거 맞는데요. 무식하게 자기가 뭔대 며느리 대신 지딸 초대를 해요? 내 딸 집이라도 다른 식구 맘대로 초대 못하겠구만
    경우 상실 시모들 정신 차리세요.
    무슨 시누한테 읍소를 하고 시어머니한테 부탁을 하고 쇼를 해요?
    남편한테 여기 글 보여줘요. 요새 그런 집 어디가 있냐고요. 전원일기세대도 아니고요.

  • 94. 진짜웃긴다
    '24.8.5 8:05 PM (175.223.xxx.210)

    경우 없는 거 맞는데요. 무식하게 자기가 뭔대 며느리 대신 지딸 초대를 해요? 내 딸 집이라도 다른 식구 맘대로 초대 못하겠구만
    경우 상실 시모들 정신 차리세요.
    무슨 시누한테 읍소를 하고 시어머니한테 부탁을 하고 쇼를 해요?
    남편한테 여기 글 보여줘요. 요새 그런 집 어디가 있냐고요. 전원일기세대도 아니고요. 난 못한다고 선 그으시고 남편한테 해결하라고 하세요. 주책맞고 이상한 지 엄마는 지가 처리해야죠.

  • 95. 으휴 그니까요
    '24.8.5 8:08 PM (112.152.xxx.66)

    여기 진상 시모들 많은지
    시어머니 노여워하신다? 라니 ᆢ
    아이백일이 시어머니가 주인공 인가요?
    현실에 맞게 조언을 해야죠
    지금 코로나 다시 유행입니다
    저희집도 비상입니다
    여름휴가때 집에서 코로나 앓았어요
    백일 아기있는 집에ᆢ사람들 불러모으다뇨!
    가끔
    좋은게 좋은거ᆢ
    시댁에 잘하면 복받는다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라~
    이런조언은 왜? 하는건가요?

    그냥 며느리는 참으라는 거잖아요

  • 96. ㅇㅇ
    '24.8.5 8:09 PM (58.236.xxx.7)

    그냥 몸 아프다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시누가 본인집에 부모 모시고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요새도 저런 시누가 있다니. 헐….

  • 97. ....
    '24.8.5 8:09 PM (211.202.xxx.120)

    지금 이 더위에 저는 집에서 그냥 노는데도 내 몸 하나 밥한끼 먹기도 지치는데요 애기 돌보는데 힘써야지 님 몸살나요

  • 98. .....
    '24.8.5 8:0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평생 맞벌이로 육십이 되고보니..
    남의집에 왜 자기가 딸을 자고가라 마라.
    심각한 에러입니다.

    저라면 코로나 핑계로 초청을 취소합니다.
    아기 어릴 땐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그거 챙기는 건 엄마뿐.
    누구도 내 자식 그리는 안 챙김.

  • 99. 얼마전
    '24.8.5 8:11 PM (182.161.xxx.127)

    시부모 밥 차리다 애 잃어버린 얘기 못 들으셨어요?
    애가 다치거나 아플수도 있다구요.
    애는 엄마가 지켜야죠.무슨 백일에 시가식구들 초대..

  • 100.
    '24.8.5 8:13 PM (103.85.xxx.31)

    코로나에 날도 덥고 초대 취소가 사실 젤 깔끔해요.
    아무때, 아무나 갈수 있는 집이 아니고 초대 받아야 갈 수 있다는걸 느끼는게 좋아요

  • 101. .....
    '24.8.5 8:1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우리 큰애 생후2주에 친정식구들 우르르 몇 시간 앉았다갔는데 삼일 간 열이 났어요. 병원가야하나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남편이 성이 났더라구요. 휴가내고 같이 있었거든요. 집에는 산후도우미, 부부, 애기 뿐이었는데 처음 외부인들 방문이었죠. 이래서 삼칠일 금줄을 치는 거구나 후회했고, 둘째 때는 한달 간 외부인 엄금.
    아기가 백일이라 초기는 아니지만, 요즘 코로나 재유행이라 저도 마스크 다시 씁니다. 아기 아프면 어쩔 거예요.

  • 102.
    '24.8.5 8:14 PM (61.39.xxx.51)

    시부모님은 잠깐 낮에 아기보시고 남편이 시누이 집에 모셔다 드리는게 젤 좋아요!!
    원글님이 시부모님 집에 모셔서 아이 오래보게 해드리고 좀 챙겨드리고 싶으신거 같은데 지금은 시기상 무리네요.

  • 103. .....
    '24.8.5 8:25 PM (175.117.xxx.126)

    요새 코로나 대대대 유행이예요.
    이미 저희 직장에도 걸린 사람 엄청 많고
    저희집도 큰 애 작은 애 이틀씩 열나서 검사는 안 해봤지만 코로나 아닌가 하는 중입니다...

    아기가 100일인데 어른들 여럿이 몰려가 자는 거..
    요즘 하기엔 좀 시기가 안 좋을 듯요...

  • 104. .ㅇㄹ
    '24.8.5 8:30 PM (125.132.xxx.58)

    그냥 아무 준비도 하지말고 아이 돌보세요. 알아서 하겠죠. ㅎㅎ

  • 105. 근데
    '24.8.5 8:31 PM (175.214.xxx.36)

    같은 맥락에서 시누네 모셔다드린단것도 시누이랑 사전에'상의하셔야 맞는 거 아닌가요?
    그니까 차라리 하지를 마세요

  • 106. 네네
    '24.8.5 8:35 PM (175.223.xxx.210)

    오지마라 도른자들

  • 107.
    '24.8.5 8:42 PM (116.37.xxx.63)

    백일이라고 여름에 온 시집 식구들 몰려와 1박이라.

    시집서 집 해줬어도 싫어요.
    저 50후반이라
    애들 시집 장가갈 나이의 아짐이고
    주변서 결혼시킨 집 많지만
    백일이라고 지방서 시집식구들 몰려와 1박하는 집은 못봤어요.

    아는 언니네 딸이 지방출신 남자랑

  • 108. .....
    '24.8.5 8:43 PM (1.241.xxx.216)

    네~~
    낮애 잠깐 보고 님은 집에서 아기보고
    남편보고 모시고 나가서 식사하고 시누는 식사자리 와서 자기 부모님 모시고 자기집으로 가면 됩니다
    남편이 그렇게 하게끔 하세요
    아기를 위해서라도요 백일인데 왜 외부식구들 우르르 오게 하나요 조심하는게 좋아요
    지금 잘해야 앞으로도 편한거고요 지금 아기도 어린데 억지로 하면 두고두고 속상한 마음 올라옵니다

  • 109.
    '24.8.5 8:43 PM (116.37.xxx.63)

    결혼했지만
    그런 경우는 못봤고
    원글님네는
    시누도 시누지만
    시모도 문제가ᆢ
    남편이 나서서
    1박 자체를 물러야한다고 봐요.
    요즘 때가 어느땐데ᆢ
    코로나도 다시 확산중이고
    날도 더운데
    이건 아닙니다.

  • 110. ...
    '24.8.5 8:56 PM (116.32.xxx.73)

    아니 이런걸 와이프 의견도 물어보지 않고 결정하는 남편은
    모지리인건가요?
    시어머니는 이 더운 여름에 이제 100일된 아가가 있는 집에 딸까지
    자고가라니 미쳤나요????
    시누이는 결혼을 안해서 모를수도 있어요
    이건 시어머니와 남편이 답이 없는거죠
    시어머니가 맛난 음식 많이 해와서 원글 손하나 까닥안하게 하고
    쉬게 하면서 자기식구들 먹이고 그런다면 얘기가 다르죠
    그런데 아가 키우느라 집안 정리도 안되있고 손님 치를 여유도 없는데
    무턱대고 오는거라면 시어머니가 너무 개념없는겁니다

  • 111. 미적미적
    '24.8.5 9:00 PM (211.173.xxx.12)

    코로나가 없어도
    이제 겨우 100된 아기집에주저리 주저리 달라붙는게말이 되나요!!!
    1박2일 2박3일 너무 나가셨어요

    집으로 오라했는데 백일겸 외식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애기 컨디션이 별루니
    이왕 오신거 시누네 가시라한다

  • 112. 선맘
    '24.8.5 9:15 P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배려심이 없네요.
    원가족들끼리 반가운 마음에 선 넘네요.
    아기랑 잠을 못자서 시누이 아침은 못 차려준다고 하세요
    아니면 몸이 너무 안좋아서 모임 뒤로 미룬다고 하세요

  • 113. ...
    '24.8.5 9:17 PM (211.246.xxx.200)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는
    댓글 쓰신 분은 같은 과 시모에요?
    뭘 참아요?
    몸이 제대로 회복도 안됐는데
    시누이 밥상까지 차리는 게 정상이에요?
    우리 시가도 지방 집성촌 출신인데
    안하무인 아들 집에 왔어요.
    한번이 두번 되고 그러다 한 달, 두 달, 석 달 되더라구요.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기본 상식적인 대화가 안통해요.
    몸이 아프다고 하고 1박도 안된다고 하세요

  • 114. 선맘
    '24.8.5 9:22 P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저희언니 60인데 코로나로 지금 열나고 앓아누워있어요. 개인병원에 링거 맞고 싶다고 하니 코로나 환자를 오래 병원에 두는게 다른 환자들한테 좋지않을테니 죄송하지만 집에서 약먹고 조리 잘하시는게 좋겠다고..ㅠ 요즘 코로나 엄청 돌고 있어서 동네 자주가는 의원 의사가 결단 내릴정도예요.

  • 115. 원글새댁
    '24.8.5 9:27 PM (211.187.xxx.77)

    심지어 시누이는 지방에 부모님뵈러 자주내려가요...ㅠㅠㅠ

    저희 엄마는 시부모님과 먹을음식 제가 차리기 힘들까봐 대신 갖다준다고 하시고 아기보는것도 언제든지 도와주려고 하는데.. 저는 여태까지 시어머니가 좋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를 존중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돼서 뒤통수 맞은기분이고 하루종일 속상하고 우울하네요...

  • 116. ...
    '24.8.5 9:32 PM (211.201.xxx.106)

    댓글이 100개 달린 이 글을 남편 보여주세요.

  • 117. 원글새댁
    '24.8.5 9:36 PM (211.187.xxx.77)

    왜냐면...눈치도 빠르셔서 본인 딸이었으면 딸 고생할까봐 절대 그렇게 안하실 분이거든요.....
    아들, 손자, 딸만 소중하신가봐요...ㅠㅠ
    저도 그동안 전업주부도 아니었고 출산 2주전까지 일만하다가
    아이 낳고 출산휴가 중인건데 이번일로 너무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어요.

  • 118. 원글님이
    '24.8.5 9:36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마음이 여리고 착한걸 아니까
    시모가 앞에서는 널 위해 기도한다..
    이렇게 사탕발림 하고 뒤통수 치는거에요.
    속지 마시길.
    첫단추가 중요하다고 다들 그러잖아요.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괴로워해야 할 일이 아니랍니다.
    내 가정과 나를 지켜야 하는 게 1순위에요.
    착한 며느리 프레임에 갇히지 마세요.
    요즘 상식적인 시모라면 1박할 생각을 처음부터
    안해요. 그런데 시누이까지 끌어들이다니요.
    정상 아닙니다.
    큰소리 나도 겁먹지 마시구요.
    아무것도 아니니 거절하세요.
    물러 보이면 원글님만 병나요.

  • 119. .....
    '24.8.5 9:40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자기 딸 챙기고 있는데, 원글님은 왜 본인 자식을 우선시 하지 않나요?

  • 120. ..
    '24.8.5 9:46 PM (103.85.xxx.31)

    속상해해봤자 원글님 정신건강에만 손해,
    그냥 초대 취소하고 남편 가족에게 크게 신경 쓰지 마세요.
    남편이 알아서 챙기게 하고요.

  • 121. 에혀
    '24.8.5 9:55 PM (117.111.xxx.234)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원글님이 시부모에게 너무 간 쓸개 빼즐듯 애썼네요
    1박 주무시고 가는 것도 힘든데. 2박 자라고 하니까
    애기 돌때는 3박 당연하게 하려고 하는 거 ㅠㅠㅠ
    며느리도 시부모가 어렵게 생각해야 편한듯

  • 122. ....
    '24.8.5 9:56 PM (121.129.xxx.78)

    요즘 같은 시대에 보기 드문 시모. 시누이네요
    아들 며느리 집에 오는걸 왜 주인한테 허락을 안 받는지
    남편한테 솔직히 말하고 취소하고 싶다고 하세요

  • 123. 모든
    '24.8.5 9:58 PM (117.111.xxx.234)

    모든 며느리들도 원글님처럼 착한 며느리였어요
    근데 그럴수록 뒷통수 맞는다는 걸 아니까
    상처받고 경계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시부모님께 잘해드리고 싶고
    휴가때 여행 같이 가자할까 하다가도
    더 원하고 바랄까봐 아예 안 합니다
    경험상 다 그렇게 돼요

  • 124. 아니
    '24.8.5 10:04 PM (61.254.xxx.115)

    하루 자고간다하면 냅두지.두밤자도 된다하니 저렇게.바로 선넘어버리잖아요 시부모야.딸얼굴 더보고 싶으니 맘대로 자고가라고 한거구요 시누이가 먼저 나도 자겠다고 한거 아니잖음.엄마가 너도 자고가라니 알았다고 한 상황인데..이래서 시부모한테 잘할 필요없음.1을 내주면 10을 더내놓으라함.

  • 125. 아니
    '24.8.5 10:05 PM (61.254.xxx.115)

    님이 좋다좋다 더계시라 하니 일이 눈덩이처럼 되는거죠 봐요 하룻밤이 3박4일로 바로 바뀌었잖음.

  • 126. 일단
    '24.8.5 10:06 PM (61.254.xxx.115)

    시누이가 먼저 그런건줄 알았는데 시작이 시모네요 시모가 문제.

  • 127. 그러니까
    '24.8.5 10:08 PM (175.223.xxx.210)

    대한민국 시가는 물에서 건져주면 보따리 내놓으라는 시가가 절대적이에요. 정신차리세요. 님이 100일 안 지나 몸이 축나던 말던 하혈을 하던 남의 자식인데 뭔 관심 있어요? 내 딸하고의 소중한 시간이 만배 중요하다는 거예요.

  • 128. ..
    '24.8.5 10:11 PM (103.85.xxx.31)

    애기 낳고 백일만에 손님 초대 해 상차리는 문화 자체가 이상한 일이에요.
    하지 마세요.

  • 129. 전혀
    '24.8.5 10:18 PM (110.70.xxx.186)

    친정엄마 찬스 쓸 마음이면 생각도 하지 마세요.
    남의 부모 쳐먹이는데 왜 내부모 씁니까?
    남이 효도 하겠다는데 왜 불효합니까?

  • 130. ㅇㅇ
    '24.8.5 10:24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부모 모시고 백일상 차리다
    몸 다 망가집니다
    팔목 발목 허리 다 고장나고 그게 평생을 가요.
    심하면 하혈도 하구요.
    그런다고 시모가 알아줄 거 같나요?
    이래서 지방 출신이랑 결혼하면 안된다는
    말이 나오는거에요.
    건수 만들어 툭하면 서울 올라와
    아들 집이 호텔인줄 알고
    며느리는 평생 노예인줄 알거든요
    2024년에도 저런 정신나간 시모, 시누이가
    있다니..

  • 131. 이거
    '24.8.5 10:27 PM (110.70.xxx.186)

    이거 남편 좀 보여주세요. 상등신한테요.
    여기 엄마들 50대 60대 제일 많은 거 아시죠?

  • 132. 제가요...
    '24.8.5 10:29 P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

    제가 원래.. 원글분 입장에서 최대한 얘기하고 원글마음 안다치게 댓글다는 편인데요..
    이 경우는 원글님한테 조금 짜증이 나네요, 애초에 시부모가 백일에 온다는게 말이되나요
    당연히 펄쩍 뛰셔야죠. 못오게 해야죠
    원글님 같은 착한척?하시는 며느리때문에 다른 요즘 며느리들이 못되처먹었다고 욕을 먹는거에요.(여기 댓글중에도 원글이는 참 잘한다 시부모 존중하고 착하다는 댓글 당장에 있잖아요)
    아니 그렇게 마음이 넓으실거면 시누이? 물론이지 오브컬스 오케이 하며 쿨하게 받아들이시죠 왜 시부모는 괜찮았다가 +1시누이 온다고 하니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처음에 새댁시절 물론 시부모님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은 알아요. 다들 한번씩?겪는 과정이거든요
    그러다 시부모에게 통수맞고, 서운한 감정 쌓여가고, 결국 돌아서고
    다 이렇게 되는거에요
    백일에 시부모 집에 오게 했다? 절대 좋은거 아니에요
    애초에 시누이까지 흔쾌하게 품을 큰그릇은 아닌거 스스로 인정하세요.그게 원글님을 위해서도 좋아요(그런 여자가 어딨겠음, 우리도 똑같고 다 똑같아요)
    제 말 새겨듣고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요즘 다른 보통의 며느리들도 시부모에게 펄쩍뛰고 정색하고 질색하는거 그녀들이 어리석어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게 현명한 것임

  • 133. ....
    '24.8.5 10:31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100일 갓난아기 있고
    출산한지 고작 100일 되서 정신없고 힘드실테니
    시부모님들 오셔서 아기 좀 보시다가 시누이집 가서 주무시면 제일 좋을거 같아요

  • 134. 제가요...
    '24.8.5 10:32 PM (117.111.xxx.233)

    제가 원래.. 원글분 입장에서 최대한 얘기하고 원글마음 안다치게 댓글다는 편인데요..
    이 경우는 원글님한테 조금 짜증이 나네요, 애초에 시부모가 백일에 온다는게 말이되나요
    당연히 펄쩍 뛰셔야죠. 못오게 해야죠
    원글님 같은 착한척?하시는 며느리때문에 다른 요즘 며느리들이 못되처먹었다고 욕을 먹는거에요.(여기 댓글중에도 원글이는 참 잘한다 시부모 존중하고 착하다는 댓글 당장에 있잖아요)
    아니 그렇게 마음이 넓으실거면 시누이? 오브컬스 오케이 하며 쿨하게 받아들이시죠 왜 시부모는 괜찮았다가 +1시누이 온다고 하니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물론 새댁시절 처음에는 시부모님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은 알아요. 다들 한번씩?겪는 과정이거든요
    그러다 시부모에게 통수맞고, 서운한 감정 쌓여가고, 결국 돌아서고
    다 이렇게 되는거에요
    아이 백일에 시부모 집에 오고 대접해드리고 주무시고 가시라고했다? 절대 좋은거 아니에요
    애초에 시누이까지 흔쾌하게 품을 큰그릇은 아닌거 스스로 인정하세요.그게 원글님을 위해서도 좋아요(그런 여자가 어딨겠음, 우리도 똑같고 다 똑같아요)
    제 말 새겨듣고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보통의 며느리들이 시부모라면 정색하고 질색 팔색하는거 그녀들이 어리석어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게 현명한 것임

  • 135. ..
    '24.8.5 10:33 PM (103.85.xxx.31)

    혹시 와도 잠깐 애만 보고 가는거지
    집에서 상차려 밥 먹거나
    자고 가게하는건 하지 마세요.

  • 136. 안봐도 비디오
    '24.8.5 10:41 PM (124.5.xxx.0)

    이번에 시누이 ok하면 시이모 시고모 다 등장함.

  • 137. ......
    '24.8.5 10:47 P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댓글들은 미처 못봤는데 읽어봤는데 지금 읽어보니
    원글님은 참 착하고 순수한 분인것 같아요..시어머니가 좋은 분인줄 알았다는거 원래 본인이 착하고 좋은사람은 타인도 다 시어머니도 당연히 그렇게 보인거에요
    하루종일 속상해하셨다는거 보니
    이런게 결혼이란거에요, 시어머니 앞으로 더하면 더하지 더 본색드러낼거에요
    와중에 다행인거는 시어머니가 지방에 멀리 산다는거,
    원래 애낳고가 시작이란 말 못들어보셨어요?
    이 와중에 철벽치고 시가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다치지 않게 지키는것이
    딸이 아플까 몸아플까봐 시부모 먹을 음식을 해다주신다는 부모님의 딸된 도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른이 되는거에요
    요즘 며느리들도 학습되고 들은 것들이 많으니 조금만 사생활 방해되도 처음부터 펄쩍뛰는 며늘들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내가 왜 생판 알게된지 얼마되지도 않은 아줌마때문에 속상하고 그래야하나요
    이번일은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난 몸조리 해야겠으니 친정에 가있을테니 너희들끼리 주무시든 파티를 하시든 하고가세요하고 나가있으세요

  • 138. ....
    '24.8.5 10:51 P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댓글들은 미처 못봤는데 읽어봤는데 지금 읽어보니
    원글님은 참 착하고 순수한 분인것 같아요..시어머니가 좋은 분인줄 알았다는거 원래 본인이 착하고 좋은사람은 타인도 다 그렇게 보거든요..시어머니도 원글님 눈엔 당연히 좋은사람으로 보인거겠지만,, 시어머니는 좋은 사람이란 없어요, 인정하셔야 합니다.
    하루종일 속상해하셨다는거 보니 결혼에 대해서 아직은 쌩초보이시구나 싶어요..하긴 이제 겨우 첫아기 낳으셨으니 그럴때이기도 할텐데..
    이런게 결혼이란거에요, 시어머니 앞으로 더하면 더하지 더 본색드러낼거에요
    다행인거는 시어머니가 지방에 멀리 산다는거, 절대로 서울근처에도 오게 하지 마세요
    원래 애낳고가 시작이란 말 못들어보셨어요?
    이 와중에 철벽치고 시가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다치지 않게 지키는것이
    딸이 아플까 몸아플까봐 시부모 먹을 음식을 해다주신다는 친정부모님의 딸된 도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른이 되는거에요
    요즘 며느리들도 학습되고 들은 것들이 많으니 조금만 사생활 방해되도 처음부터 펄쩍뛰는 며늘들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내가 왜 생판 알게된지 얼마되지도 않은 아줌마때문에 속상하고 그래야하나요
    이번일은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난 몸조리 해야겠으니 친정에 가있을테니 너희들끼리 주무시든 파티를 하시든 하고가세요하고 나가있으세요

  • 139. ..
    '24.8.5 10:51 PM (61.254.xxx.115)

    백일상만 치르고 시누집 가서 주무시라 해요 이사하고 얼마안된 시점일거라고요? 몸 축나요

  • 140. 제가요...
    '24.8.5 10:52 P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댓글들은 미처 못봤는데 읽어봤는데 지금 읽어보니
    원글님은 참 착하고 순수한 분인것 같아요..시어머니가 좋은 분인줄 알았다는거 원래 본인이 착하고 좋은사람은 타인도 다 시어머니도 당연히 그렇게 보인거에요
    하루종일 속상해하셨다는거 보니
    이런게 결혼이란거에요, 시어머니 앞으로 더하면 더하지 더 본색드러낼거에요
    와중에 다행인거는 시어머니가 지방에 멀리 산다는거,
    원래 애낳고가 시작이란 말 못들어보셨어요?
    이 와중에 철벽치고 시가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다치지 않게 지키는것이
    딸이 아플까 몸아플까봐 시부모 먹을 음식을 해다주신다는 부모님의 딸된 도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른이 되는거에요
    요즘 며느리들도 학습되고 들은 것들이 많으니 조금만 사생활 방해되도 처음부터 펄쩍뛰는 며늘들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내가 왜 생판 알게된지 얼마되지도 않은 아줌마때문에 속상하고 그래야하나요
    이번일은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난 몸조리 해야겠으니 친정에 가있을테니 너희들끼리 주무시든 파티를 하시든 하고가세요하고 나가있으세요

  • 141. 제가요...
    '24.8.5 10:54 P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댓글들은 미처 못봤는데 읽어봤는데 지금 읽어보니
    원글님은 참 착하고 순수한 분인것 같아요..시어머니가 좋은 분인줄 알았다는거 원래 본인이 착하고 좋은사람은 타인도 다 그렇게 보거든요..시어머니도 그렇게 보였겠지만 좋은 시어머니란 없습니다..
    하루종일 속상해하셨다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이런게 결혼이란거에요, 시어머니 앞으로 더하면 더하지 더 본색드러낼거에요
    다행인거는 시어머니가 지방에 멀리 산다는거, 그건 다행이고요
    원래 애낳고가 시작이란 말 못들어보셨어요?
    이 와중에 철벽치고 시가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다치지 않게 지키는것이
    딸이 아플까 몸아플까봐 시부모 먹을 음식을 해다주신다는 부모님의 딸된 도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른이 되는거에요
    요즘 며느리들도 학습되고 들은 것들이 많으니 조금만 사생활 방해되도 처음부터 펄쩍뛰는 며늘들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내가 왜 생판 알게된지 얼마되지도 않은 아줌마때문에 속상하고 그래야하나요
    이번일은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난 몸조리 해야겠으니 친정에 가있을테니 너희들끼리 주무시든 파티를 하시든 하고가세요하고 나가있으세요

  • 142. 제가요...
    '24.8.5 10:58 PM (117.111.xxx.233)

    원글님의 댓글들은 미처 못봤는데 읽어봤는데 지금 읽어보니
    원글님은 참 착하고 순수한 분인것 같아요..시어머니가 좋은 분인줄 알았다는거 원래 본인이 착하고 좋은사람은 타인도 다 그렇게 보거든요..시어머니도 그렇게 보였겠지만 좋은 시어머니란 없습니다..
    하루종일 속상해하셨다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이런게 결혼이란거에요, 시어머니 앞으로 더하면 더하지 더 본색드러낼거에요
    다행인거는 시어머니가 지방에 멀리 산다는거, 그건 다행이고요
    원래 애낳고가 시작이란 말 못들어보셨어요?
    이 와중에 철벽치고 시가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다치지 않게 지키는것이
    딸이 아플까 몸이라도 상할까봐 시부모 먹을 음식을 해다 날라주신다는 친정부모님의 딸된 도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른이 되는거에요
    요즘 며느리들도 학습되고 들은 것들이 많으니 조금만 사생활 방해되도 처음부터 펄쩍뛰는 며늘들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내가 왜 생판 알게된지 얼마되지도 않은 아줌마때문에 속상하고 그래야하나요
    이번일은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난 몸조리 해야겠으니 친정에 가있을테니 너희들끼리 주무시든 파티를 하시든 하고가세요하고 나가있으세요

  • 143. ..
    '24.8.5 11:25 PM (110.70.xxx.50)

    글고 님손으로 님이 할만큼만 차리세요 친정모가 시댁식구 음식해서 퍼다 나르는거 아닙니다 하녀도 아니고.이번에 많이 차리잖아요? 아.얘는 아기도 보면서도 지엄마를 이용해서도 잘차려내는구나 담에 또 부담없이 방문해도 되겠다 먹을것도 많고 나는 몸만와도 되겠네? 이렇게 생각합니다 엄마 이용해서 상차리는거 좋은생각 아니에요 다음에도 사부인 덕볼 생각합니다.

  • 144. ..
    '24.8.5 11:27 PM (110.70.xxx.50)

    딱봐도 아기땜에 힘들어서 차린거 없게 그렇게 해야 기대치가 없어져요

  • 145. ..
    '24.8.5 11:41 PM (61.254.xxx.115)

    간단히 차려요 친정엄마 음식 나르게 하지 말고요 그거 아니에요

  • 146. 글고
    '24.8.5 11:49 PM (61.254.xxx.115)

    지깟것들이 서운하거나 노여워봤자지.그거 무서워하지 마세요
    휘둘리지 말란 얘깁니다.부자 시부모나 되면 모를까 눈치볼 필요없음

  • 147. ..
    '24.8.6 12:11 AM (211.234.xxx.14)

    시부모님 식사만 외식하고 손주 잠깐 보시고
    시누이 집에서 주무시게 하세요
    남편 통해서요
    코로나 유행중이라고 하고요
    남편이 애 너무 애지중지해서 남편 뜻이라고 내세우게 하세요
    이 더위에..맙소사에요

  • 148. ....
    '24.8.6 12:21 AM (211.202.xxx.120)

    며느리몸은 안중에 없는거죠 간만에 자기식구들 아기구경하며 하하호호할 생각이고
    며느리 의견은 아예 들을 필요도 없고 숫가락 하나 더 올린다고 생각하나봐요

  • 149. rosa7090
    '24.8.6 12:32 AM (222.236.xxx.144)

    시부모 시누이 온다고 해도
    원글은 손하나 까딱하면 안돼요.
    시어머니 시누이가 상차리게 하구요.
    원글은 아이만 안고 계세요.
    최대로 초췌해 보이고 힘든 표정으로요.
    시누이 아침밥 해주면 바보 인증
    친정 엄마가 음식 해나르게 해도 바보천치 인증
    차라리 다 배달해서 드세요.

    시어머니 나이가 몇살인데
    여름에 손님으로 가나요.
    거기다 딸까지 초대..

  • 150. rosa7090
    '24.8.6 12:35 A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또한 이번 일로
    이제 시어머니 올라오면 무조건 2박 이상
    시누이는 세트로 오빠집으로 불러서
    같이 하하호호 하려고 할걸요.
    남편이 원글 편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편은 남의 편입니다.
    아마 원글 힘든 거 속상한 거 이해못할수도 있어요

  • 151. 풀빵
    '24.8.6 1:46 AM (211.207.xxx.54)

    로그인하게 만드는 글이군요. 정답을 말씀드릴께요.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 산모에게 먹이며 고생한다는 덕담과 함께 차 한잔 급히 마시고 다음 수유텀되기전에 얼른 아기 집에 산모, 아기, 애아빠 빼고 모두가 퇴장한다. 그리고 4-5시간 걸린다는 그 시 부모는 지 딸네 집에서 잠자고 귀가~ 날도 더운데 시댁들이 미쳤나

  • 152. ;;
    '24.8.6 1:59 AM (118.235.xxx.114)

    8월 아님 9월인 거 같은데
    이 더위에 애기 보러 외부인이 그렇게 많이 오고 그분들 식사 대접을 집에서 차려서 한다는게.....

  • 153. ;;
    '24.8.6 1:59 AM (118.235.xxx.114)

    애기 면역력 걱정되어서 전 친구네도 지금 안 가보는 중인데요..

  • 154. ...
    '24.8.6 2:28 AM (218.235.xxx.100)

    원글님 아프다고 취소하세요
    코로나도 대유행이라 안모이는게 낫겠다 선언하세요

  • 155. 노노노
    '24.8.6 2:39 AM (90.186.xxx.141)

    님네 집으로 먼저 노노.

    시누네로 일단 가서 짐 풀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시누랑 같이 낮에 잠깐 보고
    시누가 다시 시부모 모시고 시누네로 고고.

    님네 먼저 오면 짐 풀고 그대로 눌러앉아요.

    최선은 코로나 핑계로 취소.

  • 156. mm
    '24.8.6 3:07 AM (125.185.xxx.27)

    밥을 왜...
    그나이면 지밥은 손수 할줄도 알아야지 언제까지 음식 못할건데??'
    그럼 원래 먹던대로 알아서 먹든가...

    앙기 수유나 하고 퍼자세요...

  • 157.
    '24.8.6 3:31 AM (39.7.xxx.87) - 삭제된댓글

    며느리 밥 먹겠다고
    이 폭염에 딸까지 데리고 오겠다는거에요?
    몸 추스리지도 못하고 아기 때문에
    잠도 못자 엄청 피곤할 며느리는
    왜 배려 안해요?
    시모나 시누이나 남편이나 다 정상 아니네요
    이 더위에 나도 정신이 혼미하구만!

  • 158. 남편이
    '24.8.6 3:36 AM (220.117.xxx.35)

    뭐라고 하나요 ?
    100일밖에 안됐는데 …
    시우 밥은 당연 시엄마가 해 주시겠죠
    님은 애만 보세요
    빵 사놓고 님도 빵만 드세요
    님을 죽이겠어요 어쩌겠어요 ?
    저녁은 배달 시키거나 남편과 외식하라고 내 보내세요
    전 못해요
    안 한들 할 말 없어요

  • 159. 에구
    '24.8.6 4:19 AM (125.178.xxx.170)

    처음부터 잘 하려고 절대 하지마세요.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러다 보면 반복되고
    10년 20년 지나면 화병 나는 게
    착한며느리병이에요.
    명심하시길 ㅎ

    근데 잘 도와준다는 남편이
    어찌 이런 중요한 일을
    부인에게 말도 없이 결정했나요.

    모녀의 대화를 보면서 남편은 뭐라 하던가요.
    그냥 맹~하니 있던가요. ㅎ

  • 160. 50대
    '24.8.6 5:37 AM (211.211.xxx.245)

    절대 아니됩니다. 코로나에 백일해까지 유행이에요. 밖에서 식사 간단히 하시거나 배달음식 드시고 아기 얼굴 잠깐보고 헤어지새요.
    시누집에 주무히거나 호텔방 예약해 드리세요.
    그리고 산모는 가만히 계시요. 남펀이나 시부모님이 일하시게.. 날씨도 더운데 제가 다 답답하네요.

  • 161. ㄴㆍ
    '24.8.6 6:11 AM (183.99.xxx.230)

    댓글들 진짜.. 넘 하네요. 세상 시부모들이 다 싸가지 없고 며느리 못잡아먹어 안달인 사람들인가.
    원글님.
    여기서 결혼생활 배우면 생활 파탄나는 거 알죠?
    부부 문제 얘기 쓰면 대동단결 이혼해라
    친구문제 >> 끊어라
    시댁문제 >> 첨부터 여지를 주지 말아라
    친정 >> 무한히 감사 하고 안스럽고

    ㅡㅡ
    이렇게 살다 망해요.
    원글님 의견없이 시누가 자고가네 마네 이건ㅇ
    남편 선에서 정리 하도록 하세요.
    저도 지방에서 시어머니 오시면 근처 시누.
    심지어 손위 형님네도 보러 오세요.
    애가 백일인데 큰 결심 하셨네요.
    제가 볼때도 너무 잘하시는 거 같아 불안?)해요.
    1박만 하심 좋겄고
    사정이 어찌 되서 시누가 자고 간대도 수발은 들지 마세요.
    지금 주인공은 원글님이랑 아기예요.
    원글님 위주로 생각하시고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162. ㅜ.ㅜ.ㅜ
    '24.8.6 6:54 AM (223.39.xxx.12)

    원글님 너무 좋으신분시네요.
    어머님 아버닝 1박하면서 가까이 사는딸 불러서 보고 자고 그러시는거 같아요.
    경우있으신분들이면~~^^
    며느리에게 대접받고 수발들라고 하는거 아닐거같으니 마음편히 애한테 집중하고 계시면될거 같은데요.
    되려 오시라고 했다가 시누네로 가리하면 두배 섭섭하실듯요.
    첫단추가 중요하지만
    이왕 님이 말을 이번에 주무시고 가시라고 꺼내셨으니
    넘 속상해 하시지 마시고 남편이랑 현명히 상의하세요.
    잠깐 바꿔서 손주가 지방에 온다는데..
    힘들다고 다른곳에서 자라는 부모 없잖아요.
    님은 최대한 안힘들게 애한테만 신경쓰세요.
    어머님도 애봐주시고 축하해주시고 그럴려고 오는거 아닐까요?

  • 163. ...
    '24.8.6 7:02 AM (221.167.xxx.237)

    애기 백일이면 아기도 산모도 정말 힘들어요.
    누구든 당연히 보고 가야줘.
    부모님이 수발들러 오시는거라면 몰라도.
    가장 좋고 현명한 건 알아서 시누집에 가던
    보고 바로 내려가시던 하는건데
    그게 안되는 분들이라면
    상황에 맞게 대처하세요
    원글님 지혜롭게 잘 하실 분이에요
    지금 느끼는 감정 다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너무 가족이라도 경계가 없는 문화라 그래요

  • 164. 남편이
    '24.8.6 7:36 AM (1.234.xxx.189)

    댓글 꼭 읽게 하시고 알아서 대처 하게 하세요 정말로 코로나가 심상치 않으니 조심 하는 것이 좋죠

  • 165. ..
    '24.8.6 7:41 AM (14.36.xxx.129)

    아기나 가족이 백일해나 코로나라도 걸리면 고열에 엄청 아플텐데...
    지금 병원 상황이 고열로 위급한 환자가 응급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진료받을 병원이 없어서 119타고 뺑뺑이 돌다 큰일 나요 ㅠㅠ
    아직도 100일 잔치를 하나요???
    아기 100일에는 아기의 건강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기도하며 각자 조용히 보내셔야죠.
    절대 모이시면 안됩니다.
    특히 백일해가 아기에게 옮았을 때 엄청나게 위험해요!!

  • 166. --
    '24.8.6 7:51 AM (211.194.xxx.14)

    백일잔치는 하고 싶은데 시누이가 와서 자고 가는 것은 싫다
    참 고약한 심보네요~~~
    100일 잔치를 안 하면 불편한 시댁 식구들이 와서 자고 가는 일도 없을 듯~~~

  • 167. 여기
    '24.8.6 8:07 AM (114.200.xxx.141)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팅식 댓글은 거르세요
    내밥 해먹기도 힘든 여름에 2박3일 하랬다고 딸까지 부르는 시어머니 ..... 상식적이지 않아요
    남편아 보고 있다면 뒤집어 생각해봐라
    처가 식구들이 2박3일 집에 진치고 있고 내몸이 완전치 않은데 애보고 밥도 다 해다받쳐야 한다면 이게 상식적인 일인지
    아니 그냥 애보러 오시는거고 밥 하거나 사서 드시게 하면되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되거나
    여기 아줌마들 반응이 절대 이해가 안가면 주변 결혼한 회사 직원들에게 물어봐요 쫌
    그리고 애기엄마
    친정엄마가 반찬이니 뭐니 해주신다 해도 절대 받지마세요
    엄마는 이 더위에 무슨 고생인가요?
    한여름 이 무더위에 손님이라니
    내가 좋은 맘으로 대한다고 세상사람 모두 나와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면 상처받을일 많아요
    엄마아빠라면 이더위에 2박3일 입하나 달랑 들고와서 딸 힘들게 할까요?
    당장 딸 힘들까봐 음식해준단 소리부터 하시잖아요

  • 168. 고약하네
    '24.8.6 8:10 A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백일잔치는 하고 싶은데 시누이가 와서 자고 가는 것은 싫다
    참 고약한 심보네요~~~
    100일 잔치를 안 하면 불편한 시댁 식구들이 와서 자고 가는 일도 없을 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 제대로 읽고 쓰세요
    모든 더위와 코로나를 그대에게 보냅니다
    고약하고 싸가지 없는 사람이면 이런 고민조차 하지도 만들지도 않아요

  • 169. 댓글 다는사이
    '24.8.6 8:11 A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고약한단 댓글 지워 버렸네요

  • 170. 이왕
    '24.8.6 8:16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좋은 마음으로 시부모 모시고자 했으면 그냥 진행하세요.
    시누이 하나 숟가락 얹는다고 뭐 큰일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요즘 건강한 젊은이가 애 하나 낳은게 중병 아니잖아요. 애 낳으면 손님 못 치루나요?
    덥다고 하는데 에어컨 없어요? 에어컨 아끼느라 더운데 고생하던 옛날 아니잖아요. 남편들도 안도와주던 시절 아니잖아요.

    여기 조언들은 걸러들으세요.
    하루종일 댓글만 다는 비정상적인 사람들 많아요.

    시부모와 시누이가 너무 경우없는 사람들 아니라면
    이왕 마음 먹은거 기분좋게 대접해드리세요.
    가족들과 서로 좋게 지내는게 아이에게도 좋아요.
    시누이도 가족인데 너무 그렇게 남처럼 생각하는건 이상하구요. 자취하는 시누집으로 시부모 보내면 ...아휴...
    사람구실 못하는 며느리 되는 겁니다.
    잘못된 선택은 마시구요.
    가족들과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내가 다 하려고 하지말고
    시부모 시누 남편 다같이 일분담하고 외식도 하고 시켜도 ㅇ석고 즐겁게 지내시면 됩니다.

  • 171. ㅇㅇ
    '24.8.6 8:17 AM (39.7.xxx.111) - 삭제된댓글

    이렇다니까요.
    아직도 심술 덕지덕지 시모가 있잖아요.
    고약하단 댓글 단 분!
    인생 그렇게 사시는 거 아닙니다!
    지금 원글을 비난하는 당신 참 못됐고
    못났어요

  • 172. 윗님
    '24.8.6 8:28 A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좋은 맘으로 2박3일 있다가시라니
    돌때는 더 오래 계신다잖아요
    거기다 자기 딸까지 불러서
    아들집을 본인집의 부속이라 착각 하시는듯 하는분들인듯
    제 주변에 지방출신들과 결혼한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것중 하나가 이거예요
    병원간다 친척 대소사다 하면서 길게는 일주일 열흘을 대수롭지않게 아들집에 머무는거 많이봤고
    이제 그들도 자식 결혼시킬 50중반의 나이인데도
    힘들어하고 심하면 이번이 끝이다 내지는 안본다 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예요
    인간관계에서 기본도리도 있고 상식적인 행동도 해야죠
    모든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좋은 관계가 유지된다 생각해요
    저렇게 치고?들어오는건 아니죠
    내맘이 불편한데 하하호호?
    여기 이상한 댓글이나 다는 사람들이라고 깍아내리기전에
    왜들 대동단결 반대하나 생각좀 하세요
    왜 조상님들이 호랑이보다 여름손님이 무섭다 했는지
    에어컨? 하루종일 종종거리며 서서 음식 해봤어요?
    여름더위만큼 진짜 짜증나는 댓글이네

  • 173. 윗님
    '24.8.6 8:39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1박2일이라고 써있네요!
    글 똑바로 읽으세요
    2박3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건 원글이고 시부모님은 1박2일 있다가 가신대잖아요.
    멀어서 하룻밤 주무시는 거 같은데 먼길 온김에 딸도 보고싶은 마음 이해 못하나요?
    본인의 안좋은 경험을 이 집에 대입시키는 것도 우습죠.

  • 174. ㅇㅇ
    '24.8.6 8:41 AM (125.131.xxx.202)

    원글님 부모님도 그날 오시는 거 맞죠?
    내가 친정부모라면 딸이 출산한지 백일이라 제몸도 못가누고 있는데 시부모 두분에 시누이까지 자고간다고 폼잡고 있으면 너무 속상할 것 같네요.
    애초에 당일치기로 내려가실 것 아니면 호텔을 잡던지 하셨어야지.

    친정엄마 반드시! 반찬 아무것도 하시지 말고 시댁어른들과 똑같이 손님으로 오시도록 하세요.

    원글님도 절대 뭐 음식하지마세요.
    원래 몸조리는 아기 돌때까지 하는거에요.
    몸이 아주 천천히 1년동안 돌아온답니다.
    그 사이에 무리하면 평생갑니다.

    그냥 상차림은 전부 배달시키시고
    식사는 원글님이랑 아기 제외하고 나머지 가족분들 나가서 식당가서 드시라고 하세요.

    이미 시부모님 주무시기로 얘기 끝난거면 시누이까지 그냥 1박 하게 하세요.
    단, 남편이 모든 수발 들게 하시고 님은 아기만 보시고 주로 아기랑 방에 들어가계세요.

  • 175. ㅇㅇ
    '24.8.6 8:44 AM (125.131.xxx.202)

    그리고 시댁 식구들에게 무언가 기대하지마시고 마음을 많이 비우세요.
    한 10년간은 고부간에 서로 오해가 쉽게 생기기도 하고 기가막혀 상처받을 일도 곧잘 생깁니다.
    좋은 사람이라고 그분들이 다 좋은 시부모님은 아니에요.
    그냥 서로 최대한 거리를 두고 조심하면서 그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176. ....
    '24.8.6 8:45 AM (118.221.xxx.80)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왜 우리엄마를 그날 불러서 시가 도우미시켜요??????더워서 정신이 좀 어찌되신건가요?
    절대 엄마 오라하지말고 님이 벌인 일 님이 책임지세요.

    이더위에 100일 된 아기있는 집 온다했을때 코로나 재유행이니 오지말고 돌때오라하던지 했어야지.

    자기 애도 못지켜 친정엄마도 도우미 시켜 시가가 무슨 상전이예요?호구를 자처하시는데 왜그러시는 거예요?

  • 177. ...
    '24.8.6 8:51 A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지금 코로나랑 백일해
    환자가 너무 많아요.
    언론이 크게 다루질 않아서
    사람들도 경각심을 갖고 있지 않구요.
    오늘도 지하철로 출근했는데
    기침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에요.
    마스크도 안쓰고 기침하는데..아마 앞으로
    확진자는 계속 늘어날거에요.

    원글님이랑 아기 건강이 가장 걱정됩니다
    면역력이 약한 두 사람의 건강!
    이것만 생각하세요.

  • 178. 보통
    '24.8.6 8:52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는 애낳은 이후부터 계속 같이 주무시지않나요?
    이미 열두번도 더 주무셨을듯 한데요?
    시부모야 며느리 불편하니까 백일이나 되어서야 한번 가는거겠죠

  • 179. ㅇㅇ
    '24.8.6 8:54 A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지금 코로나랑 백일해
    환자가 너무 많아요.
    언론이 크게 다루질 않아서
    사람들도 경각심을 갖고 있지 않구요.
    오늘도 지하철로 출근했는데
    기침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에요.
    마스크도 안쓰고 기침하는데..아마 앞으로
    확진자는 계속 늘어날거에요.

    원글님이랑 아기 건강이 가장 걱정됩니다
    면역력이 약한 두 사람의 건강!
    이것만 생각하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03100?sid=102
    코로나 환자 한 달새 5배 증가…백일해·수족구병 등 '비상'

  • 180. 61.84님
    '24.8.6 8:54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멀리서 온다고 다 이해되고 수용되어야 하나요?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중국처럼 넓어서 하루안에 못 오고 가는곳이 섬빼고 어디있다고
    그리고 딸도 자주 집에 내려간다잖아요
    님이나 이해하세요
    전 친정 시집 모두 한두시간 거리라 이럴일도 없고 이런일도 없었지만
    친정도 시부모도

  • 181. 61.84님
    '24.8.6 8:57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리서 온다고 다 이해되고 수용되어야 하나요?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중국처럼 넓어서 하루안에 못 오고 가는곳이 섬빼고 어디있다고
    그리고 딸도 자주 집에 내려간다잖아요
    님이나 이해하세요
    전 친정 시집 모두 한두시간 거리라 이럴일도 없고 이런일도 없었지만
    친정도 시부모도 자식들한테 최대한 민폐안끼친다는 주의이라 이런 시부모들 이해안가요

  • 182. 제가
    '24.8.6 9:09 AM (122.36.xxx.94)

    그랬던 사람인데요. 자고 간건 아니지만 백일 시집식근들 초대했고 심지어 동갑시누 결혼할 남자가 인사겸 같이 왔어요.
    동갑시누는 그때 어린 나이도 아니었는데 참외하나를 지 손위에 올려놓고 자르려던 상모지리였고. 시모는 손아래시누남친이 어른이라면서 유리잔에 음료주라고ㅋㅋ
    아무도 백일에 몸도 성치 않은데 그러는거 아니다라는 말을 안해주더라구요. 당연한듯 그런 제가 속상해요. 두고두고 자신에게 속상할 짓은 하지 마세요.
    그때 시누는 나는 나중에 이렇게 절대못해를 여러번 말하고 시부가 저보고 가서 도와주라고 그랬네요ㅋ 그때 눈치꽝인 제남편이 그럼 고학력자가 돕는 거니까 돈 많이 주라는 말을 해서 시모 얼굴새빨게지면서 다들 그 얘기는 쏙 들어갔어요.
    시부모 속상하다고 세상 안무너져요. 그런데 스스로 속상하게 만들면 세상이 무너집니다.
    시부모 별생각없이 딸까지 끼고 하룻밤 그집식구들 옹기종기 모여 자고싶은가 본데 참지말고 본인과 아이를 챙기세요.
    동갑이라도 결혼안한 시누는 인성에 따라 개념없이 행동하더라구요. 제 시누는 제가 첫임신한 명절에 시모가 일 좀 시키니 제가 이집안 며느리는 아니잖아요 하던 저능아였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꼭 본인이 우선인 삶을 살고 시집식구들이 먼저 본인을 아끼지 않는 이상 배려하지 마세요. 말뿐인 배려는 가스라이팅이네요

  • 183. ^^
    '24.8.6 9:19 AM (223.39.xxx.39)

    ᆢ간단하게ᆢ힘내시구요

    남편과 의논해서 시댁있는 곳ᆢ
    어딘지모르겠지만 ᆢ거기좋은 식당에서
    다같이모여 식사하는 걸로 끝~~추천해요

    시어머님께는 직접 (남편시키지마요 이해못함)
    시어머님께 통화해서 상황이 너무힘들어서 ᆢ
    그렇게하기로 했다고 ㅡ

    식당 알아봐주시라고ᆢ꼭요

  • 184. ...
    '24.8.6 9:23 A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윗님 시가는 4~5시간 거리 지방인데
    백일 아기 데리고 어떻게 이동해요?
    이 더위에 아기 큰일나요

  • 185. ^^
    '24.8.6 9:33 AM (223.39.xxx.39)

    시댁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아기보여주고ㆍ끝
    용돈봉투 얇게 드리고 식사비내고ᆢ끝

    꼭 추천 꾹ᆢ욱 누르니 그렇게해요
    언니들이 말리는건 이유가 있으니ᆢ꼭요

    마응힝들게ᆢ눈물흘리지말고 ᆢ토닥 토닥
    안아주고싶어요

    급ᆢ댓글적으니 꼭 식사1번으로 끝
    시누 오던지말던지 연락은하고ᆢ
    식당에서 만나기ᆢ모이기 밥먹고 끝

    아기엄마 위주로 정하기
    남편 너무 믿지마요 이더위에ᆢ무슨

    82쿡 언니들이 깜놀ᆢ했다고하슈

  • 186. 그래서
    '24.8.6 9:41 A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제가 누누히 얘기하잖아요
    저는 아들 결혼하면(사실 아들은 없지만) 그날로 외국이민갈거라고요
    봐요 봐. 어떻게 하든 갈등이란건 생겨요
    사실상 없는 시어머니 되고싶은게 제 꿈이에요
    아니 시어머니라는 단어 자체가 혐오스러워서 아줌마라고 부르라고 싶어요(얼마나 좋아요 마치 친구엄마같고)
    그런데 아들이 없네요

  • 187. ㅇㅇ
    '24.8.6 9:41 AM (125.130.xxx.146)

    시누이 집에 가서 주무시라고 하세요

  • 188. 그래서
    '24.8.6 9:45 A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제가 누누히 얘기하잖아요
    저는 아들 결혼하면(사실 아들은 없지만) 그날로 외국이민갈거라고요
    봐요 봐. 어떻게 하든 갈등이란건 생길수밖에 없거든요
    돌. 생신 이런거 며느리된 입장에서 가만있을수도 없고요
    시어머니 외국에 있는데 백일이라고 들어오네마네 2박하네 3박하네 할일이 있겠어요?
    사실상 없는 시어머니 되고싶은게(죽지는 못하겠고) 제 꿈이에요
    아니 시어머니라는 단어 자체가 혐오스러워서 아줌마라고 부르라고 싶어요(얼마나 좋아요 마치 친구엄마같고)
    그런데 아들이 없네요

  • 189. ^^ 와우
    '24.8.6 9:47 AM (223.39.xxx.39)

    맞아요 코로나도 언급하고
    한집에 모여서 잠자는건 아웃~~
    아기가 아직 적응이ᆢ힘듦

  • 190. 그래서
    '24.8.6 9:49 AM (106.102.xxx.227)

    그래서 제가 누누히 얘기하잖아요
    저는 아들 결혼하면(사실 아들은 없지만) 그날로 외국이민갈거라고요
    봐요 봐. 어떻게 하든 갈등이란건 생길수밖에 없거든요
    돌. 생신 이런거 며느리된 입장에서 가만있을수도 없고요
    시어머니 외국에 있는데 백일이라고 들어오네마네 2박하네 3박하네 할일이 있겠어요?
    사실상 없는 시어머니 되고싶은게(죽지는 못하겠고) 제 꿈이에요
    아니 시어머니라는 단어 자체가 혐오스러워서 아줌마라고 부르라고 싶어요(얼마나 좋아요 마치 친구엄마같고)
    그런데 아들이 없네요
    아들은 없지만 진심입니다
    여기 나는 간섭안하고 좋은시어머니다 자아도취하시는 분들~
    저만큼 하실 생각없으면 명함도 내밀지 마세요

  • 191. 경험자
    '24.8.6 9:51 AM (14.35.xxx.185)

    20년전 아이낳고 2주만에 조리원에서 나오니 시부모님이 지방에서 올라오셨어요.. 한달동안 산후조리 핑계로 손주보고 싶으시다고.. 저 한달동안 남편이랑 평생할 싸움 다했어요.. 한마디로 남편 잡았습니다. 그 뒤로는 올라오셔도 당일에 내려가십니다. 그냥 남편을 족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절대 시댁일에 나서지 마세요

  • 192. ㄷㄷ
    '24.8.6 9:51 AM (58.29.xxx.135)

    이불이 부족해서 시누이것까지는 없다고 한다
    그래도 자겠다고 할 가능성 높음
    그럼 집에 있던 이불 딴집에 잠깐 맡겨두고 무조건 불편하게 자게 한다

  • 193. ㅇㅇㅇㅇㅇ
    '24.8.6 9:54 AM (58.29.xxx.194)

    시누이 까지 올 거 같으면 그냥 다 오지 말라고 해보세요. 싸가지 없게.
    시어머니까지 시누이 집으로 가라고. 상식 없이 나오면 나는 더 상식 없게 나가야 자기들이 미친 걸 알아요. 어디 애기 있는 집에 집도 안 멀면서 자고 가요? 시어머니가 자고 가란 것도 더 어이 없음. 다 세트로 오지 말라고 해보세요. 백일이고 뭐고 밖에서 만나고 헤어지세요.

  • 194. 에고
    '24.8.6 9:58 AM (211.234.xxx.138)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ㅋㅋㅋㅋ
    원글님......선배가 조언할게요
    너무 선한 마음으로 잘하다보면 그게 디폴트 값이 되어서
    님은 그냥 그대로 더더더 요구 받아야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지난 세월이 분해요
    물론 그 분들이 좋은 분들이라고 하지만
    그분들보다 아이에 집중하세요
    절대로 님이 좋은 엄마가 아닙니다 ㅠ

  • 195. .....
    '24.8.6 9:59 AM (211.234.xxx.138)

    시골분들.....
    솔직이 너무 과거로 사세요
    며느리는 종이라고 생각하니
    반발하는 며느리는 웬수가 됩니다

  • 196. 애기가 백일이면
    '24.8.6 10:07 AM (175.195.xxx.4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60대초반일것 같은데
    바리바리 음식해오고 장봐와서 원글님 손하나 까딱 안하게 하실걸요? 시누이 자고가라고 한건 올라온김에 딸도 함께하고싶은 욕심이긴 한데 그럴수있는 상황이고요
    너무 걱정말고 기본 재료(쌀 파 양파 계란..)만 집에 준비해놓으심
    될듯요
    여기 계신 60초반 시어머니들 안그래요? 제말이 맞쟎아요?

  • 197. ㅇㅇㅇ
    '24.8.6 10:18 AM (58.237.xxx.182)

    아기까지 있는데 뭘 드렇게 잘해드리려고 하나요
    1박2일 자고가더라도 평소헤 먹던대로 하세요
    잘해주면 한도끝도 없어요

  • 198. ...
    '24.8.6 10:19 AM (106.102.xxx.227)

    아기낳고 좋은날,
    아기백일때 정말 이쁘고 인형같잖아요
    행복하기만도 모자란데
    대체 왜 이런거때메 고민하고 머리싸매야 하는 겁니꽈 대체
    이렇게하라 저렇게하라 아휴..
    손주보고싶은

  • 199. 요즘세상에
    '24.8.6 10:21 AM (59.14.xxx.119)

    누가 며느리를 종으로 생각하나요
    종으로생각할거라는 피해의식은 아닌지
    시누이의하루밤. 반갑지않을순있지만
    시부모님 초대한 상황이라면 그냥 넘어가줄수있는거 아닌가요
    친정부모님 오실때 여동생따라와서 하루밤자고간다해도
    이럴까요?

  • 200. ...
    '24.8.6 10:22 AM (106.102.xxx.227)

    욕심과 내친김에 딸까지 보자 콜라보되어 일어난 대참사..
    시어머니는 전생의 원수들인가..

  • 201. ....
    '24.8.6 10:28 AM (220.72.xxx.176)

    댓글들 무섭습니다.

    1박 2일이 죽을 죄 진 건가요.
    아기엄마가 좋은 마음으로 오시라고 했으면 시누 한명 그냥 추가 하세요.

    조카가 얼마나 예쁠 것이며
    나중에 돌, 2살, 3살, 초등입학 때 얼마나 예뻐하고 챙겨주겠어요.

    첫 손주에 첫 조카라면 이해하세요.
    따뜻한 가족들이라 이왕 모인김에 시누(시어머니 딸 , 남편 여동생) 하루 잔다는 데
    뭘 이렇게까지 인성논란에 싸잡아 욕을 합니까?

    아기엄마는 그냥 아기보고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나머지는 남편이 알아서 하게 합니다.

    그럼 됩니다.

  • 202. gg
    '24.8.6 10:32 AM (1.229.xxx.243)

    시어머니 좋은거 맞나요?
    배려없는듯
    좋은척 하는데 그다지

    시누는 이번일로 선긋고 거리두세요

    옛부터 시누는 없는게 낫다는말 그냥 나온말 아니에요

  • 203. ...
    '24.8.6 10:39 AM (183.91.xxx.53) - 삭제된댓글

    1. 시어머니 실수는 맞는데요.. 이해할만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호스트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시누이 자고 가라고 하는 거 분명 결례인 거 맞습니다.
    그런데 친정 식구들은 이런 실수 안 하나요?
    솔직히 훨씬 잦아요.
    다만 내 식구니까 의식 자체가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죠.
    2. 그냥 하세요.
    저라면 그냥 합니다.
    시가 사람들이 잠깐 실수한 건지 며느리 쥐어짜는 스타일인지 판가름이 나겠죠.
    그 사람 본성을 알려면 잘해줘보라는 말이 있잖아요.
    출산 백일 지난 며느리, 올케에게 앉아서 밥상 받는 스타일인지, 이거저거 챙겨와서 막상 원글님 손갈 게 크게 없는 스타일인지..
    후자면 원글님이 불필요하게 경계해서 조부모, 고모에게 사랑받을 기회를 뺐는 게 바람직하지 않고 전자면 원글님 남편에게 평생 할 말 생기는 겁니다.
    한 번 고생하고 집으로 초대하는 게 왜 안되는지 명분이 생기는 게 원근 님에게 손해가 아니에요.
    오히려 지금 취소하면 원글님은 우스운 사람 되고 남편도 본심으로 원글님에게 동의하긴 어려울 거예요.
    3.절대 친정부모님 손은 빌리지 마세요.
    부모님께도 자식으로서 엄청난 불효지만 남편에게 부모님 면이 말이 아닙니다.
    남자는 서열동물이에요.
    고마운 마음도 들 수 있지만 은연중에 얕잡아 보게 됩니다.
    자기 부모님 서열이 더 높다고 착각할 수 있어요.

  • 204. 응?
    '24.8.6 10:39 AM (112.154.xxx.66)

    시누는 엄마가 그러라니 그러는거잖아요

    근데 시어머니는 시누한테 왜 존대를 해요?

    특이한 집안이네...

  • 205. ...
    '24.8.6 10:43 AM (183.91.xxx.53)

    1. 시어머니 실수는 맞는데요.. 이해할만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호스트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시누이 자고 가라고 하는 거 분명 결례인 거 맞습니다.
    그런데 친정 식구들은 이런 실수 안 하나요?
    솔직히 훨씬 잦아요.
    다만 내 식구니까 의식 자체가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죠.
    2. 그냥 하세요.
    저라면 그냥 합니다.
    시가 사람들이 잠깐 실수한 건지 며느리 쥐어짜는 스타일인지 판가름이 나겠죠.
    그 사람 본성을 알려면 잘해줘보라는 말이 있잖아요.
    출산 백일 지난 며느리, 올케에게 앉아서 밥상 받는 스타일인지, 이거저거 챙겨와서 막상 원글님 손갈 게 크게 없는 스타일인지..
    후자면 원글님이 불필요하게 경계해서 조부모, 고모에게 사랑받을 기회를 뺐는 게 바람직하지 않고 전자면 원글님 남편에게 평생 할 말 생기는 겁니다.
    한 번 고생하고 집으로 초대하는 게 왜 안되는지 명분이 생기는 게 원글님에게 손해가 아니에요.
    오히려 지금 취소하면 원글님은 우스운 사람 되고 남편도 본심으로 원글님에게 동의하긴 어려울 거예요.
    3.절대 친정부모님 손은 빌리지 마세요.
    부모님께도 자식으로서 엄청난 불효지만 남편에게 부모님 면이 말이 아닙니다.
    남자는 서열동물이에요.
    고마운 마음도 들 수 있지만 은연중에 얕잡아 보게 됩니다.
    자기 부모님 서열이 더 높다고 착각할 수 있어요.
    심지어 자기 서열이 더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206. 네네네네
    '24.8.6 10:52 AM (211.58.xxx.161)

    돈준건없지만 기도해줬으니 그값은 하란건가보네요

    뭘고민해요 시댁에서 집사준것도아닌데 왜 설설기어요
    저라면 걍 대놓고 잠은 각자집에서 잡시다 해요

  • 207. ㅇㅇㅇ
    '24.8.6 10:55 AM (180.70.xxx.131)

    원글님 댓글 읽어보니
    제가 보기에는 시어머니나 시누이가
    나쁜 인간성은 아닌 것 같아요.

    제 주변을 보니 본가가 시골인 분들이
    왕래가 잦고 자고 가는 것도
    보통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본인들도 본가나 친척들집과 아들딸 집에..
    친척들도 여기 자주 와서 주무시고
    방학때는 손주 손녀
    외손주 외손녀들이 바글바글..

    힘드시겠어요 하고 위로를 던지면
    이상하게 생각 하드라구요.
    이게 사람 사는 맛이지요 하면서..
    농사지은 식재료도 서로 나누어 먹고
    남아돌면 저한테도 오더군요..

    그런 분위기에 원글님이 동화를 못하겠으면
    남편에게 이 댓글들을 읽게 하세요..
    내가 힘들면 만사 귀찮지요..

  • 208.
    '24.8.6 11:27 AM (183.99.xxx.230)

    윗댓글님 제가 그래요. 시댁식구들 바글바글 자고 가는 거 좋아해요.
    같이 밥해먹고 나가서 놀고 집에 와서 술 한잔 하고
    애들은 애들끼리 따로 내보내고요.(고딩. 대딩)
    애들도 사촌끼리 어려서 부터 어울려 커서 사이좋구요.
    시어머니도 겨울엔 열흘 일부러 모시고 와서 같이지내구요.
    뭐. 결혼 할 때 일절 받은 거 없고
    유산 1도 없는 집이예요.
    화목한 것도 유산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밥 좀 하면 어떤가요?
    시댁식구들이라도
    내 식구 내 가족이 먹는 건데.
    염치 없는 시댁도 아니구요. ㅎㅎ
    주변에서 대단하다 하는데
    저는 재밌어요.
    휴가도 2박3일 열명 넘게 같이 다녀요.

  • 209. ㅎㅎㅎ
    '24.8.6 11:36 AM (220.72.xxx.176)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시누이도 자기 자식이니 한꺼번에 보고 가고 싶은 마음이니 그럴수는 있죠. 저도 초반엔, 시어머니(지방분) 오시면 저희집에서 묵으면서 일가 친척들 다 만나고 가셨어요. 그냥 뭐 그러려니 우리 엄마도 오면 이모도 만나고 외할머니도 만나고 가시니 이해는 했죠. 그리고 100일 아가 있는 며느리보고 밥차리라고 하시겠어요? 그냥 100일 떡 정도 준비하고 옆에서 거들거나 그러세요. 그리고 시누이도 아랫사람이니 좀 도와주세요~ 하고 넘기세요.
    저는 시어머니 오면, 밥 해주세요~ 하고 넘겨버려요. 그럼 계시는 동안 청소도 해주시고, 냄비도 죄다 꺼내서 박박 닦아주시고 가세요. 물론 집에 계시는 동안 저는 매우 화가 나지만,
    퇴근 하고 와서 밥 딱 먹고 쉬는게 제일 개꿀 이라, 그냥 참아요~ 내가 모두 다 취하면서 살 수 없으니, 버릴 수 있는건 버리자구요~

    여기 있는 댓글 읽으며 애기 낳은지 100일 된 산모가 푹푹 화내며 계시지 마시구요,
    본인의 정신 건강을 챙기셔요~~

    100일 축하해요!!

  • 210. ㅎㅎㅎ
    '24.8.6 11:38 AM (220.72.xxx.176)

    그리고 절대 먼저 나서서 음식 하지 마세요~~ 저는 못해요~~ 손목이 아파요 하고 뒤로 빠지시면 이제 시어머니 올라오실 때 마다 음식 해주시고 집안일 도와주시는게 디폴트 값이 됩니다.
    절대 먼저 나서서 뭐 사다 놓고도 하지도 말고, 저얼대 저얼대.. 손목 보호대 발목 보호대 삼복 더위 수면양말도 신고 내복도 입고 그렇게 계세요~~ 아직 회복이 안된 몸임을 광고 하세요!!

  • 211. 원래그래요
    '24.8.6 11:41 A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다들 처음에는 원글님처럼 시부모님이랑 잘 지내고 싶어하고
    노력하죠
    근데 그걸 받아들이는 시부모들은 며느리를 장모가 사위 대하듯 조심하는게 아니라
    마치 내 아랫것처럼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는거에요
    겉으로는 가족 딸같은 맘이라 하지만
    편하게 막대하겠다는 뜻임
    그래서 맘 상하고 결국 시댁 식구라면 치를 떠는 수순으로 간다는거

  • 212. 원래그래요
    '24.8.6 11:45 AM (211.234.xxx.65)

    백일이면 엄마도 힘들고 아기도 약할때인데
    음식 준비 해 오신다고 하셨나요?

    다들 처음에는 원글님처럼 시부모님이랑 잘 지내고 싶어하고
    노력하죠
    근데 그걸 받아들이는 시부모들은 며느리를 장모가 사위 대하듯 조심하는게 아니라
    마치 내 아랫것처럼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는거에요
    겉으로는 가족 딸같은 맘이라 하지만
    편하게 막대하겠다는 뜻임
    그래서 맘 상하고 결국 시댁 식구라면 치를 떠는 수순으로 간다는거

  • 213. 티거
    '24.8.6 12:03 PM (58.237.xxx.5)

    솔직히 시부모님이 일박으로 오시는 것부터가 이해불가인데
    부모님 오시니까 딸도 오는건 이해가 돼요
    원룸 자취하면 그 집에 가서 잘 생각은 안하죠.. 그리고 아기 백일이라 아기 보러 오시는건데,,
    제가 보기엔 일박으로 손님 치르는 스트레스 누르고 있다가 시누까지 있는다니 터진 것 같아요. 백일이면 아직 엄마 몸도 회복 안됐을때예요. 손님 치를 생각하지말고 그냥 적당히 하세요
    백일상도 굳이 싶지만,, 대여해서 차려서 사진 이쁘게 찍으면 좋긴하죠. 어른 음식은 배달해서 먹고요 외식 나가기는 어려우니ㅜㅜ
    그리고 무슨 출근하는 시누이 아침까지 챙겨요.. 안먹고 가거나 엄마가 챙겨주겠져;;

  • 214. ...
    '24.8.6 12:05 PM (58.234.xxx.21)

    원글님이 어떤 음식 해드릴지 고민하고 플랜까지 짰다는거 보니
    그냥 드시러 오시는거 같네요

  • 215. 에고 원글님
    '24.8.6 12:14 PM (117.111.xxx.226)

    아직 백일인데 다들 넘 생각이 없네요.
    근데 원글님이 나서서 시누 못자게 하면
    그것도 보기 안좋을것 같아요. 어쨌거나 가족인데 의만 상해요.
    남들은 그냥 냅두고요.
    원글님이 생각을 고치셔야 할 부분이
    너무 손님 치를 생각하시네요.
    대충하는 스탈이 아니린 지금 더 힘드신것 같아요.
    자든지 말든지 냅두시고.
    아침 이딴거 차려주시 마시고
    밤새아가랑 씨름 하는거 보여주세요.
    시누가 아기 안나봐서 생각이 짧아요.
    이번 기회에 백일 아가보는게 ㅇ니떤건지
    다같이 체험 한다 생각하시고
    아기 울면 시누이에게 토스 하세요.
    기저귀도 갈아달라 우유먹여달라
    트림시켜 달라.
    님이 아침 할꺼면 그렇게 하세요.
    저 밥해야 하니깐 애좀 재워주세요.트림시켜주시고 목욕도요.
    이러면 그 담부터는 시누가 오라고 해도 안올꺼에요.

  • 216. 그러니까
    '24.8.6 12:52 PM (27.162.xxx.119)

    아기 백일행사를 크게 키우셨네요
    처음 1박2일이었는데 2박3일로 원글님이 키웠으니 이건 불만 없으시겠고...
    시누가 꽤 싫으신가 봐요
    엄마가 오셨으니 자고 간다 생각한거 같고...
    대접을 잘 하겠다 생각지 마시고 적당히 시켜도 먹고 나가서도 먹고 하세요
    시누 아침은 남편한테 샌드워치 하나 사다놓으라 하세요 아침에 한상 차려 주길 바라진 않을거고 샌드위치면 충분합니다
    오셔도 이틀밤 주무시라고 했다가 시누 은다니까 시누네 가서 주무시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이번엔 예정대로 하시면좋을거 같고 담엔 일을 키우지 마세요

  • 217. 원글새댁
    '24.8.6 12:53 PM (211.187.xxx.77)

    결국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대판 싸웠어요...
    남편이 코로나랑 백일해 때문에 자고가는건 아기가 걱정된다고, 그래서 점심에만 저희집에서 식사하고 저녁에는 저랑 아기는 집에있고 본인 가족들끼리 나가서 맛있는 외식하고 밤에 딸집으로 모셔다드리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시어머니께서 눈물흘리시면서 내아들집인데 내맘대로 잠도 못자냐면서 화내셔서 남편과 대판 싸웠어요...
    그리고 아예 안온다고 화내시다가 "돌 때는 2박3일동안 거기서 잘거다"라고 통보하셔서 남편이 전화 끊었네요...
    시어머니는 프사도 내리셨구요...ㅠㅠㅠㅠㅠ 진짜 마음이 답답하네요. 잠도한숨도 못잤어요..

  • 218. 원글새댁
    '24.8.6 12:55 PM (211.187.xxx.77)

    그리고 시누이는 다행히, 엄마한테 자기가 왜 저희집에서 자고가냐고 자기싫다고 한것같더라구요...결국 다 시어머니가 가운데서 갈등만 조장한것같네요...

  • 219. 원글새댁
    '24.8.6 12:56 PM (211.187.xxx.77)

    그리고, 지금 말씀안드리면 "내 아들집에서 잠도못자냐"가 아니라 나중엔 "내 손자집에서 잠도못자냐"가 될것같아서 얘기 잘한것같아요..ㅠㅠ

  • 220. 원글새댁
    '24.8.6 12:59 PM (211.187.xxx.77)

    그리고 시부모님들께서 먼저 100일에 맞춰서 내려오신다고 하신거예요ㅠㅠ 저흰 이미 스튜디오에서 여러가지 백일사진 찍는거로 다 결제까지 해놓은상태라 백일잔치 해야하는지도 몰랐어요

  • 221. ㅇㅇ
    '24.8.6 1:07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역시 시모 인성이 드러났군요
    속 끓이지 마세요.

    "내 아들 집인데 왜 내 맘대로 잠을 못자냐?
    돌 때는 2박3일 잘거다"
    ㅡㅡㅡㅡㅡ> 이거 보세요. 이러니까 댓글 반응이 다들 안좋았던거에요. 일단 남편이 싸웠다니
    님은 가만히 계세요. 한 번은 넘어야 할 산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시모 눈치도 보지 마세요. 아기에게만 집중하세요.

  • 222. 특이하시네요
    '24.8.6 1:14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심술이신가? 아예 앞으로 안가겠다도 아니고 돌때는 2박 3일을 꼭 머물겠다니.. 뭘 얼마나 부려먹으려고 하는지..
    속상하거나 서운하실 수는 있어도
    아이 건강이 염려되어 그렇다는데. 이런 반응이라니 시어머니 인격이 보이네요.
    저라면 돌때도 돌잔치하고 친정가버리거나 여행잡겠습니다.

  • 223. ......
    '24.8.6 1:15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게 시부모 마음입니다
    더 정확히는 며느리 생각 안하는 시부모 마음이요
    남편분이 얘기하면 당연히 그렇게 나올 줄 알았어요 애초에 며느리 생각 안하고 시누까지 자고가라고 한거니까요
    제가 봤을 때는 어차피 벌어질 일이에요 다만 원글님은 너무 좋은 타이밍에 잘 터진겁니다
    게다가 일찍이요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백일 잔치 안해요 사진만 찍어주고 맙니다 돌도 직계만 불러서 밥먹고 땡이에요
    마음 불편해 하지말고 어차피 터질거 잘 터졌다 생각하고 나서지말고 조용히만 있으면 됩니다
    다만 남편에게는 잘해주시고요 남편이 잘해야 시집살이 덜 겪는거에요
    저도 이런 거 20년 전에 알았으면 정말 안 겪고 덜 겪고 했을겁니다^^

  • 224. .....
    '24.8.6 1:17 PM (1.241.xxx.216)

    글님 그게 시부모 마음입니다
    더 정확히는 며느리 생각 안하는 시부모 마음이요
    남편분이 얘기하면 당연히 그렇게 나올 줄 알았어요
    애초에 며느리 생각 안하고 시누까지 자고가라고 한거니까요
    제가 봤을 때는 어차피 벌어질 일이에요 다만 원글님은 너무 좋은 타이밍에 잘 터진겁니다
    게다가 일찍이요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백일 잔치 안해요 사진만 찍어주고 맙니다 돌도 직계만 불러서 밥먹고 땡이에요
    마음 불편해 하지말고 어차피 터질거 잘 터졌다 생각하고 나서지말고 조용히만 있으면 됩니다
    다만 남편에게는 잘해주시고요 남편이 잘해야 시집살이 덜 겪는거에요
    저도 이런 거 20년 전에 알았으면 정말 안 겪고 덜 겪고 했을겁니다^^
    그리고 아들집도 내맘대로 못가냐는 저런 시부모의 한결 같은 레퍼토리네요

  • 225. ㅇㅇ
    '24.8.6 1:1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왜 한숨도 못자요.그사람 인성 아셨잖아요. 나쁜엄마 어른 여자예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아들한테울고불고 돌때도 온다 2박3일 콕집어 통보하고.
    좋은 거절은 없어요.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삼으세요. 정신 붙잡고
    애 달 보고 밥도 잘 챙겨먹고 남편과는 다투지않게..
    시모때문에 싸우는 부부들 얼나나 많은데요.이제 시작이예요.

    남편이 어찌하나가 제일 중요하구요.
    돌때도 아기엄마 뜻대로 정하세요.

  • 226. ㅇㅇ
    '24.8.6 1:2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왜 한숨도 못자요.그사람 인성 아셨잖아요. 나쁜엄마 어른 여자예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아들한테울고불고 돌때도 온다 2박3일 콕집어 통보하고.
    좋은 거절은 없어요.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삼으세요. 정신 붙잡고
    애 잘 보고 밥도 잘 챙겨먹고 남편과는 다투지않게..
    시모때문에 싸우는 부부들 얼나나 많은데요.이제 시작이예요.

    남편이 어찌하나가 제일 중요하구요.
    돌때도 아기엄마 뜻대로 정하세요.

  • 227. 코로나 유행
    '24.8.6 1:29 PM (115.138.xxx.43) - 삭제된댓글

    코로나 유행이랍니다
    시부모님 2박도 취소하세요
    앞으로 시부모님 주무시고 가시는거 최소화하세요
    계속 반복될겁니다

  • 228. 징글k시모
    '24.8.6 1:35 PM (172.225.xxx.237)

    하는 짓들이 정말 진상이죠.
    싫다싫어.

  • 229. 백일해
    '24.8.6 1:36 PM (122.252.xxx.157)

    요새 백일해도 유행인거 아시죠
    전 외손주 보러 딸집 방문전에 우리부부 다 백일해 예방접종 하고 갔어요
    딸이 접종후 한달 지나야 효과 있다고 미리 맞으라고 해서요
    작은딸도 예방접종 다하고 애기 보러 방문했어요
    예방접종부터 하시라해요
    애기 보려면 조심하고 주의해야 한다는 걸 알아야죠

  • 230. ...
    '24.8.6 1:38 PM (115.138.xxx.43)

    아니 대체 시댁이 어디길래 2박3일 자고 간대요?
    부산 사는 우리 부모님도 우리 서울집 오셨다가 바로 내려가세요
    어디 제주도쯤 되나요
    백일 애기엄마면 시모도 60대 초반일거 같은데 너무 올드하네요

  • 231. 시누야~~
    '24.8.6 1:47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아기는 백일이니 축하로 얼굴만 보고 가라~그리고


    니 부모 데리고 니네집 가서 자라!!
    시골촌부는 무지해서라쳐도 시누 너는 싹퉁바가지

    니네 부모랑 회포를 니네집에서 풀지
    100일 된 아가있는 집에서 딸값 하냐? 니가 아기냐~~~

  • 232. 시누야~~
    '24.8.6 1:48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아기는 백일이니 축하로 얼굴만 보고 가라~그리고

    니 부모 데리고 니네집 가서 자라!!
    시골촌부는 배운게 없는무지에 무식해서라쳐도
    시누 너는 그냥 싹퉁바가지

    니네 부모랑 회포를 니네집에서 풀지
    100일 된 아가있는 집에서 딸값 하냐? 시누 니가 아기냐~~~

  • 233. ....
    '24.8.6 1:49 PM (223.38.xxx.179)

    요즘 코로나 다시 유행인데 괜찮으시겠어요? 진심 걱정되네요

  • 234. 후댓글
    '24.8.6 1:53 PM (211.234.xxx.53)

    이제 봤는데
    Wow, 요즘 말로 미친 시모네요

    아들집? ㅡ 이게 바로 유세질
    2박3일? 돌 때 자고 간다 ㅡ 협박질
    그 집은 시부도 없어요?
    아이고 이러니 절로 늙은촌것들 소리 나오네요

  • 235.
    '24.8.6 2:0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시누가 꽤 싫으신가 봐요
    엄마가 오셨으니 자고 간다 생각한거 같고...
    대접을 잘 하겠다 생각지 마시고 적당히 시켜도 먹고 나가서도 먹고 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지적 시모 시선

    시누가 싫은게 아니라
    지 엄마 있다고 시누가 자고 가는게 민폐라구요. 민폐
    간단? 좋아하시네. 100일 애 데리고 밖에서
    접대!!!! 그 접대 어떻게든 바라는게 시싸 갑질!

    이렇게 시짜들은 커뮤에도 무식한 티를 못내서 안달일까요?

  • 236.
    '24.8.6 2:04 PM (110.92.xxx.60)

    시누가 꽤 싫으신가 봐요
    엄마가 오셨으니 자고 간다 생각한거 같고...
    대접을 잘 하겠다 생각지 마시고 적당히 시켜도 먹고 나가서도 먹고 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지적 시모 시선

    시누가 싫냐 묻는 꼴 하고는
    싸가지 없게 애기엄마에게 뒤집어 씌우네요
    지 엄마 있다고 시누가 자고 가는게 민폐라구요. 민폐

    그리고 간단? 좋아하시네. 100일 애 데리고 밖에서
    접대!!!! 그 접대 어떻게든 바라는게 갑질!

    이렇게 시짜들은 커뮤에도 무식한 티를 못내서 안달일까요?

  • 237. ㅇㅇ
    '24.8.6 2:08 PM (39.7.xxx.22)

    아기 생각하시고
    이기적인 시어머니는 생각하지 마세요

  • 238. ..$
    '24.8.6 2:17 PM (183.102.xxx.152)

    시누 자고 가는건...시누이 의견이 반영 안된거였군요...다행.
    돌 때는 원글님도 복직하고 아기도 어린이집 갈텐데 뭐하러?
    2박3일 아기 보고 살림 해달라고 하세요.
    이거저거 해달라고 하고...

  • 239. 와!!!!
    '24.8.6 2:22 PM (119.202.xxx.32)

    그 시어머니 애를 낳은 적이 없거나 아니면 공감능력이 하나도 없는 사람임이 분명합니다. 한여름에 애가 백일인데 그따위 반응이라니요.

  • 240. 대단하다
    '24.8.6 2:36 PM (211.234.xxx.107)

    전지적 시모 시선

    시누가 싫냐 묻는 꼴 하고는
    싸가지 없게 애기엄마에게 뒤집어 씌우네요
    지 엄마 있다고 시누가 자고 가는게 민폐라구요. 민폐

    그리고 간단? 좋아하시네. 100일 애 데리고 밖에서
    접대!!!! 그 접대 어떻게든 바라는게 갑질!

    이렇게 시짜들은 커뮤에도 무식한 티를 못내서 안달일까요?
    ----------------------------------------------------------
    와.....이따위로 싸기지없게 글을 쓰나?
    평소 어떻게 사는지 보인다
    댁이야 말로 놀고 계슈..
    피해의식은 쩔어가지고... 이런걸로 갑질이란다
    나는 시짜도 아니고...참나

  • 241. 100일아기
    '24.8.6 2:47 PM (111.99.xxx.59) - 삭제된댓글

    100일아기요???
    원글님 입주 도우미 키우면서 집안일 안해요? 애기 수유만 챙기는거 아니잖아요
    안 졸리고 안 피곤해요? 산후 마사지는 저도 안 받았어요. 외국이라 조리원도 못갔지만
    100일에 가족들 누구라도 온다하면 못 오게 했을거에요
    잘 할 필요없어요 내 가족 잘 챙기는게 제일 좋은거에요 적당히 해요 나중에 후회말고요

  • 242. ㅇㅇ
    '24.8.6 2:49 PM (59.6.xxx.200)

    시모가 모지리라 지 복을 발로 차는 스탈이네요
    착한 며느리한테 조용히 대접받으면 앞으로도 좋으련만
    괜히 신바람나서 오바하다가

  • 243. 100일아기
    '24.8.6 2:49 PM (111.99.xxx.59)

    원글님 입주 도우미 쓰면서 집안일 하나도 안하세요?????
    그런게 아니라면........... 너무 잘 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지마세요

  • 244. . .
    '24.8.6 2:51 PM (175.223.xxx.27)

    계획 엎으세요.
    스트레스 상태에선 안해야 됩니다.
    남편이랑 조근조근ㅡ절대 화내지말고ㅡ얘기해서 같이 결정했다고 생각하도록 하고 시어머니께 잘 전달하세요.
    돌때 잔치 하겠다고. 화이팅.

  • 245. ㄴ부들부들하네
    '24.8.6 2:53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211.234.xxx.107
    와.....이따위로 싸기지없게 글을 쓰나?
    평소 어떻게 사는지 보인다
    댁이야 말로 놀고 계슈..
    피해의식은 쩔어가지고... 이런걸로 갑질이란다
    나는 시짜도 아니고...참나
    ㅡㅡㅡㅡㅡ
    너 반말하니 나도 반말한다

    피해의식? 정신승리하며 놀고있네.피씩
    시누도 없는 외아들 우리 시모도 안 저래

    댓글 쓰니도 아니면서 팩트 날려주니 부들부들 하네
    시누 싫죠?는 원글에게 떠보는게 놀고 있는 짓이야
    그런 싸가지 없음 안보이나봐?

  • 246. ㄴ부들부들하네
    '24.8.6 2:54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211.234.xxx.107
    와.....이따위로 싸기지없게 글을 쓰나?
    평소 어떻게 사는지 보인다
    댁이야 말로 놀고 계슈..
    피해의식은 쩔어가지고... 이런걸로 갑질이란다
    나는 시짜도 아니고...참나
    ㅡㅡㅡㅡㅡ
    너 반말하니 나도 반말한다

    피해의식? 정신승리하며 놀고있네.피씩
    시누도 없는 외아들 우리 시모도 안 저래

    댓글 쓰니도 아니면서 팩트 날려주니 부들부들 하네
    시누 싫죠?는 원글에게 떠보는게 놀고 있는 짓이야
    그런 싸가지 없음 안보이나봐?
    너나 나대지말고 평상시 똑바로 살아.

    적어도 난 너처럼 상상으로 나대고 헛소리는 안해

  • 247. 부들부들하기는
    '24.8.6 2:57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211.234.xxx.107
    와.....이따위로 싸기지없게 글을 쓰나?
    평소 어떻게 사는지 보인다
    댁이야 말로 놀고 계슈..
    피해의식은 쩔어가지고... 이런걸로 갑질이란다
    나는 시짜도 아니고...참나
    ㅡㅡㅡㅡㅡ
    너 반말하니 나도 반말한다

    피해의식? 정신승리하며 놀고있네.피씩
    시누도 없는 외아들 우리 시모도 안 저래

    댓글 쓰니도 아니면서, 팩트 날려주니 부들부들 하네
    이 내용보고도 시누 싫죠? 자체가
    원글에게 떠보며 후려치며 놀고 있는 짓이야
    그런 싸가지 없음 안 보이나봐??
    너나 나대지 말고 평상시 똑바로 살아.
    아무대나 반말 주제에

    적어도 난 너처럼 뇌내망상 헤대는 헛소리는 안해

  • 248. 부들부들하네
    '24.8.6 3:01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211.234.xxx.107
    와.....이따위로 싸기지없게 글을 쓰나?
    평소 어떻게 사는지 보인다
    댁이야 말로 놀고 계슈..
    피해의식은 쩔어가지고... 이런걸로 갑질이란다
    나는 시짜도 아니고...참나
    ㅡㅡㅡㅡㅡㅡㅡ
    너가 반말하니 나도 반말한다

    피해의식? 정신승리하며 놀고있네
    시누도 없는 외아들 우리 시모도 안 저래

    댓글 쓰니도 아니면서, 팩트 날려주니 부들부들
    원글 보고도 시누가 싫죠? 자체가 떠보면서 후려치는 놀고 있는 짓이야. 그런 싸가지 없음 안 보이나 봐??
    너나 나대지 말고 평상시 똑바로 살아! ㅎ
    아무대나 반말이나 주제에

    적어도 난 너처럼 뇌내망상 헤대는 헛소리는 안 해

  • 249. 부들부들하네
    '24.8.6 3:03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211.234.xxx.107
    와.....이따위로 싸기지없게 글을 쓰나?
    평소 어떻게 사는지 보인다
    댁이야 말로 놀고 계슈..
    피해의식은 쩔어가지고... 이런걸로 갑질이란다
    나는 시짜도 아니고...참나
    ㅡㅡㅡㅡㅡㅡㅡ
    너가 반말하니 나도 반말한다

    피해의식? 정신승리하며 놀고있네
    시누도 없는 외아들 우리 시모도 안 저래
    댓글 쓰니도 아니면서, 팩트 날려주니 부들부들

    원글 보고도 시누가 싫죠? 자체가 떠보면서 후려치는 놀고 있는 짓이야. 그런 싸가지 없음 안 보이나 봐??
    너나 나대지 말고 평상시 똑바로 살아! ㅎ
    아무대나 반말이나 주제 너 싸가지 하고는

    적어도 난 너처럼 뇌내망상 헤대는 헛소리는 안 해

  • 250. 뭐래니
    '24.8.6 3:05 PM (110.92.xxx.60)

    211.234.xxx.107
    와.....이따위로 싸기지없게 글을 쓰나?
    평소 어떻게 사는지 보인다
    댁이야 말로 놀고 계슈..
    피해의식은 쩔어가지고... 이런걸로 갑질이란다
    나는 시짜도 아니고...참나
    ㅡㅡㅡㅡㅡㅡㅡ
    아무대나 반말하는 너 싸가지 어쩌고 ㅎ
    너가 반말하니 나도 반말한다

    피해의식? 정신승리하며 놀고있네
    시누도 없는 외아들 우리 시모도 안 저래
    댓글 쓰니도 아니면서, 팩트 날려주니 부들부들

    원글 보고도 시누가 싫죠? 자체가 떠보면서 후려치는 놀고 있는 짓이야. 그런 싸가지 없음 안 보이나 봐??
    너나 나대지 말고 평상시 똑바로 살아! ㅎ

    적어도 난 너처럼 뇌내망상 헤대는 헛소리는 안 한다

  • 251. ...
    '24.8.6 3:16 PM (106.102.xxx.227)

    기세등등하게 내아들, 내손주, 내아들집 이런단어 너무 징그럽고 혐오스럽고 무식해보여요
    세상에서 오직 잘한건 아들 낳은거 밖에 없는 여자들 같아요
    그냥 싸질러(아들맘 수준에 맞게 말합니다) 낳았더니 아들인거였잖아요 안그래요?
    친정부모님들은 내딸집 이런단어 안써요
    내아들 내손주를 진정 사랑한다면 내아들집 운운해가며 저렇게 위풍당당하게 며느리 깡그리 무시하고 즈려밟지 못합니다

  • 252. 궁그미
    '24.8.6 3:31 PM (211.234.xxx.135)

    왜 몸조리를 잘 못하셨나요? 남들 다 받는 맛사지도 안받았다고 하셔서요 산후조리원도 안가신건가요
    혹시 돈 때문인가요 ㅠㅠ 아 그런거면 넘 슬프네요
    100일 집들이고 뭐고 다 엎고 푹 쉬시라고 하고 싶어요

  • 253. ..
    '24.8.6 3:39 PM (58.236.xxx.168)

    진짜 넌씨눈들이네요
    산후조리 잘하셔야할텐데 어떡하나요?
    시누집으로 가서 자라고들 하세요

  • 254. ...
    '24.8.6 3:51 P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주변 경우 보니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하고 귀하게 여기면 감히 시어머니가 뒤에서 욕은 할지언정 며느리 근처에 갈 생각도 못하고 며느리앞에선 쩔쩔매더라구요
    남자가 연애때는 이런 애를 다시는 못만날거 같다하고
    예뻐서 못견디고 시가에 와서도 시시때때 애정행각하고요
    이런 경우 시누이는 물론이거니와 시어머니가 건드릴 생각조차 못해 요
    그래도 원글님도 남편분도 대신 싸워줬으니 원글님은 남편사랑 받고 계신거네요
    안그런 사람들도 많거든요..

  • 255. ...
    '24.8.6 3:51 P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주변 경우 보니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하고 귀하게 여기면 감히 시어머니가 뒤에서 욕은 할지언정 며느리 근처에 갈 생각도 못하고 며느리앞에선 쩔쩔매더라구요
    남자가 연애때는 이런 애를 다시는 못만날거 같다하고
    예뻐서 못견디고 시가에 와서도 시시때때 애정행각하고요
    이런 경우 시누이는 물론이거니와 시어머니가 건드릴 생각조차 못해 요
    그래도 원글님도 남편분도 대신 싸워줬으니 원글님은 남편사랑 받고 계신거네요
    안그런 사람들도 많거든요..
    결론은 얼굴 예뻐야?한다?

  • 256. 50대
    '24.8.6 3:52 PM (223.38.xxx.58)

    생각해보니 저도 백일 때 시댁식구들 왔다가 몸져누웠던 기억이 나네요.
    100일이 얼마나 힘든 때인데요. 아기 보고 부모님은 남편과 잠깐 식사만 하시고 가는 걸로 하세요. 시누는 오신 김에 시누 집가서 만나시라고 하시고요. 남편이 정리하셔야 되고요.
    이 기회에 서로 덜 보는 걸로 마음 정리하세오.

  • 257. ...
    '24.8.6 3:54 P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주변 경우 보니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하고 귀하게 여기면 감히 시어머니가 뒤에서 욕은 할지언정 며느리 근처에 갈 생각도 못하고 며느리앞에선 쩔쩔매더라구요
    남자가 연애때는 이런 애를 다시는 못만날거 같다하고
    예뻐서 못견디고 시가에 와서도 시시때때 애정행각하고요
    이런 경우 시누이는 물론이거니와 시어머니가 건드릴 생각조차 못해요
    본능적으로 아는거죠 며느리 잘못건드렸다간 아들과 영영 인연 끊길수도 있겠구나
    그래도 원글님도 남편분도 대신 싸워줬으니 원글님은 남편사랑 받고 계신거네요
    안그런 사람들도 많거든요..
    결론은 얼굴 예뻐야?한다?

  • 258. ...
    '24.8.6 3:55 P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주변 경우 보니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하고 귀하게 여기면 감히 시어머니가 뒤에서 욕은 할지언정 며느리 근처에 갈 생각도 못하고 며느리앞에선 쩔쩔매더라구요
    남자가 연애때는 이런 (예쁜)애를 다시는 못만날거 같다하고
    예뻐서 못견디고 시가에 와서도 시시때때 애정행각하고요
    이런 경우 시누이는 물론이거니와 시어머니가 건드릴 생각조차 못해요
    본능적으로 아는거죠 며느리 잘못건드렸다간 아들과 영영 인연 끊길수도 있겠구나. 알아서 기는거죠
    그래도 원글님 남편분도 대신 싸워줬으니 원글님은 남편사랑 받고 계신거네요
    안그런 사람들도 많거든요..
    결론은 얼굴 예뻐야?한다?

  • 259. ...
    '24.8.6 3:58 PM (106.102.xxx.227)

    주변 경우 보니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하고 귀하게 여기면 감히 시어머니가 뒤에서 욕은 할지언정 며느리 근처에 갈 생각도 못하고 며느리앞에선 쩔쩔매더라구요
    남자가 연애때는 이런 (예쁜)애를 다시는 못만날거 같다하고
    예뻐서 못견디고 시가에 와서도 시시때때 애정행각하고요
    이런 경우 시누이는 물론이거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 비위 건드릴 생각조차 못해요
    본능적으로 아는거죠 며느리 잘못건드렸다간 아들과 영영 인연 끊길수도 있겠구나. 알아서 기는거죠
    그래도 원글님 남편분도 대신 싸워줬으니 원글님은 남편사랑 받고 계신거네요
    안그런 사람들도 많거든요..
    결론은 얼굴 예뻐야?한다? 많~이 예뻐야한다..

  • 260. 와우
    '24.8.6 4:01 PM (61.254.xxx.115)

    백일해랑 코로나 유행인데 내아들집에서 내가 못자냐 시전...지금 아기가 우선이지 본인 기분이.우선인가요? 안오겠다하면 오지마시라 하면되요 가슴 답답할거 없어요 시모라는것들은 물에서 건져주면 보따리 내놓으라는 사람들입니다.이제라도 본성 아셨으니 다행임

  • 261. ㅇㅎ
    '24.8.6 4:03 PM (106.102.xxx.36)

    울 일도 많네요
    에휴
    울긴 왜 운대요? 징그러워
    애도 아니고

  • 262. ㅇㅎ
    '24.8.6 4:04 PM (106.102.xxx.36)

    남편어머니 같아서 소름(시모라 부르기도 싫음)

  • 263. 협박질
    '24.8.6 4:33 PM (106.101.xxx.187)

    우는거 징징짜는거 여자들의 협박질이 잖아요

    거기다 시짜도 아닌데 시짜빙의 되는 여자들 보면
    등신 같아요.

    다들 자기들 처럼 시녀로 살아야 되는데 안한다니

    부들거리기나하고 누가 요즘 그래 산다고요

  • 264. 요즘도
    '24.8.6 4:47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이런 막장집구석이 있군요

  • 265. 덧글 달려고하니
    '24.8.6 4:54 PM (182.216.xxx.135)

    너무너무 많네요....댓글들 보니
    아들 결혼시키기도 겁나네요.
    50대인데 저는 아래 의견이랑 동의해요.
    =======================
    부모님이 계시니 온가족이 다같이
    있고싶겠죠
    님 이 입장바꿔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님한테 언니 나도엄마랑 하룻밤자고
    싶은데 부모님옆에서 하루자고가면안돼?
    하고 묻는게 우선이지요 22222222222

  • 266. 요즘도
    '24.8.6 4:55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이런 막장집구석이 있군요
    삼복더위에 산후조리 겨우 끝난 며느리 돌도 안된 백일애기 ㅠ
    섭섭하디고 울고짜는 시모
    밥해먹이는거 신나서 했다는 댓글까지 총체적 난국

  • 267. 요즘도
    '24.8.6 4:58 PM (221.141.xxx.67)

    이런 막장 집구석이 있군요
    삼복더위에 산후조리하는 며느리, 돌도 안된 백일애기
    섭섭하다고 울고짜는 시모
    이와중에 지는 시집식구 밥해먹이는거 신나서 했다는 넌씨눈 댓글까지 총체적난국
    아직 갈길 머네요

  • 268. 느티그늘
    '24.8.6 4:59 PM (121.131.xxx.3)

    100일 아기는 아직 면역력이 약해요.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 백일해까지 돌아 더 걱정되구요.
    그래서 이런 결정을 내린 거니 부모님께는 일단 죄송하다고 하고.. 백일 잔치는 하지 마세요.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주는 백일이 되는게 맞아요.
    미처 생각못했다고.. 상황이 안좋아 그런거니 죄송하다는 말만 하세요.
    부모님과 싸워봤자 서로 상처만 남아요.

  • 269. 아니
    '24.8.6 5:04 PM (61.254.xxx.115)

    시누가 자고싶다고 한적없어요 시모 맘대로 지시한거임.

  • 270. 정신과
    '24.8.6 5:37 PM (104.234.xxx.125)

    커뮤에 글 올려서 시댁 욕하고 뒷담화 하지 말고
    정신과 상담 받으시는거 추천

  • 271. 아이악
    '24.8.6 5:56 PM (90.186.xxx.141)

    부모랑 생이별도 아이고
    그렇게 같이 자고 싶으면
    주말에 본가 가거나
    부모 자기 집으로 모시고 자야지

    어디 삼복더위 백일된 집에 가서 자요?

  • 272.
    '24.8.6 6:39 PM (106.101.xxx.161)

    돈 한푼 안보태도 줘도 내아들이 살고
    있는 집은 내집이다란 인식이 강해요
    내집이니 내딸이 자고 먹고 가도 되는거죠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힘들어지고 후에는
    사이 껄끄러워지고 본인이 나가떨어져요
    아들집 = 내집

  • 273. ㅇㅇ
    '24.8.6 8:04 PM (125.130.xxx.146)

    언니 나도엄마랑 하룻밤자고
    싶은데 부모님옆에서 하루자고가면안돼?
    하고 묻는게 우선이지요
    ㅡㅡㅡㅡ
    이게 아니고..
    엄마 내 자취방에서 자자~
    아기는 아직 면역력이 약하고 언니도 힘들텐데
    이렇게 말해야지요

  • 274. ㅇㅇ
    '24.8.6 8:06 PM (125.130.xxx.146)

    지난번 어버이날에..
    애기 엄마가 시븐모 식사 차리는 동안
    정신이상자 고모가 아기를 밖에 던지는 사고를
    겪고도
    아기 집에 가서 밥을 얻어먹고 싶은 거예요?

  • 275.
    '24.8.6 10:04 PM (121.167.xxx.120)

    돌때는 미리 해외여행 잡아서 세식구 돌 기념 해외 여행 하고 오세요

  • 276. ㅇㅇ
    '24.8.6 10:40 PM (116.47.xxx.214)

    커뮤에 글 올려서 시댁 욕하고 뒷담화 하지 말고
    정신과 상담 받으시는거 추천
    ~~~~
    이댓글러분 제발 정신과가보심이 좋겠네요 뒷담화해도 될정도구요 여기서 애기엄마는 문제없는데요

  • 277. ....
    '24.8.6 10:57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커뮤에 글 올려서 시댁 욕하고 뒷담화 하지 말고
    정신과 상담 받으시는거 추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글 이제 봤네요

    정신과 상담은 이 댓글 쓴 사람이 받으셔야 할 듯

  • 278. ....
    '24.8.6 10:59 PM (222.106.xxx.148)

    커뮤에 글 올려서 시댁 욕하고 뒷담화 하지 말고
    정신과 상담 받으시는거 추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윗님 덕에 이 댓글 이제 봤네요
    정신과 상담은 댓글 쓴 사람이 받으셔야 할 듯

    자기가 뭐라고 멀쩡한 원글 정신병자 취급?
    이 글쓴이가 똘아이네요

  • 279.
    '24.8.7 1:06 AM (122.36.xxx.94)

    시모 역시. 시자 붙으면 뭐라도 되는 줄 아는지ㅋ
    뒷담화가 아니라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에 대한 공론화 같은데요. 이상한 사람들은 원래 자기 얘기를 공론화 하는 거 싫어해요. 지도 지가 이상한 줄 아니까요.

  • 280. 새댁 정신차리셨죠?
    '24.8.7 3:34 PM (112.152.xxx.66)

    여기 언니들 나쁜 심성이라서
    다들 말린게 아닙니다
    시모 저따위인줄 아니까
    더 고생하지 말라고 미리 차단하라는거였어요

    82 언니들 대부분 이런과정 최소 열번이상씩 겪어봐서
    아는겁니다
    여기서도 정신과치료나 받으라는 미친댓글도 있잖아요
    좋은마음으로 대하면
    그 이상 바라는게 K시가들 입니다

  • 281. 어이없다
    '24.8.7 7:40 P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애 낳은지 100일도 안됀 새댁보고
    입장 바꿔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 라니...

    "그리고 님한테 언니 나도엄마랑 하룻밤자고
    싶은데 부모님옆에서 하루자고가면안돼?" 라는거 자체가

    되려 애 낳던말던 내 이기심을 못부리는걸로
    겁난다 굽쇼? 어줍잖게 약자인척 하는 아들맘 소름

    그 딴식이면 평생 아들끼고 사셔야죠
    감히 며느리보고 손주두고 지 맘대로 못하는게 겁나는지

  • 282. 어이없다
    '24.8.7 7:57 P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애 낳은지 100일도 안됀 새댁보고
    사지멀쩡한 사람들이 "입장 바꿔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라는 배려하라니 기막히네요

    " 언니 나도엄마랑 하룻밤자고 싶은데 부모님옆에서 하루자고가면안돼?" 라고 바라는 자체가 되려 며느리가 애 낳던말던 내 이기적인 욕심이 우선이잖아요.

    입으로만 겁난다 어줍잖게 약자인척 하는 아들맘
    평생 아들끼고 사셔야죠. 감히 며느리보고 손주두고 지 맘대로 못하는게 겁나는 심보로 귀한 남의자식 괴롭히지 마시구요

  • 283. 어이없다
    '24.8.7 8:00 P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애 낳은지 100일도 안됀 새댁보고, 사지멀쩡한 사람이
    "입장 바꿔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라고 배려하라니 기가 막히네요. 아들맘이 역지사지가 안되는건 어쩔?

    심지어 " 언니 나도엄마랑 하룻밤자고 싶은데 부모님옆에서 하루자고가면안돼?" 라고 해라굽쇼?

    며느리가 애 낳던말던 내 이기적인 욕심이 못부려서
    겁나는 아들맘님

    어줍잖게 약자인척 하지말고 평생 아들끼고 사셔야죠.

    감히 며느리보고 손주두고 용심 못채워 겁나는 심보로
    귀한 남의자식 괴롭히려들다니 건방지시네요

  • 284. 어이없다
    '24.8.7 8:06 P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애 낳은지 100일도 안됀 새댁보고
    "입장 바꿔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 라고 사지 멀쩡한 인간들이 배려하라는게 기가 막히네요. 아들있으면 역지사지가 안되요?

    심지어 "언니 나도엄마랑 하룻밤자고 싶은데 부모님옆에서 하루자고가면안돼?" 라고 말하라 굽쇼?
    이게 가스라이팅 인것도 모르네요. 한심.

    며느리가 애 낳던말던 자기 이기적인 욕심이 못부려서
    겁나는 거 꼴 같잖은 약자 코피질인거나 아세요

    며느리보고 손주두고도 남은 용심 못채워
    그 심보로 귀한 남의자식 괴롭히려들다니 건방지시네요

  • 285. 어이없다
    '24.8.7 8:07 P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애 낳은지 100일도 안됀 새댁보고
    "입장 바꿔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 라고 사지 멀쩡한 인간들이 배려하라는게 기가 막히네요. 아들있으면 역지사지가 안되요?

    심지어 "언니 나도엄마랑 하룻밤자고 싶은데 부모님옆에서 하루자고가면안돼?" 라고 말하라 굽쇼?
    이게 가스라이팅 인것도 모르네요. 한심.

    며느리가 애 낳던말던 자기 이기적인 욕심이 못부려서
    겁나는 거 꼴 같잖은 약자 코피질인거나 아세요

    며느리보고 아기 손주 두고도 남은 용심을 못채우는
    그 심보로 남의자식 괴롭히고 배려권고가 건방진거나 아세요

  • 286. 어이없다
    '24.8.7 8:12 P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애 낳은지 100일인 새댁보고
    "입장 바꿔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 라고
    사지 멀쩡한 인간들이 배려하라는게 기가 막히네요.
    아들있으면 역지사지는 남 이야기요?

    심지어 "언니 나도엄마랑 하룻밤자고 싶은데 부모님옆에서 하루자고가면안돼?" 라고 말하라 굽쇼? 이게 가스라이팅 이거든요. 참 못된것들이 입만 살아서는...쯧쯧
    며느리가 애 낳던말던 자기들 이기적인 욕심이 못부려서

    겁난니 약자같은 코피질 _ 꼴 같잖게 가증스럽네요

    남은 용심을 못채우는 그 심보니
    남의자식 괴로운거는 못보고, 낭창하니 배려권고 하면서
    겁 운운 못된년들이 더 해요

  • 287. 못된년 전형
    '24.8.7 8:15 P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애 낳은지 100일인 새댁보고
    "입장 바꿔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 라고
    사지 멀쩡한 인간들이 배려하라는게 기가 막힌 언사. 역지사지는 남 이야기 해요?

    심지어 "언니 나도엄마랑 하룻밤자고 싶은데 부모님옆에서 하루자고가면안돼?" 라고 말하라 굽쇼? 이게 가스라이팅 이거든요. 참 못된것들이 입만 살아서는...쯧쯧
    며느리가 애 낳던말던 이기적인 욕심이 못부려서

    겁난다는 꼴 같잖게. 약자같은 코피질 _ 가증스럽네요

    남은 용심을 못채우는 그 심보
    낭창하니 배려권고 하면서 겁 운운하는거 못된 년들이 더 하다는게 딱이네요

  • 288. 못된년 전형
    '24.8.7 8:26 P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애 낳은지 100일인 새댁보고
    "입장 바꿔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 라고
    사지 멀쩡한 인간들이 배려하라는게 기가 막힌 언사. 역지사지는 남 이야기 해요?

    심지어 "언니 나도엄마랑 하룻밤자고 싶은데 부모님옆에서 하루자고가면안돼?" 라고 말하라 굽쇼? 이게 가스라이팅 이거든요. 참 못된것들이 입만 살아서는...쯧쯧
    며느리가 애 낳던말던 이기적인 욕심이 못부려서

    겁난다는 꼴 같잖게. 약자같은 코피질 _ 가증스럽네요

    낭창하니 배려권고 하면서 겁난다?
    못된 년들이 더 하다는게 딱이네요

  • 289. 못된년 전형
    '24.8.7 8:27 P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애 낳은지 100일인 새댁보고
    "입장 바꿔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 라고
    사지 멀쩡한 인간들이 배려하라는게 기가 막힌 언사. 역지사지는 남 이야기 해요?

    심지어 "언니 나도엄마랑 하룻밤자고 싶은데 부모님옆에서 하루자고가면안돼?" 라고 말하라 굽쇼? 이게 가스라이팅 이거든요. 참 못된것들이 입만 살아서는...쯧쯧
    며느리가 애 낳던말던 이기적인 욕심이 못부려서

    겁난다는 꼴 같잖게. 약자같은 코피질 _ 가증스럽네요

    낭창하니 요구하는 꼴보니 개나소나 애 낳는거 맞음
    못된 년들이 더 하다는게 딱이네요

  • 290. 못된년 전형
    '24.8.7 8:29 PM (211.234.xxx.15)

    애 낳은지 100일인 새댁보고
    "입장 바꿔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 라고
    사지 멀쩡한 인간들이 배려하라는게 기가 막힌 언사. 역지사지는 남 이야기 해요?

    심지어 "언니 나도엄마랑 하룻밤자고 싶은데 부모님옆에서 하루자고가면안돼?" 라고 말하라 굽쇼? 이게 가스라이팅 이거든요. 참 못된것들이 입만 살아서는...쯧쯧
    며느리가 애 낳던말던 이기적인 욕심이 못부려서

    겁난다는 꼴 같잖게. 약자같은 코피질 _ 가증스럽네요
    못된 년들이 더 하다는게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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