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남근 판사의 재판거래 의혹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24-08-05 18:33:06

윤석열의 장인이라 불리던

최은순의 내연남 김충식

 

최은순과 소송에서

정대택에게 유리한 판결을

2심에서 뒤집은 윤남근 판사

 

정대택씨는 윤남근 판사로 인해

무고하게 2년간 감옥살이를 했는데

 

최은순 내연남 김충식과

윤남근 판사부인이 공동소유한 그린벨트 땅이 발견됨

ㅡㅡㅡㅡㅡㅡㅡㅡ

http://www.tamsaon.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게 결정적 승소 판결을 내려, 한 때 최 씨와 동업자 관계이던 정대택 씨를 감옥으로 보낸 윤남근 전 판사(現 변호사)와 윤 전 판사의 부인 고 모 씨가, 최 씨 내연남 김충식 씨에게 20억 원이 넘는 고액을 보냈다는 증거를 ㈜열린공감TV 탐사저널ON 취재팀이 찾아냈다.

 

취재팀은 경기도 양평군 모처, 김충식 씨가 창고 용도로 쓰던 가건물 앞 김 씨가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 속에서 2017년 5~6월, 윤남근 전 판사와 부인 고 모 씨가 23억 원 남짓의 현금을 김충식 씨의 계좌로 이체했다는 내용의 예금거래 내역서를 찾았다.

 

윤 전 판사 부인 고 모 씨는 2017년 5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임야(산 36-1) 일부를 매입했는데 시기상으로 이체 시기와 매입 시기가 겹친다.

 

그래서 윤 판사 부부가 김 씨에게 돈을 보내 이외 토지도 김 씨 명의로 매입하게 한 후, 특정 시점에 김 씨로부터 돌려받으려 한 것이 아니냐는 추론이 설득력을 얻는다. 아내 고 모씨는 자신의 명의로 매입한 토지 중 일부를 아들에게 증여하기도 했다.

 

이 땅은 이전 예정인 군부대 부지 인접 사유지다. 현재 ‘자연녹지’인 해당 토지를 수십억 원을 들여 매입하고 증여한다는 것은, 개발된다는 확실한 정보를 미리 알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윤 판사 부부는 김충식 씨로부터 개발 정보를 미리 입수해 함께 매입했을 것으로 보이며, 최은순·정대택 씨 재판이 아니라면 서로 인연을 맺을 가능성이 낮았다고 볼 때 재판 결과와 개발 정보를 맞바꾼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설득력을 얻는 상황이다. 만약 이 예측이 맞다면 판사가 재판 결과와 금전적 이득을 바꾼 것이 된다.

IP : 112.154.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5 6:34 PM (112.154.xxx.66)

    읽기싫은분들은 아래영상 19분부터 들어보세요

    https://youtu.be/pHpJPzOzPP4?si=Ts-llvUbsEqlvOb3

  • 2. 사기꾼
    '24.8.5 6:36 PM (211.177.xxx.9)

    도둑년놈들이 다해쳐먹네

    ㅂㅅ같은 윤돼지 이용해서 ㅡ.ㅡ

  • 3. 사기꾼
    '24.8.5 6:40 PM (125.137.xxx.77)

    천국이네

  • 4. ..,
    '24.8.5 7:01 PM (116.125.xxx.12)

    윤석열은 지가까이 사기꾼이 있는데
    이거하나 못잡는 무능한자 였네

  • 5. 이건
    '24.8.5 7:06 PM (211.234.xxx.99)

    또 뭐죠?

  • 6. 사실은
    '24.8.5 7:21 PM (118.101.xxx.55)

    굥의장모와 명신이를 가장 먼저 폭로한 사람이 정대택씨 맞아요.
    정대택 이사람 굥장모 최은순하고 오래전에 같이 사업을 했는데 사기죄 뒤집어쓰고
    감옥가게되고 투자한 돈은 몽땅 최은순이 가져갔어요.
    정대택씨가 감옥간 동안 가정은 초토화되고 2년반 살고 나와서 죽으려고 하다가
    너무나 억울해서 최은순을 파고 다녔던 사람이에요.
    김충식이라는 사람은 최은순의 내연남 즉 공의 장인행세 하고 다니는 진정한 최순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312 곧 작은 평수로 이사 계획있어요 8 알려주세요 2024/08/16 2,345
1613311 어제 밤부터 공기청정기가 미친듯이 돌아가요 .. 2024/08/16 1,275
1613310 카드사 사람 상담사 전화하기 너무 힘들어요 4 안녕사랑 2024/08/16 1,633
1613309 8000번째 착한가격 업소 찾기에 대한 생각 AOH 2024/08/16 412
1613308 최근 성공한 불려먹는 음식 두 가지~ 12 bb 2024/08/16 4,288
1613307 tv수신료를 ~~ 2 ㅇㅇ 2024/08/16 837
1613306 고추말리는거요 5 말리기 2024/08/16 928
1613305 미장 급하락이 결국은 개미털기였나요 9 에혀 2024/08/16 4,204
1613304 광고에 많이 뜨는 파리?이름 화장품 아시는분 2 향기 2024/08/16 767
1613303 尹정부, 세수 부족에 우체국보험 적립금에서도 2500억원 차입 5 ㅇㅇㅇ 2024/08/16 1,483
1613302 대딩 수강신청 그렇게 스트레스인가요 10 ㅁㅁㅁ 2024/08/16 2,329
1613301 이명에 징코메디 먹어 보려구요 5 그린 2024/08/16 1,045
1613300 동학농민운동 2 역사 2024/08/16 519
1613299 [종합] KBS수신료 분리납부 신청 방법/펌 9 이렇다네요 .. 2024/08/16 1,731
1613298 발뮤다커피포트 화이트,블랙중 관리가 쉬운 색상이? 12 어떤색이 2024/08/16 1,129
1613297 넌 이룰것 다이루었다는 말 11 의미 2024/08/16 3,709
1613296 증여가 부부 합산인가요? 따로 각자인가요 5 ㅇㅇ 2024/08/16 1,669
1613295 에어프라이어 설거지 5 ** 2024/08/16 1,230
1613294 청라에서 또 벤츠 화재 11 ㅇㅇ 2024/08/16 6,384
1613293 도서관 도서 대출 15일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22 ... 2024/08/16 2,051
1613292 몇달전 국민은행 정지된 통장 해제하러 갔다가 6 연차내고 2024/08/16 2,615
1613291 지갑,핸드폰 2 00 2024/08/16 704
1613290 문재인 사저 앞 ‘좌빨’ 외친 집회자 무죄 판결 12 어이가없네 2024/08/16 1,642
1613289 난독증은 완치해도 학습능력이 많이 떨어지나요? 5 aa 2024/08/16 939
1613288 개냄새가 진짜 있네요 18 ... 2024/08/16 4,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