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남근 판사의 재판거래 의혹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24-08-05 18:33:06

윤석열의 장인이라 불리던

최은순의 내연남 김충식

 

최은순과 소송에서

정대택에게 유리한 판결을

2심에서 뒤집은 윤남근 판사

 

정대택씨는 윤남근 판사로 인해

무고하게 2년간 감옥살이를 했는데

 

최은순 내연남 김충식과

윤남근 판사부인이 공동소유한 그린벨트 땅이 발견됨

ㅡㅡㅡㅡㅡㅡㅡㅡ

http://www.tamsaon.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게 결정적 승소 판결을 내려, 한 때 최 씨와 동업자 관계이던 정대택 씨를 감옥으로 보낸 윤남근 전 판사(現 변호사)와 윤 전 판사의 부인 고 모 씨가, 최 씨 내연남 김충식 씨에게 20억 원이 넘는 고액을 보냈다는 증거를 ㈜열린공감TV 탐사저널ON 취재팀이 찾아냈다.

 

취재팀은 경기도 양평군 모처, 김충식 씨가 창고 용도로 쓰던 가건물 앞 김 씨가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 속에서 2017년 5~6월, 윤남근 전 판사와 부인 고 모 씨가 23억 원 남짓의 현금을 김충식 씨의 계좌로 이체했다는 내용의 예금거래 내역서를 찾았다.

 

윤 전 판사 부인 고 모 씨는 2017년 5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임야(산 36-1) 일부를 매입했는데 시기상으로 이체 시기와 매입 시기가 겹친다.

 

그래서 윤 판사 부부가 김 씨에게 돈을 보내 이외 토지도 김 씨 명의로 매입하게 한 후, 특정 시점에 김 씨로부터 돌려받으려 한 것이 아니냐는 추론이 설득력을 얻는다. 아내 고 모씨는 자신의 명의로 매입한 토지 중 일부를 아들에게 증여하기도 했다.

 

이 땅은 이전 예정인 군부대 부지 인접 사유지다. 현재 ‘자연녹지’인 해당 토지를 수십억 원을 들여 매입하고 증여한다는 것은, 개발된다는 확실한 정보를 미리 알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윤 판사 부부는 김충식 씨로부터 개발 정보를 미리 입수해 함께 매입했을 것으로 보이며, 최은순·정대택 씨 재판이 아니라면 서로 인연을 맺을 가능성이 낮았다고 볼 때 재판 결과와 개발 정보를 맞바꾼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설득력을 얻는 상황이다. 만약 이 예측이 맞다면 판사가 재판 결과와 금전적 이득을 바꾼 것이 된다.

IP : 112.154.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5 6:34 PM (112.154.xxx.66)

    읽기싫은분들은 아래영상 19분부터 들어보세요

    https://youtu.be/pHpJPzOzPP4?si=Ts-llvUbsEqlvOb3

  • 2. 사기꾼
    '24.8.5 6:36 PM (211.177.xxx.9)

    도둑년놈들이 다해쳐먹네

    ㅂㅅ같은 윤돼지 이용해서 ㅡ.ㅡ

  • 3. 사기꾼
    '24.8.5 6:40 PM (125.137.xxx.77)

    천국이네

  • 4. ..,
    '24.8.5 7:01 PM (116.125.xxx.12)

    윤석열은 지가까이 사기꾼이 있는데
    이거하나 못잡는 무능한자 였네

  • 5. 이건
    '24.8.5 7:06 PM (211.234.xxx.99)

    또 뭐죠?

  • 6. 사실은
    '24.8.5 7:21 PM (118.101.xxx.55)

    굥의장모와 명신이를 가장 먼저 폭로한 사람이 정대택씨 맞아요.
    정대택 이사람 굥장모 최은순하고 오래전에 같이 사업을 했는데 사기죄 뒤집어쓰고
    감옥가게되고 투자한 돈은 몽땅 최은순이 가져갔어요.
    정대택씨가 감옥간 동안 가정은 초토화되고 2년반 살고 나와서 죽으려고 하다가
    너무나 억울해서 최은순을 파고 다녔던 사람이에요.
    김충식이라는 사람은 최은순의 내연남 즉 공의 장인행세 하고 다니는 진정한 최순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374 조기전역 자격 얻은 조영재 “만기 전역하겠다” 1 멋짐 2024/08/05 2,383
1611373 디카 프리오 25세 법칙 깻다네요 6 ㅁㄴㅇㄷ 2024/08/05 5,527
1611372 코로나인데 직장을 안 가기도, 가기도 참 애매하네요. 5 .. 2024/08/05 1,855
1611371 생리전 상태가 메롱인데 늙으면 매일 이럴까요 2 ... 2024/08/05 1,591
1611370 안세영 3세트까지 가길 바랬어요 13 2024/08/05 5,663
1611369 내일 주식 매수하실 분들 있으신가요 8 ... 2024/08/05 4,262
1611368 밀가루 끊으신분들 어떤효과 있으셨나요? 5 덥다 2024/08/05 2,971
1611367 사격..미국선수도 마지막 10 이였던거죠? 6 마지막승부수.. 2024/08/05 2,513
161136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 검찰의 대규모 통신조회.. 1 같이봅시다 .. 2024/08/05 423
1611365 와 이런 자가 대법관이 되는군요. 9 .. 2024/08/05 2,272
1611364 저 지금 땀은 땀대로 나고 눈물은 눈물대로 나고 1 ..... 2024/08/05 2,582
1611363 안세영 금 금 금메달~~~ 세계 최고~~!!! 25 GOAT 2024/08/05 5,474
1611362 자고간다는 시누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202 새댁 2024/08/05 22,757
1611361 강남살면서 제일 좋은게 42 가성비 2024/08/05 9,142
1611360 안세영 이기고잇나요?퇴근길이에요 15 퇴근길 2024/08/05 2,425
1611359 윤남근 판사의 재판거래 의혹 6 2024/08/05 1,256
1611358 자신의 현재 모습은 1 ㅇㄴㅁ 2024/08/05 1,503
1611357 요즘 읽고 있는 책 있으세요 35 요즘 2024/08/05 3,193
1611356 올림픽 양궁경기장 3 파리올림픽 2024/08/05 1,991
1611355 '마약수사 외압' 관세청…'용산에 협조 요청했나' 질문에 &qu.. 9 ... 2024/08/05 1,679
1611354 펀드매니저출신 대통령실 김동조 재산 1년 만에 210억 늘었다 10 국정기획비서.. 2024/08/05 2,265
1611353 안세영 경기 10 아리에티 2024/08/05 2,957
1611352 무문관 다큐를 봣는데.. 2 무문관 2024/08/05 768
1611351 미국 대선은 주가로 결정나기에 급락시 분할매수해야죠. 11 ㅇㅇ 2024/08/05 2,811
1611350 길거리 땅콩빵 풀빵? 파는 곳이 없네요 22 ㅠㅠ 2024/08/05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