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거리 땅콩빵 풀빵? 파는 곳이 없네요

ㅠㅠ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24-08-05 18:00:02

붕어빵, 와플은 팔아도

 

8자 모양으로 땅콩 콕콕 박힌 빵은 잘 없어요

 

너무 좋아하는데...집에서 만들 수도 없고

 

서울에 파는 곳 아시나요

 

 

IP : 223.38.xxx.15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24.8.5 6:07 PM (223.39.xxx.39) - 삭제된댓글

    이 무더위에 땅콩빵~? 찾나요 먹고싶다고?
    길거리간식이지만ᆢ
    ᆢ와 ~ 굽다가 쓰러지겠어요

    이더위에ᆢ안하겠지요ᆢ절대 못하지요

    카페ᆢ냉방 있는곳이면 가능하겠지만
    전기세ᆢ수고에ᆢ이익 없을듯

    겨울이면 몇곳 있겠지만

  • 2. ㅇ__ㅇ
    '24.8.5 6:08 PM (211.217.xxx.54)

    저도 그거 너무 좋아하는데 ㅜㅜ
    경복궁 앞 광화문 청계천 근처 노점상에서 먹었었어요

  • 3. ...
    '24.8.5 6:09 PM (211.36.xxx.89)

    유튜브서 함 연구해보세요
    요즘은 다 알려줘서 집에서도
    가능할거같아요

  • 4. ㅇㅇ
    '24.8.5 6:12 PM (175.213.xxx.190)

    우리동네에 국화빵 땅콩빵 다 팔지만 지금은 아니네요 찬바람 불어야 팔아요

  • 5. 윗님
    '24.8.5 6:15 PM (58.127.xxx.169)

    어디세요? 가을에 갈래요.
    전 예전에 그 풀빵인지 오방떡인지
    부드러운 타원형 빵에 팥소 든 그게 먹고싶어요
    못본지 오래라 슬퍼요

  • 6. ..
    '24.8.5 6:16 PM (223.62.xxx.190)

    둘 다 넘 맛나잖아요
    노량진 재수 학원들 있는 대로변 주변에 팔 거에요
    저도 먹고싶네요

  • 7. 검색
    '24.8.5 6:18 PM (1.235.xxx.154)

    분명 나타납니다
    이 더위지나면

  • 8. ㅇㅇ
    '24.8.5 6:20 PM (175.213.xxx.190)

    경기도에요 국화빵은 화정역 곽윤기가 홍보?했던 국화빵
    땅콩빵은 20단지 장에서 팔아요 수요장이에요

  • 9. 가끔
    '24.8.5 6:22 PM (211.234.xxx.202) - 삭제된댓글

    큰 아파트 장에 땅콩빵, 호두과자 굽는 분 오시던데
    동네 아파트 알뜰장을 찾아 보세요.
    58님 그 오방떡은 가이텐야끼라고 일본에 있더라고요.

  • 10. ~~~~~~
    '24.8.5 6:26 PM (112.152.xxx.29)

    홍대입구에(카카오샵 근처로 기억) 다람쥐굴이라고 땅콩빵도 팔았는데 올해는 그근처를 안가봐서 확실하진 않아요.

  • 11. ..
    '24.8.5 6:30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여의도에서 봤어요.

  • 12. ???
    '24.8.5 6:30 PM (59.30.xxx.66)

    이 더위에 ??
    길거리에서 그거 만들다 쓰러질 일이 있나요?

  • 13. ..
    '24.8.5 6:34 PM (112.214.xxx.90)

    강변역 출구에 팔았는데 며칠전부터 노점상 철거해서 남아있는지 모르겠어요

  • 14. 원글
    '24.8.5 6:43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 붕어빵은 여름에도 여전히 파시던데요. 그리고 꼭 오늘 먹고 싶다는 게 아니라 가을 겨울에도 저희동네선 못 찾아서 쓴 거예요.

    위치 알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찬바람불면 꼭 가 볼게요
    일단 홍대입구, 여의도 부터 찾아보고 다른 동네 써 주신 곳도 가 볼 게요.

    트럭에서 호두과자, 붕어빵, 계란빵은 은 팔아도 땅콩과자는 은근 안 파시더라구요. 찬바람 불면 도정깨기 해 보겠습니다
    위치 알려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 15. 쓸개코
    '24.8.5 6:45 PM (175.194.xxx.121)

    저 사는 동네 지하철역에 겨울이면 땅콩빵 파는 아저씨가 늘 나오거든요.
    근데 오방떡은 진짜진짜 드물어요.
    말랑말랑한 오방떡 진짜 맛있는데..

  • 16. 원글
    '24.8.5 6:45 PM (223.38.xxx.159)

    저희동네 붕어빵은 여름에도 여전히 파시던데요. 그리고 꼭 오늘 먹고 싶다는 게 아니라 가을 겨울에도 저희동네선 못 찾아서 쓴 거예요.

    위치 알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찬바람불면 꼭 가 볼게요
    일단 홍대입구, 여의도 부터 찾아보고 다른 동네 써 주신 곳도 가 볼 게요.

    트럭에서 호두과자, 붕어빵, 계란빵은 은 팔아도 땅콩과자는 은근 안 파시더라구요. 찬바람 불면 도장깨기 해 보겠습니다
    위치 알려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 17. 원글
    '24.8.5 6:46 PM (223.38.xxx.159)

    못 찾으면 화정역 20단지 수요장이랑 강변역도 가 볼게요. 감사합니다

  • 18. 원글
    '24.8.5 6:50 PM (223.38.xxx.159)

    쓸개코님 오방떡 맛있죠. 근데 오방떡은 은근 오며가며 자주 본 것 같은데 위치 알게 되면 알려드릴게요

  • 19. 쓸개코
    '24.8.5 6:56 PM (175.194.xxx.121)

    네 원글님. 기회되면 오방떡 얘기 또 해요.^^

  • 20. . .
    '24.8.5 7:02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여름이라 수요가 별로 없어요 더운데 더운 음식 노노
    반죽도 쉬구요

  • 21. ..
    '24.8.5 7:03 PM (175.119.xxx.68)

    여름이라 수요가 별로 없어요 더운데 더운 음식 노노
    반죽도 상하구요

  • 22. 붕어빵도
    '24.8.5 7:10 PM (183.97.xxx.120)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 23. 풀빵은
    '24.8.5 7:11 PM (112.152.xxx.66)

    왜? 이름이 풀빵인가요?

  • 24.
    '24.8.5 8:19 PM (121.167.xxx.120)

    옛날에 밀가루를 물에 풀어 끓여서 풀을 집에서 만들어 사용 했어요
    저으면서 묵 쑤듯이 한참 저어야 풀이 돼요
    도배 이불이나 옷에 풀 먹일때 학용품 풀대신 사용 했어요
    국화빵 반죽이 완성된 풀과 같은 모양이어서 이릉이 붙은것 같아요

  • 25. 점ᆢ두개님
    '24.8.5 8:37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감사드려요
    자꾸 남편이 풀빵이라고 불러서 뭔 뜻일까?
    평소 궁금했어요 ㅎㅎ

  • 26. 저기
    '24.8.5 9:26 PM (119.149.xxx.79)

    고속터미널건너편요

  • 27. 땅콩빵
    '24.8.5 10:03 PM (124.50.xxx.74)

    강변역4번출구 나오면 냄새가 나는 곳으로 따라가면 코 앞요

  • 28. ㅇ가산
    '24.8.6 12:29 AM (118.221.xxx.93)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1층 스타벅스 앞에 노점 두군대있는데
    거기서 비오는날 빼고는 팔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908 자랑 안해서 손해 보기도 하나요? 14 .. 2024/08/06 2,609
1609907 양궁도 3 ㅁㅁ 2024/08/06 1,250
1609906 지루하신분들 3 책추천해요 2024/08/06 1,276
1609905 제가 조울증일까요? 16 d 2024/08/06 2,940
1609904 듀오링고 리더보드 안 들어가면 5 영어 2024/08/06 730
1609903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의 차이가 뭔가요? 7 ㅇㅎ 2024/08/06 1,097
1609902 트럼프 “北부동산 입지 훌륭… 김정은에 ‘해안가 콘도’ 말해” 5 ,,,, 2024/08/06 1,334
1609901 젊었을 때에 무척 창피했었어요 6 2024/08/06 2,883
1609900 바나나 먹으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5 스무디 2024/08/06 2,571
1609899 노종면 의원 페북 4 동감 2024/08/06 1,344
1609898 열무김치에 하얀 곰팡이? 4 곰팡이 2024/08/06 1,685
1609897 급)대출상담사 통한 대출 안전한가요? 1 호야 2024/08/06 990
1609896 넷플릭스에 파묘 올라왔네요 6 아침에 2024/08/06 1,474
1609895 사람 인성 판별법 중 하나가 10 ㄴㅇㅈ 2024/08/06 5,049
1609894 징징거리는 아이는 누구 책임인가요? 24 객관적으로 2024/08/06 2,869
1609893 넷플릭스요 보다 중단하고 담에 보려고 하면 이어보기가 안돼고 첨.. 1 .. 2024/08/06 897
1609892 배드민턴협회 다 필요없고 한줄로 끝 23 ooooo 2024/08/06 5,934
1609891 전기차 공포 확산…인천 이어 금산서도 충전 중 '활활' 8 ... 2024/08/06 2,578
1609890 살면서 가장 소중히 여겨야할것은 27 좋은 글귀 2024/08/06 5,474
1609889 바람이 오늘 시원해졌어요 16 2024/08/06 3,534
1609888 명품 팔찌 하나 사시겠다면 뭘로 사시겠어요? 12 고민 고민 2024/08/06 3,430
1609887 혼자서 커피 배달은 아까워서 못시키겠네요 14 ..... 2024/08/06 2,663
1609886 싱크대 배수구 깔끔하게 관리하는 방법 있을까요? 4 50대 2024/08/06 1,920
1609885 못생길수록 수명이 짧대요 25 ........ 2024/08/06 5,104
1609884 경주시 여행지 황리단길과 안압지 어때요? 18 .... 2024/08/06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