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 1부로부터 통신조회 통지서를 받은 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는 이른바 윤석열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 중인 곳으로, 뉴스타파를 포함한 여러 언론사 전현직 기자 10여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3000명 가량의 민간인들을 상대로 통신 조회를 실시했고, 그런 사실을 문자메시지를 통해 해당자에게 통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스타파는 검찰의 이런 수사 행태를 민간인 사찰로 판단하고, 관련 취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제보를 주실 분들은 아래 내용과 함께 문자 등으로 받은 통지서를 캡처해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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