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가 되어버렸네요
색이 얼룩덜룩 빠졌어요
근데 엄청 연하게 희석해도
이럴수가 있나봐요
좋아하는 행주였는데 이제 걸레처럼 보여서
미관상 넘 별로에요
넘 더위서 삶지 못하겠어서
락스로 첨해본건데..
다들 요즘 어떻게 행주 소독하시는지요
걸레가 되어버렸네요
색이 얼룩덜룩 빠졌어요
근데 엄청 연하게 희석해도
이럴수가 있나봐요
좋아하는 행주였는데 이제 걸레처럼 보여서
미관상 넘 별로에요
넘 더위서 삶지 못하겠어서
락스로 첨해본건데..
다들 요즘 어떻게 행주 소독하시는지요
색 있는건 안돼요
오래 두는게 아니예요
바로 잠깐 멸균?처리만하고 헹궈요
잠깐이면 멸균되는거였어요?
저는 삼십분 담글랬는데
깜빡해서 두시간 두었어요
과탄산 조금 넣고 삶네요
1년 365일
매일 자기전 물 흠뻑 적셔서 전자렌지 2분 돌려요
흰색 행주만 락스 한 방울 넣은 물에 잠깐 담갔다가 헹궈서 씁니다.
아주 깨끗하게 소독이 되어서 좋습니다.
렌지 2분으로 진짜 소독 잘 되는거예요?
아뉘 이럴수가
그렇게 간단하다니요
속은 기분 ㅋ
뭘로 하든
소독은 짧게 하는거였군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드려요
행주랑, 수세미 후라이팬에 물담고 삶아요.
전자렌지 매일 돌리면 1분 30초면 충분하고요
면티나 타올에서 쉰내나면 물적셔 대충짜고
3, 4분정도 돌려요
행주 소독 안할 수는 없고 삶기도 싫어서
크린* 1회용 종이행주 사용해요
도마행주용 락스 주방에 두고 쓰는데, 뒷면에 써있는 방법이 5분간 담궈두래요.
물1리터 1회펌핑(2g) 이게 표준이라고 써있어서 이대로 해요.
생각보다 짧은시간이어서 놀랐는데 효과 좋아요.
도마도 살균하나요
아.. 이건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ㅠ
근데 락스희석액에 나무도마를
5분간 푹담그는거예요?
아님 나무도마도 렌지 돌려볼까요?
아 또 모르겠네요
하나 해서 또 어려운 문제;;
도마도 살균하나요
아.. 이건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ㅠ
근데 락스희석액에 나무도마를
5분간 푹담그는거예요?
아님 나무도마도 렌지에 돌려볼까요?
아 또 모르겠네요
하나 해결하니 또 어려운 문제가..;;
도마는 쓰고 바로 바로 건조만 시키면
행주보단 균번식 덜하지요
김치 생선 두부 그런건 용도 다르게 다른도마로 쓰구요
저는 나무도마는 락스에 담궈본적은 없고 관리문제로 실리콘도마 써요. 실리콘도마 삶을수 있어서요.
락스 되도록 안쓰려고 하는데
에공님..이여름에 락스 안쓰시면 언제 쓰시려구요 ㅠ
노로바이러스는 락스에서만 죽는데요
급식실 같은데서도 마지막 정리후에 락스희석한물에 마지막으로 헹군다네요.
거즈면 행주가 너무 예뻐보여서 종류별로 사서 그릇 닦는 마른 행주로 이용해요. 이런 행주는 락스에 담그면 안되겠죠. 행주비누같은 걸로 빨고 전자렌지 살균하고 더러움 담당 행주는 극세사같은 걸로 따로 써요. 소창행주도 있는데 과탄산 넣고 살짝 끓이면 하얘져서 오히려 쓰기 편해요.
맹물로만 전자렌지 돌리나요?
여기는 무슨 락스를 독극물 취급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요
사용량만 잘 지키면 락스만큼 좋은게 없어요
옛날에 약이 부족했던 세절엔 희석해서 배탈약 으로도 썼고 비상시 오염된 물도 락스로 정수해서 식수로 쓸수도 있어요
그릇씻고 비린 것. 고기등
기름기 담았던 그릇은 락스 희석물에
담궈나요. 수저도 같이.
네 당연 맹물이죠
행주가 너무 더러우면 주방세제로 한번 빨고요
저는 더러운건 안닦고 주로 싱크대 물기만닦아요
가스렌지주변 조리하느라 기름기 등등 튄거는
설거지 말미에 주방세제 묻은 수세미로 한번 싹 닦고나서
헹주로 여러번 닦아내요
그러고 나서 맹물에 빨아서 덜짜고 전자렌지 2분 돌려요
색깔옷용 락스 있지 않나요?
저는 다이소간김에
작은 락스 하나 사온거예요
천원짜리요
싸구려라 이렇게 된걸까요ㅠ
색깔옷용 락스도 있었군요
락스냄새 싫어서 그냥 삶은지 꽤 됐어요.ㅜㅜ
못 쓰는 냄비에 행주랑 수세미랑 넣고 불위에 올려놓고
개수대 닦고 하다보면 펄펄 끓어요.
그럼 그 끓인 물을 개수대 하수구에 부어 소독하고
행주랑 수세미 널고..
이게 그냥 일상이 되어버려서 귀찮음도 없네요.
에어컨 틀어놓고 일하니 가능한가봐요.
도마랑 수저 그릇은 식기세척기 넣으니 저절로 살균되고요.
근데, 도마는 낮시간 햇볕에 내놔서 일광욕 다시 해줘요.
행주 수세미는 도자기 그릇에 젖은 채로 넣어서 1분 30초 돌리면 소독 끝이죠. 냄새나던 것도 냄새 안나요.
수세미 소독도 배워갑니다
도마 일광욕도 해볼께요
진짜 오늘 많이 배우네요
넘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소독과 화학적 소독..
물리에는 열도 들어가니 일광, 열탕 소독이 있고
화학적인 것은 비누나 염소계 표백제 사용(락스)
락스랑 비누는 절대 같이 쓰면 안됩니다. 죽은 사례도 있어요.
락스는 원액 그대로 쓰지 나시고 희석해서 습니다.
우리가 코로나 겪었을때 배운게 세균, 바이러스는 세포막이 파괴되면 사멸합니다.
비누의 계면 활성제가 그 역할을 합니다.
물리적인 열등에 의해 파괴되기도 하고
그 막이 강해 잘 견디는 세균도 있죠
나무 도마에 락스 쓰시면 나무에 엄청 락스 스밀텐데요.
가끔씩 희석해서 써요
나무도마는 직사광선에 말리면 갈라져요. 좋은 건 안그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