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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괴롭히고 사는 사람들은

....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24-08-05 16:22:47

 

 열등감 덩어리라 남 괴롭히는 사람들이요

 굳이 들러 붙어서 꼭 사람 기분 잡치는 말 하고

 빈정대고 비죽거려야만 사는 인간들 본 적 있는데

 

 저 사람들은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견딜까 싶었거든요

 저렇게 살면 혼자 못 있을텐데...

 혼자일 때야 말로 쓰레기 같은 자기를

 온전히 만나야 하는 시간인데

 

 

옆에서 보니

진짜 혼자 못 있고 혼자 남겨지면 안절부절 하면서

계속 같이 붙어있을 사람 찾아 다니더라고요

 

누구 붙잡으면 이제 신나게

남 얘기, 뒷담 험담 조롱 비웃기 

자기 열등감을 남한테 투사하는거죠

 

붙어 있을 사람 없으면 어디 전화라도 돌려야하고

담배라도 계속 펴야하고 

정신 팔리게 핸드폰 게임 6개 7개씩 돌려야하고

만취할 정도로 술 마셔야 하고

 

 자기 자신을 필사적으로 외면하기 위해서

 굉장히 바쁜 모습 

 

 그게 가장 큰 벌인거 같아요

 자기 스스로도 같이 있기 싫어하는 존재로 남겨지는 것

 자기도 자기랑 있기가 싫어서 끊임없이

 피해다니고 싶은 존재가 되는 것

 

 

 

 

IP : 39.7.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사람들이
    '24.8.5 4:25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보면 외향적이고 자극적인거 좋아하니 사회성이 좋아요.

    혼자있으면 자극이 없으니 괴롭죠.

  • 2. 같이
    '24.8.5 4:26 PM (210.205.xxx.119)

    욕할 사람 찾는거죠. 지들은 털어서 먼지 안 나나요? 남한테 그렇게 하면 지들도 그런 대접 받아요. 그런 자신을 마주하기 싫으니까 정신없이 남 까대기만.222222

  • 3. 그런사람들은
    '24.8.5 4:31 PM (112.149.xxx.140)

    결국 혼자 살겠죠
    아무도 같이 있을 생각을 안 할 테니까요

  • 4. 일리있음
    '24.8.5 4:38 PM (125.242.xxx.24)

    마지막 단락 완전 공감됩니다

  • 5. 그런
    '24.8.5 4:38 PM (118.235.xxx.189)

    비슷한 인간을 만나 둘셋이 짝짜꿍해서 말아먹더라구요

  • 6.
    '24.8.5 4:39 PM (118.235.xxx.143)

    딱 제 시모 얘기에요. 불쌍해요. 자식들도 남편도 다 시모를 바보라고 부르더라구요.

  • 7. ㄷㅇ
    '24.8.5 4:42 PM (117.111.xxx.20)

    으으으 이런 사람들 많나보네요

  • 8. ..
    '24.8.5 7:39 PM (115.143.xxx.157)

    진짜 혼자 못 있고 혼자 남겨지면 안절부절 하면서

    계속 같이 붙어있을 사람 찾아 다니더라고요



    누구 붙잡으면 이제 신나게

    남 얘기, 뒷담 험담 조롱 비웃기
    ㅡㅡㅡㅡㅡㅡ
    으악!!! 이 부분 너무 공감돼요
    아는 인간 하나가 딱 이래서 제가 그 모임 학을 땠어요ㅠㅠ

  • 9. ...
    '24.8.5 11:28 PM (118.235.xxx.131)

    보통 혼자 못 있는 아줌마들 중에 몰려다니면서 남 욕 하고 뒷담화 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특징이 본인은 남 비웃고 조롱하다가 똑같이 해주면 지랄 발광을 하죠
    어디 나가서 알바라도 할 능력도 없는지 왜 나이 들어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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