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식하는 사람이 젊어보임

조회수 : 4,195
작성일 : 2024-08-05 11:03:32

아는 사람 보면 진짜 적게 먹어요

아침은 토스트에 계란 하나 커피 

점심겸 저녁으로 고기종류 쬐끔하고 샐러드

 오후에 또 커피 군것질로 견과류 

땡 

엄청 날씬하고 동안 

운동도 특별히 안 하는데 그냥 스타일이 뭔가 미니멀해요. 닮고싶은 사람 ㅜ

IP : 223.38.xxx.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5 11:08 AM (223.38.xxx.4)

    방송이나 그런데서 식탐 많고 게걸스럽게 먹는 여자들
    집에가서 쫄쫄 굶는다고..

  • 2. 먹는데
    '24.8.5 11:10 AM (121.190.xxx.95)

    덜 집착하면 삶 자체가 가벼워지더라구요. 삶이 미니멀해져요. 그분은 소식허는 습관이 삶의 태도 자체를 미니멀하게 하는듯요

  • 3. 진짜
    '24.8.5 11:10 AM (125.128.xxx.139)

    어쩜 그럴수가 있을까요?
    식탐대마왕 올림

  • 4.
    '24.8.5 11:15 AM (223.38.xxx.4)

    음식을 먹으면 소화시키려고 내장이 일을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생기는데 그것이 노화 촉진

  • 5. 그건
    '24.8.5 11:17 AM (118.235.xxx.134)

    아닌듯해요. 동안도 유전임. 시가 사람들 밥밥밥 하는데
    이버님 형제 7명 다 동안이고 장수하고 있음 시할머니도 103세 별세 하셨고 시아버지도 95세까지 사셨음

  • 6. ...
    '24.8.5 11:19 A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한라산에 먹다 남은 라면 국물을 버려서
    식물이 멸종되어 간다는 기사도
    나왔잖아요.
    나이 먹을수록 소식하는 게 맞죠.
    우리나라 사람들 식탐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그 에너지를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게
    바람직하죠.

  • 7. oㅅㅈ
    '24.8.5 11:19 AM (161.142.xxx.80) - 삭제된댓글

    확룰적으로 음식 많이 먹는 사람들 좀 늙어보이는것 같아요.
    내장기관이 그 만큼 일을 많이 하는 탓인지.
    장수노인들 거의 소식하잖아요.

  • 8. 네네
    '24.8.5 11:21 AM (161.142.xxx.80) - 삭제된댓글

    확률적으로 음식 많이 먹는 사람들 좀 늙어보이는것 같아요.
    내장기관이 그 만큼 일을 많이 하는 탓인지.
    장수노인들 거의 소식하잖아요.
    저는 겉모습도 차치하고 그냥 음식 많이 먹는 사람들 좀 추해보여요.

  • 9.
    '24.8.5 11:22 AM (223.38.xxx.4)

    진짜 우리나라는 먹을려고 사는거 같음
    영국사람들 먹는 거 보고 놀람
    저거 먹고 사나 싶게 먹어서

  • 10. 네네
    '24.8.5 11:23 AM (161.142.xxx.80)

    확률적으로 음식 많이 먹는 사람들 좀 늙어보이는것 같아요.
    내장기관이 그 만큼 일을 많이 하는 탓인지.
    장수노인들 거의 소식하잖아요.
    저는 겉모습은 차치하고 그냥 음식 많이 먹는 사람들 좀 추해보여요.

  • 11. 맞아요
    '24.8.5 11:27 AM (61.84.xxx.145)

    소식하고 날씬해야 동안이더라고요

  • 12.
    '24.8.5 11:40 A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동안이 유전이라고는 하나
    그 유전을 갖고 태어난 사람도 소식을 하면 훨씬 더 건강하고 활력 있게 생활할 수 있어요

  • 13. ㅁㅁ
    '24.8.5 11:40 AM (116.32.xxx.100)

    전 위기 작아서 많이 못 먹는데
    마르기는 많이 말랐어요
    동안까지는 글쎄요 ㅎ
    전만 해도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지금은 그 소리도 들어본지 좀 된 것 같아요 ㅎ

  • 14. 말로 하는 건
    '24.8.5 11:43 AM (106.102.xxx.187)

    쉽죠.
    조금 먹기. 다이어트 해서 50키로 되기.
    엉덩이 빵빵 힙업되기.

    몰라서 안하는 게 아니죠.

  • 15. ...
    '24.8.5 11:43 AM (202.20.xxx.210)

    먹고 소화하는 과정 자체가 나이들면 다 노화에요. 당연히 소식하면 덜 늙어요.

  • 16. 소식하면
    '24.8.5 12:14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일상이 참 심플해져요.
    동안이니 장수니 그런 걸 떠나서
    매일매일 일상이 단순하고 가벼워요.

  • 17. ....
    '24.8.5 12:19 PM (211.36.xxx.52)

    과학적으로도 그렇다네요

  • 18. 애들엄마들
    '24.8.5 12:33 PM (183.96.xxx.113)

    이거 보면서 요즘 중독된 벨기에 커피 사탕 10개 한자리에서 까먹음요 망함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561 어른들 빨리 죽고 싶다는 빈말 듣기 싫네요 16 ㅇㅇ 2024/08/16 4,162
1614560 외국에서 국제학교 생기부 개념의 서류 발급해 주는곳 있나요? 1 2024/08/16 596
1614559 시어머니 집에 오신 그후 49 순수 2024/08/16 23,590
1614558 815 각계 1천인 선언, "윤석열 정부는 친일 역사쿠.. 3 !!!!! 2024/08/16 1,485
1614557 호주도 킥보드 퇴출한대요! 15 좋겠다 2024/08/16 3,416
1614556 이 새벽에 잠실왔는데 뭐할까요? (강릉가욧!) 20 기쁨 2024/08/16 4,196
1614555 중국 장가계 8 ... 2024/08/16 2,320
1614554 세면대 팝업 마개가 문제인데 7 씻어야되는데.. 2024/08/16 1,304
1614553 기초연금 5 몰라서.. 2024/08/16 2,385
1614552 쥬얼리 이지현 근황 32 ... 2024/08/16 33,160
1614551 시어머니 그냥 그 땅/집 팔아서 편히 사세요 20 시어머니 2024/08/16 7,580
1614550 코로나 한번도 안걸리셨던 분 계실까요 25 hh 2024/08/16 3,753
1614549 맛있다고 소문난 사먹는 김치들 (펌) 49 ㅇㅇ 2024/08/16 11,555
1614548 하루 더 넘기면 서울 열대야 최장기록이랍니다... 2 ..... 2024/08/16 2,178
1614547 일본지진 위험한데 왜 가는걸까요? 20 . . . .. 2024/08/16 3,951
1614546 제로 수박바/스크류바/죠스바 쌉니다 3 ㅇㅇ 2024/08/16 1,415
1614545 호텔에 짐을 너무 오래맡기는것도 글쵸? 11 ..... 2024/08/16 2,993
1614544 게시글 신고는 어디에 하나요? 궁금 2024/08/16 502
1614543 최민식 "파묘가 반일영화면 내가 이순신으로 나왔던 명량.. 20 손석희인터뷰.. 2024/08/16 9,519
1614542 로맨스소설 읽다보니까 5 에휴 2024/08/16 2,502
1614541 피해없는 피해자 2 Ssbong.. 2024/08/16 1,578
1614540 무제 투투 2024/08/16 434
1614539 참 한결 같은 대구 29 zzz 2024/08/16 5,525
1614538 마녀2 하네요ocn 2 2024/08/16 1,239
1614537 매불쇼 뉴라이트가 뭔지... 11 지하철 2024/08/16 3,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