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질감에
약간시큼하게 발효된 풍미가 은근 중독성있어요
페스츄리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나요?
점심때 페스츄리 밤빵 사먹으로 가고싶은데
아휴 죄책감이 ㅠㅠ
촉촉한 질감에
약간시큼하게 발효된 풍미가 은근 중독성있어요
페스츄리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나요?
점심때 페스츄리 밤빵 사먹으로 가고싶은데
아휴 죄책감이 ㅠㅠ
설탕은 모르겠지만 일단 버터가 엄청 들어감....
페스츄리는 설탕보다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는 버터가 문제 아닌가요.
더구나 진짜 버터가 아닌 마가린이 들어가 있을 확율도 많죠.
설탕 소금 버터에 밀기루 약간
(먹으로->먹으러)
비싸도 버터 들어간 것으로 드세요. 마가린이 더 문제죠 혈관에는..
촉촉함은 버터 대박 들어갑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빵은 설탕도 들이 부어요.
발효빵 이런거 먹어야해요.
버터가 많이 들어가요
켜켜이 전부 지방이 켜층만든거.
근데 이런빵이 오히려 혈당은 천천히 올려요
페이스츄리 두쪽이나 크루아상 한개에 야채,고기,토마토넣고
샌드위치 만들어드시면 좋지않나 생각해요
패스츄리는 마가린 양이 상상을 초월 합니다
제빵기능사 레시피엔 마가린이 밀가루 무게의 70%정도 들어 갔어요
아~ 버터가 문제였군요
그 특별함 식감과 풍미가
공짜로 오는게 아니었군요 ㅜㅜ
아~ 버터와 마가린이 문제였군요
그 특별함 식감과 풍미가
공짜로 오는게 아니었군요 ㅜㅜ
죄책감 갖어야하는
음식이 맞군요
아이랑 여성회관에서 하는 제과제빵 강좌를 들은적이 있어요 .
그때보니 파운드케잌, 쿠키, 페스츄리 는
물 한방울도 안들어가고 버터인지 마가린을 녹여서 그걸로 반죽 ........
그뒤로 될수있으면 안먹는 빵이예요.
패스츄리는 버터로 한 반죽을 밀대로 밀고 겹치고 밀고 겹치고 이걸 반복한다음 성형후 구우니깐 종이장처럼 겹겹이 일어나더라구요.
그거 약간
밀가루는 거들뿐..
쇼트닝이나 버터 그리고 설탕이 엄~~청 들어가요
아이고 참 ㅠㅠ
알면 알수록 즐겨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점점 줄어드네요
먹는 즐거움의 포기란 하......
진짜 버터 사용한거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싸구려 마가린이 문제지 버터라면 가끔 먹는거 상관없을듯
코스코 페스츄리가
맛도 재료도 제일 좋은데
뱃살때문에 못 먹어요
방금 가서 재료 적힌거 보고왔는데요
프랑스산 버터라고 적혀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