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엄마가 양치 안 시켜줘서
8살때 쯤 치과가서 생고문 당한게 트라우마에요
엄마가 무지해서 그랬다는데
그때는 어린이 양치에 무지하고 그랬나요
저 엄마가 양치 안 시켜줘서
8살때 쯤 치과가서 생고문 당한게 트라우마에요
엄마가 무지해서 그랬다는데
그때는 어린이 양치에 무지하고 그랬나요
72년생인데
양치 열심히 하고.
학교에서도 국민학교땐 점심먹고
단체로양치하고
불소로 헹구기까지 했었는걸요?
서울, 69년생인데 충치 없어요.
당연히 양치 꼬박꼬박 했죠.
밥먹고 333 양치, tv에도 많이 나왔잖아요.
양치는 했는데요. 엄청 철저하게는 아니지만..
3.3.3하면서 양치법도 티비 나오고 그랬는데..
70년후반생이요
60년대생인 저도
제 칫솔이 있었고
빙그레 퍼모스트 우유컵에 꽂혀있던것도 기억나요
럭키치약 종이상자로 뱀 나오는 장난감 만들어 국민학교 방학숙제로 냈구요
어머니가 왜 그러셨을까요
저 70년대 후반생인데
어릴때 양치 잘 안했던 듯요ㅠ
부모님도 그렇구요.
학교에 치과에서 와서 검사하고 했었잖아요.
지방작은 동네였는데
이빨 깨끗이 닦으라고 노상 지적받은 기억이...ㅠㅠ
70년대생 양치 당연히 하던 시절이죠.
그 나이면 엄마가 50년생이상일텐데
본인도 양치 안하셨나요
60년대생 엄마가 억지로 시키고 그런건 아니었어요
철저히 시키는건 아니었죠
동생이 잘때 쵸컬렛 사탕 물고 자면 행복해서 몰래 그러다
엉망되었어요
저 70년대 후반생인데
어릴때 양치 잘 안했던 듯요ㅠ
부모님도 그렇구요.
학교에 치과에서 와서 검사하고 했었잖아요.
지방작은 동네였는데
이빨 깨끗이 닦으라고 노상 지적받은 기억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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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양치 하라는 지적도 못받아봤어요 ㅜㅜ
71년생.
국민학교 때 아침에만 했던 것 같아요
엄마가 원망스러웠지만
엄마도 잘 모르고 그런거라.
그시절 좀 그랬나요
특히 아이들 양치 신경 안쓰던 분위기였는지
71년생.
국민학교 때 아침에만 했던 것 같아요
엄마가 원망스러웠지만
엄마도 잘 모르고 그런거라.
저희 엄마도 몰랐대요
분위기따라 달랐던듯해요
잘사는집 애들은 엄청 청결에 신경썼고
좀 가난한 집 아이들은 부모들이 신경을 아예 안썼어요.
이는 다 썩어서 입냄새 심하고 머리는 떡져있고 그런 애들 학교에 꼭 있었어요
초등에서 일하는데 하루에 한번 양치 안하는 아이도 있답니다.
아이고 제발…
진짜....
뭔소리에요.
50년대생 엄마도 어려서 양치하고 살았는데
70~80년대면 가난한집 부모들도 신경 쓰던 시대에요
시골서자랐고 제일원망했던게 양치하란소리안한걸꼽아요
학교서도 부모님친척들 한분도 양치하란소리 안했고 저역시 바보같이밥먹고양치한단생각안했고
단음식 국민학교가게서많이사먹었어요.
중학생때심각성을 느끼고 꼬박양치했구요
지금 애들한테 공부하란소리보다 양치꼭해라합니다
넘고생했거든요치과는무섭구요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이를 닦고 이런 노래도 있는데
70년대 후반인데 부모가 교육 안 시켜 몰랐다는 건 좀...
저희 남편 65년생인데 부모님이 그런 교육 제대로 안 시켰다고 하네요
그래서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양치했다고...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이를 닦고 이런 노래도 있는데
부모가 교육 안 시켜 몰랐다는 건 좀...
70년생. 부산 변두리 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만 양치질은 너무도 당연했는데..
이질문은2024년 학생 여러분 양치 하시는지 물어보는질문이랑 비슷한 질문이네요.ㅠㅠ 치과가는거 어릴때 무서워해서 엄청 열심히 이 닦은경험있고 친구들도 학교에 칫솔 치약 가지고 와서 점심시간에 열심히 닦길래 저도 그건 배워서 학교에서도 열심히 닦았어요. 70년대생들도 당연히 이 열심히 닦았겠죠.80년대생들은 반친구들만 봐도 열심히 닦았구요
저도 이 잘 닦았어요. 분홍색 어린이 치약이 맛이 좋아 열심히 닦았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불소가글도 시켜줬어요. 어릴때는 충치가 몇 개 있었는데 영구치 나고나서는 크게 문제 없었어요. 78년 생입니다.
80년생
티비에 어린이용 치약광고 엄청 나왔었어요
캐릭터 귀엽게 해서 빨갛고 투명한 풍선껌맛 으로요
양치를 안했다니..
둥근해가 떴습니다 노래도 있고… 뽀뽀뽀, tv유치원 매일 챙겨보던 세대 아닌가요? 아빠 출근 준비할 때 아빠가 치약짜주고 나란히 서서 양치했죠. 밤에도 자기 전 루틴이었는데.
윗님 말씀처럼 TV에도 맨날 나왔는데! TV가 없으셨나요?
74인데 아기때 할머니와 살아 양치 안했고
8살정도부터 부모님이 아침,밤 두번 양치 하게 시켰어요.
70년대 생 어릴 때 당연 양치 하루 두 번이죠 ㅎㅎ
지금은 세 번에 치실까지...
60년대생인 저도 333알아요.
제일먼저 이를 닦고 윗니아래 이닦자~
머리를 그렇게 안감았네요
엄마가 안시키니까 안감아되나보다도 아니고 암생각이 없었네요
일주일에 한번 목욕탕갔는데 그때만 감음........ㅠ.ㅠ
1960년대 럭키치약 광고에요.
https://youtu.be/F0wtygQT1J0
1970년대는 tv, 라디오, 신문, 학교에서
333 양치운동을 활발하게 하던 시기에요.
저는 겨울에 샤워 자주 안했어요ㅎㅎ 집 목욕탕이 너무 추웠네요ㅜㅜ
81년생인데 했어요
아 위에 언니들이 2명이나 있어서 더 할 수 있었던 거 같기도 하네요
61년생인데
국민학교 때에도 아빠가 치과에 데리고 다니셨어요
임플란트 한개 있어요
전동 칫솔은 가끔,
치실, 치간 칫솔, 워터픽, 리스테린을 매일 사용해요
76년 생인데 점심 먹고 나면 이 닦는게 철칙이었어요. 수돗가에 사람 많을땐 헹구지도 못하고 교실 들어간적도 있음.
어릴때 부터 양치하긴 했지만 아침에만 했어요.
저녁에도 해야 한다는 건 성인이 돼서야 알았구요.
근데 이 때가 뭐랄까.. 위생관념에 대한 격차가 좀 나는 시기였던 것 같아요. 지금이야 양치, 샤워같은 청결교육들 가정에서 다 알아서 시키겠지만 당시 저희 부모님 제 샤워, 양치 그렇게 신경써서 교육시켜주지 않으셨거든요. 본인들 일에 바삐 치이셔서 아이 케어할 때 위생에 대한 부분을 그냥 더럽지만 않으면.. 정도의 수준에서 겨우 봐주는 느낌이었달까요.
유치 뺄때부터 치과 데리고 다니고 지극정성인 부모가
아니었죠 우리부모는....
닦으면 닦나부다 그러셨어요
그래서그런지 유전인지 제 입안은 엉망의 진창이고
제 이가 몇개 안돼요 ㅜㅜ
뭐 누굴탓하겠어요 에허....
73년생인데, 부모님은 별로 신경안써줘도 학교에서 대대적으로 이닦으라고 교육해줬던 시기에요. 인천에서 자랐는데, 대도시라기엔 70년대 인천은 지방도시 느낌이었죠.
목욕은 주 1회 했지만, 머리는 이틀에 한번씩 감기고, 여름에는 매일 샤워시키고, 잘때 곡 이닦고 자라고 ㅠㅠ 넘 귀찮았던 기억이 나는걸요.
78년생 지방광역시 살았는데 양치교육못받기도 했고 게으르기도 해서 엉망이예요. 정신차리고 양치할 때는 이미 늦었지요. 그래도 그 후로 열심히 합니다. 그래도 약한 치아인지 관리한다고 해도 충치가 생기네요. 잇몸도 그렇고.. 애들한테도 안씻더라도 양치는 꼭 하라고 합니다. 제 두살 아래 동생은 같은 부모 아래 교육받았지만 양치 열심히 잘해서 그나마 관리가 잘된거 같아요.
74년생인데, 어릴 때부터 양치질에 진심인 엄마때문에 하루 4번 이 닦고 살았어요. 그럼에도 충치도 있었고 어릴 때부터 치과는 자주 다녔지만요.
우리 엄마는 위생에 좀 극성인 편이긴 했지만, TV를 봐도 그렇고 유치원, 학교 모두 어린이들한테 이닦고 세수하고 머리 감는거 많이 강조했던 것 같아요. 동요에도 둥근 해가 떴습니다~ 제일 먼저 이를 닦자 윗니 아래 이 닦자~ 이런 가사 있잖아요.
70년생인데 당연히 양치했지요
어렸을때 건치상도 받았어요
지금은 안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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