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 쯤 전철인근 오피스텔 전세를 알아보는데요
첨이라ㅠ
매매가 전세가가 같더라구요
전세는 전입신고 안해주는조건이 많고요
저흰 청년대출?이런거를 받아야해서 자녀가요 . 전세계약서 있어야 대출신청가능하고요 . 월세는 너무비싸서 기본80이상 ㅠ
차라리 제가 그걸 낡앟어도 매매할까 편히10년 월세안물고 살게요 ㅠ
제가 1주택 10억미만 집 한채라서 종부세는 그안에 넘지않을거같은데
2주택 되고 세금많고 기존집 팔지 않으면 불리한가요
기존집도 오래되서 팔고 딴데갈까 생각중입니다
재산증식용으로 오피스텔사는게 아니라 직장인 자녀 살게할목적으로요
주택수 제외해준대요~
충정로면 직장인 수요 많은 곳이라
실거주 안하더라도 수익형으로 갖고있어볼만 한 곳 아닐까요?
사실 저도 비슷한 입장이라 궁금하네요
그럼 9월쯤 거래할건데 ᆢ제외된다는시점에 계약하믄 ᆢ
너무오래됬어요 ㅠ
자녀가 소득이 있으면 자녀 명의로 구입하면 좋죠.
꼭 충정로여야하나요? 그 곳으로 접근성 좋게는 애오개, 공덕, 마포역까지도 오피스텔이 신축급으로 있어요.
다들 반대하시지만 저는 젊은이들이 중간다리로 일정 금액의 작은 집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향후 자금출처증빙하기에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왜 전입신고 안하는 조건이에요?
집주인 입장에서 전입신고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재테크 면에서 관심있는데..
전입신고하면 주택수인정되서 2주택 3주택되요
전입신고 안하고 오피스로 등록하는거죠. 그래야 주택으로 인정안되니까요
오피스텔 주택 수에서 제외해주는 법안 나올것 같은데요
저는 월세 수요 좋은 곳이라면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에서 괜찮을것도 같아요.
다들 비슷한생각을...
저도 괜찮을거같아요. 직장인많은곳은 괜찮을거같더라구요.
실제 살아봤는데 빌라나 주택은 말할것도없이 제외구요.
보안이나 모든것들이 다 괜찮은거같았어요.
관리가 되더라구요.
아하~~ 전입신고를 하면 주택이 되고 전입신고 안하면 오피스 취급을 해줘서 1가구 2주택에 안걸려서 그렇군요~
배워갑니다..
어차피 주식이나 뭐나 다 불안정한데 오피스텔 사서 월세받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매달 70-80 들어오니..
주변에선 1000. 3000 에 보증걸고 죄다 90-100 세 받더군요. 분양가 2억 5천선
부동산은 오늘을 보면 안되고 내일을 봐야함
십년전 산 오피스가격이 10년후에 얼마나 하는지
보세요 오피스는 요즘 빌라와 비슷한 길을 걸을꺼에요
정부가 또 필요하다 싶으면 주택수에 포함시킬거예요.
윗님 말이 맞음 또 언제 주택수에 포한시킬 줄 모름
오피스텔 월세는 20~30년이 지나도 별로 오르지 않고 제자리던데요.
오피 월세 80 1년이면 1천만원이고
재산세는 몇만원 나올테고
10년 갖고있으면 1억 절약인데
오피가 안 올라도 1억 이득인거고
물가상승 생각하면 오를수도 있고
전세 매매 같고 10년 주거 예정이면 구입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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