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
'24.8.5 8:45 AM
(73.148.xxx.169)
함 가보고 싶어지네요.
2. ㅇㅇ
'24.8.5 8:46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이런 생생한 후기 정말 좋아요.
씨마크 가고 싶네요
3. 에헤라
'24.8.5 8:46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오 표현을 생생하게 잘 해주시네요
가보고싶어집니다
4. 저도
'24.8.5 8:53 AM
(1.235.xxx.154)
한번 가보고 싶네요
5. oo
'24.8.5 8:54 AM
(218.153.xxx.74)
몇년전갔을때도 직원분들 엄청 친절했어요.
뷔페층에 호텔 어메니티굿즈 다 판매해서 몇개 사서왔어요.
근데 뷔페 석식이 생각보다 별로였던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은 더 좋아졌겠죠? 식사하면서 통유리 바호 바다뷰라 바다위에 둥둥 떠 있는 느림이었어요.
원글님 글 너무 잘적으세요.
6. 저도 강릉
'24.8.5 8:55 AM
(222.113.xxx.43)
-
삭제된댓글
강릉오셨네요 반가와요
저는 시골집 세컨하우스에 와있어요
저는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제비 똥 무지막지하게 싸놓은거치우고 마당 쓸고
그거밖에 한게 없는데 구슬땀 흘리고
쉬고 있습니다
저와는 완전 다른 세상이네요ㅎㅎ
씨마크 맨날 걷기하며 지나가기만 했는데
부모님 한번 모셔야겠어요
생생한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7. 궁금
'24.8.5 8:57 AM
(222.113.xxx.43)
근데 씨마크 1박에 얼마나 하나요?
성수기라 가격은 엄청나겠군요
8. 어머
'24.8.5 8:58 AM
(218.50.xxx.110)
넘 좋으시겠어요. 결혼앞둔 따님과의 호캉스라니.
실컷 즐기고 오시길~~
9. 페파
'24.8.5 9:03 AM
(121.158.xxx.59)
윗분 그냥 제생각에는
씨마크를 바다쪽에서 올라가면 금방이니
시원한 로비도좋고
밖에 앉아있는 분들도 많으니
산책하다 들렸다가도 좋을듯요...
바다가에서 보는거와 달리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의 시원함이 ..
10. 어머?
'24.8.5 9:06 AM
(211.217.xxx.233)
바이럴????? 이라고 생각할 만큼
너무나 가고 싶게 만드는 후기네요.
11. 비싸
'24.8.5 9:07 AM
(211.217.xxx.233)
슬쩍 검색해보니 2인 조식수영장 패키지가 70만원이네요.
다음 분 가셔요. ㅎㅎㅎ
12. ㄷㄷㄷ
'24.8.5 9:10 AM
(222.113.xxx.43)
누구 선물해드릴까 했더니
가격이 엄청나군요
거의 저렴한 해외여행 값 나오겠어요
생각보다 부담이 좀..
다 저 금액으로들 가시는거지요?
13. 페파
'24.8.5 9:17 AM
(121.158.xxx.59)
음...저도 가격 검색해보고
이런곳을 척척 갈수있는 분들이 순간 엄청 부러웠답니다.
저는 딸이 몇년간 계속 떨어지기만 했다던
직원 휴양지 신청이 운좋게 당첨되서..
아마도 평생 한번이 되지않을까싶네요.ㅠ
제돈주고는 못올듯..
14. ...
'24.8.5 9:18 AM
(211.48.xxx.252)
-
삭제된댓글
씨마크 비수기에도 룸온리가 40만원이 넘어요.
여기가 현대계열이라 그쪽 회사에서 이용권같은걸 많이 뿌리는데 그걸 중고나라 같은데서 파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용권 구매해서 가면 30만원 초반대까진 가능하기도 하구요.
15. .dcc
'24.8.5 9:18 AM
(118.235.xxx.192)
시설 음식 풍광 다 베스트인건 맞는데.. 가격이 ^^;;
16. ...
'24.8.5 9:19 AM
(211.48.xxx.252)
-
삭제된댓글
씨마크 비수기에도 룸온리가 40만원이 넘어요.
여기가 현대계열이라 그쪽 회사에서 직원대상으로 이용권을 뿌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중고나라 같은데서 파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이용권 구매해서 가면 30만원 초반대까진 가능하기도 하구요.
17. ...
'24.8.5 9:20 AM
(211.48.xxx.252)
씨마크 비수기에도 룸온리가 40만원이 넘어요.
여기가 현대계열이라 관련 회사에서 직원대상으로 숙박권을 뿌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중고나라 같은데서 파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숙박권 구매해서 가면 30만원 초반대까진 가능하기도 하구요.
18. ..
'24.8.5 9:21 AM
(123.212.xxx.85)
강릉 시마크. 일단 기억은 해둘게요. 생생 후기 감사드려요 ^^
19. ...
'24.8.5 9:22 AM
(180.111.xxx.47)
씨마크 참고할게요
20. 페파
'24.8.5 9:23 AM
(121.158.xxx.59)
-
삭제된댓글
댓글 정보 좋은데 지우셨네요.
그래도 정보 감사해요.
중고나라 같은곳 검색하면 조금 저렴하게 살수있다고..
21. 페파
'24.8.5 9:26 AM
(121.158.xxx.59)
-
삭제된댓글
댓글 정보 좋은데 지우셨네요.
그래도 정보 감사해요.
중고나라 같은곳 검색하면 조금 저렴하게 살수있다고...
지금이 피크철이라 더 비싼듯하네요.
계절을 조금 비껴가고 요일을 잘 피해가면
가격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22. 역시
'24.8.5 9:29 AM
(222.113.xxx.43)
씨마크가 현대계열이군요
씨마크 근처에 사는데
작정하고 함 가봐야겠어요 ㅋ
23. 부러워요
'24.8.5 9:33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중고거래라도 찾아보고 싶네요 ㅎ
24. ᆢ
'24.8.5 9:33 AM
(58.76.xxx.65)
씨마크 로비에서 커피만 마셔도 괜찮아요
커피는 좀 비싸고 그리 크진 않지만 편하게 바다
즐기긴 좋아요 로비문 열고 강문해변으로 바로
내려 갈 수 있어요
좀 저렴한 숙소와 운치있는 곳 원하시면
그 옆의 gs계열 라카이샌드도 좋구요
여기는 네이버예약에서 알아 보세요
또 대박인게 여기 스파게티 파는 곳 있는데
오션뷰에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라카이 카페는 잔디뷰인데 커피값이 5천원 부터 시작입니다
조용하고 너무 좋아요
씨마크 라카이샌드 홈피에 가격 다 나오니
참고 하시고 가세요
25. 오마나
'24.8.5 9:37 AM
(222.113.xxx.43)
윗님 감사합니다
이따가 당장 씨마크도 라카이샌드도 가볼께요
커피한잔 하고 스파게티 먹음 되겠어요
넘 궁금해요 ㅎㅎ
기동력있게
근처 살아서 다행입니다
26. liz
'24.8.5 9:42 AM
(49.174.xxx.183)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27. 00
'24.8.5 9:43 AM
(58.123.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 여름에 딸이랑 갔었는데
그때도 나름 성수기여서 50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로비 이뻐서 사진 많이 찍고 야외수영장은 진짜 말해 뭐해 ㅎ
아주 좋은 기억만 있네요 :)
28. 00
'24.8.5 9:45 AM
(58.123.xxx.137)
저도 작년에 딸이랑 갔었는데
그때도 나름 성수기여서 50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로비 이뻐서 사진 많이 찍고 야외수영장은 진짜 말해 뭐해 ㅎ
아주 좋은 기억만 있네요 :)
29. ᆢ
'24.8.5 9:53 AM
(58.76.xxx.65)
라카이샌드 꼭 가세요 한식당도 있던데
거기는 안가봐서 뷰를 모르겠네요
꼭 스파게티 파는 양식당 가셔야 뷰가 좋아요
거기가 좀 넓어서 헤맬 수 있으니
로비에 식당 설명 있을 거예요
더스카이 어디냐고 물어 보세요
로비에서 나와 좀 걸어야 되긴 합니다
저는 다른데서 자고 여기는 식당만 이용 했거든요
카페는 로비 옆이예요
쌩뚱 맞긴 해도 잔디뷰라 괜찮아요
와인도 저렴이가 병당 5만원이니 괜찮죠
거기다 엄청 친절 합니다
저는 뷰가 좋아서 술을 너무 먹어 꽐라 돼서 나왔어요
30. ...
'24.8.5 9:58 AM
(223.56.xxx.77)
-
삭제된댓글
강릉 씨마크 저장합니다. 로비에서 커피만 마셔도 좋다니 굿
31. ...
'24.8.5 9:59 AM
(223.56.xxx.77)
글만 봐도 행복이 전해지네요!
강릉 씨마크 저장합니다.
32. ㅎㅎㅎ
'24.8.5 10:07 AM
(180.68.xxx.158)
저 씨마크 호텔 예약해야하는데,
엉뚱한데 예약해서 갔다온적 있어요.ㅋㅋㅋ
꼭 가야겠어요.
33. 강릉
'24.8.5 10:24 AM
(121.130.xxx.169)
씨마크 꼭 가봐야겠습니다.
34. ....
'24.8.5 11:23 AM
(122.36.xxx.234)
현대 정주영 회장 시절 경포호텔(?)이던 자리를 해외 건축가를 섭외해 다시 지은 거예요. 지금은 현대중공업 계열인데, 현대중공업이 몇해 전 경기불황 때 다른 현대호텔들은 다 매각했는데 여기만은 계속 갖고 있는 곳이죠.
정문 가는 길 한옥 독채도 되게 멋져요. 아마 귀빈용 숙소로 따로 지은 것 같은데 대갓집 한 채를 통째 재현한 모습입니다.
저는 임원들 이용권으로 두세번 갔었는데 가 본 호텔 뷔페 중 여기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서울 유명 호텔뷔페들과 비교하면 음식 가짓수는 별로 다양하지 않은데 음식의 질이 하나하나 다 좋았어요. 제가 생선요리를 좋아하는데 메로구이. 농어찜 등이 통째 있어서 마음껏 먹었고, 강원도 현지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들도 많이 쓰더군요.
얼마전 친구모임에서 다시 갔었는데 다들 여기는 멀어도 다시 오고싶을 정도라는 평을 들었어요. 그동안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룸이나 부대시설들이 개장 초기와 별로 달라지지 않아서 관리도 꽤 잘 하는가보다 싶었어요.
35. Endtnsdl
'24.8.5 11:32 AM
(1.240.xxx.11)
강릉 씨마크 저장합니다.
36. 저도
'24.8.5 11:42 AM
(122.38.xxx.14)
쉬고 싶어요 예쁜 경치 보면서
씨마크 저장합니다
37. 어머
'24.8.5 12:17 PM
(121.133.xxx.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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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좋으셨겠어요.
현대경포인지..강릉 경포시절 가끔 갔었는데
그 사이 씨마크가 되었네요.
교통편은 자차로 가셨나요?
기차편인 좋음 여유있을때 한번씩 가보고 싶어요.
38. 어머
'24.8.5 12:19 PM
(121.133.xxx.237)
-
삭제된댓글
성격이 급해 알았어요.
저도 가고싶어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