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나
'24.8.5 8:02 AM
(106.102.xxx.23)
아니 요즘 누가 입원병동으로 들어와 면회를 하나요?
간호실에 강력 항의하세요.
쉬러 온 것도 아니고 아이가 아파서 온건데ㅠ
2. 보살
'24.8.5 8:05 AM
(223.39.xxx.146)
병실 옮겨요.간호사실에 면회시 소란 말해요.
3. ...
'24.8.5 8:05 AM
(223.38.xxx.28)
저도 순천향병원 단 1초도 쉬지않고 우리딸 이거 줄까? 저거 해줄까? 떠드는 엄마 있는 입원실 당첨돼서 진짜 돌아버리는줄요. 영어동화책 읽어준다면서 혀꼬아가며 되도 않은 발음으로 책을 읽지를 않나, 자기는 쉬지 않고 떠들면서 애기가 뭐 조금만 얘기하면 쉬이이잇 조용히해야돼 이러질 않나. 제발 당신만 조용하면 된다고 ㅜㅜ
4. 차라리
'24.8.5 8:06 AM
(70.106.xxx.95)
코로나때가 더 나은듯요
5. 오바육바
'24.8.5 8:07 AM
(211.248.xxx.34)
입원실에 1인외에 못들어가지 않나요? 간호사에게 말하세요. 면회는 면회실이나 휴계실에서 해야지 아픈사람있는 병실에서 무슨짓이래요. 진상은 배려해주면 권리인줄알아요
6. ...
'24.8.5 8:07 AM
(124.61.xxx.237)
저도 순천향병원 단 1초도 쉬지않고 우리딸 이거 줄까? 저거 해줄까? 떠드는 엄마 있는 입원실 당첨돼서 진짜 돌아버리는줄요. ----- 이거 스트레스 받는 거 맞죠?
그 에너지 어디서 나는거죠? 너무 신기해요 ㅋㅋ
자기애 지만 이쁘지 남도 이쁘나.. 너무 듣기 싫어요
7. 공감
'24.8.5 8:07 AM
(172.225.xxx.238)
할머니랑 2인실있었는데
진짜 온 가족들이 와서 밤에 사위란 인간 텔리비전켜서 보고 진짜....
욕이 나왔었어요.
병원은 쉬는 곳인데
개념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8. ..
'24.8.5 8:08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이정도면옮겨달라고 하세요
9. ...
'24.8.5 8:12 AM
(223.38.xxx.28)
영어동화책 다 읽더니 우리딸 색칠공부 할래? 색칠하면서 계속 떠듬.
색칠공부 다 하더니 우리딸 퍼즐 맞출래? 퍼즐하면서 계속 떠듬.
퍼즐 다 맞추니까 우리딸 패드 볼래? 패드 보면서도 계속 떠듬
와.....진짜 귀에서 피 나는줄요.
10. ...
'24.8.5 8:12 AM
(124.61.xxx.237)
옮겨달라고 얘기 해봤죠.. 간호사도 제 옆 여자가 진상인걸 아는지 저에게 특히나 잘해주더이다.. 근데 간호사가 방 바꿔준단 말은 먼저 안 꺼내더라구요
왜냐하면 그 직전 그 여자가 방 바꿔달라 강하게 얘기했거든요 너무 좁다. 에어컨 바람 안들어와서 아이가 땀띠난다.. 등등 넓은데로 가고싶다고.....
안된다고 딱 거절해서 저도 그럴용기는 안 생기더라구요
그냥 그여자에게 대놓고 조용히 좀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11. ...
'24.8.5 8:13 AM
(39.125.xxx.154)
무식한 집안 사람들이 서로 만났나 보네요.
뭐 얼마나 큰 병이길래 일가친척이 총출동하는지.
시끄럽게 할 때마다 트로트 큰소리로 틀어놓으세요
12. 원래
'24.8.5 8:14 AM
(211.217.xxx.233)
2인 병실이 가장 안좋아요.
공간도 더 비좁게 느껴지고요
사생활 완전 없어짐.
13. 오히려
'24.8.5 8:15 AM
(116.37.xxx.160)
다인실 입원이 차라리 나은것 같아요
공간이 넓어서 덜 답답하고요.
14. ㅇㅂㅇ
'24.8.5 8:15 AM
(182.215.xxx.32)
병원이 이상하네요. 보호자1명만 와있을수있던데
15. 바람소리2
'24.8.5 8:18 AM
(114.204.xxx.203)
면회제한 해야죠
안오면 서운해 할까 싶어 가는거죠
16. 2인실보다
'24.8.5 8:19 AM
(14.39.xxx.207)
다인실이 마음 편하더라고요.
세브란스 2인실 입원했었는데 방배정 받고 들어가니 불 다 꺼넣고 커텐 다 치고 어두컴컴하더라고요. 그래도 짐 풀어야해서 지퍼 살살 내리면 옆에서 한숨소리.. 양치컵 꺼내 살짝 올려놓아도 한숨소리..
저희 아인 중학생, 옆 베드는 유아였는데..너무 눈치보이고 불편해서 다인실로 바로 옮겼어요.
다인실 오니 유아들 시끄럽고 정신없긴한데 숨막히는 2인실보다 낫더라고요. 구석도 아니고 가운데 낀 베드였는데도 아이도 여기가 더 편하다고요.
일주일 입원했었는데 그 2인실 지날때마다 2명 됐다가 저녁되면 다시 1명만 남더라고요. 다 못버티고 옮기는건지..
그리고 요즘 면회 아직도 안되지 않나요?
면회객들이 들어올 수 없게 유리막으로 되어 출입카드로 필요하거든요
2인실은 진짜 옆베드사람 잘 만나야해요
17. 저도
'24.8.5 8:24 AM
(124.50.xxx.208)
2인실에 있어봤는데 힘들더라구요 예의있는사람 드물어요 다인실이 나을수도
18. ..
'24.8.5 8:29 AM
(175.121.xxx.114)
1인실아니면 다인실이최고 2인실 최악
19. 답답
'24.8.5 8:3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또 볼 사이도 아닌데 간호사에게 컴플레인 하세요.
다인실로 옮기라고 지난번에 이야기 해드렸잖아요.
님도 참...
아이도 못쉴텐데 엄마가 그걸 참고 있나요?
20. 핸드폰
'24.8.5 8:33 A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크게 틀고 유툽봐버리세요.
미친것들에겐 잘해줄 필요가 없어요.
퇴원하면 그때 전화하고 와보면 되지 왜 병원으로 면회를 가요.??
21. 핸드폰
'24.8.5 8:34 A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크게 틀고 유툽봐버리세요.
미친것들에겐 잘해줄 필요가 없어요.
퇴원하면 그때 전화하고 와보면 되지 왜 병원으로 면회를 가요.??
면회 안오고 나중에 퇴웡후 전화와ㅜ계좌이체가 훨얼씬 좋아요
22. ..
'24.8.5 8:38 AM
(211.208.xxx.199)
전에도 글 올리셨죠,?
결국 퇴원이 내일인데 방을 못 바꾸신거에요?
위로 드려요.
그래도 아이가 쾌차해서 퇴원한다니 다행이에요.
23. …
'24.8.5 8:42 AM
(106.73.xxx.193)
저희 아이 수술하고 일주일 입원 했었는데
주위에 할아버지들 가래침 뱉는 소리, 통화할 때 안 들려서 크게 말하는 소리에 힘들어했어서 2인실 갈걸 그랬나 했는데 역시나 2인실도 힘들군요 ㅠ
그런데 면회제한 있어서 보호자 1명 밖애 못 들어갔는데
거긴 이상하네요.
24. ㅡㅡ
'24.8.5 8:45 AM
(106.102.xxx.29)
면회가 되는게 이상하네요
25. 82
'24.8.5 9:11 AM
(121.167.xxx.250)
-
삭제된댓글
또 시끄럽게 하면
이쪽에서도 음악을 크게 트세요.
추천
26. 82
'24.8.5 9:12 AM
(121.167.xxx.250)
-
삭제된댓글
또 시끄럽게 하면 이쪽에서도 음악을 크게 트세요
왕벌의 비행 추천합니다
27. ᆢ
'24.8.5 9:17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전에도 여기다 같은 글 쓰고
오늘 보니 레*테라스에도 똑같은 글 썼던데
그렇게 힘들면 방을 옮기던가 간호사실에라도 말 해요
여기저기 온라인에 하소연하면 답이 나오나요?
28. …
'24.8.5 9:20 AM
(118.235.xxx.252)
제가 예민한가 싶어 글 올렸어요
애한테 계속 말 거는거에 대해서요
저는 거슬리는데 혼자 죄책감에 빠져 있었는데
아니라고 말씀하시니 위안이되었어요
29. 2인실
'24.8.5 9:22 AM
(210.98.xxx.105)
있느니 차라리 다인실 있는것이
낫더라고요.
다인실을 그러려니 하고 가는데
2인실은 1인실에는 못 미치지만
뭔가를 기대하며 입원하는데 아주 가성비가 떨어져요. 둘 밖에 없으니 상대방에 대해 서로 집중하게 되고요. 다행히 잘 맞는 분을 만나면 다행인데
원글님 같은 경우를 맞이하면 너무 힘들지요.
30. 헐
'24.8.5 9:25 AM
(125.189.xxx.187)
요즘 코로나가 확산 중인데
보호자들이 떼거리로 병실에
들어 온다고요?
간호사실에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31. LLLL
'24.8.5 9:34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레몬테라스 얘기 꺼낸 분들같은 스타일
딱 질색임
온라인 여기저기에 좀 올리면 어떻다구
그걸 또 여기서 테내면서
훈계질인지
오죽이나 답답했으면 그랬을까요
커뮤니티마다 유저 성향이 다르니
다양한 답변 듣고싶었던거겠죠
혼자 잘났어 참.....
32. ...
'24.8.5 9:35 AM
(175.201.xxx.167)
2인실은 1인실에는 못 미치지만
뭔가를 기대하며 입원하는데 아주 가성비가 떨어져요. 둘 밖에 없으니 상대방에 대해 서로 집중하게 되고요. 다행히 잘 맞는 분을 만나면 다행인데
원글님 같은 경우를 맞이하면 너무 힘들지요.
---------------22
맞아요. 공감합니다.
33. 그냥...
'24.8.5 9:41 AM
(211.218.xxx.194)
원글님도 애랑 떠드세요.
책도 읽어주고, 만화도 보여주고.
애가 엄마는 왜 나한테 안잘해주냐 그런다면서요.
똥이야뭐...다른층 외래화장실 같은거 쓰면 되지 애도 아픈데 언제 스벅까지 가서...
34. 낼 퇴원
'24.8.5 9:41 AM
(211.218.xxx.194)
낼 퇴원이라니 같이 막 사세요. ...어차피 2인실이라니 다른사람 피해줄일은 없고
그집만 당할테죠. 너도 좀 당해봐라 하면서.
35. 선플
'24.8.5 10:06 AM
(182.226.xxx.161)
헐..요즘에 병원 면회 맘대로 되는 병원 첨 보네요
36. ㅇ
'24.8.5 1:26 PM
(119.70.xxx.90)
아니 아파서 입원한 애가 입이 그리 살아있을수가 있나요???
애엄마도 글코
기운들도 좋네 듣기만해도 기가빨려요
애쓰셨네요 아프지마세요 집에가 에어껀앞에서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