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만 잘살면 된다.(우리한테)
지들만 잘살면 됐다(우리 보고 형제한테 항상 두고쓰는 말)
근데
우리가 알콩달콩 잘 살면 제일 싫어하는 분이 어머님이었어요.
십수년 살다보니 남편과 싸우는 일순위가 시댁.
어머님 이었어요.
니들만 잘살면 된다.(우리한테)
지들만 잘살면 됐다(우리 보고 형제한테 항상 두고쓰는 말)
근데
우리가 알콩달콩 잘 살면 제일 싫어하는 분이 어머님이었어요.
십수년 살다보니 남편과 싸우는 일순위가 시댁.
어머님 이었어요.
당연한걸 자꾸 말하세요?
우리 둘이 잘 살려고 결혼한거죠.
라고 하면 발광함ㅋㅋ.
그 말은 양반이네요.
결혼초.
니들은 돈 때문에 평생을 싸울꺼다.
라고 저주아닌 저주를 하신 시모.
맞아요
어머니 말이 맞아요
돈 때문에 결혼 20 년이 넘도록 싸우네요.
그런 빈 말도 안했어요.
"니들만 잘 살면 되냐?" 고 빽빽 소리질렀죠. ㅎㅎㅎ
저희 그 때 시가지원 빵원에 축의금도 싹 걷어갔고 친정지원으로 살고 있었는데도 저러더라구요.
시가 지원 빵원에 축의금 싹 걷어가고 우리 시어머니 네요
다른 집 며느리랑 맨날 비교하고
돈돈돈돈 돈타령 매달 23년 30만원 드리는데
진짜 저런생각가지고있으면 그게 당연한거니까 암말안할걸요?
시가 지원 빵원에 축의금 싹 걷어가고 우리 시어머니 네요 2
2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런 k시모들이 정말 문제죠
그 제사땜에 수차례 싸우고 남은 정도 없는집입니다.
3형제중 장남되고픈 둘째인 우리가 시모에게 늘 듣던 소리네요.
정말 딱!
아직 살아계시고
은퇴하니 아들만 여기와서 죽을때까지 같이 살았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