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보니 넘 가고싶어져서

ㅇㅇ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24-08-04 23:34:26

대학때 배낭여행 다녀오고 유럽안가본지 20년이네요

초5 초2  아들 데리고 파리 괜찮을까요?

넘 어린건아닌지

IP : 1.247.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4 11:36 PM (183.102.xxx.152)

    초등생 때 데리고 다녀봤자
    프랑스 다녀왔다.. 만 알지
    어디가 어딘지 기억을 잘 못하네요.

  • 2. ㅇㅇ
    '24.8.4 11:38 PM (1.247.xxx.190)

    그럴까요?
    첫째가 세계사를 정말좋아하긴 해요

  • 3. ...
    '24.8.4 11:39 PM (211.243.xxx.9)

    다녀오세요
    아이 초2때 다녀왔는데 다녀오고 나니 가봤던데라고 어디서 나오면 반가워하고 나중에 찾아보고 해요. 새로운 곳 보여주는 것만 해도 공부이고 그런게 다 역사에 대한 관심이 되더라구요.

  • 4. 돈과
    '24.8.4 11:45 PM (70.106.xxx.95)

    돈과 시간만 된다면야 당연히 좋죠

  • 5. 노란색기타
    '24.8.4 11:53 PM (37.166.xxx.41) - 삭제된댓글

    아이들과 오세요
    파리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예뻐요
    7월엔 더웠는데 8월 되니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고 하늘도 너무 예쁘고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을듯뇨 9월 중순까지 날씨가 좋을 거예요
    이번 여름엔 파리시내에 아이들 데리고 가족여행 온 한국분들 많이 보여요

  • 6. 노란색기타
    '24.8.4 11:54 PM (37.166.xxx.41)

    아이들과 오세요
    파리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예뻐요
    7월엔 더웠는데 8월 되니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고 하늘도 너무 예쁘고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을듯요 9월 중순까지 날씨가 좋을 거예요
    이번 여름엔 파리시내에 아이들 데리고 가족여행 온 한국분들 많이 보여요

  • 7. ..
    '24.8.4 11:57 PM (211.235.xxx.231)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희 아이들은 기억하더라구요.
    큰 아이 7살때부터 해외에 나갔어요.
    저는 시간과 돈만 있으면 여행을 가자 주의라서.
    이제 아이들이 대학교, 고등학교에 다니니
    시간이 여의치가 않고 좀 그렇네요.
    더 크면 친구들과 다니겠죠.

    그리고 아이들이 디테일하게 기억못하면 또 어때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분명히 내적으로 성장해요.

  • 8. ㅁㅁㅁ
    '24.8.4 11:57 PM (172.225.xxx.238)

    첫째만 데려가세요
    둘째는 어려서 기억도 못하고 첫째한테 방해만 됨

  • 9. 첫댓인데요.
    '24.8.5 12:28 AM (183.102.xxx.152)

    우리애들이 2, 4학년에 유럽여행 갔는데
    체력이 약하고 학습에도 관심이 없어서인지 무척 피곤해하고 힘들어 했어요.
    물론 엄마 아빠와 유럽여행 다녀온 자부심은 생겼는데 크고나서 역사적인 유물이나 미술품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더라구요.
    그때 여름에 유럽이 더워서 짜증도 많이 내고 부모인 우리가 고생했어요.
    그래서 좀 더 크고 역사에 관심이 생겨서 스스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올걸 했었어요.

  • 10. ㅇㅇ
    '24.8.5 12:29 AM (222.233.xxx.216)

    윗에 댓글님.. 첫째만 데려가라니요

  • 11. 웃자
    '24.8.5 1:02 AM (222.233.xxx.39)

    전 남프랑스가 가고 싶어요 ㅠ

  • 12. 힘들어요
    '24.8.5 6:58 A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평균 2만보는 거뜬히 넘기는데
    초등생은 체력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139 스포유)낮과밤이 다른ㅡ너무 좋았어요. 5 저는 2024/08/05 3,651
1611138 육아 끝나니 그만 좀 오라는 딸자식네 91 ㅇㅇ 2024/08/05 28,872
1611137 진짜 갱년기 무섭네요. 45 배들레헴 2024/08/05 19,618
1611136 왤케 덥냐 오늘 젤덥다 했더니 비와요 5 눈눈 2024/08/05 2,946
1611135 새벽 1시가 넘었는데 기온이 31도 에요. 5 미쳤구나 2024/08/05 2,359
1611134 이날씨에 마스크 끼면 정신병자? 사회부적응자? 25 왜죠 2024/08/05 4,502
1611133 덥다고 다시좀 먹었더니 도로 쪘어요 3 2024/08/05 1,873
1611132 프랑스 양궁 아디스 선수가 우리나라에도 왔었군요 6 ... 2024/08/05 4,174
1611131 포도가 많은데 어떻게 하죠? 8 1234 2024/08/05 1,741
1611130 손석희의 질문들에 나오는 김희원이라는 기자요 티비 2024/08/05 1,520
1611129 색이 다른 옷 두개중 한개에서 물빠짐? 불량? 2 색상 2024/08/05 556
1611128 요즘 간병비문제 예전엔 며느리책임이었나요? 19 궁금 2024/08/05 4,736
1611127 고양이를 주워왔어요 3 18 이를어째 2024/08/05 3,568
1611126 낮과밤 드라마 오늘 마지막즈음 여배우 궁금 2024/08/05 2,119
1611125 네이버 줍줍 4 ..... 2024/08/05 1,834
1611124 글러먹은 마인드 18 2024/08/05 4,556
1611123 남자때문에 살빠진적 있어요 3 .. 2024/08/05 2,596
1611122 카카오톡) 메가커피 20%할인!!!! 11 ㅇㅇ 2024/08/05 3,862
1611121 비가 오네요 5 ... 2024/08/05 2,428
1611120 저렴한옷 대부분입다가 9 ··· 2024/08/05 5,008
1611119 구혜선 화법이 구체적으로 어떤거예요? 11 ........ 2024/08/05 7,053
1611118 신혼때 어머님이 하신 말씀 5 ㅂㅅㅈ 2024/08/05 4,409
1611117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조코비치 우승!! 6 ... 2024/08/05 2,235
1611116 아이에 대한 관심의 스위치를 꺼버렸어요 22 12345 2024/08/05 5,701
1611115 미국 뉴욕 숙소구하기 7 소원 2024/08/04 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