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든 야구 축구든
한번도 누군가를 응원해본적이 없어요.
나랑 상관 없는 일이란 생각이 1순위이고
두번째는 지금 처한 내 현실 고민이 깊어 남을 응원할
여유가 없어서
또 관심을 쏟을 열정이나 에너지가 없어서
등등의 이유로 운동경기등을 응원한 적은 없는거 같아요.
대신 다른 저에게 공감이 되고 귀감이 되는 사람들은 맘속으로 응원하는데
운동쪽은 한번도 깊게 본적이 없어서 제가 특이한가 싶어요. 축구 야구 올림픽 경기 개막식 한번도 본적없고 평생 관심 없는 사람이라... 종종 게시글들 보면 다들 관심 갖고 사는구나 신기할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