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없습니다

[…]

 

솔직히 말하자면 별거 이혼중인데요.

일년되니 하길 잘햇다입니다..

중년남자는...

1.지독한 담배 몸냄새

2. 심한 코골이 야식 11시에도 밥타령 배달 음식 

3. 효자노릇

4. 내 아내 아이들 귀한줄 모르는 것...

5. 누워서 유투브 야동 게임중독

6. 밖에서는 신사인척 선비인척..  

7. 결정적 이혼사유는 폭행 폭언 분노조절장애..

 

아내는 자기를 왜 싫어하는지 모른다입니다 ㅋ

10년만에 아이들과 이 여름 평화롭게 보냅니다~~

 

[llll]

선비인척 역겹네요

한량인사람 토나옵니다

[ㅎㅎ]

결정적으로 아내는 자기를 왜 싫어하는지 모른다는거
절대로 가르쳐 주지마시길

[. .]

경제적 문제만 해결되면
편하고 좋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매일매일 평화로운 나날 되시길

[11]

그런 사람 많은데 결단력 있으시네요. 멋지십니다.

[샬롯]

10년만의 평화이고 남편이 중년이면(50대) 40대에 결혼하신건가요? 아이들도 10살이고요?

[휴식]

60넘으면 솔직히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면 남편 필요없죠.
정말 서로 위해주는 가장친한 친구같은 남편이면 몰라도.
특히 분노조절 장애자는 늙어서 같이 살 필요가 전혀 없어요.
남은인생 평화롭게 사세요

[ㅇ]

결단력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저는 아직 이러고삽니다.
초등아이가 있어서 그냥 살지만
짜증많은 성격의 남편이 언젠가부터 불편하고 싫어요

[0011]

이혼하고 잘 살면 절대 결혼 생활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 없을겁니다 이 강같은 평화...

[...]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상황이에요... 나를 잃지 않고 나 답게 살고 싶어요..더 이상 맞춰 사는거 싫어요

[상상]

쾌적하고
향기로울듯

[별거나]

이혼 해주는 남자는 그나마 양심 있는거.

[::]

저도 원글님 처럼 살려고요.
나이먹은 남자들 아내가 애 자기를 싫어하는지 모릅니다.
위에 열거하신거 더 하면더했지 절대 고쳐지지 않아요.
저도 저 답게 살거예요

[..]

별거나 이혼해주는 남자는 그나마 양심이 있는거 222

[…]

당연히 그냥 안해주죠
그래서 경찰서 도움으로 별거중이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