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4 6:07 PM
(106.101.xxx.6)
축하드려요 행복이별게아니죠
2. 정신적 득템
'24.8.4 6:09 PM
(49.172.xxx.28)
가난해져서 안 가난해진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
'24.8.4 6:11 PM
(106.101.xxx.54)
행복할 자격이 있으신 분이네요
4. ㆍ
'24.8.4 6:13 PM
(61.76.xxx.200)
-
삭제된댓글
풀무원 생수제비도 한 번 드셔보세요
감자 대파 김가루 계란 추가해서 끓이는데 사먹는 맛이 나요
육수가 맛있어요
혼자 사신다니 버섯이나 당근 같은 채소 꼬다리 조금 남아 있으면
넣어 끓여도 좋고요
가끔 30%~50%할인하면 시도해 보세요
5. 맞아요
'24.8.4 6:16 PM
(121.140.xxx.44)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으로 그 기분 뭔지 조금은 알아요
저도 그런 솟한 행복을 만끽하려고 해요
어제 냉동 김말이, 해물파전, 만두 사놓고 해먹을 생각에 기뻐요
6. ...
'24.8.4 6:27 PM
(223.39.xxx.175)
님
행복하세요
저도 님의 기운받아 행복할께요
7. 감사하는
'24.8.4 6:37 PM
(210.100.xxx.74)
마음이 행복인것 같아요.
에어컨 사용하는 것도 감사하네요^^
8. 맞아요
'24.8.4 6:44 PM
(1.235.xxx.154)
저도 50중반인데 그기쁨 알아요
남편월급이 좀 늘어나서 내가 보고 싶었던 책한권 사는데 주저하지않았던, 행복했던 시간이 있어요
늘 부족하고 하고싶었던것도 많았던 그 시절 다 지나갔지만
아쉽지않고 이제 다가오는 시간을 잘 지내보려구요
9. 매일행복
'24.8.4 6:51 PM
(125.142.xxx.31)
내면이 단단한 원글님의 행복이 오래오래 함께하시길요
10. ㅇㅇ
'24.8.4 6:52 PM
(118.220.xxx.184)
내가 가진것만 보는 사람이 되면 만족하고 행복도 느깔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 힘든일을 겪으며 깨달음을 얻고서 더 편안해졌어요.
11. ..
'24.8.4 6:59 PM
(124.54.xxx.2)
여유랑 넉넉함이 상대적인거잖아요. 회사에 강남에 아파트청약됐다고 매일 자랑하는데 지지리궁상 한명 있어요. 하나도 안부러워요. 그 자식이야 나중에 좋겠지만 내가 그 자식 부러워할 것도 아니고..
12. 너무 좋은글
'24.8.4 7:07 PM
(106.101.xxx.4)
그리고 또 하나의 선물
경제적으로 힘들어진다 해도
무섭지가 않다는거
적은 생활비로도
잘 살아갈 자신이 있다는 거 222222
13. 굿
'24.8.4 7:08 P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마인드가 좋네요.
뭔가 풍요로워요 ㅎ
14. …
'24.8.4 7:14 PM
(59.30.xxx.66)
좋은 생각이네요
이젠 건강도 늘 잘 챙기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15. ....
'24.8.4 7:16 PM
(182.218.xxx.20)
내면이 단단한 원글님의 행복이 오래오래 함께하시길요222
16. ...,
'24.8.4 7:24 PM
(1.228.xxx.227)
인생의 행복이 별거 없어요
저도 수십년 살아보니 원글님이 말씀처럼
그런 소소한 자기만의 만족감을 가지는거가 중요해요
앞으로도 그런 행복 쭉 누리시길 바래요
17. 원래
'24.8.4 7:36 PM
(124.50.xxx.208)
소소한 행복이 제일인거죠
18. ....
'24.8.4 7:52 PM
(115.41.xxx.13)
좋은글 감사합니다
19. 좋아요
'24.8.4 7:55 PM
(210.223.xxx.132)
마음이 단단한 분
행복할 자격 충분하죠.
저도 한 번 더 되새겼어요.
고맙습니다.
20. 요
'24.8.4 8:46 PM
(49.163.xxx.3)
저도 가난할때, 아플때 그때 인생의 참 맛을 배웠던 것 같아요.
암환자로서 항암할땐 식은밥 한 숟갈이 그렇게 맛있었고
항암이 끝나고나선 맘대로 외출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았고
5년이 지나 암생존자가 되고 나니 더 이상 병원에 가서 시티를 안 찍어도 되는게 너무나 좋아서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가 암환자로 산 5년이 아니었나 싶었어요.
인생은 참 역설적이죠.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나 드디어 간절히 바라던 평범한 사람이 되고 나니
점점 더 좋은 집, 더 많은 돈에 욕심이 생기는거 있죠.
원글님은 부디 가난했던 시절의 마음을 잃지 마시고
소소한 행복을 잘 채워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 글 덕분에 다시 되새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1. 와
'24.8.4 9:04 PM
(39.117.xxx.171)
멋진분이시네요..
저는 제인생에 월급을 가장많이 벌고있는데도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출근하느니 죽고싶고 그래요
그와중에 돈이 많으면 이렇게 괴롭게 돈벌러다니지 않아도 될텐데 그런 생각이나 하고있어요
저는 왜이렇게 무능하고 못난 생각만 하는걸까요
오른팔이 콱 부러져서 일안다니고 싶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