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땐
달걀형 얼굴에 아마 넓은 걸 미인이라고
발레리나 처럼 마른건 너무 말랐다고 일반인이 그정도로 마른건 예쁘다기 보단 너무 말랐다고 했었는데,
발레리나 몸 보면 어떻게 저렇게 마를수가 있지 싶었고, 고등학교때 같은 반에 무용전공 친구 있었는데 다른 학생들 사이에서 눈에 딱 띌정도로 너무 말랐었거든요.
중간에 턱 뾰족한 브이라인 미인이 유행하다가
요즘 선호하는 미인상은
몸 길쭉하고 엄청 마르고 얼굴작고 이마가 좁더라구요.
요즘 잘나가는 어린 걸그룹. 연예인들 봐도 이마가 엄청 좁아요. 몸은 엄청 마르고요.
발레리나 정도로 마른 일반인도 흔하게 보이고요. (인스타 보다보면 직업 발레리나 나 그냥 일반인 여자나 몸매 비슷함)
체형도 바뀌고 미의 기준도 바뀐거죠??
저 어릴땐 이마 좁은거 답답해 보인다고 헤어라인 제모해서 이마 넓히고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들 보니 이마가 엄청 좁고 그게 또 귀엽게 보이더라구요. 얼굴도 작아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