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통화로 해줄말이 없는데 계속 불평만 하는 친구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24-08-04 17:36:59

자신의  일상에 불만이  있는경우를 계속  말해요.

주위사람과 의견다툼이 있었던  일이나   상황설명을  하면  저는  듣고  대꾸만 가끔해요.

  듣는것도 힘들고   전혀 저한테  도움이 되는  내용도  아니에요.

 

즐거운일은  얘기하는경우가  없는 친구  , 참  답답하네요.

IP : 223.39.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단
    '24.8.4 5:41 PM (223.39.xxx.110)

    끊기.

  • 2. 정말
    '24.8.4 5:46 PM (124.50.xxx.208)

    짜증나죠 저는 그러면 다른핑계대고 끊어요

  • 3. 그걸
    '24.8.4 5:51 PM (116.35.xxx.108)

    다 듣고 있는 건 나 자신을 학대하는 일 같아서 전 바쁜일이 생겼다 하고 끊어요
    그리고 만나자하면 안만나요

  • 4.
    '24.8.4 5:52 PM (223.39.xxx.40)

    맞네요
    듣고있으면 내가 왜이걸 들어야하나싶어요.

  • 5. 정말
    '24.8.4 6:02 PM (92.72.xxx.13)

    그 친구는 그걸로 스트레스 풀며 쓰레기를 님한테 버리는 거죠. 그동안 저런 친구 만나봤죠. 친구니까 들어줘야 한다고 스스로 말해보지만 결국은 나가떨어졌어요.
    근데 결국 돌아보니 그런 친구들 80퍼센트는 우울증이나 약간의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가족도 힘든데 타인한테 그러면 안되고, 상담사에게 가야하죠.

  • 6. ..
    '24.8.4 6:05 PM (115.143.xxx.157)

    전화 오면 받지마세요 ^^

  • 7. 저도
    '24.8.4 6:37 PM (210.95.xxx.98)

    똑같은 친구 있는데요
    그친구랑 통화만 하고나면 기가 쭉쭉 빨리는 느낌이고
    저는 뭘 위해 그 시간을 허비하나 싶어 멀리하고 있어요
    내 인생 살기도 바쁜데 매번 남의 인생사 들어주는거도 고역이에요

  • 8. ....
    '24.8.4 7:34 PM (211.201.xxx.106)

    그 전화를 왜 계속 받고계세요??
    받지마세요.

  • 9.
    '24.8.4 7:57 PM (223.39.xxx.40)

    인생이 같이 우울해지는 느낌 ㅜㅜ
    거리를 두긴하는데 통화하고나면 기분이 안좋아요

  • 10. ㅇㅂㅇ
    '24.8.4 8:27 PM (182.215.xxx.32)

    그쵸..대체 왜 그럴까
    그런타입이 종종있어요
    안좋은 얘기만 줄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827 양궁은 sbs 박성현 해설이 참 편안하네요 6 .,.,.... 2024/08/04 1,587
1610826 정부 '서울 그린벨트 해제' 카드 꺼낸다 46 dma 2024/08/04 5,925
1610825 소개팅인데.. 9 .. 2024/08/04 2,409
1610824 양궁 중간에 불어 안내방송 4 000 2024/08/04 2,765
1610823 라면먹고 걸래요... 일까요? 9 2024/08/04 3,467
1610822 양궁 진짜 아슬아슬하네요 10 ... 2024/08/04 2,384
1610821 저녁 몇시에 드세요? 2 00 2024/08/04 1,268
1610820 오아시스에서 요새 뭐 주문해요? 14 재료 2024/08/04 2,906
1610819 데이트 후기 올라왔나요? 4 귀여워 2024/08/04 2,715
1610818 유투브라방에서 물건사는거는 어떻게 하는거예요? 1 물건 2024/08/04 738
1610817 트로트관상 5 알수없는인생.. 2024/08/04 1,836
1610816 오늘 아는 언니가 뭐 갖다주러 저희집에 잠깐 들렀는데 54 2024/08/04 29,098
1610815 부모님 돌아가신 후, 아픈 노인 나오는 장면을 못보겠어요 8 ㅁㄶ 2024/08/04 2,621
1610814 남편이 요즘들어 자주 하는 말이 듣기 싫은데요 6 ㅇㅇ 2024/08/04 3,183
1610813 비빔면 무지하게 먹어대네요 5 ㅇㅇ 2024/08/04 4,695
1610812 정신적으로 취약한 사람한테... 3 우울증 2024/08/04 1,945
1610811 버핏 옹 애플 지분 반 팔았네요 3 ..... 2024/08/04 2,144
1610810 에어컨 15년 이상 쓰신분요 42 ..... 2024/08/04 4,012
1610809 어릴때는 사계절이 좋았는데 8 2024/08/04 1,639
1610808 저 나이많은 싱글, 월 120 이면 충분히 살아요 39 살랑살랑 2024/08/04 13,583
1610807 사계절이 극단적이지 않은 나라도 있나요? 30 2024/08/04 3,439
1610806 올해 에어컨 한번도 안틀었네요 57 ㅇㅇ 2024/08/04 7,418
1610805 영부인은 주술도 전략적이고 스케일이 크네요 3 .. 2024/08/04 2,821
1610804 요양병원 1 .. 2024/08/04 1,248
1610803 드림렌즈->안경전환과정 임시안경 안경점에서 바로 맞춰도 될.. 2 땅지 2024/08/04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