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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수술하신분?

환자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24-08-04 14:26:11

치질 20년차인데 통증이 없고 주변인들 수술 안하는게 낫다해서 안하고 지내다가 갑자기 통증이 느껴져 어제 병원가서 바로 수술했어요

개인 병원이라 그런지 입원없이 빨리 끝났고 거즈와 약처방만 받고왔어요

병원에서는 약만 잘 복용하고 배변시 화장지 사용하지 말고 샤워 수압 약하게해서 씻어내라고만 할뿐 다른 주의사항 없었어요 환부에 소독이나 약바르라는 지시사항도  없고요 

치질 수술글 찾아보니 좌욕도 하고 많이 움직이면 안되는것 같던데 내일 출근인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병원에서는 일상적인 생활해도 괜찮다고 하구요

다른 분들도 환부에 처치없이 약만 먹었나요?

 

IP : 58.122.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술
    '24.8.4 2:48 PM (124.50.xxx.208)

    활동하실때도 좀 아프실텐데 쉬는게 제일좋아요

  • 2. ...
    '24.8.4 3:17 PM (223.33.xxx.179)

    환부가 엄청 작은가봐요.
    보통 응꼬에서
    땀이 나는건지 분비물이 나오는건지
    그것때문에 쓸리기때문에 거즈 사서 응꼬에 반창고로 붙여 퇴원시키고요. 거즈 갈아주라고 해요.
    그리고 좌욕 자주 하라고 하고요.
    똥꼬 벌어지는 자세(쭈그리고 앉는다던지 ) 가 아니면 서든 걷든 눕던 조심만 하면 통증 없어요.
    그리고 마그네슘제도 처방해줬을거에요.
    묽은변을 봐야되니까 아마 흰색 M자 있는 산화마그네슘 알약
    물 많이 드시고 변비 조심하셔야되요

  • 3.
    '24.8.4 3:41 PM (117.111.xxx.165)

    저는 거의 한달은 외출 안하면서 지냈는데
    내일 출근 괜찮으시겠어요?
    엄청 불편할 듯 한데요.

  • 4.
    '24.8.4 4:09 PM (114.202.xxx.186)

    5년전 수술했는데
    개인병원 이였지만 하루 입원했어요
    퇴원 후엔
    세숫대야어 물 받아서 좌욕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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