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한번도 안걸렸던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24-08-04 13:52:58

여기도 있으시겠죠?

전 두번 걸렸었는데 친구말이 한번도 안걸렸던 사람들은 아마 사람들 잘 안만나고 집에만 있는 사람들일거라는데 그런가요?

IP : 175.192.xxx.14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4 1:54 PM (61.73.xxx.64)

    마스크 꼭 쓰고 손 잘 씻었어요.
    피곤할 때는 쉬고 비타민 먹고 그랬네요.

  • 2. 혼자사는
    '24.8.4 1:55 PM (58.29.xxx.96)

    1인가구에
    집에 만 있어야 가능
    저는 아들때문에 전염
    마스크철저히 쓰고 집에만 있었음

  • 3.
    '24.8.4 1:56 PM (180.70.xxx.42)

    접종 안 했었고 사람들 안 만나고 일주일에 한번 마트 가는 거 말고는 거의 집에만 있긴했어요. 외출시에는 무조건 마스크 꼈었구요.
    2년 잘 버티다가 코로나 끝나는 분위기 되고 마트에서 시식 시작을 할 무렵 잠깐 마스크 벗고 시식했다가 이틀 후 바로 코로나 증세 나타나더라고요.
    마스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거 그때 뼈저리게 느꼈어요. 특히 사람 많은 곳

  • 4. 저요
    '24.8.4 1:56 PM (211.235.xxx.241) - 삭제된댓글

    집-회사만 얌전히 다니긴 합니다만, 대중교통 이용하고 주변 가족, 동료들 걸렸을때도 검사하면 음성이었어요.
    마스크 잘 끼고(요새도 낍니다) 주변에서 걸리면 좀더 조심하며 지냈어요

  • 5.
    '24.8.4 1:59 PM (61.76.xxx.200) - 삭제된댓글

    인저요ㆍㆍ

  • 6. 저요
    '24.8.4 2:04 PM (175.209.xxx.48)

    온가족 걸려서 간호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식기소독하며 밥 넣어주기가요ㅠ
    마스크쓰고 손씻고

  • 7. 사랑가득
    '24.8.4 2:06 PM (220.85.xxx.120)

    우리 큰애가 한번도 안걸림요
    이십대라
    집에만 있지는 않지만 덜 다니긴 합니다우리 부부가 걸렸을땐 검사하고 호텔잡아 일주일 나가있기도 했어요
    검사는 여러번 받았고
    3차까지 접종도 했어요
    잘 씻고 닦는 타입이기는 합니다

  • 8. ...
    '24.8.4 2:12 PM (39.7.xxx.160)

    주민상대 일이라 변종백신까지 5번 맞았는데 어쨌든 지금까지 한번도 안걸렸어요. 걸린 사람들과 동선 겹친다고 연락와서 보건소에서 두번 검사했는데 전부 음성... 큰딸은 두번, 막내도 암걸렸고요

  • 9. ...
    '24.8.4 2:13 PM (211.198.xxx.175)

    출근러인데 한번도 안 걸렸어요. 접종 4회.
    걸렸는데 모르고 지나간 거 아니냐는데 가족들에게도 안 옮겼으니.

  • 10.
    '24.8.4 2:19 PM (119.70.xxx.43)

    모르고 지나간 분들도 많을겁니다~

  • 11. 하하
    '24.8.4 2:20 PM (39.122.xxx.59)

    저는 우리나라 상위 1% 사람 많이 만났을텐데 안걸렸어요
    백신은 4차까지 꼭 챙겨 맞았고요
    제가 아는 학교 선생님 한분 백신도 안맞고 안걸린분 있어요
    학교에서 안걸린건 정말 인정

  • 12. ..
    '24.8.4 2:20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저요
    백신 안 맞았어요
    되도록 아이 없는 친구 만났고(저로 인해 친구 친구 아이에게 전파되어 원망살까봐)
    사람 만나면 사람 적은 식당 카페 가고
    그 전에는 혼자 카페 자주 갔는데 테이크아웃만 하고

    답답했지만 잘 한 거 같아요
    사람 안 만나는 게 체질에 잘 맞음도 깨달았어요

  • 13. ...
    '24.8.4 2:21 PM (39.115.xxx.236)

    제 친구는 매일 나가고 수영장 다니는데 한번도 안걸렸어요.

  • 14. ..
    '24.8.4 2:21 PM (223.62.xxx.153)

    저요
    백신 안 맞았어요
    되도록 아이 없는 친구 만났고(저로 인해 친구 친구 아이에게 전파되어 원망살까봐)
    사람 만나면 사람 적은 식당 카페 가고
    그 전에는 혼자 카페 자주 갔는데 테이크아웃만 하고

    답답했지만 잘 한 거 같아요
    사람 안 만나는 게 체질에 잘 맞음도 깨달았어요
    마스크 최근에 좀 벗고 다녀요

  • 15. 저 60대중반
    '24.8.4 2:26 PM (106.101.xxx.175)

    한번도 안걸렸어요 코로나때 영화구경 평생할거 다한 사람이에요 맨날 나가 돌아다니고 근대 안걸리더라구요

  • 16. 가족에게
    '24.8.4 2:28 PM (211.186.xxx.59)

    옮아서 혼자 집에 처박혀있어봤자 뭐 그다지? 남편은 마스크 쓰고 다닐땐 회사 옆자리에 감염자있을때도 안걸렸는데 마스크 벗고다니지마자 걸렸어요 집에 혼자살던가 집에서도 마스크 쓰지않으면 집에만 있어도 걸려요

  • 17. 온가족
    '24.8.4 2:29 PM (122.46.xxx.124)

    아무도 안 걸렸어요.
    다 사회 생활하고 모임도 합니다만
    지역 간 만남하지 말라 할 때 안 했고
    종교활동 하지말라고 할 때 안 했고요.
    마스크 잘 썼고 손 잘 씻은 거 외엔 특별한 거 없네요.

  • 18. ...
    '24.8.4 2:33 PM (220.126.xxx.111)

    저랑 남편이요.
    남편 매일 출근하고 해외출장도 엄청 심각하던 초기 빼고 계속 다님.
    저 타지에 사는 딸 감기 걸려서 가서 밥 해먹이고 밤새 간병 해주고 집에 왔는데 코로나였음.
    같이 밥 먹었는데 전 안걸렸고 남편도 안걸렸어요.
    마스크 엄청 열심히 쓰고 손 자주 씻고 백신 4차까지 맞았어요.

  • 19. 이미걸렸을수도
    '24.8.4 2:34 PM (222.109.xxx.26)

    걸리고 무증상으로 넘어간 사람들도 있긴해요. 이유는 식구들이 걸리는 바람에 검사해서 알았는데 증상이 없었다는..

  • 20. 온가족
    '24.8.4 2:37 PM (122.46.xxx.124)

    검사 많이 하는 직업인데 안 걸림요.
    모르고 지나갔을 수가 없음

  • 21. ㅇㅇ
    '24.8.4 2:38 PM (119.194.xxx.243)

    저도 무증상으로 남편 걸려서 검사했다가 알았고 그냥 지나갔어요.

  • 22. 빅쇼트
    '24.8.4 2:55 PM (220.95.xxx.157)

    말도 안되네요 ㅎ
    전 고객만나며 돌아다니는 직업이고 2차까지 맞았어도 안걸렸습니다 살면서 감기도 거의 안걸리지만요

  • 23. ..
    '24.8.4 2:59 PM (112.152.xxx.33)

    가족이 돌아가면서 다 걸렸는데 전 안걸렸어요

  • 24. 저희가족들도
    '24.8.4 3:06 PM (112.152.xxx.66)

    한번도 안걸렸어요
    다들 대학다니고
    직장다니고
    저도 주2ㅡ3회 모임 장보러 다녔어요

    다만
    저희가족들 모두 백신맞았을때 열나고 아팠어요

  • 25. 저요
    '24.8.4 3:17 PM (211.60.xxx.178)

    손을 열심히 씻는 편입니다.
    뭔가 컨디션이 전과 다른것 같아서 키트로 검사해보면 아니더라구요.

  • 26.
    '24.8.4 3:20 PM (1.237.xxx.38)

    사람도 안만나고 집에만 있고 걸릴 일 없었는데
    막판에 치과 다니던 남편 때문에 옮았어요
    치료의자가 열몇개는 될법한 대형공장형 치과요

  • 27. ..
    '24.8.4 3:23 PM (114.200.xxx.116)

    남동생 술좋아하고 친구 많고 그렇게 돌아다녀도 안걸리네요
    집순이인 저는 엄마 모시고 병원 정기적으로 다니는게 다인데 2번이나 걸렸어요 ㅠ

  • 28. 저랑 남편
    '24.8.4 3:35 PM (211.224.xxx.160)

    남편은 지금도 공공장소에선 마스크 쓰고 다니고
    전 마스크 안쓴지 좀 됐어요
    백신 3차까지 맞고 아팠는데
    코로나는 한번도 안걸렸어요
    감기 몸살 났을 때 병원가서 검사받았는데
    다 코로나는 아니었어요.
    양가집안 통틀어 코로나 안걸린 사람은
    친정부모님이랑 저희 부부 뿐이네요
    친정부모님은 워낙 만나는 사람이 없고
    다니는 곳도 없지만
    남편은 직장 나가고 저도 모임 마트 다 하거든요
    언젠간 걸리겠지 ..합니다

  • 29. 하루
    '24.8.4 3:44 PM (118.235.xxx.142)

    300명이상 사람들 매일 상대하는 직업
    백신 2차까지 맞음
    1차는 견딜만 했고 2차는 지옥을 경험
    코로나 걸린적 없음
    대신 손을 자주 씻는 직업

  • 30. ㆍㆍ
    '24.8.4 4:03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제주위에 방문간호하시는분 약국 근무하시는 친구
    둘 코로나 한번도 안걸림

  • 31. 1인가구
    '24.8.4 4:11 PM (67.160.xxx.104)

    저 한번도 안 걸렸는데 일인가구에 재택근무예요 사람은 하이킹 등 야외활동으로만 만나고 있고 아직도 장 볼때나 어디 갈때 실내에서는 마스크 써요. 코로나 시작 후 2년동안은 식당 한번도 안 갔고요 그 후에도 식당에서 먹는건 피할 수 있으면 피해요. 운동도 짐 안 간지 4년되었고 집에서 홈트로 합니다. 저는 혼자 살고 사람 만나는거 제한 많이 해서 안 걸린 걸 거예요. 몇번 타지에서 오는 손님 치르고 여행도 친굳,ㄹ과 가긴 했는데 자가키트로 계속 검사했어요.

  • 32. 000
    '24.8.4 5:34 PM (61.43.xxx.79)

    수영 다녔는데 안걸렸어요

  • 33. 마트
    '24.8.4 6:49 PM (119.201.xxx.171)

    저희집 5식구 아직 아무도 안걸렸어요.
    저는 가게하고 신랑 회사 다니고 애 2명은 학교 선생입니다.
    작년까지 마스크 쓰고 사람 조심히 만나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아직은 아무도 한번도 안걸렸어요.
    지금 걸리면 억울할듯요

  • 34. ㅇㅇ
    '24.8.4 8:44 PM (180.230.xxx.96)

    저는 싱글이고
    코로나 한창 시기에는 사람안 만났고
    만나도 식사 안했어요
    저는 저보다도 저희 엄마가 아프신 상태고
    제가 거의 자주 접촉해서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444 혹시 벽걸이 구형 쓰는분들 에어컨 잘되나요 3 ........ 2024/08/04 990
1610443 안세영 선수 결승전은 내일 16시45분입니다 (내용없음) 1 ㅇㅇ 2024/08/04 1,265
1610442 세영선수 진짜 멋지네요. 32 .. 2024/08/04 4,274
1610441 게임 후 선수들 서로 좋은 얼굴로 격려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5 ㅁㄴㅇㅎ 2024/08/04 1,683
1610440 서울 여행 6세 여아와 실내 갈만한 곳 여쭤봐요 15 고맙습니다….. 2024/08/04 1,442
1610439 살림을 뭐 이렇게 해요? 17 ㅁㅁ 2024/08/04 6,092
1610438 동남아보다 더운 날씨 4 @@ 2024/08/04 2,588
1610437 더위 먹은것 같아요 6 더워요 2024/08/04 2,099
1610436 반자동 커피머신 10년 썼으면 오래 쓴걸까요 4 ........ 2024/08/04 995
1610435 차화연이 한고은보다 연기를 잘하네요 7 사랑과 야망.. 2024/08/04 3,218
1610434 안세영 최고!!!! 19 눈물나요 2024/08/04 3,961
1610433 동물약국 이용하는 분 계시나요.  16 .. 2024/08/04 1,624
1610432 고등 생기부 학교 외부활동 기재 가능인가요? 6 인생 2024/08/04 866
1610431 윗층누수로 거실벽지가 젖었어요 4 비올라 2024/08/04 1,512
1610430 안세영 코치는 외국인인가요? 9 111 2024/08/04 8,094
1610429 남편이 저 꼬셨는데 시가 사람들 전부 내가 꼬셨다고 11 근데 2024/08/04 5,261
1610428 아파트 화재 5 &&.. 2024/08/04 2,381
1610427 캡슐커피머신) 에센자미니 VS 시티즈 어떤 게 나을까요 3 머신 2024/08/04 750
1610426 결혼식 때 신랑 양복은 짙은 남색으로 하나요? 5 신랑 2024/08/04 1,031
1610425 올림픽 선수 축하 메시지 12 의무는 아니.. 2024/08/04 2,042
1610424 9월, 10월 연휴 해외여행 계획 있으신 분 4 ㅇㅇ 2024/08/04 1,705
1610423 인구18만 나라에서 나온 첫 메달 1 ㅇㅇ 2024/08/04 2,112
1610422 오늘이 제일 더운 거 맞죠? 14 더워 2024/08/04 3,450
1610421 신내림 받아야하는 신병은 대체 뭘까요? 20 ,,, 2024/08/04 3,960
1610420 50대 골프채좀 추천해주세요 6 골프채 2024/08/04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