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 공실 많은 아파트 사도 되나요?

ㅇㅇ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24-08-04 13:39:26

최근 신축 아파트들 중에, 아파트는 맞는데

주상복합처럼 상가 많은 아파트틀 있잖아요. 

(아파트로 표기되어 있음)

2-3층까지 다 상가라서 호실 꽤 많은데

공실이 더 많은 상가라면 

그 아파트 입주민에게도 안 좋은 영향이 가나요? 

관리비 부담이 크다거나 집값이 안 오른다거나 그런 영향이요

 

500세개 정도 되는 아파트인데 상가도 100호실 전후 될거 같고, 반이상이 공실이에요 몇년째.
역세권인데도요. 이런 아파트는 안 사는게 좋나요?

IP : 39.7.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4 1:47 PM (211.246.xxx.3) - 삭제된댓글

    500세개 정도 되는 아파트인데 상가도 100호실 전후 될거 같고, 반이상이 공실이에요 몇년째.
    역세권인데도요

  • 2. 주상복합
    '24.8.4 1:55 PM (180.70.xxx.227)

    관리비 무지 비쌉니다.
    상가 공용부분 까지 일반 입주민과
    같이 뭉뚱 그려 계산해서 아주 비싸고
    주민들하고는 상관 없는 상가 공용부분을
    주민것과 합쳐서 손해가 크답니다...

    지금 공실 상가에 부과되는 공용 공과금
    전기,가스 기본료도 거주민이 같이 내줄겁
    니다.

  • 3.
    '24.8.4 2:05 PM (106.101.xxx.46)

    아 주상복합은 그렇군요

  • 4. ㅇㅇ
    '24.8.4 2:20 PM (39.7.xxx.173)

    주상복합이 아니고 아파트래요

  • 5. .....
    '24.8.4 3:01 PM (106.101.xxx.157)

    .신축 아파트 그거 다 차려면 시간 꽤 걸려요 아파트를 상가공실까지 보고 사진 않는데..

  • 6.
    '24.8.4 3: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 7.
    '24.8.4 3:3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강과장 유튜브도 보면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에게 아파트도 아닌 한동짜리 높은 빌라를 아파트라고 속여 팔았잖아요
    강과장은 그래서 다른거보다 안올랐다고 너무속상해하고
    다오르던 시절 기회 낭비한거죠
    그 중개사 때문에

  • 8.
    '24.8.4 3:3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직도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강과장 유튜브도 보면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에게 아파트도 아닌 한동짜리 높은 빌라를 아파트라고 속여 팔았잖아요
    강과장은 그래서 다른거보다 안올랐다고 너무속상해하고
    다오르던 시절 기회 낭비한거죠
    그 중개사 때문에

  • 9.
    '24.8.4 3:3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직도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것도 나름 송파구에 주복인데요

    강과장 유튜브도 보면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에게 아파트도 아닌 한동짜리 높은 빌라를 아파트라고 속여 팔았잖아요
    강과장은 그래서 다른거보다 안올랐다고 너무속상해하고
    다오르던 시절 기회 낭비한거죠
    그 중개사 때문에

  • 10.
    '24.8.4 3:3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직도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것도 나름 송파구에 역세권 주복인데요
    그냥 오백세대 이상 일반 아파트 사세요

    강과장 유튜브도 보면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에게 아파트도 아닌 한동짜리 높은 빌라를 아파트라고 속여 팔았잖아요
    강과장은 그래서 다른거보다 안올랐다고 너무속상해하고
    다오르던 시절 기회 낭비한거죠
    그 중개사 때문에

  • 11.
    '24.8.4 3:3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직도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것도 나름 송파구에 역세권 주복인데요
    그냥 오백세대 이상 일반 아파트 사세요
    아무래도 유명 주복 아니면 사람들 인식이 있어서별로에요

    강과장 유튜브도 보면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에게 아파트도 아닌 한동짜리 높은 빌라를 아파트라고 속여 팔았잖아요
    강과장은 그래서 다른거보다 안올랐다고 너무속상해하고
    다오르던 시절 기회 낭비한거죠
    그 중개사 때문에

  • 12.
    '24.8.4 3:39 PM (1.237.xxx.38)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직도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우리가 팔았던게 마지막 거래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것도 나름 송파구에 역세권 주복인데요
    그냥 오백세대 이상 일반 아파트 사세요
    아무래도 유명 주복 아니면 사람들 인식이 있어서별로에요

    강과장 유튜브도 보면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에게 아파트도 아닌 한동짜리 높은 빌라를 아파트라고 속여 팔았잖아요
    강과장은 그래서 다른거보다 안올랐다고 너무속상해하고
    다오르던 시절 기회 낭비한거죠
    그 중개사 때문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249 노벨평화상은 상도 뭣도 아니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아요? 22 노벨상 2024/10/13 4,137
1637248 한강의 ‘서시’에 대한 신형철 작가의 글~ 7 2024/10/13 2,663
1637247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공연(대구시향) 1 오페라덕후 .. 2024/10/13 647
1637246 숙박은 어디서? 12 여행 2024/10/13 1,682
1637245 연대 수리논술 문제유출까지? 5 수리논술 2024/10/13 3,094
1637244 단톡에 글 올렸는데 답이 없네요 12 단톡 2024/10/13 2,368
1637243 EBS 한강 작가 관련 콘텐츠 연말까지 무료네요 9 diche 2024/10/13 2,159
1637242 야식으로 수란 먹었어요 4 수란 2024/10/13 1,389
1637241 드뎌 앞자리가 6 ㅠ 9 다이어터 2024/10/13 4,070
1637240 나솔22기 영자광수 결혼식했네요 12 OO 2024/10/13 5,278
1637239 잠이 오지 않아서.. 5 신세기 2024/10/13 1,192
1637238 생활비를 여기서 더 깍자고 ㅜㅜ 9 참나 2024/10/13 5,303
1637237 댁의 남편분은 집에서 어떤 옷을 입고 있나요 11 rrrrr 2024/10/13 2,676
1637236 드라마 재밌는 거 많이 하네요 6 ... 2024/10/13 3,459
1637235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 드라마 배우 5 궁그미 2024/10/13 4,253
1637234 겨울이불(극세사나 구스) 추천 좀 해주세요 3 오오 2024/10/13 1,074
1637233 김치만 땡기는 거 1 ... 2024/10/13 813
1637232 레몬수 먹고 방귀 자꾸 나온다는데 3 더러움 주의.. 2024/10/13 2,490
1637231 흑백요리사 3 강릉댁 2024/10/13 2,028
1637230 자식이고 뭐고 눈물나요 29 지킴이 2024/10/13 18,296
1637229 오늘 BTS 지민이 생일이래요 22 2024/10/13 1,528
1637228 편의점 갔다왔어요(호빵행사요!!) 6 .. 2024/10/13 2,003
1637227 한국인으로 태어난 게 행운이네요. 3 2024/10/13 2,676
1637226 가수 최진영 씨는 (스카이 말고요) 3 새글쓰자 2024/10/13 2,531
1637225 바나나 발효액 드셔보신분 2 ㅇㅇ 2024/10/13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