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 공실 많은 아파트 사도 되나요?

ㅇㅇ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24-08-04 13:39:26

최근 신축 아파트들 중에, 아파트는 맞는데

주상복합처럼 상가 많은 아파트틀 있잖아요. 

(아파트로 표기되어 있음)

2-3층까지 다 상가라서 호실 꽤 많은데

공실이 더 많은 상가라면 

그 아파트 입주민에게도 안 좋은 영향이 가나요? 

관리비 부담이 크다거나 집값이 안 오른다거나 그런 영향이요

 

500세개 정도 되는 아파트인데 상가도 100호실 전후 될거 같고, 반이상이 공실이에요 몇년째.
역세권인데도요. 이런 아파트는 안 사는게 좋나요?

IP : 39.7.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4 1:47 PM (211.246.xxx.3) - 삭제된댓글

    500세개 정도 되는 아파트인데 상가도 100호실 전후 될거 같고, 반이상이 공실이에요 몇년째.
    역세권인데도요

  • 2. 주상복합
    '24.8.4 1:55 PM (180.70.xxx.227)

    관리비 무지 비쌉니다.
    상가 공용부분 까지 일반 입주민과
    같이 뭉뚱 그려 계산해서 아주 비싸고
    주민들하고는 상관 없는 상가 공용부분을
    주민것과 합쳐서 손해가 크답니다...

    지금 공실 상가에 부과되는 공용 공과금
    전기,가스 기본료도 거주민이 같이 내줄겁
    니다.

  • 3.
    '24.8.4 2:05 PM (106.101.xxx.46)

    아 주상복합은 그렇군요

  • 4. ㅇㅇ
    '24.8.4 2:20 PM (39.7.xxx.173)

    주상복합이 아니고 아파트래요

  • 5. .....
    '24.8.4 3:01 PM (106.101.xxx.157)

    .신축 아파트 그거 다 차려면 시간 꽤 걸려요 아파트를 상가공실까지 보고 사진 않는데..

  • 6.
    '24.8.4 3: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 7.
    '24.8.4 3:3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강과장 유튜브도 보면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에게 아파트도 아닌 한동짜리 높은 빌라를 아파트라고 속여 팔았잖아요
    강과장은 그래서 다른거보다 안올랐다고 너무속상해하고
    다오르던 시절 기회 낭비한거죠
    그 중개사 때문에

  • 8.
    '24.8.4 3:3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직도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강과장 유튜브도 보면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에게 아파트도 아닌 한동짜리 높은 빌라를 아파트라고 속여 팔았잖아요
    강과장은 그래서 다른거보다 안올랐다고 너무속상해하고
    다오르던 시절 기회 낭비한거죠
    그 중개사 때문에

  • 9.
    '24.8.4 3:3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직도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것도 나름 송파구에 주복인데요

    강과장 유튜브도 보면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에게 아파트도 아닌 한동짜리 높은 빌라를 아파트라고 속여 팔았잖아요
    강과장은 그래서 다른거보다 안올랐다고 너무속상해하고
    다오르던 시절 기회 낭비한거죠
    그 중개사 때문에

  • 10.
    '24.8.4 3:3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직도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것도 나름 송파구에 역세권 주복인데요
    그냥 오백세대 이상 일반 아파트 사세요

    강과장 유튜브도 보면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에게 아파트도 아닌 한동짜리 높은 빌라를 아파트라고 속여 팔았잖아요
    강과장은 그래서 다른거보다 안올랐다고 너무속상해하고
    다오르던 시절 기회 낭비한거죠
    그 중개사 때문에

  • 11.
    '24.8.4 3:3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직도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것도 나름 송파구에 역세권 주복인데요
    그냥 오백세대 이상 일반 아파트 사세요
    아무래도 유명 주복 아니면 사람들 인식이 있어서별로에요

    강과장 유튜브도 보면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에게 아파트도 아닌 한동짜리 높은 빌라를 아파트라고 속여 팔았잖아요
    강과장은 그래서 다른거보다 안올랐다고 너무속상해하고
    다오르던 시절 기회 낭비한거죠
    그 중개사 때문에

  • 12.
    '24.8.4 3:39 PM (1.237.xxx.38)

    그거 주복이에요
    중개사가 순진한 님 보고 사기치는거에요
    강남이나 성수동 같은 랜드마크형 유명 주복 아니면 잘 안올라요
    용적률도 너무 높고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거 진작에 정리하고 일반 아파트 갈아타서 엄청 오른반면
    그 주복은 아직도 아예 거래가 없어 값어치도 매길수가 없어요
    우리가 팔았던게 마지막 거래
    부동산 모르는 시아버지가 친구가 사자해서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으로 아들명의로 사놓은거였거든요
    것도 나름 송파구에 역세권 주복인데요
    그냥 오백세대 이상 일반 아파트 사세요
    아무래도 유명 주복 아니면 사람들 인식이 있어서별로에요

    강과장 유튜브도 보면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에게 아파트도 아닌 한동짜리 높은 빌라를 아파트라고 속여 팔았잖아요
    강과장은 그래서 다른거보다 안올랐다고 너무속상해하고
    다오르던 시절 기회 낭비한거죠
    그 중개사 때문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774 시어머니의 손녀사랑이 조금 부담스러워요 4 ... 2024/08/30 2,772
1624773 중증 수술 마취수가 대폭인상 한대요 40 어휴 2024/08/30 5,239
1624772 결혼 앞두고 발견한 여친의 ‘男 57명과 성생활 일지’ 12 2024/08/30 6,607
1624771 다이소 거울로 보는 내얼굴이 실물인가요 11 ㅇㅇ 2024/08/30 3,211
1624770 대학어디가에 50컷 70컷 5 2024/08/30 1,486
1624769 아침형 인간으로 운동하게 바뀔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3 ... 2024/08/30 1,774
1624768 와 약속 안 지키는 인간들 5 !,,! 2024/08/30 1,536
1624767 코로나로 입이 썼던 분 6 건강 2024/08/30 883
1624766 혹시 대통령지지율 10프로대 되면 21 ㄱㅅ 2024/08/30 2,272
1624765 이 경우 월세 보증금 괜찮을까요? 5 2024/08/30 607
1624764 갈비 지금 사서 얼려도 될까요? 12 추석 2024/08/30 1,432
1624763 "김여사도 '2천명'은 완강하더라" 통화 내용.. 31 2024/08/30 4,355
1624762 어제 마트 계산대 앞에서 돈을 흘렸었는데요 15 ... 2024/08/30 3,884
1624761 노래 가사처럼 말하는대로 2024/08/30 276
1624760 근로자녀장려금은 신청하라고 오는건가요? 5 궁금 2024/08/30 1,416
1624759 달지 않은 밤고구마 구제 방법..... 알려주세요... 17 밤고구마 2024/08/30 1,186
1624758 과거의 찌질했던 나에게 발목잡히지 않는 법 좀 알려주세요 13 방법좀 2024/08/30 2,131
1624757 11번가 무뼈불닭발 싸네요. ㅇㅇ 2024/08/30 461
1624756 구글시트질문드려요 5 ㅡㅡㅡ 2024/08/30 256
1624755 고춧가루가 돌덩이같이 단단한데 5 돌덩이 2024/08/30 845
1624754 '절다'라는 표현을 왜 쓰는 거에요? 15 ... 2024/08/30 2,374
1624753 팔 기브스 풀고 난 직후. 물건 무거워 못 드나요? 4 Ddd 2024/08/30 684
1624752 새로 산 냉장고 2 . . . 2024/08/30 929
1624751 지난주에 봤던 글인데 못 찾겠어요ㅜㅜ (내 마음 속 아이가 운다.. 3 sweeti.. 2024/08/30 1,150
1624750 옥수수 맛에 처음으로 반했는데요~~ 13 ㅈㄴㄱ 2024/08/30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