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도 아니고요, 자카르타 근처 출장왔어요.
오전11시, 31도고 해는 뜨거운데 습기적고 바랑이 살랑살랑.
햇빛에 약해서 워터레깅스로 피부감싸고 아무도없는 1.8미터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 썬베드 누워있는데 잠이 솔솔오네요.
어제 공항버스 기다리다 등줄기까지 땀 흘러내리고 비행기 타기도 전에 멘탈 나갔었거든요.
습기가 정말 사람을 힘들게 하나봐요.
물속에 있음 살짝 서늘하기까지 한 이 느낌이 얼마만인가싶네요.
발리도 아니고요, 자카르타 근처 출장왔어요.
오전11시, 31도고 해는 뜨거운데 습기적고 바랑이 살랑살랑.
햇빛에 약해서 워터레깅스로 피부감싸고 아무도없는 1.8미터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 썬베드 누워있는데 잠이 솔솔오네요.
어제 공항버스 기다리다 등줄기까지 땀 흘러내리고 비행기 타기도 전에 멘탈 나갔었거든요.
습기가 정말 사람을 힘들게 하나봐요.
물속에 있음 살짝 서늘하기까지 한 이 느낌이 얼마만인가싶네요.
29도
울나라 33도
방콕 우기 더울때 가보시구요.
인도네시아도 젤 더울때 가보세요.
한국도 호텔 수영장에 누워있으면
시원할겁니다.롯데 야외 수영장에 휴가간 지인이
시원하데요 부럽네요
방콕, 인도네시아 우기때 가봤지요. 어제 왔기때문에 지금 기준으로 여기가 더 시원하다는겁니다.
호텔 수영장..
방콕 우기 더울때 가보시구요.
인도네시아도 젤 더울때 가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들은 본인보다 모를거다 생각
가르치는말투
진짜싫다
참고로. 방콕, 인도네시아는 우기보다. 건기때 덥습니다.
자카르타는 어떤지 모르지만
발리는 남반구라 여름에 덜 덥다고 들었어요.
그쵸 그초? 저만 저댓글 날섰다고 느낀거아니죠?ㅋ 매사 불평불만 글로 찡그린 사람들 불편해요.
여름은 한국,일본.대만.홍콩이 탑이라봅니다;;;
동남아.중동 다 저리가라에요.
그놈의 끈적한 습기를 머금은 사우나탕같은 더위가 사람 미치게 하죠. 최근에는 더 심해진것 같구요.
자카르타가 한국보다 시원하다니...역시 그렇군요ㅠㅠ
원글님, 부럽습니다.
서울은 지금 기냥 찜통입니다. 뭐랄까... 만두나 옥수수가 된 기분?ㅎㅎㅎ
출장이지만 잘 즐기고 오세요!
4계절 더운 동남아에요ㅠ
우리나라가 아무리 덥기로 싱가폴, 홍콩 어찌 따라가요.
걔들 우기 습도 한번 강하면 집채만한 아나콘가 악어가 왜 있는지
알거임..
우린 7월 8월 말까지 한달만 버팀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쟤넨 평생 저렇고요.
홍콩 성룡이 이미숙 좋아해 한국에 와서 살아야 한다니
겨울에 추워 못산다고 했다는데
혹독한 겨울이 4개월 있긴해도 5개월은 날씨 좋잖아요.
전 동남아나 홍콩,중동, 텍사스 이런데 에어컨 엊ㅅ인 못살겠고
텍사스 빼고 후진국인데 호텔이나 고급식당이나 시원하지 나머진 뭐 거지수준이라 선풍기도 없어 부채 드문 우라나라랑 비교되게 전부
부채를 부치더만요ㅠㅠㅠㅠ
우리나란 80%가 에어컨 있잖아요.
방콕 우기 더울때 가보시구요.
인도네시아도 젤 더울때 가보세요.
ㅡㅡ
오잉? 원글님 사과 드려요. 제 댓글이 뾰족하게 써져 있네요. 더워서 그럈나봐요,
전 방콕 6월에 가서는 진짜 사우나에서 옷 입고 걷는 느낌이라 너무 힘들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정말 체감상 최악의 날씨로 기억되서
지금 아무리 더워도 그 기억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방콕이 더 힘들었어요.
우리나라는 며칠 견디면 혹서기는 지난다는 생각에.
최고로 더운 몇일과
그 나라들의 여름 비교는 같은 저울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시 읽어 봐도 기분 나쁘셨을듯요.
사과 드려요.~
발리에서 돌아왔는데 진짜 건기라 날씨천국 이였어요
습함도 없고 바람도 시원하고 돌아와서 미친듯이 그리워하고 있네요
저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있다가 어제 쿠알라룸푸르로 넘어왔는데, 인도네시아는 하나도 안 더웠고 쿠알라룸푸르는 더운 느낌이네요. 그래도 한국보다는 안 더움.. 돌아가기 시르당~~
네. 한창습할땐 제가 뼈말라 20대였을때도 방콕시내에서 술취한 아저씨보다 더 땀흘렸었어요ㅋ. 간단히 쓰셔서 그런거 이해됩니다:) 그제와 어제의 비교였고요, 가을바람을 기약하며 참을수 있긴하죠 한국도. 가을, 겨울 있는 우리나라가 좋아요. 단순히 어제와 오늘의 비교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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