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떨어져 살게 되었는데,
새벽부터 재래시장 다녀와서
반찬만들고 있어요,
냉장고 청소도 하네요,
그때 잘못해서 반성중일까요?
그래도 너무 심한 말 한 남편인데
평생 제가 마음 약해지면 안되는거죠?
그동안 수도 없이 실망하고 내려놓아서
약해지진 않을거에요,
다만, 애들 아빠니까요,
주말 아침마다 보부상처럼 장봐오는 노력은 하는데,
누가 모지리 인건지,
마음 약해지지 않기로
조만간 떨어져 살게 되었는데,
새벽부터 재래시장 다녀와서
반찬만들고 있어요,
냉장고 청소도 하네요,
그때 잘못해서 반성중일까요?
그래도 너무 심한 말 한 남편인데
평생 제가 마음 약해지면 안되는거죠?
그동안 수도 없이 실망하고 내려놓아서
약해지진 않을거에요,
다만, 애들 아빠니까요,
주말 아침마다 보부상처럼 장봐오는 노력은 하는데,
누가 모지리 인건지,
마음 약해지지 않기로
사람 안변한다 잖아요
글쓴분이 임신해서 결혼 했었단 얘긴가요?
이런식으로
마음 약한 모지리 저를 들었다놨다,
남편이 고단수죠?
별거하기로 하신거에요?
평생 그리생각하고 살아온거니
제대로 끊어내세요
안한다는데 자기가 건드려놓고?
시부모가 종종 해와서 세뇌되었는지
아바타가 되어 한말이에요ㅠ
뭔 말 인지
뭔 소린지..
원글님과 남편이 혼전에 관계했고 임신을 해서 결혼을 했는데
나중에 남편이 그런 소리를 했다는 건가요? 완전 미친놈이네요.
전에 쓰신 글 읽었어요.
쓰레기통을 깨끗이 씻었다고 음식 담을수 있나요?
혼전임신을 저렇게 유체이탈처럼 여자탓만 하는 사람을 어따 쓰나요...
며칠전 글써서 아시는분들은 아실텐데,
친구였다 연인되어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은데,
시가에서는 마음에 안들어 해서 저말을 해오고,
남편입에서도 나와서 냉전중.
남편이 시부모에게 세뇌되었던 마음속에 있던 말인 "어디 처녀가 애부터 "해서 지금 원글님이
남편에게 화가 나 있는 상태인데 자기 잘못을 깨달은 남편이 재래시장가서 반찬 만들고
냉장고 청소해서 마음 약해지고 있는 중이시라는 거죠?
애부터 만든 이유도 남편이 먼저 건드린 거라는 거죠?
오늘 저녁 차분하고 진지하게 이야기하세요.
그런 이야기 하는 것이 나를 바보만드는 것이 아니라 당신도 바보 만드는 거다.
나는 당신의 사랑을 믿고 같이 사랑한 거다 라고 그래서 당신 말이 너무 상처다.
그럼 그때의 사랑의 결실에 대해 부정하는 당신에게 너무 섭섭하고 나도 당신 믿었던
것이 후회된다고 말 꼭 전하세요.
다시는 절대 그런 말 입밖에 내지 못하도록요.
ㅎㅎ바보들의 행진인가요
예전 일인건지 현재진행형인건지
본인이 한행위의 결과물에 어디 처녀가?도 웃기고
건드린다고 건드려진 님도 웃기고
끼리끼리인건데
댓님들이 님 편들어주니 재미있나봅니다
ㅍㅎㅎ 애는 혼자 만드나???
지 입으로 어디 그런말을 하나요
앞에글은 모르지만...
어디 남자가 할짓이없어 싫다는 처녀를 건드려 조심성없이 애부터!! 막 그래주면 안되나요?
저렇게 뇌없이 말하는 사람에겐 똑같이...
그 처녀랑 같이 애 만든건 누구길래.
어이가 없네요
여자 탓하는 상등신
막말한게 남편 본성입니다.
아내는 결혼 전에 임신한 헤픈 여자로 보는 거죠.
어쩌겠어요.
사과를해도 받아줄까말까인데
그정도로 절대안되죠
처녀가 애 가지기 위한 순서상
남자가 사정을 해야 하겠죠?
아들 또는 본인이?
ㅎㅎ 아들 간수 자기 몸 간수 안 한 건
깜빡 잊고
자기 아들이 강간 당한 줄 아나요??
황당한 글 베스트
다른건 차치하고 그 개소리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라 하세요. 어디 어물쩡 넘어가려고..
제가 그 글 읽고 얼마나 열받던지 육성으로 욕이 나오더라구요. 남의 일이라도..
제대로 사과 받으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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