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병원 의료수준이 최고인데

... 조회수 : 3,386
작성일 : 2024-08-04 09:30:25

2차병원 의사들 수준 떨어져요.

대학병원이 의료 기계도 최고이고.

대학병원에서 새 의료기계로 바꿀 때 2차병원에서 중고로 사가잖아요.

2차병원 돈벌려고 과잉진료하고

IP : 59.10.xxx.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앞으로
    '24.8.4 9:35 AM (59.6.xxx.211)

    서민들은 대학병원 못 갈 거에요.
    멧돼지 덕분에

  • 2. ..
    '24.8.4 9:36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의료파행 있다고 해서 집앞 2차병원 가면되지 했는데
    2차 병원 가서 과잉진료로 병을 더 얻어서 평생 고생하게 생겼어요..
    진짜 요즘 아프면 안됩니다ㅠㅠ

  • 3. .......
    '24.8.4 9:37 AM (211.234.xxx.162)

    2차 병원 의사샘들 좋으셨어요.
    응급시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애들 키울때도 나 아팠을때도.
    아주 난이도 있는 수술, 꼭 3차병원 가야하는 질환 아니면 2차 병원도 좋아요.

  • 4. ㅡㅡㅡㅡ
    '24.8.4 9:3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모두 대학병원에만 다녔나요?
    질병 상태에 따라 1차2차3차 병원 구분해 놨는데
    너도나도 다 대학병원으로 몰리는 것도 문제였죠.

  • 5.
    '24.8.4 9:39 AM (222.239.xxx.240)

    근데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최고인가요?
    접근성은 최고인데 수준이 최고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난치환자나 이런건 다 외국에서 수술하지
    우리나라는 그런점에서는 아닌것 같거든요

  • 6. ..
    '24.8.4 9:42 AM (1.235.xxx.154)

    대학병원간다고다 잘하진 않더라구요
    저는 문제가 있었어요
    운의 영역도 많고 앞으로 진통은 겪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길 바랄뿐입니다

  • 7. 수준높아요
    '24.8.4 9:47 AM (118.235.xxx.230)

    2차 병원 의사샘들 좋으셨어요.
    응급시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애들 키울때도 나 아팠을때도.
    아주 난이도 있는 수술, 꼭 3차병원 가야하는 질환 아니면 2차 병원도 좋아요.22222

  • 8. ~~
    '24.8.4 9:54 AM (58.141.xxx.194)

    정말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장비 시설이야 대학병원이 낫지만
    대학병원 의사보다 실력 경험이 우세한 2차 병원의사들은 너무나 많고
    경증 질환 중에는 개업의들이 재야의 고수가 많습니다.
    대학병원에 환상이 있으시네요.
    전 대학병원 교수입니다.

  • 9. 123
    '24.8.4 10:00 AM (218.39.xxx.199)

    그런데 이제 대학병원은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게 될겁니다.
    난치 중증 아니면 못가게 바꾼다잖아요.
    의료 시스템을 완전 바꾼다는데
    그 돈은 도대체 어디서 나는 걸까?
    피같은 내가 낸 세금
    돈은 많이 내고 혜택은 더 줄어든답니다.
    인구가 소멸중이라서요.

  • 10. oo
    '24.8.4 10:00 AM (211.58.xxx.63)

    전국의 중증환자들이 빅5로 몰려서 그렇지 지금도 중증만 소견서 갖고 볼수있지않나요? 도대체 암치료를 어디가서 받으라는거죠?

  • 11. ㅇㅇㅇ
    '24.8.4 10:21 AM (122.35.xxx.139)

    대학병원 의사들 2차병원에서 모셔가요
    플랭카드 로
    ㅡㅇㅇ과 ㅇㅇㅇ과장님 진료시작 ㅡ보셨을겁니다
    한국의료의 문제점은
    1.의로수가는 정해놓고 병원 이익은 니들이 알아서
    2.한국인들의 의료기대가 너무높아요
    의사도 인간임
    3.3차병원은 일단 전공인들이 뼈를 갈아넣고 일함
    당장없으니 안돌아가는거 보세요

  • 12. ㅇㅇㅇ
    '24.8.4 10:26 AM (122.35.xxx.139)

    진료중 ㅣ개라도 놓치면 환자.보호자들이
    난리치잖아요
    농약먹은 환자가 위세척거부해서
    5차까지 시도 하다가
    결국 마지막 링곌이라도 맞으라고 권유
    보호자들이 왜 더 귄유안했냐고 의사 고소
    이게 한국 응급실 상태

  • 13. 요즘
    '24.8.4 10:27 AM (222.117.xxx.170)

    2차에서도 암진료많이해요 퇴임이나 은퇴하시고 2차가시는 명의들 많으니까요
    위급하면 치료만으로 감지덕지한 곳인데
    대학병원 명의가 차린 정형쪽 수술은 과잉이 많아보여요

  • 14. ...
    '24.8.4 10:32 AM (121.135.xxx.234) - 삭제된댓글

    경증과 중증의 다르겠죠
    중증희귀질환은 대학병원이 아니면 케이스를 아에 다훠보질 못할테니까요

  • 15. ...
    '24.8.4 10:33 AM (121.135.xxx.234)

    경증과 중증이 다르겠죠
    중증희귀질환은 대학병원이 아니면 케이스를 아에 다훠보질 못할테니까요
    제 의료인지인은 대병 갓 은퇴한 교수가 개업한 병원을 선호하더군요

  • 16. 근데
    '24.8.4 11:01 AM (118.235.xxx.189)

    2차병원은 진짜 과잉진료가 말도 못해요..대개가 개인이 차려 크게 성장한 곳이잖아요

  • 17. pppopp
    '24.8.4 11:25 AM (112.170.xxx.100)

    불안이 높아 믿음가는 의사 찾을때까지
    안심못하는 스타일인데 대학병원은 기본적으로 믿음이 가요. 괴잉진료없고 특히 어려운 병인 경우 최신 지식도 많고
    2차병원은 별로에요 차라리 의원급 믿음가는 의사가 낫지

  • 18. pppopp
    '24.8.4 11:27 AM (112.170.xxx.100)

    일례로 오십견 같은 문제로 대학병원 가면 정말 필요한 경우 빼면 운동하라고 합니다 스테로이드 안놔줘요 근데 큰 규모 2차병원 가면 오만 검사 다하고 주사 맞으라 하고 그리고 원장급 의사 말고는 임상 경험이 동네 정형외과 보다 많지 않다는 느낌

  • 19. 야자수
    '24.8.4 11:27 AM (218.39.xxx.199)

    과잉진료는 수가가 너무 낮아서
    과잉검사는 소송시 증빙자료로 남겨둬야

    결국은 싼 가격에 의사 부려먹다 수틀리면 소송하는 정부와 국민들도 문제 많음

    의사만 때려잡아 될 일이 아님

  • 20. 이상하죠
    '24.8.4 1:19 PM (175.208.xxx.213)

    개인 돈 들여 10년 공부하고 자기 돈 수억 빚내서 병원 차렸는데 나라가 가격 다 정해주고, 쥐꼬리만큼 주니 병원 빚 갚느라 비급여에서 과잉진료 하게 되고.

    외국인 진료며, 한방에 주는 보험금이며 쓸데없는 소비 줄이고 건강보험 정비해야 해요.
    이게 진짜 의료개혁이지,
    100시간 일하며 300받던 전공의들 천하에 적폐 취급하며 멱살 잡는 게 의료개혁이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854 여름이 너무 싫은데 식물잘자라고 야채싸서 좋아요 9 여름 2024/08/04 1,610
1610853 사격은 유니폼?이 원래 저런가요? 4 사격 2024/08/04 2,144
1610852 빌라 사이 토지 문제가 생겼는데 아실 분 계실까요? 5 ..... 2024/08/04 1,175
1610851 허울뿐인 100세 시대 8 ... 2024/08/04 4,016
1610850 혐주의)비데 너무 더럽네요 16 ufg 2024/08/04 4,393
1610849 에브리봇 쓰리스핀 물걸레청소기 쓰는 언니들 급질 드려요 3 물걸레 돌쇠.. 2024/08/04 1,887
1610848 굳이 싱가포르까지 칠리크랩 먹으러? 18 2024/08/04 3,183
1610847 장원영... 또 한번 반하네요 24 .. 2024/08/04 6,503
1610846 감자칩은 우리나라가 젤 맛있지 않나요? 11 ... 2024/08/04 1,878
1610845 약사분들 좀 알려주세요 3 보호자 2024/08/04 1,081
1610844 노인냄새 홀애비 냄새 지성피부 비누 추천 21 ㄷㅅㅇ 2024/08/04 3,315
1610843 타일 찾아 삼만리 한 이야기예요 4 며칠전 2024/08/04 1,349
1610842 실외기실에서 들어오는 열기때문에 더 더워요 5 .. 2024/08/04 2,271
1610841 처음 입는 광복!!! 8 뽀뽀니 2024/08/04 1,491
1610840 베스트 1위로 올라온 "2년째 1인 간병비 미칠거 같아.. 9 궁구미 2024/08/04 5,025
1610839 제가 말실수했나요? 8 그때 2024/08/04 3,051
1610838 이번 마약수사 외압건 한동훈 김건희 둘 다 엮였네요 9 나라꼬라지 2024/08/04 2,061
1610837 깨진 날계란 비린내 어떻게 없애나요 ㅜㅜ 6 계란 2024/08/04 1,283
1610836 항공기 정비사를 3 .. 2024/08/04 1,471
1610835 노트북을 구입..여쭤볼게요. 11 ㅁㄱㅁㅁㄱ 2024/08/04 1,026
1610834 메추리알 넣은 장조림 냉동해도 되나요? 2 모모 2024/08/04 837
1610833 연예인덕질을 하면 11 ㅡㅡ 2024/08/04 2,117
1610832 어제 무서운 폭염이었는데 까페 알바생... 우리 그냥 지나치지 .. 78 같이 2024/08/04 22,397
1610831 음식은 전국 평준화가 많이 된것 같아요 5 2024/08/04 1,522
1610830 레퍼런스체크는 최종 확정 후보자만 해야 되는건가요? 새직원 2024/08/04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