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8.4 9:27 AM
(112.166.xxx.103)
님 아침에 먹을 걸 사 오세요. 전날에.
바로 데워서 먹을 수 있는 거나 빵이나 샌드위치.
엄바것도 같이.
2. 아놔
'24.8.4 9:30 AM
(118.235.xxx.189)
그냥 일어나서 밖으로 나와서 사먹고 들어가세요
3. 에헤라
'24.8.4 9:32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이해가 좀 안되는 어머님이네요
대화도 안되시고…
윗분 말처럼 본가 가는 날은 간단한 식사거리 가져가서 해결하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세요
4. 음
'24.8.4 9:3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샐러드 사오세요.
아님 한달에 한번은 엄마 모시고 브러치 좋겠어요.
5. ᆢ
'24.8.4 9:33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가끔보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간편식 사가서 아침에 드세요
엄마가 왜그럴까
6. ...
'24.8.4 9:34 AM
(58.29.xxx.108)
심술일까요?
밥차려 먹겠다는것도 못하게 하고
밥도 안차려 주고 자기 혼자 먹고 정말
이해 안되는 행동이네요.
7. 그정도면
'24.8.4 9:35 AM
(1.236.xxx.114)
집에서 식사하는건 포기해야겠네요
진짜 특이한 어머님이네요
8. 열심히
'24.8.4 9:36 AM
(70.106.xxx.95)
자기먹을거만 차려 먹는거네요
원래도 그런편이면 모성애없고 게으른 엄마이고
나이드니 저러는거면 이제 밥지옥이 지겨운 분.
저라면 그냥 밥 나가서 사먹어요. 그리고 본가에 안갈랍니다
9. ..
'24.8.4 9:36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설마 어제 딸 아픈데 감기약사다달래는데 덥다고 못사다준다한단 그 엄마는 아니시죠?
10. 000
'24.8.4 9:36 AM
(218.158.xxx.62)
저릐 엄마도 그런편이었는데요
치매초기였어요
인지검사 함 받아보세요
의외로 많은분들이 계셔요
가족들 본인이 부정하는편이 많아서요
11. 혹시
'24.8.4 9:37 AM
(121.165.xxx.112)
치매는 아닐까요?
예전부터 그러셨던게 아니라면 의심해보세요.
뭔가 예전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데 뭐지? 싶은 행동을 하시는데
그게 치매전조더라구요.
12. 그런성향
'24.8.4 9:3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치매나 파킨슨..빨리 올겁니다.
검사 해보세요.
13. ..
'24.8.4 9:39 AM
(211.208.xxx.199)
그 어머니 개선될 조짐이 영 안보이니
차라리 본가에 다녀가더라도
밥은 안먹고 일어나게 잠깐만 들르세요.
14. 00
'24.8.4 9:40 AM
(125.140.xxx.125)
오래걸리는 이유는
모든 식재료를 5살 아이 입에 들어갈 크기로
방울토마토도 칼로 4등분 해서 주는데 칼질이 느리니 하나씩 하나씩..
감자도 그냥 삶거나 에어프라이기 하면 금방인데
5미리 굵기로 하나씩 칼로 썰어서
후라이팬은 불 흔적 생기는것 싫어서 제일 약한불만 사용
겨울에 귤도 그냥 주면 알아서 까먹는데 하나하나 벗겨서 5살 아이 입크기로 잘라서 ㅠㅠ 이거 하는데 한시간 걸림
정신병이죠 ㅠㅠㅠㅠㅠ
15. ....
'24.8.4 9:40 AM
(114.200.xxx.129)
치매 아닌가요.???? 솔직히 정상적인 반응이 아니잖아요.ㅠㅠㅠ
16. 000
'24.8.4 9:43 AM
(125.140.xxx.125)
치매라기엔
제가 어릴때도 그랬어서요
경계선 지능인가 ? ㅠ강박증 같기도 해요
17. ....
'24.8.4 9:44 AM
(182.209.xxx.171)
지능문제 같으세요.
통제광이거나
18. ㄷㄷ
'24.8.4 9:44 AM
(122.203.xxx.243)
엄마가 정상이 아닌데요
왜 그런대접을 받고 있어요
얼른 집으로 가세요
19. 아시면서
'24.8.4 9:45 AM
(70.106.xxx.95)
왜 밥을 기대하고 기다리세요?
저라면 걍 본가 안가요
가더라도 볼일보고 금방 오거나 밖에서 밥 사먹어요
20. 000
'24.8.4 9:45 AM
(125.140.xxx.125)
저 초등학교 정도일때도 기억나는게
본인 배 안고프면 밥 안차려주시고
본인 배고프면 다른 가족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 먹을거 먹고..
젤 충격인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화장실 갔다가 하도 안오길래 찾으러 갔더니 혼자 음식 사먹고 있던거랑
이모랑 다 같이 쇼핑중에 갑자기 여기 있으라고 어디좀 잠싼 다녀오겠다고 하길래 우린 화장실 급한건가 하고 이모랑 막 따라갔더니 편의점에서 혼자 우유인가 사먹고 있었음. 배고팠대요.....
21. ....
'24.8.4 9:48 AM
(58.122.xxx.12)
이상한 엄마에요 집에 안가고 싶을거같은데요
22. ..
'24.8.4 9:48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지능적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그냥 전날 방문할때 맛집 포장음식 사와서 엄마꺼 드리고 아침에 챙겨 드세요
23. ...
'24.8.4 9:49 AM
(114.200.xxx.129)
초등학교때부터라면 지능에 문제 있는거네요.. 그 젊은날 부터 치매는 아닐테구요..
24. 000
'24.8.4 9:49 AM
(125.140.xxx.125)
네 다음엔 잊지말고 꼭 아침 먹을거 사와야겠어요
아니 겨울까진 안올래요 ㅠㅠ
25. 음
'24.8.4 9:49 AM
(220.117.xxx.26)
이기적이고 자긴 부모이니
내 말 듣고 자식 밥으로 통제하는거
우월감 ... 인성 안좋아요
흔히 말하는 자기 입만 입인 사람
26. ..
'24.8.4 9:50 AM
(180.74.xxx.157)
저희 엄마가 왜 거기있죠?
하도 데여서 이제 신경도 안써요 ㅋㅋㅋ
걍 저 사람은 원래 정상이 아니구나...
정상이 아닌 사람도 엄마는 될 수 있는거니
어쩔 수 없다 하고 받아들이고 살아요
27. ㅇㅂㅇ
'24.8.4 9:56 AM
(106.102.xxx.123)
병이네요 ㅠㅠ
28. 그냥
'24.8.4 10:00 AM
(70.106.xxx.95)
님도 님 먹을거만 사가서 방에서 혼자 먹고 나오세요
29. ㅇ
'24.8.4 10:02 AM
(122.35.xxx.139)
-
삭제된댓글
지능문제 맞아요
방송에서 그런분나왔어요
30. ᆢ
'24.8.4 10:0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경계선, 강박증, 편집증 짬뽕인듯
31. ......
'24.8.4 10:11 AM
(221.165.xxx.251)
지능문제 같으세요. 경계선인데 그중에서도 좀 더 낮은..
성격이 이상하다, 왜저러는지 모르겠다, 해도해도 안고쳐진다는 사람들 알고보면 경계선지능이 많아요.
32. ..
'24.8.4 10:11 AM
(117.111.xxx.225)
결혼해서 자식 거둘 능력 안 되는 분이 결혼을 했네요. 이런 분들 꽤 있어요. 옛날에는 무조건 결혼시켰고 좀 모자란 자식도 살다보면 어찌 되겠지 했으니까요. 가족이 고생이죠.
33. 음
'24.8.4 10:14 AM
(119.193.xxx.189)
-
삭제된댓글
내용만 봐서는 정신적인 문제가 생긴거라고 생각했는데
원글님 댓글을 보니 젊을 때 부터
그러신 거면 어머니는 일반적인 분은 아닌거네요.
그런데도 원글님은 어머니가 이상하다고 글을 쓰셨네요.
34. ㅇㅇㅇ
'24.8.4 10:17 AM
(121.162.xxx.85)
원래 그랬으면 지능문제네요
35. ...
'24.8.4 10:28 AM
(175.123.xxx.226)
저 같으면 그 꼴 안 보고 진작 버릇을 고쳐놨어요. 아침 9시에 준비 안해두면 내가 차려 먹을테니 참견하지 말라고. 만약 화를 내신다면 맞서 싸워 버릇을 고쳐 놓겠어요
36. 헐...
'24.8.4 10:35 AM
(211.221.xxx.43)
공감능력 없는 것 같은데;;
공감능력도 지능의 범주
37. 윗님
'24.8.4 10:44 AM
(124.50.xxx.208)
윗사람한테 버릇을 고치느니 말좀 가려하세요
38. ㅇㅇ
'24.8.4 10:54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지능문제 맞아요.
몇시에 아침을 먹자 약속미리하면 그거 따라줄 지능이라도 되면 디행인데
고집불통이면 포기하세요. 이제 성인되니 보이는거죠.. 너무 오애 길들여져서 잘 몰랐을뿐.
39. ㅁㅁ
'24.8.4 10:57 AM
(125.181.xxx.50)
치매? 새엄마? 지능??
40. 강박
'24.8.4 11:07 AM
(124.56.xxx.95)
요리하시는 스타일 보니 강박증 심하시네요.
41. ㅅㄷㅈㅇ
'24.8.4 11:09 AM
(211.36.xxx.94)
집에 가지마세요
아님 먹거리 몰래 숨겨서 방문 하이던가요
42. 별꽃비
'24.8.4 12:25 PM
(223.39.xxx.182)
-
삭제된댓글
엄마말 믿지도 말고 기다리지도 마세요
한두번 당했(?)으면 알잖아요
먹을걸 사오세요
아침차리라고 부르면 몇숟갈 뜨세요
점심먹으라 부르면 또 몇숟갈 뜨고 본인집으로 가세요
원글 나이가 몇일까 궁금하네요
43. ??
'24.8.4 12:54 PM
(175.123.xxx.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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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ㄴㅌㄹㄱᆢㄱㅆ
44. 윗님
'24.8.4 12:56 PM
(175.123.xxx.226)
여긴 대통령한테도 이새끼 저새끼 별 욕 다하는 곳 아니예요? 윗님? 그점에서 제 말은 아무 문제 없어보여요.
45. ..
'24.8.4 6:52 PM
(61.254.xxx.115)
경계성.지능.저지능에 강박증도 있늠것같아요 왠만하면 가질마세요
46. ᆢ
'24.8.4 11:54 PM
(121.167.xxx.120)
집에 갈때 요기 할거 싸가세요
방에서 먹으세요
47. ...
'24.8.5 3:52 AM
(110.13.xxx.200)
버릇이 아니라 그냥 지능이 떨어지는거네요.
어차피 안고쳐지는 거 거리두기 해야죠.
고샘많으셨네요. 그런 모친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