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이라 집순이였다가
50대 이후에 외향적인 성격 비슷하게
밖에 여기저기 다니고 활달해지는
경우도 많나요?
언니가 완전 집콕만 좋아하던 사람인데
나이들면서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서 자기 자신도 신기하다고 해요
저도 그 나이 되면 그럴까
그때 되어봐야 알겠지요
내향적이라 집순이였다가
50대 이후에 외향적인 성격 비슷하게
밖에 여기저기 다니고 활달해지는
경우도 많나요?
언니가 완전 집콕만 좋아하던 사람인데
나이들면서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서 자기 자신도 신기하다고 해요
저도 그 나이 되면 그럴까
그때 되어봐야 알겠지요
20대떄 mbti 때 극 F 라 친구들이 너는 전업할거라고 했던 제가
50때까지 직장다니면서 극 T 더라고요.
50대라서 변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변하고 싶고 적응하고 싶어서 바뀌는 거예요.
중고딩,대학때까지 완전 조용하고 내성적인 스타일인데
직장다니면서 부터 외향적으로 바뀌었어요.
이마 성인이 된 후 주체적으로 살먼서 부터 제 본래 모습이
나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