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학약품? 냄새나는 청바지 입어도 되나요?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24-08-03 14:00:49

인터넷으로 청바지를 처음 구매했어요

4만원대인데 후기 괜찮아서 주문했는데

받아보니 냄새가 심해요.

입으면 독살 당할것 같은..

게다가 무게도 상당해요.

스몰 사이즈가 700g정도이니

라지이상은  1키로가 넘을 듯..

 

냄새 심한 청바지  입어도 안 죽는 건가요?;;;;;;

IP : 123.214.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4.8.3 2:03 PM (122.46.xxx.124)

    환불하겠어요.
    옷 냄새 심한 거 안 빠진 경험이 있어서요.

  • 2. ...
    '24.8.3 2:03 PM (58.29.xxx.1)

    반품하세요.
    저도 살다살다 진짜 지독한 화공약품 냄새나는 청바지른 샀는데 정상이니 세탁하면 없어진다는거에요.
    세탁하고 섬유유연제에 담그다시피 해서 빨아도 냄새가 안없어지는데 이번에 세탁해서 환불 불가라네요.

  • 3. 근데 후기가
    '24.8.3 2:07 PM (123.214.xxx.146)

    천개가 넘어요.

    밖에 걸어뒀더니
    냄새가 조금 빠진것 같은데
    나프탈렌 냄새와 비슷해졌어요.

    냄새에 무게까지
    귀찮아도 환불해야겠어요.

  • 4.
    '24.8.3 2:16 PM (180.70.xxx.42)

    저렴한 보세 브랜드 청바지들은 다 저런 락스 화학품 냄새엄청나더라고요.
    그거 다 발암물질이래요
    미국에서 청바지입고 알러지 쇼크반응 일어나서 응급실에 온 사람 기사에도 났었잖아요.
    원인이 청바지 약품이었다고..
    그리고 새 옷이 보기에는 깨끗해 보여도 모두 가공 처리되어 있어서 나쁜 화학 물질 범벅이에요 반드시 세탁해서 입어야 돼요.
    저는 가급적이면 특히 청바지 같이 여러 화학 단계를 거쳐야 되는 소재의 옷은 이름 모를 보세 옷은 절대 안 사요.

  • 5. @@
    '24.8.3 2:58 PM (118.235.xxx.89)

    경우 워싱으로 인한 약품처리가 굉장히 심한 걸로 알고 있어요 필히 세탁 후 착용 하셔야 돼요
    저는 곧 옷은 바로 입는 편인데 청바지만은 꼭 세탁해요

  • 6. ...
    '24.8.3 3:15 PM (180.66.xxx.165)

    예전 의학 미드에 응급실 환자 발병원인이 새 옷의 화학물질이었어요

  • 7. 바람소리2
    '24.8.3 3:27 PM (114.204.xxx.203)

    중국산 저가 같아요
    무겁고 냄새나는거 입지 말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308 주식에 물려서 너무 힘들어요 24 초보 2024/08/03 7,647
1607307 땀띠가 났어요 신생아 이후 처음아닐지? 3 가려움 2024/08/03 1,095
1607306 덕수궁 자수전시회 18 ... 2024/08/03 3,711
1607305 점심 추어탕 1인분 사와서 점심때웠어요 2 점심 2024/08/03 1,638
1607304 그것만이 내세상에 나온 클래식 2 영화 2024/08/03 1,006
1607303 인생은 고통 9 명언 2024/08/03 2,900
1607302 강아지계 김고은, 넘 웃겨요 7 ㅋㅋㅋ 2024/08/03 4,646
1607301 수학 과외 시급은 얼마정도 하나요? 13 2024/08/03 2,578
1607300 불편한 사람의 부조금 5 난감하네요 2024/08/03 2,481
1607299 후이바오는 참 매력 있네요 ㅎ 11 ^^ 2024/08/03 2,461
1607298 고 2인데요 윈터스쿨 어디가 좋은가요 ? 8 2024/08/03 1,474
1607297 미용쪽은 좀 안다하는 분~줌인줌아웃좀 봐주세요. 10 . . 2024/08/03 2,308
1607296 여름에 결혼식 12 .. 2024/08/03 2,723
1607295 개 사육농가 보상 ‘마리당 30만원’ 유력 검토…연간 지원액 1.. 18 .... 2024/08/03 1,776
1607294 불행해요 그만하고싶어요 9 ... 2024/08/03 3,865
1607293 중딩 아이 대상포진. 뭘 먹여야할까요? 4 ........ 2024/08/03 1,164
1607292 소금그라인더 뚜껑만 살수있을까요?진동으로요 바닐라향 2024/08/03 368
1607291 자식이 뭔지 진짜.....니 복은 인정한다. 3 자식 2024/08/03 5,298
1607290 못사는 집 결혼하는거 후회하시는 다는 분께 21 결혼 2024/08/03 5,771
1607289 걷기(러닝머신) 문의드려요 2 2024/08/03 593
1607288 돌씽 프로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11 ,,,, 2024/08/03 4,319
1607287 고등자녀 우울증 잘 이겨낸 부모님 계신가요? 11 콩쥐 2024/08/03 2,922
1607286 어떤 것을 사용하세요? 5 2024/08/03 937
1607285 목백일홍 키우는 분 계신가요? 8 gma 2024/08/03 951
1607284 길냥이 행동이 무슨 뜻일지 6 ㅡㅡ 2024/08/03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