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는집 결혼 후회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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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가난하다 친정 시가 생활비 드려야 한다

의료비 지원 해야한다 .  식사하러갈때 부모가 돈낼정도

아님 스스로 결혼 안해야겠네요 

이렇게 하면 우리나라 결혼인구 10% 

정도겠네요 .  어째든 토종 한국인은 소멸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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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보다 거지근성이 더 문제에요.. 허세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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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난한 집으로 시집 간 것도 본인 팔자라 생각해요.
본인이 선택한 거
싫으면 이혼하지 않을 바에야 ….
복이 그만큼인거죠

[ㅠㅠ]

네..
근데 앞으로 부모 세대들은 자기 노후 준비는 하지 않을까 싶어요.
부모가 노후준비 안되어있으면 자식은 결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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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집은 생활비도 안드리고 최악은 아니던데
문제는 남편
뭔 골프할까 벤츠살까 ㅉ

[전업주부가]

친정에 돈 대주는 경우도 있는데요 뭘...

거지근성 처가 만나면 남자도 힘들어요
처제 혼수로 남편 카드 1800만원 넘게 긁은 사연도 있었잖아요
그 남편은 뭔 죄인가요
여자들은 남편이 돈벌어 시집 돈 대주는 거도 싫어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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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보다 거지근성이 더 힘들죠.. 가난하다고 다 거지근성이 있는건 아니니까
처제 혼수 카드 천8백만원도 그렇구요 평범한 처제같으면
언니가 그렇게 쓰겟다고 해도 말리죠..백8십만원도 아니고 천8백만원이면 언니네 가계 생각하면 절대로 그 행동을 못하죠..
그리고 노후가 완전 엉망이면 원글님 부터 그런 결혼하겠어요..???

[ㅎㅎ]

가난한 시가로 결혼이라 ...
여자가 얼마나 계산적인지 아시면서
그 결혼이 자기 자신에게 최고의 선택이라 결혼한건데
지금 ... 다른 소리를 ...

[gggg]

여자가 가난한 집에 시집 갔단 소린 믿을 게 아니죠. 본인보단 나은 남자일 테니